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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사역하던 강호빈 목사가 지난 5월 27일 헌신의 삶의 살다 선교지에서 순교해 하늘의 품에 안겼다. 58세의 짧은 생을 마감한 강호빈 목사는 전북 김제에서 태어났으며 목포 해양대학교 항해과를 졸업한 후 18년간 선원으로 또 상선의 선장으로 선원 복음화에 헌신했다. 그러다 선교의 뜻을 품고 1995년 중국으로 건너가 평신도 사역자로서 자신과 같이 선원의 꿈을 가진 청년들을 양성하는 일에 힘써 왔다. 또한 강 목사는 조선족 동포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도 관심을 갖고 활동하였으며, 2002년 서울신대 선교대학원을 졸업하고 2007년에는 본 교단 목사로 안수 받은 이후 복음전도에 더욱 힘을 기울여 왔다. 특히 그는 고향을 떠나 중국에서 생활하며 어려운 탈북자들에게도 관심갖고 도움을 주는데 헌신했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6.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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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대학생 선교동원 사역을 주도해온 ‘선교한국(상임위원장 이대행 선교사)’ 대회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CCC 주관으로 안산동산교회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꿈의교회 등에서 개최된다.청년·대학생 약 4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교한국 2012 대회’는 ‘우리가 이일의 증인이라’라는 주제로 성경강해와 영역별 주제강의, 저녁집회 등으로 진행된다.대회 기간 오전에는 콜롬비아 국제대학 총장 조지머레이 박사가 성경강해를 맡으며 49명의 코디와 400여명의 멘토, 143명의 강사들이 진행하는 49개의 영역별 주제강의가 이루어진다. 오후에는 지난 2010년부터 도입된 멘토시스템을 통해 20∼30대 후반 중간 리더십 그룹이 참가자들과 소그룹 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선교단체박람회, 개인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6.1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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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후원으로 마련한 한국전쟁고아 돌봄사역 미국 선교사 초청 행사가 지난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과 대구 등에서 펼쳐졌다.40명의 선교사 일행이 방한한 이번 행사는 초청자 상당수가 50년 만에 처음으로 다시 한국 땅을 밟았으며, 대부분 80세를 넘긴 고령이어서 사실상 마지막 방한이었다.선교사들은 방한 일정 중 그들이 세운 직업학교의 한국인 제자들과 수십년 만에 재상봉했으며, 젊은 시절 자신들이 봉사했던 대구 경산 지역의 사역지를 돌아보고, 이번 행사를 주최한 CTS의 서울 노량진 사옥을 견학하는 등 고령임에도 많은 일정을 소화했다.특히 23일 서울세종대컨벤션센터와 25일 대구수성호텔에서 진행된 직업학교 동문회에는 백발이 된 미국인 스승과 한국인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6.1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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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선교후원이사회는 지난 5월 18일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회의를 갖고 현안을 다뤘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학교건축부지 탐방결과에 대한 보고 있었는데, 참석자들은 기존에 매입을 추진하던 부지는 난공사 및 지가상승 등의 문제로 건축이 불가하다는 내용을 보고받고 다른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후원이사들은 기존에 매입하려던 부지를 포기하고, 한 교회에서 건축한 뚜로빼앙교회 부지를 구입해 신학교 건축을 진행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캄보디아내 신학교 건축의 필요성 및 지원요청 등의 내용을 담은 ‘캄보디아 선교를 위한 제안’을 해외선교위원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5.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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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한국파트너스 등 10개 선교단체는 지난 5월 21일 남서울교회 비전센터에서 교회개척 배가운동세미나를 시작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5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선교한국파트너스와 GP 등 10개 선교단체들이 공동주최하는 것으로 세계교회개척(Global Church Planting) 부총재 데이빗 왓슨 선교사가 초청강사로 나서 교회개척 배가운동의 실제에 대한 강연을 전한다. ‘교회개척 배가운동을 어떻게 경험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의한 왓슨 선교사는 첫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교회개척 배가운동이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 관심을 끌었다.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첫날 ‘교회개척 배가운동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에 이어 ‘성경공부의 발견(Discovery Bible Study)이란 무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5.2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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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바울교회(박운암 목사)가 지난 5월 20일 교회 창립 6년 만에 첫 해외선교사를 파송하고 선교에 매진하는 교회로의 새시대를 활짝 열었다. 