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목사 설교, “청년 시절 기도는 특권”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 생활관(관장 하도균 교수)는 지난 10월 31일 영성 집회를 열었다. 이날 영성 집회는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신앙 열정을 심어주기 위해 열렸으며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가 집회를 인도했다.

안 목사는 “젊은 시절 기도하는 것은 짐이 아니라 특권이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살았던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축복하셨는지 성경을 보면 잘 알 수 있다”며 다니엘의 이야기로 말씀을 전했다.

또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간증하며 “어린 시절 가장 잘 한 것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예수님을 인생의 구주로 영접한 것이다. 교통사고로 팔을 잃고 외로움과 가난에 고통스럽던 시절 기도에 전력을 다한 것이 인생에 얼마나 큰 복이 되었는지 모른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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