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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부지방 사우스베이선교교회 제5대 담임으로 김종률 목사가 취임했다.사우스베이선교교회는 지난 11월 19일 담임목사 취임식을 열고 “사랑으로 날마다 새롭게 되는 교회 되겠다”고 다짐했다.이날 예배는 치리목사 안충기 목사(임마누엘휄로십교회)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한상훈 장로 기도, 서기 유원선 목사(오렌지중앙교회)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신용석 목사의 ‘하나됨을 힘써 지키는 교회’란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안충기 목사가 취임하는 김 목사를 소개하고 서약 후 지방회장이 치리권을 부여하고 담임 취임을 공포했다.김종률 목사는 서
미주
홍지혜
2023.12.0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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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사중복음연구소(소장 류종길 목사)는 최근 2023-2024년도 ‘사중복음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미주사중복음연구소는 후학 양산과 젊은 인재양성을 위해 지난 해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사중복음연구소는 이번 학기에 총 7명에게 9,397.50 달러를 전달했다. 수혜자는 미성대 3명, 풀러신학교 바이올라대, 개릿신학교, 블라이트신학교 재학생 등이다. 또 미성대학교 장학금 5,397.50 달러도 학교에 전달했다. 이로써 미성대는 올해 총 1만 4795 달러를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미주
황승영
2023.12.0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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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제45회 총회가 2024년 4월 15~19일 미국 동부 뉴저지에서 열린다. 미주성결교회 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내년도 미주총회 일정과 장소를 이같이 확정했다. 미주총회는 뉴저지 더블트리 힐튼 호텔(Doubletree by Hilton Hotel Fort Lee)에서 총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뉴욕교회(이기응 목사)에서 목사안수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미주총회는 이를 위해 2024년 3월 4~6일 2박 3일간 미국 토랜스 총회본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실행위에는 임원과 신임 지방회장, 관련 주요 위원회 위원들이
미주
황승영
2023.12.0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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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성결인대회가 지난 11월 17~19일 하와이 갈보리교회(재키 카오후 목사)에서 열렸다.이번 성결인대회는 하와이 갈보리교회의 자체 성전 입당을 기념해 열린 것으로 영적 대각성과 성결의 복음이 하와이를 넘어 미주 전역으로 확산되기를 기원했다. ‘하나님 말씀이 능력이 되고 복이 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성결인대회에서는 교단 부흥사회 상임회장 오세현 목사(대명교회)가 강사로 은혜로운 말씀을 전했다. 갈보리교회 찬양단이 힘 있는 찬양으로 시작된 성결인대회는 시종일관 뜨겁고 열정적이었다. 여기에 오 목사의 예화와 간증이 풍성한 설교는
미주
황승영
2023.12.0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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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부흥 이룬 교회 사례 발표 2023년 2세 목회자 콘퍼런스가 지난 9월 25~27일 캐나다 록카운티교회(Rock Community Church, 김성중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2세 영어권 교회를 개척하여 건강한 교회로 성장시킨 목회자들의 강의와 목회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되었다. 캐나다에서 2세 영어권 교회를 개척한 김성중 목사는 28년간 목회한 노하우를 제시했다. 또 존 허 목사는 3명의 목회자가 팀이 되어 2세 영어권 교회를 개척한 경험담을 이야기 했다. 또 미주 2세위원장 황영송 목사(뉴욕수정교회)는 1세
미주
황승영
2023.11.0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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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전국장로회(회장 최은호 목사)가 첫 수양회를 개최했다. 미주 전국장로회는 지난 10월 3~5일 라스베가스 언약교회에서 제1회 장로수양회를 열고 이민교회 장로들의 사명을 되새겼다. ‘차세대 평신도 감소에 대한 장로의 역할과 사명’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수양회에서는 장로 부부 등이 20여 명 참석한 가운데 다음세대와 장로의 사명에 관한 세미나, 레드락 캐년 관광 등 친목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개회예배에서는 미주 총회장 허정기 목사가 설교했다. 둘째날 세미나에서는 황영송 목사(뉴욕 수정교회)가 교회와 다음세대에 대해 강의했다
미주
황승영
2023.11.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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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선한목자교회(최시영 목사)가 최근 창립 3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했다.‘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계선교대회에는 전 세계 12개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와 가족 등 연인원 300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특히 대회 기간 동안 매일 두 차례씩 집회가 열려 워싱턴 지역 성도들은 성령이 들불처럼 일어나는 역사를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배 현장을 찾은 참석자들은 선교사들의 다양한 간증 등을 통해 단기간 집중적으로 선교역량을 끌어올렸고, 교회 성도들에게는 선교 결단과 교회 부흥
미주
문혜성