익산바울교회는 2006년 개척된 교회로 개척 1년만에 급성장해 성전을 건축했다. 이후 중국 선교지원을 시작으로 미얀마, 캄보디아 선교지를 지원해 왔는데 해외선교사 파송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목사와 성도들은 지난해 캄보디아에서 단기선교를 펼치며 이 지역 선교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함께 기도하던 중 첫 열매로 이번에 선교사를 파송하게 된 것이다. 이날 선교사 파송식은 박운암 목사의 사회와 북익산감찰장 이갑동 목사의 기도, 해외선교셀장 최선미 집사의 성경봉독, 교단 선교국장 남궁태준 목사의 설교, 선교부장 오창수 장로의 헌금기도로 진행됐다. 이날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5.2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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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교회(한태수 목사)가 지난 5월 16일 선교사 파송식을 갖고 강기안 선교사(아르헨티나)를 두 번째 파송했다. 은평교회는 전세계 32개국의 83개 선교지의 선교사와 기관을 후원하는 등 선교에 앞장서는 선교모범교회로 손꼽히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원으로 선교사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는 점이 특징적이다. 은평교회는 5년 전 강기안·이희옥 선교사를 아르헨티나로 파송하고, 2010년 아르헨티나에 새생명교회를 신축, 봉헌한데 이어 이번에 또 강기안 선교사 2차 파송식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이날 파송식은 선교위원장 정한영 장로의 인도로 국외선교부장 김고천 안수집사의 기도, 에스더찬양대의 찬양, 북한선교부장 김인곤 안수집사의 성경봉독, 교단 선교국장 남궁태준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설교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5.2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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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열정적인 국내외 선교활동을 벌이는 대전중앙교회가 올해 원산도를 방문해 지역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의료선교를 펼쳤다. 대전중앙교회(박홍규 목사)는 지난 4월 28일 충남 보령시 원산도 소재 원의제일교회에서 의료봉사를 비롯해 다양한 선교사역을 실시했다. 대전중앙교회의 의료선교를 필두로 한 청장년 단기선교 사역은 필리핀에서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네 번째 실시된 것이다. 새벽 6시에 교회를 출발한 선교팀은 오전 10시 원산도에 도착,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선교사역을 진행했다. 의료팀과 발마사지팀, 이미용팀, 전도폭발팀 등 4개 분야 4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특히 의사와 치의사, 약사 등 의료인들이 대거 투입되어 섬주민들의 필요에 맞는 무료진료가 원활하게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5.2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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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국제성결대학(총장 권영한 선교사)이 성남시청과 모닝글로리로부터 도서와 문구류를 기증받아 현지인 교육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성남시청(시장 이재명 집사)은 지난 5월 17일 도서 3천권을 국제성결대학에게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성남시청 재정경제국장인 오흥석 장로(서울제일교회)가 시청 도서관에서 매해 수천권씩 폐기되는 도서들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선교지로의 기증을 건의해 이뤄졌다. 오 장로는 “매해 폐기되고 있는 책들은 고물상에서 수십만원 정도를 받고 팔리지만 선교지에서는 상당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이번 기증이 타 지역 기관에도 선한 영향력을 끼쳐 많은 기증이 이뤄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모닝글로리(회장 한중석)는 3700만원 상당의 문구류를 국제성결대학에 기
선교
박종언 기자
2012.05.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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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을 갈수록 도전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해마다 단기선교 등을 비롯한 직접선교가 증가하고 있어 위기관리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 선교시즌을 앞두고 있는 요즘, 선교담당자들의 위기관리 이해와 실무교육 강좌가 마련되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위기관리재단은 오는 5월 21일 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 금천구 KWMA회관 3층에서 위기관리 기초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선교사의 위기관리 이해', '단체 위기관리 정책', '위기 실습 워크샵', '테러 인질납치 대처', '단체 위기관리 소개', '위기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선교단체 담당자 및 지역교회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5.1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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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복음신학대학 후원이사회는 지난 5월 11일 총회본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이사장에 이형로 목사(만리현교회)를 선임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한태수 목사의 개회선언 후 결산 및 회계 보고 등 보고가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이어 임원개선과 기타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카메룬복음신학대학 운영과 기숙사 건축 현황보고가 중요하게 다뤄졌다. 