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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군대는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복병인 골리앗을 만나면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다윗은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전쟁터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이스라엘과 블레셋의 전투상황을 알게 되었고 사울에게 자신이 나가서 골리앗과 싸워보겠다고 합니다. 다윗은 본인이 갖고 있던 막대기와 물맷돌 5개를 가지고 골리앗과의 싸움에 나갑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 사용된 무기를 비교해봅시다. 첫째, 골리앗의 키는 육규빗 한 뼘으로 대략 3m 정도 되는 완벽한 신체 조간을 가졌지만 다윗은 살결이 불그스레(수염이 나지 않았다는 의미)하고 용모가 아름답다고 표
말씀
신성일 목사(산곡교회)
2022.05.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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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하는 일반 서적은 나카노 노부코 교수의『정의 중독』이고, 신앙서적은 윤석길 교수의『질문하며 읽는 바울신학』입니다.뇌 과학자 나카노 노부코 교수(동일본국제대학)의『정의 중독』은 ‘인간이 타인을 용서하지 못하는 이유’를 뇌과학자 입장에서 파악하고 ‘내가 무조건 옳다’는 비뚤어진 정의감의 이면에 숨겨진 뇌의 비밀을 설명합니다. “타인에게 ‘정의의 철퇴’를 가하면 뇌의 쾌락 중추가 자극을 받아 쾌락 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된다. 이 쾌락에 한번 빠지면 쉽게 헤어나지 못하며, 항상 벌할 대상을 찾아 헤매고 타인을 절대 용서하려 하지
말씀
전우철 목사(뉴저지 열방교회)
2022.05.2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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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약속한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파별로 가나안땅을 분배받는데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 므낫세 지파의 절반은 요단 동편의 땅을 받게 됩니다.이들은 요단 동편으로 넘어와서 길르앗에 제단을 쌓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나머지 지파들은 그들과 싸우기 위해 실로에 전부 모였습니다.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를 대표로 한 일행은 르우벤, 갓, 므낫세 지파에게 하나님 앞에서 왜 범죄했는지를 물으며 책망합니다.책망의 이유는 왜 제단을 만들어서 하나님 앞에서 죄를 범했냐는 것입니다. 이들에게 책망을 들은 요단 동편의 사람들
말씀
신성일 목사(산곡교회)
2022.05.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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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은 필요 없다(It doesn't take a hero)』는 걸프전에서 다국적군을 승리로 이끈 노먼 슈워츠코프의 자서전인데요. 출간 전부터 대형 출판사의 출판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화제가 됐습니다.존 맥아더 장군 이후 걸프전 영웅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는데요. 정작 장군은 “영웅은 필요 없다”라며 전역 후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베트남 전쟁에서 대대장으로 복무할 때는 부하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상관의 명령에 불복했고 연대장은 그 일로 진급하지 못했습니다.작전 중 지뢰를 밟아 발목을 잃고 피를 흘리며 나뒹구는 부하를 구하기 위
말씀
안성우 목사(로고스교회)
2022.05.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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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으로 생명을 채우는가?” 이 물음을 이렇게 바꿀 수도 있다. “당신은 무엇으로 시간을 채우는가? 당신은 무엇으로 가슴을 채우는가?” 각각의 사람들이 각각의 모습으로 각각의 생명들을 채워가고 있다. 왕위에 오른 다윗은 아직 사울의 권력 기반이었던 팔레스타인 북부 지방 사람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그에게는 뭔가 획기적인 것이 필요했다. 백성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장악할 수 있는 분명하고도 강렬한 대안이 필요했다.마침내 그는 '하나님의 궤'를 생각해 낸다. 다윗은 불안한 지지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해 하나님의 궤를 모셔오는 일
말씀
이충구 목사(한빛은혜교회)
2022.05.0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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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오로 내려가는 제자들은 실제로 그들이 있어야 할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두 명의 제자들이 원래 있어야 할 자리, 그리고 사역을 펼치며 살아가야 할 자리는 예루살렘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으로 소망을 잃어버리고, 복음의 전초기지와 같은 예루살렘을 떠나 실의에 찬 채, 엠마오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은 실의에 차서 세속의 도시로 내려가고 있던 제자들을 찾아가셔서 위로하시고 그들을 회복시켜 다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해 주십니다. 이것이 실제적인 부활의 경험이 아닐까요? 자신의 삶에서 최선을 다
말씀
하도균 교수(서울신대)
