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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지난 5월 19일 안식관 개관식을 갖고 지역선교와 섬김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중앙교회 뒤편에 위치한 안식관은 전통 한옥을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한 것으로 교회 성도와 지역민들을 위한 쉼터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식관은 방 5개와 부엌, 화장실 등을 구비했으며 구입 당시에는 낡은 한옥이었으나 김성배 안수집사와 조영순 권사의 헌신으로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살린 멋진 쉼터로 변신했다.김성배 안수집사는 우리나라 유형문화재 보존·수리 전문가로서 이번에 안식관 리모델링을 맡아 공사비 6200만원을 자비로 부담했다. 안식관 개관식은 주일 3부예배 후 열렸으며 한기채 목사를 비롯 교역자와 장로, 성도 100여명이 안식관을 둘러보고 기쁨을 나누었다. 이날 참석자들에게 즉석에서 만든 떡을 나누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5.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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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주간이면 총회가 열린다. 무슨 계절의 순환처럼 어김없이 때는 찼고 총회는 막을 올리게 된 것이다. 제107년차 총회, 그러나 성결인들의 눈에서는 그 총회를 맞는 아무런 감흥도, 설렘도, 기대도 발견할 수가 없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느냐‘는 식의 자조가 오히려 넘쳐나고 있을 뿐이다. 해마다 봄철이면 몸이 가려워지는 앨러지 증상을 겪는 환자처럼 무덤덤해지고 있다.▨… 왜일까? 해마다 총회가 내놓는 유일한 ‘메뉴’는 부총회장 선거를 위한 투표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교인 수가 줄고, 헌금이 줄고, 아무도 관심가져 주지 않는 교회의 막막한 현실을, 정말 십자가를 향한 믿음만으로 극복해낼 수 있을까 하는 조바심에 꿇은 무릎이 펴지지 않는 마당인데, 그래도 ‘떡해 먹어야 할 세상’인가 선택
애오개
한국성결신문
2013.05.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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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가 지난 5월 15일 서울 명동에서 시민 대상 ‘가정의 달, 북한어린이와 함께 해요’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한국YWCA는 식비를 줄여 북한 어린이에게 분유를 보내자는 의미의 ‘내 식비의 1/10을-북한어린이와 함께’라는 캠페인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현재 북한 어린이들의 영양 상태는 유엔에서 분류한 기아 분류 단계의 5단계 중 4단계에 해당되는 심각한 수준으로, 이는 아프리카 지역의 어린이들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국YWCA는 북한 아이들을 위한 분유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 것이다. 이날 시민들은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우유팩 모양의 모금함에 식비를 모금했으며, 특히 북한의 전통음식인 두부밥을 맛보며
교계
최샘 기자
2013.05.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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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학동교회(송기찬 목사)는 미래가 기대되는 젊은 교회이다. 젊은 목회자와 젊은 성도들이 열정을 갖고 교회 사역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 섬김과 교육 프로그램, 성도 양육으로 내실이 알찬 교회를 이뤄가고 있다. 노인섬김, 의료봉사로 이미지 개선 지난 1995년 안흥락 목사에 의해 개척된 학동교회는 지난 2006년 송기찬 목사 부임 이후 내실있는 성장을 하고 있다. 송 목사 부임 당시 20여명에 불과했던 교회 인원이 현재 학생 포함 약 100여명으로 성장한 것이다. 여기에는 아파트 입주 등 외적인 원인도 있었지만 교회가 펼친 지속적인 지역 섬김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된다. 송기찬 목사가 부임했을 당시 학동교회의 상황은 많이 어려웠다. 오랫동안 목회자가 부재했던 까닭
목회
최샘 기자
2013.05.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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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폴 포츠’로 유명세를 얻은 김태희 집사가 자신의 신앙고백을 담은 찬양 앨범 ‘하나님의 은혜’를 발표했다. 김태희 집사(군포제일교회)는 2008년 SBS ‘스타킹’에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인물로, 성악 전공자도 아니고 평범한 수족관 관리기사임에도 벨칸토 발성을 구사하고 유명 성악가를 뛰어넘는 풍부한 감정과 높은음 처리로 방송 당시 큰 화제를 낳았다. 방송 이후 신앙과 가창력이 소개되며 교회와 각종 행사 등 약 1천여회의 공연을 소화했으며, 특히 비전공자로는 이례적으로 오페라 ‘라보엠’ 주역으로 예술의전당 무대에 서기도 했다. 평소 찬양앨범부터 발표하겠다고 다짐했던 그는 1년여 간의 작업 끝에 최근 자신의 1집 ‘하나님의 은혜’를 선보였다. 앨범에는 ‘하나님의 은혜’, ‘생명의 양식’
문화
최샘 기자
