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깊이 있는 말씀 강연
“ 거룩한 헌신에 도전하라” 강조

정순출 목사(은혜교회·사진)가 지난 10월 3~5일 전북지방 여전도회연합회 부흥회를 인도했다.

이번 부흥회는 ‘거룩한 헌신에 도전하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매일 새벽과 저녁 두차례 예배로 진행되었다. 정순출 목사는 ‘쓰임받는 자들의 헌신’, ‘긍정 신앙의 헌신’, ‘하나님의 권세 받은 자의 헌신’, ‘식어버린 자의 헌신’, ‘미래를 바라보는 자의 헌신’ 등 총 다섯 차례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을 향한 헌신을 강조했다.

정 목사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성도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을 것을 강조하며 희망을 불어넣었다. 그는 “상황에 좌우되는 성도들이 아닌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성도들이 되자”며 “무엇보다 하나님 안에서 거룩하게 헌신하자”고 권면했다. 또 매 시간 기도회를 인도하며 성도들의 성령 충만과 가정, 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전북지방 여전도회연합회장 윤옥식 권사는 “영적으로 다시 세워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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