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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법칙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기다림의 법칙’입니다. 농사를 짓는 것도,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도, 신앙생활에도 기다림의 법칙이 있습니다.잘 기다리지 못하면 농사를 망칠 수밖에 없고, 자녀를 양육하고 훈육할 때 기다림의 법칙을 모르는 부모는 그 자녀를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신앙생활에서도 기다림이 적용됩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바라며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기다림이 있어야 합니다.하나님은 구약으로부터 메시아의 오심을 약속하고 예언하셨습니다. 오래전부터 약속된 말씀이지만, 그것을 믿고 기다렸던 사람은 그
말씀
송천웅 목사(대천교회)
2021.12.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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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이전과는 달리 매우 어렵고 힘든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참된 소망입니다.그렇다면 어떻게 참된 소망을 갖고 살 수 있을까요?먼저, 소망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한 사람입니다. 7절에 “소망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고 말씀합니다.사도 바울이 말하는 고난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다가 받는 고난을 말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위해 고난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우리도 온전한 성도로 살고자
말씀
주신 목사(미주세한교회)
2021.12.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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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성탄절이 되면 자주 등장하는 하나의 그림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구유에 누워 계시고, 주변에는 말을 포함하여 몇 마리의 동물들이 마리아, 요셉과 함께, 그리고 목자들과 함께 둘러서 있는 장면입니다.그런데 여기에 틀린 부분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말구유에서 태어나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그 당시 말은 장교들의 몫이었고, 중요한 군수품이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군수품인 말을 예루살렘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인 베들레헴에 두고 관리했을 가능성이 낮으며, 또한 팔레스타인을 점령 중이던 로마군이 이곳에 주둔했을 가능성도 거의 없습니다.
말씀
하도균 교수(서울신대)
2021.12.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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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성성결교회(함경남도 삼수군 관흥면 개운성리 6통 8호)는 북청읍성결교회 신자인 전정섭(全正燮) 씨가 ‘개운성리’로 이주한 후 열심히 전도하여 수십 명의 구도자를 얻었다.그러나 예배드릴 집이 없어서 많은 어려움을 당하던 중 북청읍교회에서 20여 환을 지원하여 가옥을 매수하고 1928년에 북청읍교회의 지교회로 설립되었다. 함남지방회에서는 ‘개운성교회’가 설립된 후 교회 형편을 파악하기 위해 1928년 8월 하순에 북청읍교회 리문현 목사와 니망지리교회의 김형식 전도사를 현지에 보내 조사하여 지방회에 보고한 내용을『활천』, 1929년
말씀
이한복 목사(성북제일교회)
2021.12.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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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보면 때로는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이 흔들리며 무너지곤 합니다. 그리고 이런 일을 겪게 되면 우리 삶의 근원이 흔들려 참으로 괴롭습니다.2020년 봄 이후로 우리는 코로나19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소중한 신앙이 흔들리며 무너지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깊은 영적 침체에 빠져 불행한 삶을 사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너진 신앙을 반드시 세우고 회복해야 합니다.그렇다면 어떻게 무너진 신앙을 다시 세울 수가 있을까요? 또한 무너진 신앙이 회복되면 어떠한 은혜가 임하
말씀
주신 목사(미주세한교회)
2021.12.0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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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 먹을 때 남자 친구는 2~3개씩 먹는데… 처음 연애 시작할 때는 반반씩 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데이트 통장 괜히 만들었나 싶어요.”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십니까?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연인이 데이트를 시작했어요. 더치페이가 어색하고 한쪽이 일방적으로 데이트 비용을 쓰는 것도 부담스러운 거예요. 데이트 통장을 만들어서 공동비용을 입금하고 같이 쓰는 게 트렌드라고 하네요. 그런데 말입니다.남자 친구가 두 배로 많이 먹어서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이내 그게 손해라는 생각이 든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연말이 되면 한 해
말씀
안성우 목사(로고스교회)