2013.05.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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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자주 스마트폰을 확인하고 스마트폰이 없어 불안하다면? 스마트폰 중독을 의심해봐야 한다. 현대인에게는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의 중독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성인 10명 중 4명이 스마트폰 중독 증세를 보였을 정도로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커지고 있다. 문제는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해질수록, 가족과 친구, 동료 간의 대화는 줄어든다는 점이다. 스마트폰 중독 심각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1년 인터넷 중독 실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8.4%가 스마트폰 중독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터넷 중독률인 7.7% 보다 높은 수치로, 스마트폰 중독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특히 청소년 중독도 심각한 상황으로 청소년의 중독률은 성인보다 더
문화
최샘 기자
2013.05.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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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모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 임원들과 선교국장이 지난 5월 10일부터 18일까지 아프리카 선교지를 방문해 사역지를 둘러보고, 선교사들을 격려했다.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 임원들의 아프리카 선교지 방문은 9일 동안 케냐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와 케이프타운, 탄자니아 등의 선교지를 모두 돌아보는 빡빡한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박현모 총회장은 방문하는 선교지마다 선교사들과 만나 선교상황을 보고받고 총회 차원의 지원요청 등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선교사들의 사역을 격려하고 선교비도 전달했다. 5월 10일 밤 인천공항을 출발한 방문단 5명은 11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도착한 후 바로 선교사와의 면담을 시작했다. 먼저 남아공의 수도 요하네스버그에서는 김현준 선교사를 만나 사역현황을 보고받았다. 김 선교사는 안성교회(
뉴스
문혜성 기자
2013.05.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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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전도종족선교 20년 동안의 이슈를 돌아보고 선교 현황에 따른 미래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국 미전도종족선교 20년 포럼’이 오는 6월 11~13일까지 부천 참빛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미전도종족선교가 올해 20년이 되면서 그 동안의 성과와 현황, 미래 협력을 강구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포럼은 첫날 지난 20년 동안 미전도종족선교를 주창하며 실천해온 선교사, 지역교회 담임 목사, 선교단체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축하와 감사의 예배를 드리며 시작된다. 둘째날은 오전에 한국교회와 선교사에 의해 미전도종족이 복음화 된 사례와 선교 네트워크 현황이 소개될 예정이며, 오후에는 지역교회와 선교단체, 선교현장, 연합체 등 주체적 여러 시점에서 ‘한국 미전도종족선교의 향후 과제와 해결방
선교
문혜성 기자
2013.05.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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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방 소속 교회들이 봄을 맞아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강동지방(지방회장 신일수 목사)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유영복 장로)가 지난 5월 17일 하남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제3회 서울강동지방 연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하나되는 강동, 행복한 지방회’라는 주제의 이번 체육대회에는 소속 교회 성도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쟁은 줄이고 화합 정신은 높이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교회별 대항전으로 진행해 경쟁 심리가 가열됐던 예전 대회와는 달리 올해는 청팀과 홍팀으로 팀을 나눠서 교회들이 연합해서 경기에 참여하고 타 교회 성도들과도 교제할 수 있도록 신경 쓴 것이다. 또 개척교회 목회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점심을 별도로 준비하고 작은교회끼리 연합팀을 구성해 함
지방회
최샘 기자
2013.05.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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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지난 5월 10일부터 ‘파란눈의 선교사가 전해준 선물' 특별전을 진행 중이다. 오는 8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격동의 세월에 사역했던 서양인 선교사들의 활동상을 통해 선교사가 우리나라에 끼친 영향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파란눈의 선교사가 전해준 선물’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구한말 우리나라에 와서 교육, 의료, 봉사, 체육, 문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우리나라 근대문화에 큰 발자취를 남긴 선교사들의 생활과 역할을 확인할 수 있다.전시공간은 한국선교사라는 내용을 전시하는 주전시실과 호남의 선교와 선교사의 계승자들이라는 주제를 전시하는 보조 전시실 2곳 등 총 세 곳의 전시공간으로 구성했다.주요 전시내용은 선교사들에 의해서 시작된 우리나라
선교
문혜성 기자
