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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한 목사(강서교회·사진)가 지난 12월 6일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 2021년도 교직원 성탄예배에서 설교했다.이날 성탄 예배는 진명숙 공학정보학부장의 기도, 이덕한 목사의 설교, 이승문 교목실장의 축도로 진행됐으며, 명지전문대학 실용음악과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인 조이어클락 데이슨 씨가 특송했다.이덕한 목사는 ‘다섯 개 그리고 두 마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이 신앙 생활을 크게 위협하고, 성탄의 기쁨을 누리는 일도 방해하고 있지만, 말씀을 통해 믿음을 회복해야 한다”는 말로 설교의 문을 열었다.
사람
문혜성 기자
2021.12.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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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장판·전기 공사 등 홈인테리어 전문가 김경삼 장로(성락성결교회·사진)는 동네에서 못 고치는 게 없는 만능기술자로 통한다. 그래서 그를 ‘맥가이버(미국 TV드라마 주인공)’로 부르는 주민도 많다.일하던 가정에서 뭔가 고장나거나 불편한 부분이 눈에 띄면 부탁도 안 했는데 척척 고쳐준다. 재료비가 들어도 자발적으로 한 일이라 비용을 청구하지도 않는다. 홀몸노인이나 살림이 어려운 이웃들에겐 너무 고맙고 감사한 일이다.이런 그에게 동네 이웃들은 “사장님은 아프면 안 되요. 집에 문제가 생기면 부탁할 사람도 없는데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사람
남원준 기자
2021.12.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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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각종 콘서트도 재개되고 있는 가운데 찬양치유사역자 이순희 목사(백송교회·사진)가 오는 12월 18일 충남 보령시 백송수양관에서 찬양콘서트를 연다. ‘오 홀리 라이트’라는 주제로 열리는 찬양콘서트는 성탄절을 앞두고 코로나 19로 지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거룩한 빛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997년 복음가수로 데뷔한 이순희 목사는 코로나19 상황임에도 올 한 해 동안만 찬양 200곡을 작사 작곡해 음반과 찬양집으로 펴내는 등 활발한 찬양 사역을 벌였다.지난달 전국장로회 수양회의 찬양콘서트에서 엄청난 호응을
사람
황승영 기자
2021.12.0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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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 국민일보 부국장이 지난 12월 4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CTS컨벤션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기독예술대상’시상식에서 사진부분 대상을 수상했다.시상을 한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회장 김소엽)는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등 주요 행사를 36여 년간 현장을 압도하는 사진 보도로 한국 기독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이 매우 크며, 특히 2000년 6월 13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 국방 위원장간의 남북 분단 55년만의 첫 만남 사진 보도로 2000년 세계 10대 뉴스중 5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라고 밝혔
사람
남원준 기자
2021.12.0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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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교회 서승우 장로(현대자동차 상무이사· 사진)가 2021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산업기술진흥 유공자 포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서승우 장로는 충돌예측 통합 안전제어 시스템 및 복합충돌 에어백 로직기술을 개발하여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미래 자동차 산업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선점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상을 받았다.대한민국 기술대상은 우수 기술 개발 기업에 대한 공적을 인정하고 기술 개발 의욕을 증진해 산업기술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대한민국 산업기술을 이끄는 기업인에게 주어지는
사람
황승영 기자
2021.11.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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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인 오요셉 씨(새벽이슬교회, 연세대 신학과 2년)와 김현서 씨(대전태평교회, 서울신대 신학과 2년)가 최근 국방부가 최근 발표한 2021년도 군종사관후보생 선발 최종 면접시험을 통과해 군종사관후보생으로 선발됐다.오요셉 씨는 성결인으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연세대에서 군목고시에 합격한 주인공이 됐다.지금까지 연세대 출신은 주로 감리교나 예장통합 소속으로 임관했는데, 오 씨는 연세대 졸업 후 서울신대 대학원에 진학하여 우리교단 소속으로 임관할 예정이다.이들은 교단 목사안수 과정 이수 후 2027년에 군종장교로 임관하게 된다.오요
사람
남원준 기자
2021.11.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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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균 목사(백암교회‧사진)가 지난 11월 19일 용인시청 시목위원회 위원장에 취임했다.시목위원회는 용인시청 신우회를 섬기는 단체로 매년 부활절연합예배를 시청 강당에서 드리며 용인시장과 관내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청신우회원, 그리고 시목위원들이 참가해서 예배를 드린다.또한 매월 시청 본청신우회원과 용인시 내 3개 구청 신우회원들이 연합으로 모여 예배를 드리는데 위원장이 1년 간 말씀을 전하게 된다. 주중에도 매주 시청과 구청에서 신우회원들이 자체 예배를 드리고 시목위원들이 순번을 정해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람
박종언 기자
2021.11.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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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군산교회 이종기 원로목사와 홍성교회 이춘오 목사가 미성대학교(총장 이상훈 박사)로부터 명예신학 박사학위(Doctor Divinity)를 받았다.학위 수여식은 지난 11월 14일 남군산교회와 홍성교회에서 미성대 이상훈 총장과 조성호 김영철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열렸다.미성대는 목회와 선교, 교육 등 각 전문 분야에 공헌이 인정되는 인사를 추천받고 엄격한 선정 과정을 거쳐 지금까지 20명에게 명예신학박사학위(D.D)를 수여했다.이종기 원로목사는 평신도 사역자를 세우고, 지역사회 섬김과 선교에 앞장서온 공헌을 인정받아 이번에
