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힘들때, 장로의 역할은
‘차세대 평신도 감소’ 머리 모아

미주성결교회 전국장로회(회장 최은호 목사)가 첫 수양회를 개최했다. 

미주 전국장로회는 지난 10월 3~5일 라스베가스 언약교회에서 제1회 장로수양회를 열고 이민교회 장로들의 사명을 되새겼다. 

‘차세대 평신도 감소에 대한 장로의 역할과 사명’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수양회에서는 장로 부부 등이 20여 명 참석한 가운데 다음세대와 장로의 사명에 관한 세미나, 레드락 캐년 관광 등 친목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개회예배에서는 미주 총회장 허정기 목사가 설교했다. 둘째날 세미나에서는 황영송 목사(뉴욕 수정교회)가 교회와 다음세대에 대해 강의했다.

  또 박승로 목사(전 미주 총무)와 윤석형 목사(전 총회장)이 ‘21세기 교회의 재발견’, ‘나는 교회 장로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각각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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