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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교회(이덕한 목사)는 지난 3월 20일 조병철 박미선 선교사를 인도네시아로 파송했다. 이날 선교사 파송식은 이덕한 목사의 사회와 선교위원장 황의철 장로의 기도, 해외선교위원회 서기 가종현 목사의 설교, 안수 및 파송기도, 파송장 수여, 장환 원로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가종현 목사는 설교에서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복되다”면서 “땅끝이 복음을 주고, 사랑을 전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장환 목사, 강근환 전 서울신대 총장, 이덕한 목사 등이 조병철, 박미선 선교사의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기도를 했으며, 가종현 목사가 파송장을 수여했다. 또 황의철 장로가 선교후원 약정서와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선교국장 대행 남궁태준 목사가 선교현황을
선교
황승영 기자
2011.03.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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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7개 후원교회를 모아 시작된 불어권 아프리카선교회(MAF) 후원이사회가 발족 후 첫 번째 회의를 갖고 선교사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불어권 아프리카선교회 후원이사회(이사장 한태수 목사)는 지난 3월 17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불어권아프리카 선교를 위한 프랑스 선교관 구입을 계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선교사들을 돕기 위해 선교지 정보 등을 담은 자료제작비를 후원이사회에서 지원하기로 하고, 금년 5월 교단총회 때 귀국하는 권형준 목사(파리연합교회)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선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이사회비 납부를 독려키로 했다. 한편, 불어권아프리카선교회는 프랑스를 비롯해 코트디부아르, 토고, 카메룬, 부르키나파소, 세네갈 등 교파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3.2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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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교부는 지난 3월 21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소위원회를 갖고 총회 산하에서 운영되는 모든 선교관련 부서와 기관이 선교부와 긴밀한 관계를 갖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선교부 소위원들은 해외선교위원회와 국내선교위원회가 총회 선교부와 보다 적극적으로 교류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소위원들은 ‘해선위’와 ‘국선위’는 총회 산하 기관이지만 총회 선교부와 특별한 교류가 없는 점을 시정해 향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교류를 확대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105년차 총회 선교부 예산수립과 관련해 총회 선교부와 국선위, 해선위 함께 모여 사업계획과 예산 등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특히 선교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3.2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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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전파의 사명을 갖고 교회를 개척했지만 재정적 어려움과 소외감에 시달리며 몸부림치는 개척교회 목회자들에게 부흥의 단초를 제공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총회 선교부는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수안보파크호텔에서 개척교회 교역자 부부수련회를 개최했다. 총회 선교부는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위해 매년 부부수련회를 개최해 교회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심고, 노하우를 전하고 있으며, 이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며 휴식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교회와 세상을 새롭게 하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전국 29개 지방회 80여명의 목회자 부부들이 참석해 교회부흥의 의지를 다졌다. 수련회는 말씀과 기도로 영성을 다지는 경건회와 성장하는 교회 목회자들에게 교회성장의 노하우를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3.2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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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복음신학대학 후원이사회(이사장 한태수 목사)는 지난 3월 17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카메룬 복음화 20주년 기념행사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후원이사회는 카메룬성결교회가 창립된 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념해 현지에서 20주년 행사를 열어 현지 80여 교회를 격려하기로 했다. 일정은 오는 7월 8일 경으로 잠정 결정하고, 이때 신학대학 졸업식과 목사안수식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신학대학 지원비가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 보고되어 이사들에게 미납된 회비 납부를 적극 요청키로 했다. 