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평화상 시상, 세미나도 진행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와 새가정연구원은 지난 5월 9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58회 가정주간 기념예배와 19회 새가정연구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5월 가정주간을 기념해 열린 이날 예배는 이경호 부회장의 사회로, 새가정 운영위원장 곽혜경 장로의 기도, 교회협 김영주 총무의 설교, 가정평화상 수상가정의 특송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가정평화상 시상식이 진행돼 가정부문에는 5명의 아이를 공개입양해서 키우고 있는 최진수·천병희 가정이, 단체부문에는 친자연적인 교회운영에 앞장서고 있는 쌍샘자연교회 ‘생명자연생태위원회’가 수상했다.

이날 예배 후에는 새가정연구원 세미나가 열렸으며,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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