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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교수) 제89회 정기세미나가 지난 11월 26일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이날 세미나는 교단 선교국장 송재흥 목사가 ‘중앙아시아 역사, 문화와 선교 이해’를 주제로 강연했다. 송 목사는 중앙아시아에 이슬람이 전파된 과정과 이슬람 문화의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중앙아시아인들의 민족적 정체성 인식’, ‘디아스포라 고려인을 통한 선교전략 활용’, ‘디아스포라 이주민 사역’ 등의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중앙아시아인들은 민족적 뿌리를 이슬람이라는 종교에서 찾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영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특히 한국 선교사들의 경우에는 민족적 뿌리가 같은 고려인들에 대한 체계적인 선교방법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 밖에 신학교육을 통한 현지인 지도자 양성을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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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2.0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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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길보른강좌가 지난 11월 22일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강좌는 ‘웨슬리와 다문화’를 주제로 열렸으며 명예총장 조종남 박사가 기조강연을, 박창훈 박영범 문병구 교수 등이 발제했다. ‘웨슬리와 디아코니아적 교회’라는 주제로 발표한 박영범 교수는 “기독교 공동체는 사회개혁에 헌신해야 한다”는 웨슬리의 주장에 주목했다. 박 교수에 따르면 웨슬리는 사회적 질문에 응답했던 복음전도자로 특히 당시에도 약자였던 이주노동자들의 삶과 가정, 다문화 현상에 관심을 갖고 사역했다. 박 교수는 “오늘의 성결교회에서 다문화가족의 인권을 아우르는 교회론은 어떠한가?”라고 되묻고 “웨슬리를 신학적 토대로 한 디아코니아적 교회론의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박 교수는 웨슬리 신학을 바탕으로 한 디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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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2.0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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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6~29일 교정 곳곳에서 비 교과과정 페어를 실시했다. 비 교과과정은 수업으로 진행되는 교과과정과는 다르게 학생들의 진로 상담과 적성 찾기, 정서적 안정을 위한 상담 등을 의미한다. 교과과정이 수업으로 학업을 돕는다면 비 교과과정은 학생들에게 직업체험, 적성찾기 등 교과 외적인 부분을 지원하는 것이다.대표적인 비 교과과정으로는 학생 집단 상담이 있다. 취업 등의 고민으로 정서가 메마른 학생들과의 상담을 통해 용기를 주고 영적으로 지치지 않도록 돕는 것이다. 창업과 취업 등을 위한 프로그램도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학교 측은 비교과 과정을 많이 체험한 학생들에게는 마일리지를 지급, 나중에 장학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번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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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2.0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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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에 성경 암송의 바람이 불고 있다. 신학생들은 수업 후 남는 시간동안 틈틈이 성경을 외우며 말씀의 은혜에 흠뻑 빠졌다. 찬송과 기도 소리가 울려 퍼지던 교정에 성경을 암송하는 목소리가 더해진 것이다. 성경 암송의 진원지는 신학대학원. 성경 암송의 바람에는 서산교회(김형배 목사)와 해외장학회의 후원이 계기가 되었다. 신대원 학생들이 재학시절에 최소 성경 500구절을 암송하도록 지원해 하나님의 말씀에 정통한 사역자로 세우고자 통 큰 지원을 결정한 것이다. 해외장학회와 서산교회는 1,000만원 씩 총 2,000만 원을 이번 암송대회에 후원했다.지난 10월 1일 처음 공지된 암송대회에는 31명의 학생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주최 측이 제시한 성경 500구절은 PDF파일로 정리해도 A4 용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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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2.0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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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15일 백주년기념관 1층 기부자의 벽에서 ‘조영한 목사 명패 헌정식’을 진행했다. 조영한 목사(흑석중앙교회 원로)는 지난 9월 황덕형 총장 취임식에서 7억 원을 헌금하는 등 오랫동안 모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신대는 조 목사의 후원과 관심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이날 헌정식을 마련했다. 헌정식에는 조영한 목사를 비롯해 65학번 동기 류기성 장자옥 박현규 이성우 목사도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이날 조영한 목사는 “내가 한 일은 그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 밖에 없으며 하나님의 은혜로 이곳까지 오게 되었다”며 “서울신대와 후배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더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황덕형 총장도 “조영한 목사님과 헌정식에 참여해주신 선배 목사님들에게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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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1.