한편, 이날 보고에서는 2006년 카메룬복은신학대학 기숙사 건축이 이사회에서 승인되었으나, 국제경기침체 등의 악재로 건축미 미뤄져 지난해 10월부터 건축을 시작, 현재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3.2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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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국제성결대학 이사회는 지난 3월 8일 광명중앙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새 이사장에 조남국 목사(광명중앙교회·사진)를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날 회무에 앞선 임원선거에서는 이사장에 조남국 목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으며, 부이사장에 허성호 성창용 이세영 목사, 이자용 장로 등을 선임하되, 2명을 더 선임하기로 하고 이사장에게 일임했다.이날 조남국 목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현지 신학생 중 가장 낙후되고 어려운 지역에서 목회하는 사역자를 찾아가 위로하고 이사 교회와 자매결연해 돕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2012년부터는 필리핀국제성결대학 졸업식만 후원하고, 현지 교단 총회 및 목사안수식은 후원하지 않기로 결정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3.2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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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사들의 은퇴 이후 준비에 큰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해외선교사들은 그동안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유동선 목사)를 통해 일정한 생활비를 지급 받아왔고, 노후대책 또한 일괄적으로 해선위의 관리 하에 있었으나 퇴직금 지급방법이 변경됨에 따라 선교사들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 상황이 됐다. 앞으로는 모금역량에 따라 일부 선교사들은 한국교회 중형교회 담임목사보다 더 많은 사례비를 받을 수도 있고, 일부는 큰 재정적 어려움에 시달리는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해선위는 선교사 후원금 등 지급방법 변경에 따른 후속조치를 결의하고 3월부터 시행중이다. 해선위는 선교사들의 사역비 모금구좌를 일원화 해 모금액의 격차가 심한 경우 후원금이 많은 선교사들의 기금을 빌려와 후원금이 모자란 선교사들의 마이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3.2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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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이정운 목사)는 지난 3월 17일 총회본부에서 제5차 임원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탈북자들의 중국뿐 아니라 몽골쪽으로도 많이 흩어지는 만큼 임원들이 몽골지역을 방문해 탈북자들의 현황을 살피고 돌아보고, 몽골선교사들의 사역지도 방문하는 수련회를 갖기로 했다. 북선위 임원수련회는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3박 5일로 확정했으며, 몽골 울란바타르를 중심으로 현지 선교사들의 사역지와 성결교회 등을 방문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본 교단과 OMS가 중국과 북한선교 관련 협력 프로젝트로 북한선교훈련원와 농업기술학교 설치를 계획하고 있는 바,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연구해 차후 논의하기로 했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3.2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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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선교에 힘써 온 홍은교회(서도형 목사)가 지난 2월 26일 인도에 구루투루빨리교회를 건축, 봉헌예배를 드렸다.홍은교회는 무명 성도들의 헌금으로 2005년 인도 암마구덴 홍은교회를 신축, 봉헌한데 이어 2007년에는 군투루빨리지역에 두 번째 교회를 개척, 봉헌예배를 드린 바 있다. 이번에 세 번째 교회를 개척, 봉헌하게 된 것이다.봉헌행사에 참석한 서도형 목사는 “교회 성도들의 정성으로 세워진 구루투루빨리교회가 지역 마을의 주민센터 겸 복음의 거점으로 훌륭한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많은 성도들이 모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귀한 교회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홍은교회의 인도교회 개척은 IEHC(인도복음화전도협회)라는 인도 선교단체와 협력해 이뤄진
선교
조재석 기자
2011.03.2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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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망교회(원승재 목사)가 대지진과 쓰나미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일본인들에게 새 희망을 선물한다. 부산소망교회는 지난 3월 15일부터 일본 지진 구호물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이를 오는 22일 오사카행 배편으로 박필현 선교사(오사카교회), 일본 산노 실론교회 야스다 마사쿠시 목사에게 전달, 난민들을 도울 계획이다. 이번 구호물품은 가방형태로 제작돼 1차로 약 1500여개의 물품이 전달되며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영호 목사)도 약 1만여 개의 물품을 마련해 4월말 전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호 가방 안에는 라면, 생필품, 지저귀, 캔류, 담요, 후레쉬, 마스크 등이 담겨 있다. 