학감 곽여경 선교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카메룬복음신학대학의 현재 재학생은 총 88명으로 후원이사회와 해외이사들 등의 후원금으로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특히 최근 위클리프 국제 성경번역선교회 산하 불어권 아프리카 복음주의 신학교연합회에 정식 가입하고 특히 내년 안에 열리는 교수요원 훈련 세미나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5.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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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가 지난 5월 10일 춘천중앙교회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열고 변화의 새시대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임원의 임기를 1년으로 단축하는 등 운영규정을 대폭 개정하고 여성삼 목사(천호동교회)를 1년 임기의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위원장 여성삼 목사등이 모두 무투표로 당선되어 신구임원 교체식을 가졌고, 선교사훈련원 원장 이취임도 함께 열려 이신복 목사(서울제일교회 원로)가 이임하고 유동선 목사(춘천중앙교회)가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 이어 본격적인 회무가 시작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해선위 운영규정 개정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우선 그동안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과 감사, 실행위원의 임기가 모두 ‘2년’이었으나 회칙 제7조에 임기를 ‘1년’으로 변경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5.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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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동부교회(전현석 목사)가 필리핀 세부 반타야읍 실리온에 실리온성결교회를 세우고 지난 5월 7일 봉헌예배를 드렸다. 동부교회의 설립 70주년을 기념해 세워진 실리온성결교회는 동부교회 남전도회의 필리핀 수련회를 계기로 본 교단 이창용 선교사와 연결되어 설립이 추진됐다. 실리온성결교회는 공사비 4300만원을 들여 지난 1월 건축에 들어가 5개월 만에 완공됐다. 담임은 현지인 로레토 로몰라 목사가 맡는다. 당일 봉헌예배에는 동부교회에서 전현석 목사와 해외선교위원장 우재철 장로 등 19명이 참석했으며 현지에서는 이창용 선교사와 지역 목회자, 마을주민 등이 참여해 교회 설립을 축하했다. 이날 봉헌예배는 테이프 커팅식과 찬양 시간을 가진 후 사무엘 얀손 목사의 사회로 예배에 들어가 우재철 장로의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5.1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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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망교회 원승재 목사가 지난 2010년 지진으로 폐허가 된 아이티에 성결희망학교를 세우고자 현지를 방문해 학교 설립 부지를 계약했다.원승재 목사가 계약한 부지는 아이티 포트프랭스 선시티 450번지 900㎡(280평)으로, 원 목사는 “부지 대금은 2만 달러를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 목사는 또 “성결희망학교 건축시 한국정부의 아이티 건설지원단과 유엔이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원승재 목사는 “강진으로 30여만 명의 사상자가 난 아이티에 성결희망학교를 세워 청소년들을 교육시켜 중남미에 성결교회 지도자들을 양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산소망교회와 부산기독교총연합회는 아이티 지진 사태 후 아이티를 돕기 위한 모금활동과 구호품 지원에 나선 바 있다.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5.1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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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시모선교회(대표 박상구 목사)가 길음교회 임명빈 목사를 초청해 지난 5월 11일 의정부교도소 수용자 복음화를 위한 성회를 열었다. 이번 성회는 오네시모선교회와 새롬교정복지선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길음교회의 후원으로 열렸다. 예배는 박상구 목사의 사회로 최래옥 장로(길음교회)의 기도, 의정부교도소 성가대의 찬양, 임명빈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임 목사는 ‘다시 그려주시는 하나님’이란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과거의 모습보다 현재의 모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며 “악한 것을 선한 것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새로운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설교 후 백종진 장로(새롬교정복지선교회)가 수용자들을 위한 합심기도를 인도했으며, 임명빈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길음교회는 행
