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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중앙지방 용리교회(이승갑 목사)는 지난 5월 12일 교육관과 목사관 헌당식을 갖고 지역복음화를 위한 의지를 새롭게 다졌으며,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일꾼들의 추대식과 안수집사 임직식도 함께 진행했다. 용리교회는 1968년 창립되어 올해 45주년을 맞이한 농촌교회로 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힘쓰며, 갈수록 줄어드는 교회학교를 살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초등학교가 폐교 위기에 있는 상황에서도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교회가 돌봐야 한다는 의지로 이번에 교육관을 건축, 봉헌하는 등 지역섬김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용리교회는 목사관·교육관 헌당식과 추대 및 임직예식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교회의 사명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승갑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1부 예배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5.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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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생활과 교리를 간단명료하게 정리한 ‘기독교 교리 알고 보면 쉬워요’(서광프로세스)가 발간됐다. 이 책은 서울신학대학교를 졸업한 이일화 목사(은혜교회 교육목사)가 2004년 출간된 것을 보완하여 새롭게 개정 출간한 것이다.1부에는 그리스도의 신앙생활을 주제로 한 기독교의 기본진리와 주기도문, 사도신경, 십계명, 그리스도의 참된 생활을 다뤘으며 2부에서는 예배와 기도, 찬송, 헌금 등 예배에 대한 내용을, 3부에서는 하나님, 인간, 예수 그리스도, 교회, 구원, 종말 등 기독교의 핵심 교리를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평신도들이 알기 쉽도록 기독교의 교리를 주제별로 구분, 제시하고 이에 대한 근거로서 성경 구절을 토대로 정리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교단과 교파를
신학
조재석 기자
2013.05.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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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이승제 장로) 제9회 체육대회가 지난 5월 11일 서울 안암동 용문중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지방회 목회자·평신도 250여명이 모여 축구·족구·게임 등 다양한 스포츠와 오락으로 친교와 화합을 다졌다. 화창한 날씨 속에 진행된 이날 체육대회는 가족 단위의 참가자도 많아 어린이부터 장년까지 다양한 참여가 돋보였다. 회장 이승제 장로의 개회선언과 협동총무 유충규 장로의 선수선서, 준비체조를 거친 후 시작된 체육대회는 축구·족구·피구·탁구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을 4개 팀(중생·성결·신유·재림)으로 나눠 토너먼트 형식으로 승부를 겨뤘다. 이날 각 경기가 진행될 때 마다 선수들을 위한 각 팀의 뜨거운 응원도 펼쳐져 체육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3.05.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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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가 크리스천이 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이 일반적 정서다. 하지만 정근모 장로(삼성제일교회 원로)는 위대한 과학자이면서도 신실한 크리스천이다. 이번에 새로 발간된 ‘소명 앞에 무릎 꿇은 신실한 크리스천들’(국민일보)는 이러한 신앙의 여정을 압축적으로 설명하면서 정 장로가 만난 15명의 국내외 크리스천들의 삶과 신앙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자신이 지향하는 삶, 자신이 성도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삶을 제시하고 있다.1장에서 저자는 ‘위대한 과학자보다 신실한 크리스천이기를 소망’하는 저자의 여정을 간결한 필치에 담았으며 2장에서 4장까지는 정근모 장로가 만난 국내외 크리스천들의 모습과 그들의 헌신을 옆에서 지켜본 정 장로의 느낌을 담고 있다. 미국 대통령보다 ‘집짓기 사역’으로 더 잘 알려진 지미
신학
조재석 기자
2013.05.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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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지방 아름다운교회(유제흥 목사)는 지난 5월 12일 설립 8주년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영혼구원과 지역복음화를 위한 사명을 되새겼다.이날 임직예식에서는 그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봉사한 고상운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하고 김경은 안귀옥 문경자 씨 등 6명이 권사로 취임했으며 강춘규 김호년 최종하 방종찬 씨가 안수집사로 임직했다.이날 예배는 유제흥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한우 장로의 기도, 임직자 일동의 찬양, 지방회 부회장 권오균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신앙의 명문가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권오균 목사는 “예수 잘 믿는 가정이 명문가문”이라며 “신앙의 명문가문이 되려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그분을 감동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직예식을 위해 계양서감찰장 김종웅 목사가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5.