2021.12.0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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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성결교회(함경북도 청진부 신암동 93)는 1927년 3월에 열린 제7회 년회에서 함경북도 청진에 교회를 신설하기로 작정하고 북청읍교회에서 사역하던 이정원 전도사를 파송하여 5월 첫 주일부터 예배를 드렸다.1928년, 예배당이 없어서 이집 저집 옮겨가면서 예배를 드려오던 차에 ‘조창세·신상근’ 양씨의 노력으로 임시예배당을 건축하여 교회에 빌려줌으로 예배드리는데 어려움이 없게 되었다.1929년 5월 5일(주일)에 제2주년기념예배를 가까운 산 위에서 장·유년이 연합하여 400여 명이 모여 성대히 드렸으며, 남·여전도회를 조직하고 시장
말씀
이한복 목사(성북제일교회)
2021.12.0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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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갈릴리 호수로 몰려왔습니다. 예수님께서 귀신 들린 자와 수많은 병자를 고쳐주셨기 때문입니다.반면 오늘 여기 세상의 시각으로 보면 지지리도 복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베드로입니다. 밤새 생선 한 마리 못 잡고 날이 밝아 물가로 나와 그물을 씻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저쪽에서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유명한 사람이 오나?”라고 생각하던 찰나에 갑자기 누군가가 다가와서는 다짜고짜 배에 올라탑니다. 예수님이셨습니다.그분이 노를 저어 조금만 움직여달라고 간청합니다. 얼마 전 장모님의 열
말씀
김경철 목사(은혜교회)
2021.11.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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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하는 일반 서적은 강영안 교수의『읽는다는 것』이고, 신앙 서적은 코넬리우스 플랜팅가 2세 교수의『설교자의 서재』입니다. 강영안 교수의『읽는다는 것』은 전체 3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저자는 ‘문자와 읽는 행위’가 어떻게 연관되는지 ‘철학과 성경’을 배경으로 살펴보고, 읽기의 현상학과 읽기의 해석학과 읽기의 윤리학을 시도하며, 마지막으로 ‘왜 읽어야 하는가’로 결론을 맺습니다.책 읽기는 자기 정체성의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독자가 무엇을 읽고,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서 나의 정체성이 결정됩니다.“무엇을 읽고 무엇을
말씀
전우철 목사(뉴저지 열방교회)
2021.11.2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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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신의주는 중국의 대안 · 안동 등과 연결되는 인구 2만6,000여 명의 국경 대도시였다. 또한 철도를 통한 러시아와의 빈번한 연락으로 러시아의 무신론과 공산 사상이 몰려들어 왔다.교회는 장로교 3처와 안식교 1개소와 천주교 1개소가 있었다. 신의주성결교회(평안북도 신의주부 미륵동 196-2)는 1927년 ‘년회’에서 교회를 신설하기로 결의하고, 4월에 평양교회에서 사역하던 평안남도 용강군 출신 김제근 전도사를 개척자로 신의주에 파송하여 ‘진사정 7정목 21번지’ 집을 새로 얻어 예배드림으로 설립되었다.1930년 5월 14일〜1
말씀
이한복 목사(성북제일교회)
2021.11.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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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드리는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영국 왕, 제임스 1세와 아들 찰스 1세가 왕권신수설을 주장하며 국교를 강요하자,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1620년 9월 2일, 101명이 대서양 폭풍우를 뚫고 약 2개월 항해 끝에 11월 9일 지금의 미국 매사추세츠 앞바다에 도착했습니다.그러나 매서운 추위, 인디언의 습격, 영양실조로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반드시 지켜주실 것을 믿고, 인디언과 평화조약을 맺고 경작을 전수받아 옥수수, 보리, 밀을 수확하여 도와준 인디언들
말씀
김기현 목사(안성교회)
2021.11.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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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절 한국교회가 부흥 성장할 당시 성도는 목회자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에 순종했습니다. 훌륭하신 목사님 한 분의 리더십만으로도 교회가 충분히 성장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릅니다. 오늘 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은 ‘섬김의 리더십’입니다. 저는 이 섬김의 리더십의 모형을 2천 년 전 당시 바울을 통해 발견합니다.오늘 본문의 바울의 고백이 그것입니다. 소아시아와 마게도냐와 아가야의 여러 교회로부터 모금한 돈을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들에게 전달하려는 소식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
말씀
김경철 목사(마산 은혜교회)
2021.11.1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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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필자는 온라인 사역의 영역과 내용에 대해 나누었다. 그것은 단지 현장 예배의 송출의 차원이 아닌 선교적 접근을 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그러한 맥락에서 (1) 온라인 아웃리치, (2) 온라인 양육과 훈련, (3) 온라인 공동체 형성이라는 세가지 주제를 다루었다. 이번 호에서는 온라인 사역의 원리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한다. 온라인 사역이 다른 교회와 차별성을 갖고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반드시 교회 비전과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교회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 온라인을 어
말씀
이상훈 박사(미성대 총장)
