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않았던 목회수기를 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성결신문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목회수기를 쓰면서 주님께서 부족한 저를 통하여 이루어주신 일들을 나누게 되어 너무나 기쁘게 생각합니다. 

본교회에서 지난 5년  동안 모든 후원금을 지원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다시 한번 본교회에 모든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성결신문사에서 귀한 문서선교 사역을 하시는 황 목사님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역사상 위대한 책은 위대한 스승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신문의 효과는 속해 있는 지역 뿐만이 아니라 지역을 넘어서 읽는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향을 줄 수 있는 탁월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라마다 각종 신문들이 있습니다. 

목회수기에 기재된 고귀한 주님의 종들의 사역과 간증들을 읽는 이들마다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잔잔한 감동을 주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성결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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