사람
황승영 기자
2021.11.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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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목사(화순늘푸른교회‧사진)가 화순군기독교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지난 10월 19일 열린 제27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한 박정호 목사는 “회원들과 함께 코로나 종식을 위해 기도하고 예배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이겠다”고 인사했다.우리 교단 김성주 목사(새언약교회)가 부서기, 박유신 목사(이양교회)가 교단별 총무로 함께 사역하게 된다.
사람
박종언 기자
2021.11.1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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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회장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가 미성대학교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미성대(총장 이상훈 박사)는 지난 11월 7일 북교동교회에서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을 열고 지역복음화와 교단 발전에 공헌한 김주헌 목사에게 명예신학박사(Doctor of Divinity) 학위를 수여했다.미성대는 “김주헌 목사는 지성과 덕성을 겸비한 목회자로 한국교회 발전과 성결교단의 부흥을 위해 삶과 행동으로 실천한 훌륭한 교회지도자”라며 “김주헌 목사의 헌신적인 목회 사역과 탁월한 지도력을 높이 평가해 명예신학 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설명했다.이날 학위수여식은
사람
박종언 기자
2021.11.1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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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총동문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형배 목사(서산교회·사진)는 “총동문회에서 귀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역의 기회로 믿고 대학원 활성화를 위한 디딤돌과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김 목사는 “서울신대 안에 7개의 대학원이 있다. 코로나19 상황 가운데 대학원 간의 소통과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대학원 간 소통과 연합이 원활하게 되려면 각 대학원이 먼저 활성화가 되어야 한다. 그 역할을 도와주고 연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사람
황승영 기자
2021.11.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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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총회장 이신웅 목사(신길교회 원로)가 지난해 7월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평소 건강을 잘 관리해왔던 터라 이 목사 가족과 성도들의 염려가 컸다. 75세 고령이라서 쉽게 회복하기 어려울 듯 했지만 이 목사는 두 달 후 기적적으로 치유됐다. 하나님의 은혜였다. 이신웅 목사의 대방동 자택에서 치유와 회복의 간증을 들어봤다.중풍만은 피하고 싶었다이신웅 목사(전 총회장, 신길교회 원로)가 앓았던 뇌경색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혀 생기는데 이것이 터지면 뇌출혈이 된다. 이로 인해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증상이 ‘뇌졸중’이며 흔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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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남원준 기자
2021.11.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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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봉 목사(동대전교회 원로·사진)가 지난 10월 21일 천안 소재 외국인근로자들의 쉼터에 동절기 의류 200벌을 기탁하고, 쌀과 라면도 후원했다.CTS 기독교TV에서 ‘예수사랑 여기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허 목사는 방송에 출연한 태국인 부부가 뇌병변 장애를 가진 아이와 쉼터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도움을 주게됐다.특히 이 쉼터에는 직장을 잃은 태국인들도 다수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다가오는 동절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류 200벌을 후원하고, 쌀과 라면도 증정한 것이다. 쉼터가있는 태국인
사람
문혜성 기자
2021.11.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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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해외선교위원장 가종현 목사(성암교회 원로·사진)가 지난 10월 28일 향년 72세로 소천했다.가종현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1976년 성암교회를 개척해 42년간 오롯이 성암교회에서만 사역했다.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된 성암교회는 한국적 셀 사역과 양육 프로그램 등으로 1,000여 명의 성도가 모이는 교회로 성장했으며 교회건축도 세 차례나 하는 등 건강한 교회 성장의 표본이 되기도 했다.특히 가 목사는 암투병을 하면서도 마지막까지 교회 재건축과 성전건축을 당부하며 사망 2주 전에는 평생 모은 1억원을 건축헌금을 바쳐 감동을
사람
박종언 기자
2021.11.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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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병선 목사(천연교회 원로)가 지난 10월 21일 향년 89세를 일기로 소천했다.고 남병선 목사는 서울서지방회장과 교단부흥사회협의회 대표회장과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등을 지냈다.은산교회 연산교회 등에서 시무했으며, 천연교회를 건축했다. 천국환송예배는 10월 23일 서울서지방회장으로 엄수되었다.유족으로는 남기은 목사(응암교회) 성천 목사(엘에이 제일교회) 등 2남 2녀가 있다.