2022.05.0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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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수도사 토머스 머튼은 이런 말을 했다. “이제 우리가 깨어지기 쉬운 껍질을 우리의 진정한 정체성으로 여기고 가면을 우리의 진정한 얼굴로 생각한다면, 그것은 우리가 자신의 진실을 파괴하는 대가를 치르면서까지 허구로 그것을 지키는 것이다.” 그렇다. 에덴동산으로부터 쫓겨난 존재로서의 나,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존재로서의 나, 그 소외의 상태를 나의 정체성으로 여기고 참된 나에게로 돌아가려는 노력을 게을리 한다면, 그것은 허구로 내 존재의 껍질을 지키는 것이다. 사람의 참모습은 결코 표면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 어떤 사
말씀
이충구 목사(한빛은혜교회)
2022.04.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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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는 일반 서적은 최석호 교수의 ‘골목길 역사산책: 한국사편’이고, 신앙 서적은 데이비드 플랫 목사의 ‘복음이 울다’입니다.최석호 교수는 『걷는 만큼 보이는 역사』를 주장하는 여가사학자로서 이번 책은 ‘골목길 역사산책: 서울편’과 ‘골목길 역사산책: 개항도시편’에 이어서 세 번째 저서입니다.‘나를 찾아, 역사를 걷는다. 한반도를 걷는다. 한국인의 혼을 걷는다’라는 표제 아래 남촌 대한민국 길, 운주사 고려 길, 강릉 조선 길, 경주 신라 길을 소개합니다. 독자를 넘어 목사로서 바라보는 이 책의 강점은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말씀
전우철 목사(뉴저지 열방교회)
2022.04.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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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5장에서 다윗은 헤브론에서 유다지파의 왕에서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등극했다. 이때 다윗의 1순위는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오는 일이었다.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1절), 즉 하나님 존재의 상징이었다. 블레셋에 빼앗겼다가 돌아온 후 그동안 산속 아비나답의 집에서 구별된 그의 아들 엘리아살에 의해 지켜지고 있었다.(삼상 7장) 하나님의 궤는 단순히 금박이 된 조각목 상자가 아니었다. 하나님의 궤는 계시된 말씀을 담고 있는 드러난 신비였고, 언약의 상징이었고, 하나님의 존재 그 자체를 의미
말씀
김요한 목사(은산제일교회)
2022.04.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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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여간 지속된 코로나의 충격은 세상의 구조와 질서를 변화시켰다. 직업, 기술, 비즈니스, 집, 교육, 종교 등 그 영향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 코로나로 흔들린 세상은 수면 아래 감추어져 있던 것들을 드러내며 다가올 미래를 급발진시켰다.교회의 현실도 그렇게 드러났다. 미국의 예를 보자. 바나 그룹에 따르면, 코로나가 발생한 직후 미국 기독교 신자 3명 중 1명은 교회를 떠났고, 전체 교인 수도 지난 80년 역사 속에서 최저로 떨어졌다.미국 가족 조사(American Family Survey)에 근거한 분석에 의하면 지난 2년간
말씀
이상훈 박사(미성대 총장)
2022.04.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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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성결교회(함경남도 함주군 흥남읍 신상리 67)는 1932년 4월 24일∼28일까지 함흥성결교회 직원들과 교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강송수 목사의 인도로 대거 전도회를 열어 100여 명의 청중들에게 주의 복음을 전한 결과 70여 명이 믿기로 결심하고 40여 명이 모여 예배를 시작함으로 설립되었다.흥남교회에서는 장래에 발전 가능성이 많은 ‘서호진’이라는 곳에 1933년 1월 21일에 ‘서호진교회’를 창립하고 직원 이하 신자 일동이 순서를 정해 돌아가며 집회를 인도하였다. 또한 8월부터는 구룡리 주민들을 위해 전도한 결과 장·유년 30여
말씀
이한복 목사(성북제일교회)
2022.04.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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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은 공감의 사건입니다. 미국 코네티컷 하트포드에서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평범한 삶을 살던 신학교 교수의 부인 스토우 여사(Harriet Beecher Stowe, 1811-1896)는 우연히 흑인 소녀 하나를 고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소녀는 남부의 어느 목화농장에서 도망친 노예였는데 스토우 여사의 자상함에 감동하여 헌신적으로 그녀를 섬겼습니다. 스토우 여사도 소녀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했습니다. 그러던 1850년 어느 날, 스토우 여사는 신문기사를 통해 도망친 노예에게 가혹한 벌을 주는 법이 통과되었고, 노예를 숨겨준 사람에게
말씀
전광병 목사(간동교회)
2022.04.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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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 가 보셨습니까. 박물관에는 하나만 내다 팔아도 로또 복권처럼 인생 역전을 가져올 수 있는 보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보물들은 유리 상자 안에 있거나, 유리 칸막이가 된 전시실 안에 있습니다. 그 보물들이 밖으로 나와 공기와 접촉하고, 햇빛에 노출된다면 부스스 바스러지고 한 줌의 먼지로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유리 상자 옆에는 작은 글씨로 설명문이 붙어 있지만, 그 작은 글씨를 눈여겨 읽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대충 보물을 눈으로 몇 번 훑어보고 지나갈 뿐입니다.지금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주간입니다. 무섭고 참혹한 고
말씀
이성관 목사(여주교회)