선교
박종언 기자
2012.05.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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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연합교회(권형준 목사)가 유럽재복음화의 비전을 품고 지속적인 아프리카 선교를 펼치면서 프랑스 복음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파리연합교회는 지난 4월 16일부터 24일까지 북아프리카 마그렙 지역에서 단기선교를 펼쳤다. 파리연합교회는 교단 선교사(카메룬) 출신인 권형준 목사가 부임한 이후 지금까지 6년간 매년 아프리카에서 단기선교를 진행하며 성도들에게는 선교비전을 심고, 선교지에는 사랑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그동안 카메룬과 토고, 부르키나파소, 세네갈 등에서 단기선교를 펼쳐왔던 파리연합교회 단기선교팀은 올해는 북아프리카 마그렙을 방문했다. 마그렙은 직접선교가 불가능한 지역이라 선교팀은 이전과는 다르게 아웃리치 형식으로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마그렙의 도시와 시골지역 9곳을 돌아보며 20가정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5.0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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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연변지역을 둘러보며 선교지 탐방을 진행했으며, 지교회 봉헌식도 가졌다. 이번 선교지 현장탐방은 허상봉 목사를 비롯해 20명이 참여했으며 조선족선교와 북한탈북민 선교현장을 방문해 사역자들을 위로하고 교회의 역할과 지원방향 등을 고민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4박 5일 일정 중 5월 2일에는 현지교회 봉헌식을 가졌다. 동대전교회는 올해 1월 연변지역 교회당 봉헌을 해 총 1억5천만원을 지원했는데, 이중 5천여만원은 교인들이 십시일반 ‘금 모으기 운동’을 벌여 마련해 감동을 준 바 있다. 이날 현지교회 봉헌식은 허상봉 목사의 사회로 열렸으며, 총회장 주남석 목사가 현지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했다. 주 총회장은 설교 후에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5.0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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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교후원이사회는 지난 5월 1일 총회본부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이종래 목사(서울교회)를 만장일치로 선임했으며, 회칙 개정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이사회는 총회에서 지난 회기 사업·회계 등을 보고한 후 임원선거에 들어가 이사장을 비롯한 새 임원진과 이사를 선임하고 상정된 선교 현안을 논의했다. 새 이사장에 선출된 이종래 목사는 “교단의 일본선교 활성화를 위해 후원이사회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칙개정안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후원이사들은 회칙 제6조(임원) 중 ‘부이사장’의 수를 2명에서 약간명으로 수정하는 안이 통과되었다. 이로써 향후 이사회의 회원의 수가 많아지더라도 부이사장의 숫자가 탄력적으로 증가되며 임원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5.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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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척 때부터 1만원 헌금으로 해외선교를 시작한 예수비전교회가 교회개척 4년 만에 해외지교회를 건축하고 입당예배를 드려 화제다. 서울강서지방 예수비전교회(박창흥 목사)는 지난 5월 1일 캄보디아 현지에서 썸므라옹톰 예수비전교회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수비전교회는 개척 4주년을 기념해 개척초기부터 계속 지원해오던 캄보디아에 교회를 건축하기로 하고 지난해 12월 교회가 하나도 없던 썸므라옹톰 지역에서 공사를 시작, 이날 감격스러운 입당식을 갖게 된 것이다. 예수비전교회의 해외지교회 건축은 개척초기 생활비도 부족했던 시절부터 매달 1만원씩을 선교헌금으로 정해 해외 6곳의 선교지에 보내기 시작했는데 불과 4년 만에 교회건축이라는 비전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입당한 교회는 지역 복음화의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5.0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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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안디옥선교포럼이 지난 5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김포 안디옥성결교회 모든족속선교비전센터에서 열렸다. ‘왜 한국 선교인가?(Why Korean Mission)’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포럼에는 카메룬과 케냐, 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지에서 사역하는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선교사들이 강사로 나서 현지의 선교현황과 과제, 대안 등을 제시했다. 선교사들은 3일간으로 나눠 각 선교지의 특수한 상황을 설명하고 진행되고 있거나 필요한 다양한 사역을 간증했으며, 서로의 사역의 발전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본 교단에서는 아프리카디렉터 윤원로 선교사와 강기안 선교사(아르헨티나)가 강사로 나서 선교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5.09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