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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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수 목사(만석교회 사진)가 지난 11월 8일 열린 서울신학대학교 대학평의회 총회에서 신임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부의장은 구자혁 장로(강서교회)이며 위원으로는 정덕균 목사(원주중앙교회), 김영민 목사(문지교회)가 선정됐다. 교원대표는 강수정 김진경 박창훈 오성현 교수가 맡았다. 이번 평의회 의원 임기는 2021년 9월 15일까지다. 학생대표는 이영민 총학생회장으로 임기는 내년 9월 15일까지이다. 신임 의장 이기수 목사는 “대학 발전을 위해 위원들과 적극 협력하고 열심히 맡긴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대학평의회는 교원 4명과 교직원 2명, 대표학생 1명, 동문 및 대학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 4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하는 대학의 학칙과 교육, 예산 등 대학교육과 운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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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1.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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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7465동기회(회장 조원근 목사)는 지난 11월 11일 청주우리교회(양기성 목사)에서 모여 동기간 우정을 쌓고 교제를 나눴다. 이날 오랜만에 모인 동기 목회자들은 함께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을 찬양했으며 목회 상황을 나누고 서로 기도하는 시간을 보냈다. 예배는 동기회장 조원근 목사의 사회로 서울신대 최인식 교수의 기도, 캐나다 열방제자학교 교장 김규환 목사의 설교, 양기성 목사의 환영사. 문교수 목사(묵동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김규환 목사는 설교에서 “제자는 어린이처럼 순수해야하고 자기를 부정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은퇴하는 날까지 주님을 향한 헌신을 기억하고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동기들이 되자”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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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1.1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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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이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신학대학원과 일반대학원, 신학전문대학원, 설교대학원, 사회복지대대학원, 상담대학원이다. 올해 원서접수는 모두 동일하게 11월 11~22일까지이며 증빙서류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11월 22일 도착분에 한해 접수받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신학대학원은 M.DivⅠ과 M.DivⅡ로 나뉘어 선발하며 성경과 영어, 논술시험 등을 치르게 된다. 1차 합격자에 한해 구술시험이 이뤄지며 최종 합격이 결정된다. 필기시험은 12월 7일, 구술시험은 12월 16일 진행된다.일반대학원은 필기시험(박사과정)과 구술시험, 실기시험(교회음악과)이 모두 12월 9일 열린다. 교회음악과 구술시험은 실기시험 전에 실시된다. 사회복지대학원은 구술시험이 12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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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1.1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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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 생활관(관장 하도균 교수)는 지난 10월 31일 영성 집회를 열었다. 이날 영성 집회는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신앙 열정을 심어주기 위해 열렸으며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가 집회를 인도했다. 안 목사는 “젊은 시절 기도하는 것은 짐이 아니라 특권이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살았던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축복하셨는지 성경을 보면 잘 알 수 있다”며 다니엘의 이야기로 말씀을 전했다.또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간증하며 “어린 시절 가장 잘 한 것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예수님을 인생의 구주로 영접한 것이다. 교통사고로 팔을 잃고 외로움과 가난에 고통스럽던 시절 기도에 전력을 다한 것이 인생에 얼마나 큰 복이 되었는지 모른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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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1.1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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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설교대학원(원장 정인교 교수) 홈커밍데이가 지난 11월 1일 열렸다. 설교세미나와 함께 열린 홈커밍데이에서는 지형은 목사(성락교회)와 김기배 목사(CTS N 대표)가 강사로 나서 말씀묵상의 중요성과 미디어를 이용한 설교방법에 대해 강연했다.지형은 목사는 말씀묵상의 본질과 설교의 근본에 대한 주제 강연에서 설교의 힘은 말씀묵상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지 목사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그 안에서 깨닫게 된 것을 적용하고 성도들에게 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매일 아침마다 정기적으로 하나님과 영적 교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김기배 목사는 미디어와 키네마스터(KineMaster)를 통한 동영상 편집에 대해 강의했다. 