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목사 주도로 열려

1차 대한민국 회개 대성회가 10월 24-28일 대전 송촌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대한회개 대성회는 우리교단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와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 등이 코로나 시대 회개와 영적 대각성을 일깨우고 있다. 

안희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첫날 집회에서는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본부 대표)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라는 말씀을 전했했다.

둘째날 안희환 목사는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시는 이유를 제거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밖에도 임현수 목사 강지철목사(대전생명샘교회), 김봉준 목사 (아홉길사랑교회), 김용의 선교사 (L.O.G 미션) 등이 말씀을 전했다. 

2차 대한민국 회개 대성회 11월 14-17일 대구 광진중앙교회에서 진행되며 안희환목사, 임현수목사, 박경배목사, 이상민목사가 말씀 강사로 서게 된다. 도시마다 돌아가며 대한민국 회개 대성회가 열린다.

안희환 목사는 “지금 한국 교회가 새로워지고 다시 힘을 얻는 길은 회개밖에 없다”면서 “전국에서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모여 회개하며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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