2013.05.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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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리리리~~~~~!” 경기도 광주 파발교 사거리에서는 매주일 힘찬 호루라기 소리가 울려 퍼진다. 해병대 군복을 갖춰 입은 이주상 장로(광주교회·사진)가 성도들을 위해 교통정리에 나서기 때문이다. 이 장로는 올해로 15년 째 매주일 아침 4시간 동안 교회 앞 사거리에서 교통정리를 펼치고 있다. 해병대 228기인 이 장로는 해병대 군복도 입고 힘찬 호루라기 구령에 맞춰 손을 이리저리 흔들고 거수경례를 하며 지나가는 주민들과 성도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도로가 크고 차도 많은데 노인들이 많이 지나다녀서 안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호루라기만으로는 통제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아서 고민하다 눈에 띄고 특별해 보이도록 해병대 군복을 입게 됐죠. 반응이 좋아서 이젠 제 유니폼이 됐어요.” 비가 오면
사람
최샘 기자
2013.05.2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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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학습환경을 만들어주는 구세군의 ‘희망공간 만들기' 사업이 100번째 지원을 달성했다. 한국 구세군(박만희 사령관)은 지난 5월 23일 서울 서대문구 봉원도에서 ‘희망공간 만들기' 100호 달성 기념식을 열었다. 구세군에서는 KB국민은행의 후원을 받아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바꿔주고, 이를 통해 희망을 꿈꾸며, 스스로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구세군은 지난해부터 KB국민은행과 함께 결손가정 및 조손가정, 저소득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 등 학습 환경이 낙후된 아동과 청소년 가정에 ‘희망공간 만들기' 지원 사업을 시작, 지난해 80가정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에는 100가정에 희망공부방을 설치한 것이다. ‘희망공간 만들기
교계
문혜성 기자
2013.05.2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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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은 지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평택교회에서 제13회 지역코칭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남지방 소속 목회자 대상으로 열린 것으로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와 강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원장 김영철 목사의 사회로, 경기남지방회장 김동혁 목사의 기도, 이사장 이종기 목사의 설교, 총회장 박현모 목사, 국내선교위원장 정재우 목사, 지방회 국선위원장 김완철 목사의 인사, 박현모 총회장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본격적인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주강사로 나선 정재우 목사(평택교회)는 ‘농촌교회 개척을 통한 실험적 교훈’, ‘중소도시 교회 개척을 통한 실험적 교훈’, ‘전통교회를 갱신시키는 실험목회’ 등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남수원
교단
최샘 기자
2013.05.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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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개회를 앞두고 지방회별로 청원안 및 건의안 접수가 거의 완료됐다. 지금까지(5월 21일 현재) 접수된 총회 청원서류는 총 93건으로 헌법개정안과 시행세칙 개정안이 58건, 지방회 청원 및 건의안은 35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타 교파 교회 및 교역자 교단 가입청원이 11건, 특수전도기관 청원은 5건이 접수되었다. 청원서 접수는 총회 회기 중에도 가능해 더 늘어날 수도 있다. 현재까지 접수된 청원서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총회비 산출방식 개정’ 청원이다. 2월 정기총회 당시 잘못된 경상비 보고와 세례교인 허수보고를 바로잡자는 취지로 ‘세례교인수 비례 총회비 부과’에 대한 안이 여러 지방회에서 논의되었는데 관련 청원서가 2건 접수되었다. 경기중앙지방회는 ‘총회비 납부액 산출방법 개정안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5.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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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회자 축구대회에서는 인천지역 목회자들이 우승을 휩쓸며 기쁨을 만끽했다. 선교스포츠연합회(대표회장 김창배 목사)는 지난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제9회 목회자선교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축구 축제! 스포츠선교 축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구대회에는 전국 28개 지방회의 목회자 축구팀과 응원단이 참여했다. 지난해 처음 2부리그를 도입했던 주최측은 올해에도 지방회의 참여 열기와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할렐루야리그(상위리그)와 임마누엘리그(하위리그) 등 2부 리그로 나뉘어 경기를 운영했다. 각 팀들은 예선전을 각각 3경기씩 소화하며 선의의 경쟁을 벌였으며, 경기장은 프로 축구시합 못지않은 열기가 가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인천지역 목회자들의 활약이 눈부셨다. 할
교단
최샘 기자