사람
황승영 기자
2021.11.0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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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대한민국 회개 대성회가 10월 24-28일 대전 송촌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대한회개 대성회는 우리교단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와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 등이 코로나 시대 회개와 영적 대각성을 일깨우고 있다. 안희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첫날 집회에서는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본부 대표)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라는 말씀을 전했했다.둘째날 안희환 목사는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시는 이유를 제거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밖에도 임현수 목사 강지철목사(대전생명샘교회), 김봉준 목사
사람
황승영 기자
2021.11.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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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교회학교를 살리기 위한 다음세대 부흥프로젝트가 온라인을 통해 시작된다.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대표회장 신상범 목사, 본부장 박연훈 목사)는 오는 11월 22일부터 닷새간 온라인으로 ‘교육목회 엑스폴로22’를 개최한다. 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 대표회장 신상범 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 2년을 지나는 시점에서 한국교회의 교회학교가 무너지고, 다음세대 예배가 거의 초토화되다시피 했다”면서 “이처럼 붕괴된 교회학교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2022년 교회학교의 새판을 짜기 위해 ‘교육목회 엑스폴로22’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신 목사는
사람
황승영 기자
2021.11.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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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원 목사(제천수산교회)가 지난 10월 25일 수산체험마을에서 남제천연탄은행 신임 대표로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목회자와 관련 기관 대표 등이 대거 참석했으며, 연탄은행전국협의회 허기복 회장이 남제천연탄은행 신임 대표 백인원 목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신임 대표 백인원 목사는 “남제천연탄은행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코로나19로 모두가 힘겨운 시기를 지내고 있지만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힘겨워졌다. 겨울을 대비해 당장 지금부터 연탄배달을 시작하고, 올해 200가정에 사랑의 연탄 4만장을
사람
문혜성 기자
2021.11.0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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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출 목사(은혜교회·사진)가 지난 10월 3~5일 전북지방 여전도회연합회 부흥회를 인도했다.이번 부흥회는 ‘거룩한 헌신에 도전하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매일 새벽과 저녁 두차례 예배로 진행되었다. 정순출 목사는 ‘쓰임받는 자들의 헌신’, ‘긍정 신앙의 헌신’, ‘하나님의 권세 받은 자의 헌신’, ‘식어버린 자의 헌신’, ‘미래를 바라보는 자의 헌신’ 등 총 다섯 차례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을 향한 헌신을 강조했다.정 목사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성도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을 것을 강조하며 희망을
사람
박종언 기자
2021.10.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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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희 목사(기둥교회‧사진 왼쪽)가 지난 10월 10일 서울시가 후원하고 한국여성문예원에서 주관하는 ‘2021 한양도성 시 공모전’에서 대상인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박 목사가 응모한 작품은 ‘이끼를 읽는다’로 한양 성벽에 낀 이끼를 과거 지배층과 민초들의 삶으로 표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박찬희 목사는 “오랫동안 글을 쓴 작가로서 작품성을 인정받아 감사하고 더 나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후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집필에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찬희 목사는 최근 제14회 청풍명월 전국시조 백일상 입상, 제36회
사람
박종언 기자
2021.10.20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