키네마스터는 동영상 편집 앱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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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1.1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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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총회장 이만신 목사를 기념하는 청파 이만신 목사배 제5회 설교대회가 지난 11월 8일 서울신대 존 토마스홀에서 열렸다. 이만신 목사배 설교대회는 고 이만신 목사의 설교를 기억하고 그와 같은 목회자가 많이 배출되길 원하는 마음으로 2015년 시작되었으며 올해 5번째 열렸다.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문병구 교수)가 주최했으며 청파이만신기념사업회(회장 정대균 장로)와 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이사장 정웅 장로)이 후원했다.이날 설교대회에는 원고 심사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본선진출자 3명이 차례로 설교했다. 설교대회 대상은 ‘빛이 들어오는 곳’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박지명 전도사(논산새순교회)가 받았다. 박 전도사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의 승천과 다시오심에 대해 예언하신 말씀을 제자들이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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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1.1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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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발전을 위한 특별한 간담회가 지난 11월 7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류정호 총회장과 총회 임원을 비롯해 최명덕 이사장 직무대행과 이사, 이덕한 총동문회장, 후원교회 목회자 부부 등이 참석해 대학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대학발전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조기연 부총장의 집례로 시작된 경건회는 부총회장 정진고 장로의 기도 서기이사 노성배 장로의 성경봉독, 총회장 류정호 목사의 설교, 특별기도회, 부총회장 한기채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류정호 총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학이 더 큰 발전을 위해서는 다투지 않고, 하나가 되어야 한다”면서 “평안하고, 기본에 충실한 대학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단 예결산위원장 정덕균 목사의 인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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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19.11.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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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회장 이재완 목사)는 지난 10월 29~30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부부수양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양회에서 회원들은 쉼과 교제를 나눴으며 새 회원들을 영입하는 등 효과적인 모금을 위한 방안들을 나눴다.첫날 개회예배는 후원회 총무 조남국 목사(광명중앙교회 원로)의 집례로 감사 구장회 목사(내덕교회 원로)의 기도,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설교 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국 교계와 교단을 위하여’, ‘서울신학대학교와 후원회를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했으며 전 총회장 박현모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예배 후에는 제3차 임원 및 실행이사회를 열고 이명섭 목사(보배교회)와 이점자 박사를 새로운 실행이사로 추대했으며 모금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나눴다. 다음 날 오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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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1.0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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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회(동문회장 신용수 목사)는 지난 11월 5일 모교를 방문해 신대원 예배를 인도하고 장학금도 전달했다.이날 예배는 신학대학원장 조기연 교수의 인도로 동문회 행정총무 한기형 목사의 공동기도, 서기 김형로 목사의 성경봉독, 동문회장 신용수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되었다. 신 목사는 ‘부르심’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목회자로 부르셨다는 사명을 늘 기억해야 한다”며 “하나님의 몸 된 종이 되어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일꾼들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동문회는 예배 후에는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건강한 목회자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신용수 목사는 “1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동안 한국교회와 교단의 모판이 되어준 서울신대에 늘 감사하며 모교를 위해 기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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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1.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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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덕한 목사)는 지난 10월 28일 서울신대를 방문해 황덕형 총장과의 간담회 및 실행위원회를 열었다. 황덕형 총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방문에는 총동문회 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황덕형 총장이 학교 주요 일정과 현황을 설명했다. 이후 학교 발전에 대한 자유토론이 이뤄졌으며 서울신대와 교단을 위해서도 뜨겁게 기도했다. 간담회 후 열린 실행위원회에서는 총동문회 주요 사업 등을 논의했다. 