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청취 및 학교 위한 기도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덕한 목사)는 지난 10월 28일 서울신대를 방문해 황덕형 총장과의 간담회 및 실행위원회를 열었다.

황덕형 총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방문에는 총동문회 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황덕형 총장이 학교 주요 일정과 현황을 설명했다. 이후 학교 발전에 대한 자유토론이 이뤄졌으며 서울신대와 교단을 위해서도 뜨겁게 기도했다. 간담회 후 열린 실행위원회에서는 총동문회 주요 사업 등을 논의했다.

이날 황덕형 총장은 “늘 모교를 위해 기도하고 지원해주시는 선배들의 관심 덕분에 서울신대가 날마다 다른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지금보다 더 나은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후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총동문회장 이덕한 목사는 “모든 대학들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더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총장님과 교수,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도울 수 있는 부분들은 힘껏 돕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