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원동문회 첫 임원회의
강사 선정 중요성 재확인

서울신학대교 신대원동문회(회장 신용수 목사)는 지난 10월 17일 전주 바울교회에서 임원회를 열고 주요 사업과 동문대회 평가 등을 논의했다.

총회 후 처음 열린 임원회에서는 모교 장학금 사업과 동문회 활성화 등 주요 사업계획을 검토했다. 또 오는 11월 5일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채플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동문대회 평가에서는 전반적으로 긍정적 평가가 나왔다. 특히 강사 선정이 잘 되었고, 각 예배와 강좌마다 목회현장에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이 나왔다. ‘나의 목회를 말한다’는 강의도 색깔이 다른 목회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또 개·폐회 예배가 형식적이지 않았다는 의견도 제시되어 임원들은 올해 평가를 참고해 내년 동문대회에도 강사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