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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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지방 성광교회는 지난 5월 4일 담임목사 취임식 및 명예장로 추대식을 갖고 새 부흥을 위한 비전을 다졌다. 이날 성광교회 새 담임으로 조경철 목사가 취임했으며 교회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이우식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했다.이날 예배는 사천감찰장 이정삼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조용호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김원근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원근 목사는 “큰 환난 가운데에도 성령에 의지하여 기뻐하며 신앙의 모범을 보인 데살로니가교회의 교인들처럼 믿음과 인내로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이어 담임목사 취임식을 위해 장요섭 목사(수양교회)가 기도하고 조경철 목사에 대한 소개와 가광현 장로(성광교회)의 선물증정, 총회 국내선교위원장 이준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5.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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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가 지난 5월 10일 성암교회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위원장에 가종현 목사(성암교회)를 선임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운영규정 개정 등 현안을 처리했다.이날 해선위 정기총회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여성삼 목사의 집례와 가종현 목사의 기도, 류광열 목사의 성경봉독, 선교사훈련생들의 특송에 이어 총회장 박현모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어 선교지 목사안수식이 열려 3명이 목사안수를 받았다. 3명의 목사안수자들은 선교지의 목사로 헌신, 충성할 것을 엄숙히 서약한 후 안수례를 받았다. 참석자들은 이들이 신임목사로 첫 발을 내딛는 감격에 동참하며 큰 박수로 격려했다. 이어 국내선교위원회 신임위원장 정재우 목사가 해선위 총회 개최를 축하하고, 전 총회장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5.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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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서 목회하고 있는 윤영교 목사(제자교회)가 자신의 신앙과 25년 목회 사역의 이야기를 담은 책 ‘하나님은 살아계신다’(킹덤북스)를 펴냈다. 자신을 ‘시골 자그마한 교회 목사’라고 소개하는 윤 목사는 이 책에서 70여 편의 글을 통해 자신의 신앙체험과 목회 사역에서 경험한 신앙, 사역 이야기 등을 풀어냈다.윤 목사는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강진제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으며 조선대를 졸업한 후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진학하여 목회 길에 들어섰다. 젊은 시절 예수를 ‘제대로’ 믿기 시작해 누구보다 강한 신앙체험을 했던 그는 ‘교회에 얼마나 가고 싶던지 옥상에서 멀리 보이던 교회 십자가를 바라보며 울었던’ 시절부터 목회자도 없고 어른도 없는 교회에서 ‘교회학교 선생’으로 말씀을 전하고 성경학교를 하던
목회
조재석 기자
2013.05.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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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김정국 장로(김천 신안교회)가 지난 5월 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3년 청소년·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2013년 청소년정책 유공자 정부포상인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김정국 장로는 중증장애인청소년 직업재활시설인 소망재활원 대표(8년 3개월), 아동복지시설의 각종 자문활동(10년), 청소년장애인단체의 사외이사와 대표이사(5년 6개월), 경상북도 청소년 육성정책을 위한 3개 청소년시설 기관장(3년), 청소년수련센터, 청소년성문화센터, 아동청소년무지개쉼터의 운영과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 또 2011년 4월부터 현재까지 전국 740여개 청소년수련시설을 위한 시설협회의 회장,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으로 우리나라 청소년시설의 공공성 확보와 운영발전은
사람
남원준 기자
2013.05.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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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선교회 대표로 ‘말씀묵상을 통한 영성훈련’을 주제로 30여 차례 세미나를 이끌어온 서형섭 목사(반석교회)가 ‘복음에서 생명으로’(이레서원)를 펴냈다. 저자는 영원, 창조, 타락, 구원, 종말 등 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경륜과 성경의 핵심진리인 복음과 생명의 말씀을 강조해 왔으며 ‘많은 사람들이 복음과 생명의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말씀으로 사는 언약백성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에 본서를 출간하게 된 것이다.저자는 이번 책에서 성경 전체를 탐구하여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과 복음과 생명의 진리에 대한 신학적근거와 목회적 성찰을 담아냈다. 우선 1부 하나님, 복음을 주시다‘에서는 ‘영원을 사모 하는 마음’, ‘깊은 층의 목마름’에서 시작한 인간의 발걸음을 주목하고 단순한 종교
