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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사건의 역사성’을 부정하며 수십 년간 기독교 신앙의 체계를 비판해 왔던 도올 김용옥 교수의 주장을 기독교 변증론적 관점에서 비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은 4월 19일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도올 신관 비판’이라는 주제로 제102회 월례학술포럼을 개최했다.이날 박명룡 목사(청주 서문교회)는 김용옥 교수의 주요 저서 『요한복음 강해』, 『기독교성서의 이해』, 『노자가 옳았다』 등 15권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도올의 신관과 기독교의 신관을 비교하며 정당한 학문적 근거가 없는 도올의 비성경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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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2024.04.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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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 코리아네이버스(회장 최명덕 목사)는 지난 4월 9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메타버스 시대의 교육목회패러다임-중세시대의 종교미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에 나선 임재훈 목사(독일 유럽기독교문화예술연구원장, KHN 유럽지부장)는 월간 활천에 ‘신앙인의 눈으로 본 미술사 거장들’을 연재했고 C채널에서 ‘임재훈 목사의 아는 만큼 보이는 중세미술’을 11회 방송했으며 국민일보에 ‘임재훈 목사의 기독교미술사’를 연재한 바 있다. 임재훈 목사는 “중세교회들이 문맹률이 높은 시대에 성경과 신앙교육을 교회건축과 교회
신학
남원준
2024.04.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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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미래인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다. 청년들을 둘러싼 사회경제적인 상황 역시 신앙생활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청년들을 이해하면서도 이들을 위한 새로운 청년사역의 모델은 없을까.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목사)은 지난 2월 22일 서울 서대문구 공간이제에서 ‘청년이 떠나는 교회, 미래가 있을까?’를 주제로 제1차 에큐포럼을 개최했다.‘젊은이와 한국교회’를 주제로 발제한 김종구 목사(세신교회)는 MZ세대를 지나 Z세대(1990년 후반~2010년 초반)와 A(알파, 2010년대~)세대의 합성인 ‘잘파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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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2024.02.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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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지나 챗GPT의 등장으로 그 어느 때보다 기술에 대한 성경적 이해와 올바른 사용이 중요해지고 있다. 한국교회 성도들은 유튜브 라이브로 예배를 드리는 일도 더 이상 어색해하지 않는다. 변화무쌍할 정도로 발전을 거듭 중인 ‘기술’에 ‘신학’은 어떤 답을 내놓을 수 있을까.최근 출간된 『기술신학』은 인간과 더불어 삶을 만들어나가는 동반자가 된 기술에 대한 다양한 신학적 성찰이 담겼다. 지난 2월 22일 서초교회에서 열린 『기술신학』 출간 기념 컨퍼런스에서는 책의 주요 저자 김승환 교수(장신대), 박일준 교수(원광
신학
김준수
2024.02.2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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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성경적이어야 한다! 목회자든 성도들이든 모든 신실한 그리스도인은 설교가 성경적이어야 한다는 명제에 동의할 것이다. 설교가 성경적이어야 하는 이유는 설교는 설교자 개인의 생각이나 주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것이며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보존하고 증언하는 계시의 통로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계시의 통로가 성경이기 때문에 설교는 필연적으로 그리고 규범적으로 성경적이어야 한다. 물론 에밀 브루너와 같은 자연신학을 주장하는 이들이 말하는 바와 같이 하나님은 역사와 자연 속에서도 말씀하시지
신학
정재웅 교수 (서울신대 설교학)
2024.02.2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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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는 지난 2월 15일 ‘존 웨슬리의 칭의론’을 주제로 웨슬리 신학 세미나를 진행했다.한국웨슬리학회 부회장 김영택 교수(성결대)는 발제에서 바울에 대한 새 관점 학파의 칭의교리 해석에 대한 일부 개혁주의 신학자들의 반론이 지나친 나머지 존 웨슬리의 칭의론까지 이단 시비가 일어나는 상황을 우려하면서, 웨슬리의 칭의론이야말로 가장 성경적인 칭의론이라고 강조했다.전통적인 칼빈주의의 칭의교리는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으며, 최종적으로도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치고 있지만, 새
신학
김준수
2024.02.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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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단일 연합단체를 출범시켜 한국교회의 분열을 극복하고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한 교회 일치를 이뤄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2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지난 2월 16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세계선교협력센터 아가페라운지에서 ‘부활절 연합예배와 한국교회 일치’를 주제로 진행됐다.부활절 연합예배는 대표적인 한국교회 연합운동으로, 최초의 부활절 연합예배는 1946년 창립된 조선기독교연합회(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신)와 주한 미군이 공동으로 주최해 1947년 4월 6일 새벽 서울 남산(조선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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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2024.02.