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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헬의 아들 요셉은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할 뻔한 인물입니다. 라헬이 언니 레아를 시기하여 야곱에게 “내게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창 30:1)고 할 때, 야곱은 라헬에게 “그대를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겠느냐”(창 30:2)고 화를 냅니다. 하나님이 라헬을 임신하지 못하게 하셨기에 요셉은 태어나지 못할 뻔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라헬을 생각하시고, 그의 기도를 들으셔서 태의 문을 열어 태어난 아이가 요셉입니다(창 30:22).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할 뻔한 아이가
말씀
박대욱 목사 (대전서지방·나비섬교회)
2024.02.1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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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는 일반 서적은 앵거스 플레처 교수의 우리는 지금 문학이 필요하다 이고, 신앙 서적은 신영춘 교수의 탄식과 구원의 메타포 입니다.일반 서적입니다. 미시간대학교에서 신경과학을, 예일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한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의 앵거스 플레처 교수는 문학의 서술 기법을 신경과학적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한정된 지면이기에 ‘문학이 왜 탄생했는지’, 또 ‘문학이란 어떠한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만 엔헤두안나의 시가(詩歌)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詩學)을 통해 말하고자 합니다.엔헤두안나의 시가는 문학의 출발점입니다. 그의 시가는 문학
말씀
전우철 목사 (뉴저지 열방교회)
2024.02.1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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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하버드대학 교수 자리를 내려놓고 장애인 보호시설인 라르쉬 데이브레이크 공동체에서 목욕봉사를 하는 헨리 나우웬에게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당신처럼 능력 많은 교수님께서 왜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지 않고 엉뚱한 일을 하고 계십니까?” 나우웬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동안 저는 인기와 성공의 정상에 서기 위해 오르막길만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한 장애인을 만나면서 내리막길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헨리 나우웬의 영성을 갖기 원하십니까? 그러면 내리막길을 경험해야 합니다.출애굽
말씀
한국성박대욱 목사 (대전서지방·나비섬교회)결신문
2024.01.3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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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가 자신을 ‘목자’라고 표현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그러나 정작 우리가 자주 부르는 찬양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때로 목자라고 표현하시기에 성도들은 이 표현에 대하여 혼란을 겪을 수도 있다. 실제로 몇 해 전에 SNS에서 이 문제로 설전을 벌이는 것을 본적도 있다. 오늘은 더깊이 이야기꾼으로 ‘목사는 과연 목자가 맞는지?’에 대한 물음에 성경에서 말하는 사례와 교회의 역사적 사례를 살펴보며 난제처럼 보이는 의문에 답을 찾아보고자 한다. Ⅰ. 목사를 포함한 모든 하나님의 백성은 궁극적으로 ‘하나님
말씀
김진오 목사 (서울강동지방 · 한빛교회)
2024.01.3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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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위기라는 지적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학자들의 막연한 경고가 아니라 현실에서 경험하는 일상이라는 점에서 재고할 필요가 있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지난해 9월 5일에 발표한 ‘2023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의식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중 개신교인 비율은 2012년 22.5%에서 2022년 15.0%로 줄었고, 이 추세를 반영하여 향후 10년 뒤를 예상하면 2032년에는 10.2%까지 감소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결과를 제시했다. 총인구 대비 개신교인 비율에 따라 개신교 인구를 추산하
말씀
정재웅 교수 (서울신대 설교학)
2024.01.3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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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제자들을 볼 때마다 부러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예수님께 직접 배웠고, 기적을 체험했으며, 동거동락 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 가장 큰 상처를 준 자들도 제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예수님의 마음을 성경은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눅 22:44)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예수님의 고통에 관심 없이 잠만 잡니다. 심지어 예수님을 팔고, 배신하고, 도망갑니다. 이것이 제자 공동체의 현실이었습니다.우리의 모습은 어떤가요? 말
말씀
임석호 목사 (경북서지방· 김천서부교회)