2023.11.0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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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동네세메줄성경 세미나가 잇따라 열렸다. 미주성결신학대학교(총장 황하균 목사)는 지난 10월 9~10일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를 초청해 동네세메줄성경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주성결교회 동부지방회(회장 황영송 목사)와 뉴욕목사회(회장 김홍석 목사)도 10월 10일 뉴욕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성경말씀으로 돌아가자’라는 주제로 동네세메줄성경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뉴욕세미나에서 지형은 목사는 동네세메줄성경의 사용과 묵상, 적용 등에 대해 설명하고 말씀이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교인 수
미주
황승영
2023.11.0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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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지운동(차세대 영적 지도자, 대표 허천회 목사)는 8월 24일부터 매주 목요일 6시 30분 토론토 차영지센터에서 로고스 인터넷 신학원을 개설한다. 이번 세미나는 신구약 성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앞으로 발생할 복잡한 문제에 대해 신학적으로 올바르게 대처하는 영적 능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사는 토론토대학 낙스신학대학원 겸임 교수인 허천회 박사(토론토 말씀의교회)이며, 주로 신학 공부 방법론에 대해 10주 동안 강의한다. 차영지는 2004년 차세대 영적 지도자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허천회 목사에 의해 태동했다. 차영지는
미주
황승영
2023.08.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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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웨스트민스터에 위치한 오렌지중앙교회(유원선 목사)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창립 44년이 된 오렌지중앙교회는 2010년부터 다음세대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하고, 복음 안에서 꿈을 이루기 원하는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 사업을 벌였다. 올해도 미국 내 2~4년제 대학교 신입생 및 재학생, 신학대학원에 재학하는 풀타임 학생을 대상으로 총10여 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1인당 1,000달러이다. 신청은 교회 홈페이지(orangechur ch.org)에 링크된 온라인 양식으로 하면 된다.
미주
황승영
2023.08.1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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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지 않는 것은 목회자의 무능력과 헌신의 부족 때문이 아니라 성도 스스로 성경을 읽고 말씀 중심의 삶을 실아가도록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하자! 성경일독』이라는 책을 저술하고, 미주지역에서 성경읽기운동 사역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최시영 목사(워싱턴선한목자교회)의 일침이다.최시영 목사는 지난 7월 21~22일까지 미주성결신학대학교(총장 황하균 박사)에서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성경일독세미나’에 강사로 참여해 『하자! 성경일독』 책의 내용과 현재 자신이 섬기는 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성경일
미주
표성중
2023.08.1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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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스프링필드에 소재한 워싱턴선한목자교회(최시영 목사)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평신도를 위한 요한계시록 읽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최근 잘못된 종말론에 빠져 이단에 미혹되는 경우가 많아서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마련했다. 강의는 오후 7시 30분~9시 30분 2시간 동안 본당에서 최시영 목사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세미나에서 최시영 목사는 “최근 유튜브나 인터넷을 통해 잘못된 성경지식으로 이단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요한계시록을 읽고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해 교회가 왜 이단을 틀렸다고 하는지 깨닫기 원하는 분
미주
황승영
2023.08.1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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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홍 목사(G3교회 선교 및 원로목사)가 고향인 장자도를 방문해 섬교회 목회자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군산의 장자도가 고향인 홍 목사는 지난 8월 3일 장자도를 방문해 섬 교회 목회자들을 격려했다. 섬에서 어렵게 목회하는 후배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이곳에 들러 섬교회 목회자들에게 밥도 사고 선교비도 건넨다.미주에서 목회사역을 마치고 선교 목사로 제2 사역을 시작한 홍 목사는 여전히 고향교회에 대한 고마움을 갖고 있다. 그래서 군산중동교회 전교인 수련회를 인도한 후 서종표 목사와 함께 다시 G3장자도
미주
황승영
2023.08.1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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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수기를 공모한다는 소식을 듣고, 나도 한 번 참여해 볼까 생각했지만 일상과 사역의 분주함 때문에 정해진 시간을 맞출 수 없었다. 그러던 중에 공모 기간을 연장했다는 소식을 듣고 참가 할 수 있었다.수기를 쓰면서 지난 개척 4년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수기 공모에 참가하면서 지난 사역을 돌아보고, 앞으로 사역의 방향을 재점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나 스스로는 분주하다는 이유로 하지 않았을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렇기에 수기를 작성하는 이 시간이 제법 유익했다는 생각이 든다. 평소에는 ‘사역의 열심’에 초점을
