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이 뭉쳐 2세 영어권교회 개척”

건강한 부흥 이룬 교회 사례 발표 2023년 2세 목회자 콘퍼런스가 지난 9월 25~27일 캐나다 록카운티교회(Rock Community Church, 김성중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2세 영어권 교회를 개척하여 건강한 교회로 성장시킨 목회자들의 강의와 목회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되었다. 

캐나다에서 2세 영어권 교회를 개척한 김성중 목사는 28년간 목회한 노하우를 제시했다. 또 존 허 목사는 3명의 목회자가 팀이 되어 2세 영어권 교회를 개척한 경험담을 이야기 했다.  

또 미주 2세위원장 황영송 목사(뉴욕수정교회)는 1세 한국어권과 2세 영어권 회중, 중국권 등 다양한 이민교회의 모델을 소개했다. 

황 목사는 “앞으로 2세 중심인 교회를 개척을 위한 준비 중이다”며 “지역교회에 꼭 필요한 허브교회(The Hub Church)를 세울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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