2024.01.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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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모습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쁨의 춤을 추는 일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며 춤으로 표현하여 하나님을 높일 수 있다면, 그 춤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훌륭한 모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윗이 그러했습니다. 하나님의 법궤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때 춤을 추었습니다.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춤을 기뻐하셨습니다. 그런데 창세기 32장을 보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또 한 사람의 춤이 나옵니다. 창세기 32장에 나타나 있는 야곱의 모습은
말씀
하도균 교수 (서울신학대학교 전도학)
2024.01.2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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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딤나무는 광야에 사는 대표적인 나무입니다. 척박한 땅에서 자라다 보니, 메마르고 빈약할 수밖에 없지만 싯딤나무는 구약시대 때 중요한 도구로 사용됩니다. 법궤를 비롯한 성막 널판, 번제단, 분향단 등을 만드는 재료인 조각목이 싯딤나무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광야의 많은 나무 중, 왜 메마르고 빈약한 싯딤나무로 성막의 성물들을 만들게 하셨을까요?먼저 싯딤나무는 건조한 지역에서 자라 무겁고, 단단하며, 벌레에 강하고, 부패하지도 않으며, 뒤틀리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당시 망치나 도낏자루, 천막 기둥으로 사용할 정도로 단
말씀
임석호 목사 (경북서지방 · 김천서부교회)
2024.01.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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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떠났던 청년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는 길: 과학과 신학은 대립 관계가 아닙니다!’이번에 소개하는 일반 서적은 리처드 도킨스 교수의 이기적 유전자 이고, 신앙 서적은 박영식 교수의 창조의 신학』입니다.일반 서적입니다. 리처드 도킨스는 진화생물학자로 대표적인 무신진화론자입니다. 과학의 자리를 떠나 종교의 영역을 차지하고자 하는 도킨스는 이기적 유전자 이론을 통해 무신진화론의 자리를 확고하게 만들려 합니다.신앙 서적입니다. 박영식 교수는 ‘종교는 악이며, 신은 망상일 뿐’이라는 주장을 하는 리처드 도킨스 같은 무신진화론자 대응을
말씀
전우철 목사 (뉴저지 열방교회)
2024.01.1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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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한 시대동안 전세계에 걸쳐 다양한 영향을 끼쳤으며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 정복을 이룩한 징기스칸의 고백이다. 어려웠던 시절의 절절함이 묻어나는 그의 글이 치열하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힘을 준다.“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이 노인까지 합쳐 200만도 되지 않았다
말씀
이동영 목사 (대전중앙지방 · 성산교회)
2023.12.2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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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출출하거나 밥을 먹기 싫을 때 가끔 라면을 끓여 먹는다. 따뜻한 보리차가 그리울 때는 팔팔 끓는 물에 보리차 티백을 넣어서 잘 우러날 때까지 기다린다. 라면을 넣거나 보리차 티백을 집어넣기 전에 항상 확인해야 하는 것이 있다. 물이 제대로 다 끓었는가? 끓지 않은 물에는 아무리 맛있는 라면이라도, 아무리 새로 볶은 보리차 티백을 넣어도 소용이 없다. 반드시 끓는 물에 라면과 보리차 티백을 넣어야 맛이 난다. 물은 100°C에서 끓는다. 몇 번에 걸쳐서 20°C가 되었다고 해서 끓는 물이 되는 것이 아니다. 정확히 100°C가
말씀
이동영 목사 (대전중앙지방 · 성산교회)
2023.12.0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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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은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소명을 확인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나를 불러 주신 것이 맞는가?’ 확신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물론 소명은 각각 사람이 처한 환경과 그 사람을 불러 주시는 하나님의 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명에는 어떠한 중요한 특징들이 있을까요? 모세를 보며 그 중요한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모세의 소명은 그의 나이 80세가 되었을 때 있었습니다. 호렙산에서 떨기나무에 붙은 불이 꺼지지 않는 모습을 보고 가까이 갔을 때, 하나님의 부르심을 경험하였지
말씀
하도균 교수 (서울신학대학교 전도학)
2023.12.0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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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원짜리 손목시계, 방은 두 칸짜리 소형 임대 아파트, 집이나 자동차는 수십 년간 소유하지 않았고, 지하철이나 버스, 택시를 주로 이용했던 92세의 할아버지 한 분이 소천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분의 부고가 전 세계에 잔잔한 울림을 주었습니다. 바로 척 피니라는 분의 이야기입니다. 척 피니는 세계적인 면세점 DFS의 공동 창업자로서 노후 생활을 할 200만 달러(약 26억원)와 5명의 자녀에게 남긴 일부 유산을 뺀 재산 전부인 80억 달러(약 10조 7000억원)를 2020년까지 생전에 전액 기부를 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은
말씀
김환용 목사 (충서지방·장성교회)
2023.11.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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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는 일반 서적은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이고, 신앙 서적은 김명용 교수의 『칼 바르트의 신학』입니다.일반 서적입니다. 『동물농장』은 인간에게 착취당하는 동물이 인간을 내쫓고 유토피아를 세우려고 하였으나, 인간을 쫓고 권력을 잡은 동물이 다시 인간을 따라 다른 동물을 착취한다는 풍자문학입니다. 1917년 러시아 니콜라스 2세의 차르 정권을 뒤엎은 볼셰비키혁명은 역사상 최초의 사회주의 혁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스탈린의 독재와 사회주의 몰락이라는 결말을 보면서 인간의 죄악성을 적나라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책을 읽다가 가슴이 쓰렸