이날 황덕형 총장은 “늘 모교를 위해 기도하고 지원해주시는 선배들의 관심 덕분에 서울신대가 날마다 다른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지금보다 더 나은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후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총동문회장 이덕한 목사는 “모든 대학들이 힘들고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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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0.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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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이사회(직무대행 최명덕 목사)는 지난 10월 29일 서울신대에서 회의를 열고 교원 인사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이사회는 장금현 박사(교양학부)와 윤은순 박사(교양학부)를 강사로 채용하기로 했으며 비전임 교원(겸임교수) 재임용과 신규채용도 모두 승인했다. 또 비정년트랙 전임교원 재임용 심사결과도 보고 받고 허락하기로 했다.이사회는 또 정관시행세칙과 교직원 보수규정에 대해서는 재검토 후 차기 회의에서 다루기로 했으며 길보른재단 신임 이사로 김진만 이사와 양명헌 이사를 추천하기로 했다. 이사회에서 두명을 추천하면 길보른재단에서 한명을 선택하게 된다.이 밖에 부천종합사회복지관 법인 전입금 지원과 위탁경영중인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서울신대 대학어린이집 추가예산안도 승인했다. 한편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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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0.3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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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교육혁신을 통한 최고의 지역밀착형 강소대학’으로 새도약을 시작했다. 서울신대는 지난 10월 29일 백주년기념관에서 H+교육혁신사업단과 H+지역사회협력단 창단식을 열었다. 두 기관은 학령인구 감소와 4차 산업혁명 등 교육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서울신대가 실현해야 할 맞춤형 인재양성을 돕기 위해 창단되었다. 교육혁신으로 미래인재 양성이날 교육혁신사업단(단장 김진경 교수)은 서울신대 교육혁신을 위해 ‘교양교육 혁신’, ‘전공융합교육 혁신’, ‘비교과교육 혁신’, ‘바른 인성교육 혁신’ 등 4대 혁신안을 선포했다. 여기에 각 혁신분야별로 5개 세부과제, 총 20개 세부 핵심과제를 선정해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했다.먼저 교양교육 혁신에서는 ‘공동체 지향적 영성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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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0.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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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신대 신학대학원 장학위원회(회장 최영택 목사)는 10월 15일 서울신대를 방문해 6,106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장학위원 이명섭 최진선 신건일 목사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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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0.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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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교 신대원동문회(회장 신용수 목사)는 지난 10월 17일 전주 바울교회에서 임원회를 열고 주요 사업과 동문대회 평가 등을 논의했다.총회 후 처음 열린 임원회에서는 모교 장학금 사업과 동문회 활성화 등 주요 사업계획을 검토했다. 또 오는 11월 5일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채플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동문대회 평가에서는 전반적으로 긍정적 평가가 나왔다. 특히 강사 선정이 잘 되었고, 각 예배와 강좌마다 목회현장에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이 나왔다. ‘나의 목회를 말한다’는 강의도 색깔이 다른 목회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또 개·폐회 예배가 형식적이지 않았다는 의견도 제시되어 임원들은 올해 평가를 참고해 내년 동문대회에도 강사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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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19.10.2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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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이 지난 10월 11일 백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행정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황 총장의 주요 공약 중 하나였던 ‘총장과 학교 구성원간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직원들은 역량강화 방안 및 업무환경 개선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제시했으며 황덕형 총장도 현 학교의 상황들을 알리고 직원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업무만족도와 학교 발전 방향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황덕형 총장은 최근 학생들을 대표하는 총운영위원회와 학부 교수들과 간담회를 여는 등 실질적인 대화와 소통을 넓히고 있다. 황 총장은 “학생, 교수, 직원들과 대학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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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0.23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