2022.04.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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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목상대라는 말이 있습니다. 중국 삼국시대 오나라 왕 손권이 장수 여몽이 학식이 없는 것을 염려하고 그에게 나라의 큰 일을 감당할 수 있으려면 글을 읽어야 한다고 충고합니다. 손권의 충고를 따라 여몽은 학문을 열심히 닦았다고 합니다.한편 그 여몽을 평시에 경시했던 노숙이라는 오나라의 재상이 그렇게 노력하여 달라진 여몽을 보고 크게 놀라자 여몽이 노숙에게 “선비는 사흘을 떨어져 있다가 만나면 깜짝 놀라만큼 성장해 있어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사별삼일(士別三日)이 즉당괄목상대(卽當刮目相對)라”). 오늘 목사 안수례를 통하여 하나
말씀
황덕형 총장(서울신대)
2022.04.0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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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존경하는 인물 중의 하나이다. 양치는 목동에서 최고 왕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그의 이야기는 흥미진진하다. 그러나 그에게 특별한 기적은 없었다. 그냥 울고, 웃고, 쫓기고, 싸우는 이 땅의 일들로 가득하다. 그래서 유진 피터슨은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이라고 그의 삶을 정의했는지 모른다. 다윗도 세월을 피할 수 없었으니, 다윗이라면 말년에 어떤 일에 관심이 있었을까? “다윗이 나이가 많아 늙으매 아들 솔로몬을 이스라엘 왕으로 삼고 이스라엘 모든 방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모았더라”(대상 23:1~2)다윗은 솔
말씀
김요한 목사(은산제일교회)
2022.04.0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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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기자는 이어령 박사가 고인이 되기 전 열여섯 번의 인터뷰를 묶어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을 펴냈는데요. 박사께 질문을 냈습니다.“선생님, 럭셔리한 삶이 뭘까요?” “가장 부유한 삶은 이야기가 있는 삶이라네. ‘스토리텔링을 얼마나 갖고 있느냐?’가 그 사람의 럭셔리지.” “값비싼 물건이 아니고요?” “(놀라며) 아니야. 똑같은 시간을 살아도 이야깃거리가 없는 사람은 산 게 아니야. 스토리텔링이 럭셔리한 인생을 만들어.”책을 놓지 못하고 긴 호흡으로 읽어 가는데 한 문장 한 문장이 숨을 멎게 하고 가슴에 꽂힙니다. 고 이어령 박
말씀
안성우 목사(로고스교회)
2022.04.0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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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산’이라는 말은 ‘산에 있는 자원의 혜택으로 살아간다’는 뜻이다. 혜산진은 역사적으로는 함경도 갑산의 일부였고 혜산진을 중심으로 변경 방어를 위한 요새가 놓여있었다.혜산진에 ‘성결교회’가 설립되기 이전, 1916년 ‘혜산진교회’, 1922년에 ‘운총리교회’, ‘운흥리교회’ 등을 비롯한 6개의 장로교회가 복음을 전하고 있었다.혜산진성결교회(함경남도 갑산군 혜산읍 혜산리 551) 개척은 1931년 4월 13일에 김형식 전도사를 파송하여 ‘신정 2정목 551번지’ 소재 6간 가옥을 임시예배당으로 정하고 5월 3일 주일에 유년주일학교부
말씀
이한복 목사(성북제일교회)
2022.04.0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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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전, 영국에서 귀국 후 양평의 한 신학대학에서 설교학을 강의할 때였다. 학기 수업이 종반으로 접어들자, 수업을 듣던 한 장로님은 조금 편안해지신 틈을 타 내게 말하였다. “교수님, 저는 사실 장로가 되어서도 부활을 믿지 않았는데, 최근에서야 믿게 되었습니다.” 아주 오래 전 일이지만, 부활절 절기가 되면 그 기억이 새로운 것은 목회 현장에서 만나곤 하는 기독교 진리와 신앙 생활의 괴리 때문이다. 종종 기독교의 본질적인 진리는 교인의 실제 삶에 용해되기보다 그저 교리로만, 혹은 형식으로만 머무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그러나 부
말씀
손동식 박사(횃불트리니티대학원)
2022.04.0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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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일곱 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 키가 크고요 나머지는 작데요~♬” 어린 시절 교회학교에서 많이 들었던 노래 가운데 한 곡입니다.사실 이 노래는 성경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엉터리 같은 내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노래를 통해 우리의 뇌리에 각인된 것이 있는데 바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라는 구절입니다.아브라함은 75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는데, 그 후 100년을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을 정도로 믿음의 길을 걸었던 사람입니다(약 2:23).아브라함의 믿음이
말씀
백경구 목사(가나제일교회)
2022.03.2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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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망지리성결교회(泥望只里聖潔敎會) 니망지리성결교회(함경남도 북청군 덕성면 니망지리 678)는 북청교회 신도들이 전도대를 조직하여 4방 30리 이내로 돌아다니며 각촌(各村)에 전도하였는데 그 결과 북청교회 지교회로 설립되었다.니망지리교회는 1923년 남녀 8∼9명의 신자로서 설립되었으나 예배당이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신도들은 한마음으로 이 일을 위해 열심히 기도했다.김형식 전도사의 특별한 열심과 목회사역으로 말미암아 신자가 점점 증가됨에 따라 하나님께서 응답하심으로 1928년 12월에 5간 1동과 대지 80여 평을 230원
말씀
이한복 목사(성북제일교회)
2022.03.23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