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로 선교사 등 강의 … 선교 발전안 모색

제2차 안디옥선교포럼이 지난 5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김포 안디옥성결교회 모든족속선교비전센터에서 열렸다.

‘왜 한국 선교인가?(Why Korean Mission)’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포럼에는 카메룬과 케냐, 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지에서 사역하는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선교사들이 강사로 나서 현지의 선교현황과 과제, 대안 등을 제시했다.  

선교사들은 3일간으로 나눠 각 선교지의 특수한 상황을 설명하고 진행되고 있거나 필요한 다양한 사역을 간증했으며, 서로의 사역의 발전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본 교단에서는 아프리카디렉터 윤원로 선교사와 강기안 선교사(아르헨티나)가 강사로 나서 선교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