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5일, 가족캠프로 진행

스마트폰 중독 예방법을 소개하는 일일 가족캠프가 열린다.

최근 서울시 교육청 조사에 따르면 초,중,고등학생 100명 중 6~7명이 스마트폰 중독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놀이미디어교육센터는 자녀와 부모가 하루 동안 스마트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인해 중독 현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일일 가족캠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캠프는 오는 5월 25일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양병교회에서 개최되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자녀와 학부모(자녀 1명, 부모 1명을 한가족으로 모집)가 대상이다. 강사로는 놀이미디어교육센터 권장희 소장 등이 나서 스마트 미디어 중독현상과 예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문의:02)2637-8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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