2021.11.1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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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성결교회(함경남도 홍원군 용천면 동평리 442)는 1925년 필기운 전도사를 파송하여 설립하였다. 신설된 이 교회는 1925년 말 신자 수가 남자 40여 명, 여자 10여 명이나 되었다.처음에는 ‘동평리교회’ 혹은 ‘용천교회’라고 불렀으나 1927년 8월에 ‘홍원성결교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설립 이후 날로 부흥하여 1926년 11월 14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키며 그동안 기도해 오던 ‘경종을 구입하여 달았다.1926년 북청지방회 통계표에는 성도총수 73명(세례 4명, 학습21명), 주일학생 85명으로 보고되고 있다. 1929년 1
말씀
이한복 목사(성북제일교회)
2021.11.1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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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며 참 쉼을 원하지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찾아오는 인생의 고달픔과 아픔이 또 다시 감당할 수 없는 무게로 다가옵니다.잔병치레, 긴병치레, 때로는 그냥 죽기를 바랐던 심정으로 눈물을 삼켜야 하는 참혹한 현실이 ‘샬롬’을 구하는 우리를 비웃기라도 합니다.감옥과 같은 현실 속에 갇혀 있는 영혼의 마음에 이사야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닿기를 원합니다.“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
말씀
김남영 목사(검단우리교회)
2021.10.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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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죽으면 죽으리라”는 십자가 정신으로 작은 것이라도 의지하던 모든 것을 내려놓자 보통의 지팡이는 ‘하나님의 지팡이’로 변화되었다. 하나님은 모세를 불타는 떨기나무 아래서 만나주셨습니다. 그리고 모세의 이름을 불러주시며 사명을 주셨습니다. 상처가 있는 애굽으로 가서 히브리 민족을 구해오라는 것입니다.그런데 하나님은 세계 최강대국 중 하나인 애굽에서 히브리 민족을 구해오기 위하여 어떠한 무기나 군사, 그리고 사람을 살 수 있는 돈을 주시지도 않고, 또는 주변의 강대국을 붙이시지도 않은 채 그들을 구해오라는 것이었습니다.인간적으로
말씀
하도균 교수(서울신대)
2021.10.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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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물이 귀한 나라입니다. 성경에서는 물 저장소를 흔히 고달픈 인생에 비유하거나 자기노력, 자기 수고의 상징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성경은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이 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렘 2:13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물을 아무리 잘 저축해 놓는다 할지라도 새어나가는 물을 어찌 할 수 없는 인간의 헛된 수고와 어리석음을 보여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물 저장소의 컨디션을 세 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첫째는 물이
말씀
김남영 목사(검단우리교회)
2021.10.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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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는 일반 서적은 조정래 작가의「홀로 쓰고, 함께 살다」이고, 신앙 서적은 이재철 목사의 「목사, 그리고 목사직」입니다.조정래 작가는 글 인생 50년을 맞이하여 후배 작가들의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형식으로「홀로 쓰고, 함께 살다」를 출간하였습니다.이재철 목사의 책 제목을 패러디하여 제목을 짓는다면, ⌈작가, 그리고 작가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가’가 되기도 어렵지만, 사실 작기로 살아가는 것 곧 ‘작가직’을 지키며 사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작가직’을 잘 감당하려면 3가지 태도가 필요합니다. 첫째는 서재를 사랑해야
말씀
전우철 목사(뉴저지 열방교회)
2021.10.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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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야곱이 그의 아들 요셉, 그리고 요셉의 아들들과 함께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나누는 장면입니다. 대화 내용을 살펴보면 요셉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사실 요셉은 추천서도 필요 없고 내용상으로도 추천서가 아닙니다만 추천서로 비유하자면 최고의 추천서를 받습니다.그 내용이 이렇습니다. 야곱이 병이 들었다는 소식을 들은 요셉이 바쁜 와중에도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함께 아버지에게 찾아갑니다.특별히 2절 마지막 부분에 보면 눈여겨 볼만한 말씀이 나옵니다. 요셉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이 힘을 내어 침상에 앉
말씀
오세황 목사(밀알교회)
2021.10.0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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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과 상담을 했는데요. 직장 내 또라이 때문에 몸과 마음이 많이 상했더군요.또라이는 업무시간에는 대충이면서 야근은 대략 주 3일, 뒤풀이를 명분으로 술 파티까지 한답니다. 내담자는 야근을 안 하려고 집중도 높게 일하고 퇴근 후엔 운동과 자기 계발을 해왔는데 어느 날 왕따가 됐더랍니다. 그들만의 단톡방도 있고요.앞쪽에 앉은 직원은 열등감과 피해의식의 갑옷을 입고 미친 사람처럼 종일 중얼거린다네요. 셀 수 없이 ‘식빵’을 남발하며 말이에요. 자리라도 옮겨 달라 요청했지만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라는데 인내가 바닥을 드러내고 마음의 병
말씀
안성우 목사(로고스교회)
2021.10.06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