신학
조재석 기자
2013.05.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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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총회한국준비위(상임위원장 김삼환 목사, KHC)의 파행적 행보를 비판해온 에큐메니컬 진영이 WCC 총회 준비를 위한 독자적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세계교회협의회(WCC) 10차 총회 준비와 한국교회 개혁을 위한 에큐메니컬연대’는 지난 5월 8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삼환 목사의 상임위원장 사퇴와 에큐메니컬 정신에 입각한 WCC 총회의 준비를 재차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진광수 목사, 신현복 목사, 신현정 목사, 양재성 목사 등이 참석해 에큐메니컬연대의 활동취지를 설명하고 WCC 총회 준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에큐메니컬연대는 입장문에서 김삼환 목사의 사퇴요구와 관련, “물의를 빚은 1.13공동선언문의 폐기없이 유감표명만으로 어물쩡 넘어가려 하고, 주요 대륙에서 집회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5.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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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인가? 진정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인가? ‘래디컬’을 통해 우리 문화 속에 복음과 정반대되는 가치들을 과감히 밝혔던 데이비드 플랫(브룩힐즈교회)이 ‘팔로우 미’(두란노)를 통해 ‘진정 예수를 따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묻고 함께 숙고해 나간다.저자는 ‘예수님을 따른다’고, ‘예수 따르미’라고 자부하는 사람들의 영적 기만을 드러내며 주님의 높은 요구를 인식할 것과 대가를 각오하는 제자의 길을 갈 때 하나님을 깊이 만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이슬람과 사회주의권에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곧 죽음을 각오하는 것이며, 예수님 당시 제자들은 그런 ‘목숨을 내놓으라는 소환장’에 응답했음을 강조한다. 그러나 지금의 그리스도인은 직업과 재산, 꿈
문화
조재석 기자
2013.05.1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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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협의회(WCC) 10차 총회의 장소변경 문제가 한국준비위원회(상임위원장 김삼환 목사, KHC) 논의 결과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장소변경 논란이 하나의 해프닝으로 일단락된 셈이다. 에큐메니컬 진영에 파문을 일으킨 ‘1.13 공동선언문’은 사실상 폐기됐음을 알렸다.한국준비위원회 대회장 박종화 목사와 사무총장 조성기 목사는 지난 5월 11일 한국준비위 기자단과 간담회에서 “총회 장소변경 문제는 내부 논의 결과 실현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다달았다”고 밝히고 부산총회의 성공적 개최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박종화 목사는 “행사 비용절감, 새벽기도회 등 주말 프로그램 진행 등을 고려해 장소 이전 문제를 논의했지만 부산 벡스코보다 더 좋은 여건에서 총회를 치르기는 어렵다는 결론이 내려졌다”며
뉴스
남원준 기자
2013.05.1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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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간 배다리가 5월 19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활동 중인 최원락 작가의 사진전 ‘아버지의 자리’를 개최한다. 최 작가는 아버지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고은사진미술관의 ‘신진작가 포트폴리오’ 프로그램에서 올해의 작품으로 선정되는 등 실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의사이자 사진가인 그는 6~7년 동안 아버지의 노쇠한 모습부터 장례식장까지 사진에 담으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렇게 완성된 사진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문의:070-4142-0897
문화
최샘 기자
2013.05.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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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부지역 목회자 세미나가 지난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열렸다. ‘21세기 태국 선교와 목회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3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송철웅 목사(새소망교회 원로)를 주강사로 열렸다.송철웅 목사는 “목회자는 하나님의 부르신 소명이 투철해야 하며 철저히 주님의 부르심에 대한 순종과 양들의 필요를 공급해 주는 참 목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송 목사는 한국교회의 폭발적인 성장의 원동력은 새벽기도와 순교자의 피, 그리고 헌신의 전도와 말씀 사역에 있다고 설명하고 “태국 목회자들도 새벽기도의 제단을 쌓고 전도와 말씀 사역에 헌신할 것”을 당부했다.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평생 새벽기도에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세미나 후 함께 기도제목을 공유하고
선교
조재석 기자
