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예배하며 교제 나눠

서울신대 7465동기회(회장 조원근 목사)는 지난 11월 11일 청주우리교회(양기성 목사)에서 모여 동기간 우정을 쌓고 교제를 나눴다.

이날 오랜만에 모인 동기 목회자들은 함께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을 찬양했으며 목회 상황을 나누고 서로 기도하는 시간을 보냈다. 예배는 동기회장 조원근 목사의 사회로 서울신대 최인식 교수의 기도, 캐나다 열방제자학교 교장 김규환 목사의 설교, 양기성 목사의 환영사. 문교수 목사(묵동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김규환 목사는 설교에서 “제자는 어린이처럼 순수해야하고 자기를 부정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은퇴하는 날까지 주님을 향한 헌신을 기억하고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동기들이 되자”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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