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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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예배연구소가 주최하고 드림(Dream)나눔선교회가 주관한 예전 무브먼트 예배자스쿨이 지난 1월 20일, 27일, 2월 3일 인천 부평구 소재 비젼커뮤니티 교회에서 열려 중급자 과정 수료자 8명을 배출했다. 한국교회예배연구소 소장 조기연(전 서울신대 부총장, 예배학 전공)은 강의에서 미국 선교사를 통해 전래된 한국교회 예배의 역사를 조명하면서 이제는 세대와 문화에 어필되는 거룩한 예배의 형식을 교회공동체가 추구할 시기가 충분히 되었고 그래야만 진정한 예배의 부흥이 이루어짐을 강조했다.한국평화사회복지연구소 김성철 소장은 “현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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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2024.02.1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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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박사)는 지난 1월 22일 서울 강남구 서초교회에서 제16차 웨슬리언 신년포럼을 열고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의 길을 모색했다.‘한국교회 신학의 통일과 연합’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웨협 임원과 교역자·성도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김영택 박사(성결대)의 주제 특강이 진행됐다.최윤배 전 장신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주제강의에서 김영택 교수는 한국교회가 비본질적인 신학 논쟁으로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
신학
남원준
2024.01.2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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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가 지난 1월 4일 서울신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존 웨슬리 설교 모임을 진행했다.이날 모임에서 다룬 존 웨슬리의 ‘하나님의 형상’ 설교는 1730년 11월 15일 성 마리아(St. Mary) 대학에서 선포된 웨슬리의 첫 번째 대학 설교다. 인간의 본성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피조물이라는 것과 죄로 인해 타락했다는 점을 다루고 있다.해설을 맡은 배명지 박사(웨슬리신학연구소 연구원)는 “타락의 결과 인간이 갖고 있던 이해, 의지, 자유, 행복이 불완전해졌다. 이 부분에 대한 웨슬리의
신학
김준수
2024.01.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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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시간표가 이해되지 않아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내 삶에 전개되는 모든 상황이 내가 기대한 것과 정 반대로 흘러갈 때 우리는 당황합니다. 이 때 우리는 불평을 그치고 믿음을 작동시켜야 합니다. 모든 상황 지나고 보면 그 분의 지혜와 방법이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차원을 뛰어넘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경험한 노예 생활은 좋은 예가 될 수 있습니다. 요셉으로 인하여 극진한 대우를 받으며 시작된 애굽에서의 삶이 결국은 노예의 삶으로 전락했습니다. ‘탄식’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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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목사 (서울강서지방·임마누엘교회)
2023.12.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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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예배연구소(소장 조기연 목사)가 주최하고 가치나눔경영연구소와 한국평화사회복지연구소가 공동주관한 예전 무브먼트 예배자스쿨이 지난 11월 5, 12, 19일 3일간 서울 중구 장충단교회(장승민 목사)에서 진행됐다. 한국교회예배연구소는 초대교회부터 현대교회예배, 이머징워십까지 예배의 태동과 역사를 입문과정으로 다루면서 목회자들에게 예배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했다. 이번 입문과정은 타 교단을 포함하여 5명이 수료하고 수료식은 19일 진행됐다. 강좌에 참여한 한 수강자는 “예배에 대한 사모함을 각 세대마다 표현해내려는 열정들이
신학
남원준
2023.11.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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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동성혼 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은 지난 11월 7일 정부 과천사 앞에서 법무부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규탄 집회를 열었다.이날 동반교연은 “법무부가 제4차 NAP를 통해 사람의 성별 기준을 생물학적 성에 기반한 양성평등이 아닌 사회학적 성에 기반한 성평등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이는 현행 헌법에 어긋날 뿐 아니라 ‘거짓 인권’의 상징”이라고 주장했다.동반교연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법무부는 국제인권규범에는 성적지향과 성정체성 등이 포함돼 있다고 주장하면서, 차별금지법 기반을 제시하고 있다”며 “거짓된
신학
남원준
2023.11.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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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청소년 3분의 1은 성인이 된 후 교회를 이탈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는 지난 11월 7일 ‘2024 크리스천 중·고등학생 신앙 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12~24일 교회 출석 중·고등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4%가 ‘어른이 된 후 교회에 계속 다닐 것 같냐’는 질문에 ‘그만 다닐 것 같다’(12%) 또는 ‘잘 모르겠다’(22%)고 답했다.코로나 이후 신앙 수준 변화를 물은 결과, ‘신앙이 깊어졌다’는 답변은 16%에
신학
한국성결신문
