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병선 목사(천연교회 원로)가 지난 10월 21일 향년 89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고 남병선 목사는 서울서지방회장과 교단부흥사회협의회 대표회장과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등을 지냈다.
은산교회 연산교회 등에서 시무했으며, 천연교회를 건축했다. 천국환송예배는 10월 23일 서울서지방회장으로 엄수되었다.
유족으로는 남기은 목사(응암교회) 성천 목사(엘에이 제일교회) 등 2남 2녀가 있다.
황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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