2013.05.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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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첫 선을 보인 뮤지컬 ‘바울’이 새 모습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MJ컴퍼니(대표 최무열)는 오는 6월 30일까지 대학로 예술마당에서 뮤지컬 ‘바울’을 선보인다. 지난 2011년에 첫 공연 당시 3만명이 관람하는 인기를 끌었던 바울이 새 단장을 마치고 다시 관객들과 만나는 것이다. 뮤지컬 ‘바울’은 ‘예수쟁이’ 처벌에 앞장섰던 청년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 회심하고 순교자가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군중을 선동, 스데반 집사를 처형시킨 청년 바울은 예수를 믿게 되고, 이후 진정한 신앙인으로, 전도자로 새롭게 태어나며 순교의 삶을 택한다. 그의 헌신의 삶이 뮤지컬의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큰 감동을 관객에게 전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주인공부터 무대 연출과 분위기까지 새로운 모습으로 업그레
문화
최샘 기자
2013.05.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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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동 한 귀퉁이에는 젊은 크리스천 기획가들에 의해서 설립된 ‘스페이스 노아’가 위치해 있다. 룸살롱을 개조해 만든 ‘스페이스 노아’는 개인이나 단체에 강연실과 작업실을 대관해주고 국제 난민, 공정 사회 등의 주제의 공익성을 담은 모임을 여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간단히 차를 마시는 카페부터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강의실과 모임실까지 다양한 문화들이 이곳에서 만들어지고 것이다. 지난해 12월 오픈한 이후 지금까지 7600명이 다녀갔으며, 480회의 모임이 열리는 등 짧은 시간 안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간을 나누는 ‘스페이스 노아’ 스페이스 노아에는 다양한 공간들이 있다. 작은 세미나가 가능한 스파크룸과 위키룸은 각각 10인실과 15인실로 구성돼 있으며, 가장 큰 공간인 커넥트홀은 50~70명이
문화
최샘 기자
2013.05.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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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한인 이민 50주년 기념예배와 경축 찬양축제가 지난 5월 5일 브라질새소망교회(박재호 목사) 예루살렘성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원철웅 장로(새소망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새소망관악대의 브라질국가 연주와 임마누엘관현악단의 애국가 연주에 이어 헤나또 목사(샬롬교회)와 김상철 장로(새소망교회)의 기도, 임마누엘관현악단의 특별연주 등이 진행되었으며 박재호 목사가 설교했다.박 목사는 설교에서 “브라질한인이민 50주년 기념예배와 감사찬양 축제를 통하여 브라질에 하나님이 축복의 임하고 우리들의 제2의 고향인 브라질의 무궁한 번영과 영원한 평화와 영광이 빛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하고 “지난 50년간 하나님을 믿고 따른 우리 모두가 앞으로도 주님을 의지하며 헌신의 신앙과 열정으로 나아간다면 하나님의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5.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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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와 새가정연구원은 지난 5월 9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58회 가정주간 기념예배와 19회 새가정연구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5월 가정주간을 기념해 열린 이날 예배는 이경호 부회장의 사회로, 새가정 운영위원장 곽혜경 장로의 기도, 교회협 김영주 총무의 설교, 가정평화상 수상가정의 특송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가정평화상 시상식이 진행돼 가정부문에는 5명의 아이를 공개입양해서 키우고 있는 최진수·천병희 가정이, 단체부문에는 친자연적인 교회운영에 앞장서고 있는 쌍샘자연교회 ‘생명자연생태위원회’가 수상했다. 이날 예배 후에는 새가정연구원 세미나가 열렸으며,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발제했다.
가정
최샘 기자
2013.05.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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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중독 예방법을 소개하는 일일 가족캠프가 열린다. 최근 서울시 교육청 조사에 따르면 초,중,고등학생 100명 중 6~7명이 스마트폰 중독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놀이미디어교육센터는 자녀와 부모가 하루 동안 스마트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인해 중독 현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일일 가족캠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캠프는 오는 5월 25일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양병교회에서 개최되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자녀와 학부모(자녀 1명, 부모 1명을 한가족으로 모집)가 대상이다. 강사로는 놀이미디어교육센터 권장희 소장 등이 나서 스마트 미디어 중독현상과 예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문의:02)2637-8725
가정
최샘 기자
2013.05.14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