2023.11.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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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성결대, 나사렛대 3개 신학대학원 원우회가 주최한 제3회 성결연합학술제가 지난 11월 9일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야립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성결교회 정체성 연구 및 실현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제에서는 앞서 열린 각 학교 교내학술제 1등 3팀이 출전해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박용훈 김요한 황신영 박미경 팀이 ‘존 웨슬리의 예배신학과 한국 성결교회 예배의 과제: 1784년 판 『주일예배서』를 중심으로’ 를 발표해 1등을 차지했다.박용훈 팀은 지난 10월 31일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추계학술제에서 발
신학
홍지혜
2023.11.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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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챗GPT 등 21세기 기독교는 AI를 위시하여 과학기술의 발전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받아들이되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기술신학의 구축과 더불어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와 ‘인공지능 리터러시(AI Literacy)’ 같은 AI 시대를 준비하는 기독교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가 지난 11월 10일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목사)에서 ‘AI와 기독교 윤리’라는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 발제자로 참여한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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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성중
2023.11.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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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 이만신 목사 기념 제9회 웨슬리 부흥 설교대회가 오는 11월 14일 서울신대 존 토마스홀에서 열린다.이만신 목사 기념 설교대회는 한국의 대표적인 부흥사였던 이만신 목사의 설교를 기억하고 그와 같은 목회자가 많이 배출되길 원하는 마음으로 2015년 시작되었다.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가 주최하고 청파이만신목사기념사업회(회장 한기채 목사)와 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단장 정대균 장로)이 후원한다.이번 설교대회는 서울신대 포함 신학전공 타 대학 및 대학원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합격자 설교시연은 지난 11월 6일에 열
신학
남원준
2023.11.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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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학회(회장:임성빈 교수 장신대)가 오는 11월 4일 장신대학교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희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는 ‘대전환시대, 신학교육의 변화를 꾀하다’라는 주제로 미래 신학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지난 4일 정동 달개비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학회장 임성빈 교수는 “한국 교회와 사회는 현재 대전환 시기를 지나고 있다”라며 “이번 학술대회는 이 대전환 시대에 기독교신학이 책임적 응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임성빈 학회장은 “이를 위해 14개 지학회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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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성중
2023.11.0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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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이해되지 않고, 상황이 쉽게 해석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 때 우리는 혼란스러워 하며 당황해 합니다. 그러나 모든 상황을 지나 놓고 보면, 하나님께서 왜 그 일들을 허용하셨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따라서 하나님께 불평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감사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이를 통해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이루십니다. 출애굽의 사건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 히브리인은 학대를 받았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그들은 더욱 더 번성하였습니다. 그러자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로운 왕’이 “사내아이가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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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목사 (서울강서지방·임마누엘교회)
2023.10.2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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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가 지난 10월 19일 웨슬리설교연구 신학세미나를 진행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감신대 총장을 역임한 김홍기 박사가 ‘기독교인의 완전’을 주제로 발제하고, 이관수 목사(평화감리교회)가 논찬했다. 백주년기념관 512호와 온라인(Zoom)에서 대면-비대면으로 동시 진행한 이날 모임에 40여 명의 목회자, 신학자, 신학생이 참여했다.김홍기 박사는 이날 발제에서 자신이 새롭게 번역해 올해 출판한 존 웨슬리의 책 『기독교인의 완전 성화』를 소개했다. 이 책은 존 번연의 천로역정』이나 토마스 아켐피
신학
홍지혜
2023.10.25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