말씀
전우철 목사 (뉴저지 열방교회)
2023.11.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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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심 산에 가면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물로 바친 곳이 있습니다. 우리는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모리아 산이라는 것을요. 그런데, 왜 사마리아 사람들은 그리심 산이라고 할까요? 북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이 이스라엘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것을 막고자 단과 벧엘에 금송아지를 만들고, 절기를 바꾸고, 제사장도 자신이 임명합니다. 결국, 자신의 권력을 위한 욕심이 하나님을 향한 참된 믿음을 변질시켜 그리심 산으로 바꾸어 버린 것입니다.역대하 3장 1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
말씀
김환용 목사 (충서지방 · 장성교회)
2023.11.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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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의 관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형상과 모습대로 지음 받은 사람을 사랑하시고 절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그렇기에 독생자까지도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살면서 이런 가치관을 놓치고 잃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려할 때, 사람보다 물질을 건물이나 나를 도울 수 있는 힘 있는 사람을 먼저 찾을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돈과 건물과 힘이 필요하고 도움을 받아야겠지만, 순서가 잘못되었다는 것이지요. 순서가 잘못되면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교회는
말씀
하도균 교수 (서울신학대학교 전도학)
2023.11.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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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공동체가 많은 내부 갈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 주님의 몸 된 교회 성도들이 세상에 빛으로, 소금으로 드러나야 함에도 불구하고 갈등과 다툼으로 주목받는 모습을 보면 참담함이 이루 말할 수 없다.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갈등은 공동체의 평화를 깨뜨리고 주님의 한몸 됨을 부정하며 교회의 거룩성에 도전하는 일이다. 사도바울은 분문을 통해서 주님의 이름으로 세워진 건강한 신앙공동체를 향한 교훈과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본문 빌립보서 2장 1절은 건강하고 성숙한 공동체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반드시 잘 작동되고 있어야 할 신앙덕목들이다.
말씀
최덕성 목사 (서울강서지방•화곡제일교회)
2023.10.2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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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서는 한 편의 영화를 제작하기에 손색이 없을 만큼 흥미로운 내용들을 담고 있다. 하나님으로부터 신탁을 받은 주인공의 이념과 사상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그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개입과 기이한 사건들이 독자의 마음을 놓지 않는다. 본서의 도입은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욘1:1)로 시작된다. 니느웨 사람들의 만연한 죄악이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되었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회개를 통하여 구원을 주시고자 하였다. 요나는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을 위한 메신저로 선택받은 예언자였다. 그러나 요나는 이 사명을 거부
말씀
한국성최덕성 목사 (서울강서지방•화곡제일교회)결신문
2023.10.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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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하는 일반 서적은 한스 로슬링의 Factfullness(사실 충실성)』이고, 신앙 서적은 A. W. 토저의 하나님의 길에 우연은 없다』입니다. 일반 서적입니다. 한스 로슬링은 의사이자 통계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입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의 무지를 갖가지 통계를 통하여 지적하면서 ‘본능’이 아니라 ‘사실’에 근거를 둔 지식이 필요한 시대라고 역설합니다. 인간의 머릿속 세상과 실제 세상이 어떻게 다른지 10가지 본능을 통해 독자들을 설득합니다.10가지 본능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와닿았던 것은 ‘일반화 본능’(6장)에 관한 지적
말씀
전우철 목사 (뉴저지 열방교회)
2023.10.1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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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24:8에 “모세가 그 피를 가지고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라고 말씀하는데, 성막을 짓고 모든 물건과 제사장의 옷과 백성들에게 피를 뿌리고 그것을 하나님의 언약이라고 선포합니다. 어떤 종교나 사상도, 인간의 뿌리깊은 죄를 없애지 못합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 염소와 양의 피를 자신들의 죄를 대신해서 뿌림으로 일시적으로 죄를 씻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믿음’으로 하는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 곧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말씀
박민규 목사 (충서지방 · 광 현교회)
2023.10.11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