미주
표희곤 목사 (은혜샘교회)
2023.08.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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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회, 나의 사랑 나의 고민 나는 2005년 Talbot 신학교로 유학을 왔다. 8년의 유학 생활이 쉽지만 않았지만, 학문적 배움과 그것을 기반으로 교회 사역을 기대하게 하는 시간이었다. 특별히 교회 성장학의 대가 중에 한 명인 Gary L. McIntosh 교수 밑에서 수학을 하면서, 아직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는 교회 갱신 중에 한 분야인 “Turnaround church”에 대해 논문을 썼다. 이 내용이 한국교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한국으로 복귀해서 사역할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그런데 이런 기대와
미주
표희곤 목사 (은혜샘교회)
2023.08.1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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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수기가 장려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두 가지 복잡한 감정이 밀려왔습니다. 첫째는 관심 깊게 읽어주시고 뽑아주신 것에 대한 ‘감사함’이었습니다. 공정한 블라인드 심사를 했다고 하지만, 아마도 선배님들의 사랑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수기 내용에서 사역 현장이 노출되니, 저를 아시고 긍휼히 여기신 분들이 좋게 봐주신 것이겠지요. 이후 바로 밀려오는 후회는 ‘이렇게 상이라도 탈 줄 알았으면 좀 더 신경써서 아예 우수상을 노려볼 걸’ 하는 ‘아쉬움’이였습니다. 물론 잘 교정해서 제출해도 우수상 수상자분들과의 내용 면에서는 경쟁할 만
미주
이경태 목사 (벤쿠버 예닮교회)
2023.08.1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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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과 동시에 부임?! 성공기를 기대한다면 실망할 것이다. 평범한 목사의 소소한 이야기다. 2002년 캐내다 밴쿠버로 이민 왔다. 교단 교회를 찾지 못해 예성에서 2015년 여름까지 13년간 부사역자로 섬겼다. 3년째 되던 해 사무총회에서 후임자로 지목되었으나 우여곡절 끝에 사임했다. 담임 목사님은 분립 개척이라도 하라고 권하셨지만 솔직히 용기가 없었다. 제자라는 청년들 중에서 아무도 따라오지 않을까 겁도 났다. 그러다 두 평신도 선교사의 그늘(파송교회)이라도 되어 주려고 개척했다. 거리의 가로등이 촘촘하고 너무 밝다고 불평하진 않
미주
이경태 목사 (밴쿠버 예닮교회)
2023.08.1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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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에 가입한지 얼마 안되어 목회 수기 공모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될 거란 생각은 미처 못 했지만 지난 몇년간의 사역을 찬찬히 정리해보는 것도 앞으로의 사역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되겠구나 싶어서 써보자 했습니다. 막상 수기를 쓰면서 교회를 개척한 지난 3년 6개월의 시간이 눈 앞에 주마등처럼 펼쳐지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아프고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그 보다는 기쁘고 새 힘을 얻는 순간이 더 많다는 게 큰 복으로 여겨졌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 주님의 땀방울이 핏방울과 같았던 눈물의 기도가 다름
미주
이광재 목사 (휴스턴 형제사랑교회)
2023.08.1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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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주년 예배를 드리는 날 아침 내 마음 한켠은 시리고 아렸다. 휴스턴 같지 않게 2월 중순인데도 코를 아리는 찬 바람 탓이 아니라 본당에 휑하니 비어있는 두 자리에 머문 내 시선 때문이었다. 전 세계를 전무후무한 속도와 넓이로 뒤흔든 코로나의 시작과 함께 형제사랑교회는 태어났다.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황사처럼 밀려든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과 모임 제한, 자가 격리 등의 규제 탓에 교회는 바로 척박한 광야로 들어갔다. 함께 개척을 한 장로님 집에서 10개월간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게 됐을 때 전혀 예기치 못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미주
이광재 목사 (휴스턴 형제사랑교회)
2023.08.1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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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않았던 목회수기를 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성결신문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목회수기를 쓰면서 주님께서 부족한 저를 통하여 이루어주신 일들을 나누게 되어 너무나 기쁘게 생각합니다. 본교회에서 지난 5년 동안 모든 후원금을 지원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다시 한번 본교회에 모든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성결신문사에서 귀한 문서선교 사역을 하시는 황 목사님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역사상 위대한 책은 위대한 스승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신문의 효과는 속해 있는 지역 뿐만이 아니라 지역을 넘어
미주
조다니엘 목사 (FDC SeaTac 연방정부 교도소 채플린)
2023.08.16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