2013.05.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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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기도와 헌신으로 교회를 섬기고 있는 충남지방회 권사들이 신앙을 재정비하기 위해 부흥회를 열고 말씀과 기도에 흠뻑 빠져들었다. 충남지방 권사회(회장 김동순 권사)는 지난 5월 15일 노성교회에서 제24회 연합 일일부흥회를 갖고 신앙열정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날 일일부흥회는 이정익 목사(신촌교회)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으며, 충남지방회 목회자들은 물론, 전국권사회 임원들도 참석해 충남지역 권사들의 신앙성장을 격려했다. 부흥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두 번에 걸쳐 진행됐으며, 강사 이정익 목사가 두차례 말씀을 전했다. 이날 1,2부 예배는 회장 김동순 권사의 사회와 제1부회장 윤명순 권사의 기도, 충남지방 권사회 임원들의 특별찬송, 전국권사회장 이정민 권사와 충남지방 평신도부장 박태수 목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3.05.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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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지방 풍성한교회(차대현 목사)가 지난 5월 19일 교회창립 3주년을 기념해 새일꾼을 세우고 교회부흥과 전도의 사명을 새롭게 다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차대현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이한우 장로의 기도, 풍성한교회 찬양대의 찬양, 지방회장 유제흥 목사의 ‘나를 따르려거든'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날 유제흥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하셨다”면서 “오늘 임직자들은 이 같이 예수를 따르며, 목숨까지 버릴 수 있는 충성을 품은 하나님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예식이 시작됐다. 먼저 한승배 목사의 기도로 명예권사 추대식이 열렸으며,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온 이순희 권사를 명예권사로 추대,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5.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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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천문학회(회장 이강천목사)가 지난 5월 2일 신안군 자은 동부교회(지영태 목사)를 방문하는 문학기행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신안 지역을 방문해 문준경전도사 순교지를 둘러보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도 개최했다. 회원들은 문준경전도사의 고향 수곡리마을과 생가 터를 둘러보고, 분계해수욕장에서 시 낭송도 하고 또 오후에는 섬 음식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저녁에는 80여명의 섬 주민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음악회를 열고 동요와 클래식 하모니카 연주, 찬송가 메들리 피아노 연주, 민요와 찬송가 장구 연주, 수화찬양팀의 찬양 등을 공연했다.
교단
최샘 기자
2013.05.2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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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 새하늘교회(이택규 목사)는 지난 5월 12일 권사 취임예식을 통해 새 일꾼을 세우고 새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이택규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인수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창만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하나님께 칭찬 받는 종의 자세’라는 설교에서 이창만 목사는 “다섯 달란트를 받은 종처럼 착하고 충성되게 목회자와 교회를 섬겨 하나님께 칭찬받는 참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권사취임 예식이 진행돼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신은자 한정숙 신춘연 씨가 신임 권사로 취임했다. 이들은 성도들과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고 헌신하는 일꾼 될 것을 서약하고 임직이 공포됐으며 기념패와 메달을 받았다. 특히 이날 지방회 목회자들이 신임 권사들의 새 길을 위해 축복 기도를 베풀어 눈
교회
최샘 기자
2013.05.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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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지방 여주교회(이성관 목사)가 지난 5월 12일 장로 및 권사 취임 예식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여주남감찰장 김명회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조상윤 장로의 기도, 시온찬양대의 특송, 지방회장 남성현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아론과 훌 같은 일꾼’이라는 설교에서 남성현 목사는 “모세라는 지도자에게 아론과 훌이라는 훌륭한 일꾼이 있었던 것처럼 오늘 임직받는 분들이 교회와 목회자를 돕고 하나님을 섬기는 참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관 목사의 사회로 취임예식이 진행돼 타 교단에서 전입 후 헌신해온 정완길 장로가 시무장로로 취임했으며, 염만섭 노순구 박이서 씨 등 20명은 신임 권사로 취임했다. 이날 여주교회는 신앙적 연륜을 가진 임직자를 세우기 위해 이번 임직식에서 60
교회
최샘 기자
2013.05.22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