원승재 목사는 “지진으로 실의에 빠진 일본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며 성결인들의 사랑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3.2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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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교회(조일래 목사)가 평신도 기업인과 현지인 목회자를 선교사로 파송하고 해외선교의 사명을 이어갔다. 개척부터 선교사역을 감당해온 수정교회는 지난 3월 9일 선교사 파송예배를 갖고 전형진, 강자일 선교사를 인도와 중국으로 각각 파송했다. 이날 파송 받은 선교사들은 특별한 직업과 이력을 소유하고 선교 사역에 상당한 잇점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도로 파송받은 전형진 선교사는 세명에버에너지 대표 이사로서 지난 2005년 인도에 ‘세명 인디아’를 설립, 기업 활동과 함께 빈민촌 어린이를 돕는 사역을 벌이고 있다. 인도 첸나이에 아가페 복지재단을 세워 어린이 집과 학교, 구제사역을 벌이고 있는 그는 자비량 선교 활동을 벌이다가 수정교회와 후원관계를 맺고 보다 어린이 사역 등 공동 프로젝트를 벌일 계
선교
황승영 기자
2011.03.1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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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천교회(구교환 목사)가 전략적 선교지인 네팔에 교회건축을 지원하고 2차 비전트립을 갖는 네팔 선교를 이어갔다. 은천교회는 지난 3월 7~11일 네팔 카두만두 등에서 교회건축감사예배를 드리고 단기선교활동을 벌였다. 지난해 청년들 중심으로 네팔 비전트립을 실시한 은천교회는 올해 구교환 목사를 비롯해 장로와 권사 등 장년 15명이 네팔을 방문해 땅 밟기 기도회, 교회건축 지원 등으로 네팔 복음화를 기원했다. 은천교회 단기선교팀은 우선 네팔 선교의 첫 결실인 고카르나교회 건축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난해 교회 부지 매입비을 전액 지원했던 은천교회는 교회건축비와 집기와 비품 등을 후원하고 현지인들과 함께 건축감사예배를 드렸으며, 뻐수뻐니낫 사원 등 네팔의 여러 지역에서 땅밟기를 했다. 또 카두만두 인근
선교
황승영 기자
2011.03.1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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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1일 대지진과 쓰나미로 일본 열도가 삽시간에 폐허로 변해버린 가운데 일본에서 활동하는 본 교단 선교사와 성결교회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통신이 두절되어 연락조차 닿지 않는 상황에서 인명피해는 아직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이기 때문이다. 특히 강한 여진이 계속되고 있고, 원전 폭발까지 있어 전세계에서 몰려든 긴급구호단들의 구조작업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본 교단 선교사와 재일직할지방 교회, 일본 홀리네스교단 등 성결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은 일단 무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복음선교회도 현재 일본에서 사역하는 1300여명의 한국인 선교사들 모두 안전하다고 현지에서 소식을 전했으며, 한국재난관리본부도 연락두절됐던 한국인 선교사들과 연락이 닿아 안전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3.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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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중앙교회(정귀준 목사) 청년들과 학생 13명이 지난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5박 6일간 일본 선교 활동을 다녀왔다. 성전건축 후 재정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2년 전 ‘1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자’는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고 있는 교회는 2년 전 필리핀으로 단기 선교를 다녀온 데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일본 후쿠오카 지역을 대상으로 단기선교 활동을 펼친 것이다.선교팀은 일본 후쿠오카 CCC 복음센터에 머물며 시내 전도 활동과 기도 활동 등을 펼쳤으며 나가사키 원폭 투하 현장을 방문하며 우리나라와 일본 역사, 전쟁의 비극을 새롭게 생각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또한 믿음의 순교자들이 처형된 16명의 순교지 현장을 방문하는 등 일본 기독교 역사를 살핀 선교팀은 ‘순교자 30만명에도 불구하고 일본에 기
선교
조재석 기자
2011.03.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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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의 이슈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글로벌 킹덤 파트너십스 네트워크(이하 GKPN)이 지난 3월 7∼11일 경기도 포천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열렸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동역하기, 분열된 세상 속에서 평화와 일치를 위한 기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25개국 150여명의 세계교회 지도자들이 모였으며 이슬람의 공격적인 선교, 포스트모더니즘, 종교 갈등과 탄압 등 주요 선교현안을 논의했다. 대회 참가들은 이슬람 선교 보고를 토대로 선교전략을 논의하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알제리 등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했으며 스티븐 더글라스 국제CCC총재가 강연했다. 더글라스 총재는 강연에서 무슬림을 위한 지속적인 기도와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예수영화 보급, 위성TV 등을 통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3.1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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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신학자의 학위 논문을 소개하는 제11차 서울신학포럼이 지난 2월 24일 서울신학대학교 우석기념관에서 열렸다. 서울신학대학교 기독신학연구소(소장 박창훈 교수)와 해외장학회(회장 박현모 목사)가 주관하는 이번 서신포럼에는 드류대학교 대학원과 밴더빌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마치고 귀국한 박삼경 박사(성락교회 협동목사)와 박노훈 박사(중앙교회 협동목사)가 각각 발표했다.이날 ‘통일 윤리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발제한 박삼경 박사는 “진정한 통일은 남북이 단순히 정치적으로 하나의 나라로 통합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인간적이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나라로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를 건설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과 북이 평화와 정의 안에서 통일된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통일 신학과 윤리가 필요하다
선교
황승영 기자
2011.03.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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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유동선 목사)는 지난 3월 4일 수정선교센터에서 임원회와 실행위원회를 열고 선교사 후원금 등 지급방법 변경에 따른 후속조치를 결의했다. 해선위 임원회는 우선 선교사 기본후원금 상한선을 350만원으로 하고, 그 이상은 모두 사역비로 처리하여 지급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해선위에서 개별 선교사들의 사역비 격차가 벌어지지 않도록 여분의 모금액을 관리해 왔지만 앞으로는 선교사 개인의 모금역량에 따른 격차가 벌어질 전망이다. 또한 임원회는 퇴직신탁 적립제 폐지에 따라 3월 안에 선교사 퇴직금을 정산해 선교사 개인 계좌로 송금하기로 했다. 또 퇴직금 정산 후 후원모금액이 남아있을 때에는 구좌 잔여액 500만원 미만은 5월까지, 500만원 이상은 12월까지 잔여금을 순차지급하기로 했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3.0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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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나가 복음을 전하게 될 9가정 17명의 예비선교사들이 7개월의 선교사 훈련과정에 돌입했다. 해외선교위원회 선교사훈련원(원장 이신복 목사)은 지난 3월 4일 제22기 선교사훈련 개강예배를 인천 불로동 수정선교센터에서 갖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이날 개강예배는 원장 이신복 목사의 집례로 해외선교위 서기 가종현 목사의 기도, 해외선교위원장 유동선 목사의 설교, 22기 훈련생 및 훈련과정 소개,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유동선 목사는 이날 ‘선교의 자각’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다는 소명의식과 복음을 전한다는 사명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 풍성한 열매를 맺길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교단 총무 송윤기 목사가 22기 선교사훈련생들의 앞길을 축복했다.이날 22기 훈련생들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3.0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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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중심지 중동지역에 민주화 바람이 거세다. 튀니지에서 시작된 ‘재스민 혁명’으로 독재정권이 무너지자 이집트를 거쳐 리비아, 예멘, 알제리, 사우디아라비아, 팔레스타인 등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 반정부 시위가 지속되고 있고, 그 영향은 중국에까지 미치고 있다. 중동지역의 반정부 시위는 수십년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것 뿐만 아니라 기독교인들이 무슬림들과 함께 시위하고, 여성들도 동참하는 등 이전에 보지 못했던 중동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직간접적으로 이슬람권 선교활동을 벌여온 한국교회는 이 현상을 주목하고 있다. 아무리 심어도 결실이 미미한 중동지역 선교에 변화가 일어날 수 있을까하는 기대감 때문이다. 한국교회는 지난해까지 전세계 169개 국가에 2만2014명의 선교사를 파송(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3.0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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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동교회(공수길 목사)는 지난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미얀마 단기선교를 실시했다. 이번 단기선교는 약수동교회가 후원하는 미얀마 김동호 선교사의 사역과 현지상황을 돌아보고 약수동교회의 선교 비전을 재 다짐하고자 하는 취지로 준비됐다. 단기선교에는 공수길 목사를 비롯한 교역자와 장로 등 청·장년 16명이 참여했다. 약수동교회는 이번 단기선교에서 난타연주, 무언극, 인형극, 하모니카 연주, 미얀마 찬양, 페이스 페인팅, 아트풍선 만들기 등을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단기선교 기간 중에는 포칸선교센터 내 얼음공장을 리모델링해 건축된 빛과소금교회의 봉헌예배도 드려졌다. 공수길 목사는 봉헌예배 말씀에서 “한 성도의 헌신으로 봉헌된 이 교회가 앞으로 평안한 교회, 든든히 서가는 교회, 성도수가 더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3.09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