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직할지방 소속 목회자들과 가족들이 함께 모여 말씀을 통해 목회 열정을 회복하고 서로의 사역을 격려했다. 지난 8월 5일부터 8일까지 유럽직할지방 교역자 가족 수련회가 독일 뮌헨에서 열렸다. 수련회에는 영국과 독일 등에서 사역하고 있는 20여명의 성결교회 목회자와 가족 등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말씀과 기도, 사귐과 나눔, 관광 등으로 진행됐다. 수련회에서는 총회장 조일래 목사가 주강사로 두 차례 말씀을 선포했으며 해외선교위원장 가종현 목사, 국내선교위원장 정재우 목사도 ‘은혜 받을 만한 때’와 ‘최후의 대화록’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선교국장 남궁태준 목사가 ‘교단의 디아스포라 선교정책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조일래 목사는 첫날 ‘염려 해결 받고 삽시다’라는 제목의 말씀에서 “많은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3.08.13 20:51
-
강원서지방회(지방회장 강철구 목사)는 지난 5~7일 원주 간현수련원에서 중고등부 학생연합수련회를 개최했다. ‘내가 다니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지방회 소속 17개 교회 학생 162명, 교사 33명 등 200여명 참석해 성결교회의 교리와 신앙을 배웠다. 청소년부(부장 손현창 목사)의 주관으로 열린 수련회는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공동체 놀이와 사중복음 특강, 저녁집회, 풋살 경기, 장기 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수련회는 사중복음 특강을 통해 교단에 대한 정체성과 소속감을 높였다. 손현창 목사, 박종천 목사, 이대성 목사, 이재호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중생 성결 신유 재림 등 사중복음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저녁 집회에서는 손병호 목사(번동교회), 김진오 목사(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3.08.13 16:35
-
충서지방회(지방회장 이혁의 목사) 2013년 하계 연합성회가 지난 8월 5~8일 대천교회에서 열려 신앙을 재충전했다. 전도부(부장 천석범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성회는 연인원 2000여명이 참석해 하나님께 쓰임받는 축복의 주인공이 될 것을 다짐했다. 충서찬양선교단의 찬양으로 시작된 집회는 첫날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 오전, 저녁 등 하루 세차례씩 총 열 차례 진행됐다. 지방회장 이혁의 목사는 대회사에서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고 영적으로 취약한 부분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돼 충성된 주님의 종으로 더 크게 쓰임 받아야 한다”며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영적 능력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주강사로 나선 원팔연 목사는 “아브라함과 요셉처럼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 축복받는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면서 “끝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3.08.13 16:34
-
충청중앙지방(지방회장 민성기 목사) 남전도회연합회(회장 황운익 장로)는 지난 7월 23일 송덕교회에서 여름수련회를 갖고 신앙을 단련했다.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남전도회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예배와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이준호 목사(송덕교회)는 ‘능력의 비결’과 ‘능력 있는 생활’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목사는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말씀과 기도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사로 나선 이 목사는 강사료도 받지 않았으며, 교회에서 식사도 대접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김영기 장로(한신장로교회)가 주안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비결에 대해 강의했으며, 지방회 발전과 남전도회 활성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올해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3.08.08 09:31
-
충북지방회 청소년부(부장 이행규 목사)는 지난 8월 1~3일 무극중앙교회에서 청소년 연합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지방회 소속 7개 청소년 100여명이 참석해 꿈과 신앙을 재충전 했다.선교단체 ‘Minor’가 협력한 이번 수련회는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저녁 집회와 찬양 콘서트, 레크레이션, 야외 물놀이 등으로 진행됐다. 집회 마다 뜨거운 찬양과 기도가 이어졌으며, 청소년들의 신앙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청소년 사역자로 알려진 서종현 선교사(일명 미스터 탁)은 설교를 통해 복음을 제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할 것을 강조했다.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3.08.08 09:30
-
강원서지방 정보통신부는 지난 7월 23일 원주 강서교회에서 디지털 시대의 효과적인 목회를 위해 씽크와이즈(ThinkWise) 활용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씽크와이즈 공인강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윤기봉 목사(홍천 비전교회)가 강사로 나서 디지털 목회의 도구로서의 ‘씽크와이즈’ 사용과 활용에 대해 강의했다. 윤 목사는 “기존의 워드프로세서가 정리된 생각을 나열하는 도구라면 씽크와이즈는 생각을 정리해주는 도구”라면서 “정보를 시각화시켜 흐름을 한눈에 보면서 깊이 있게 사고하도록 돕고 간편하게 정보를 더하고 변경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고 설명했다. 윤 목사는 예배 기획과 설교준비, 성도 심방과 교회행정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씽크와이즈 활용법도 소개했다.한편, 8월 세미나에서는 한글을 이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3.08.08 09:20
-
인천서지방 강화감찰(감찰장 주명철 목사)이 지난 8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간 고부교회에서 작은교회 연합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강화감찰은 지역 내 자체적으로 여름행사를 진행하기 어려운 작은교회들을 올해로 3년째 도시교회의 협조를 받아 여름성경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인천중앙교회(안덕수 목사)에서 인력을 지원해주었으며, 인천서지방 농어촌부와 신안교회, 두운교회, 성산교회, 열방교회에서 찬조비로 후원했다. 이번 여름캠프에는 강화감찰 내 강화제일교회(서도원 목사), 고부교회(주명철 목사), 덕포교회(손종열 목사), 선두교회(고영호 목사) 등 4개 교회 21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신나고 유익한 여름성경학교 캠프를 체험했다. 이번 어린이캠프를 위해 인천중앙교회는 어린이 부흥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3.08.07 15:00
-
부산서지방 청소년부(부장 권세광 목사)는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영도 함지골청소년수련관에서 ‘KEHC 2013 Youth Camp’라는 이름으로 청소년 캠프를 열었다.‘리바이벌(Revival), 나는 예배자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청소년 캠프는 지방회 내 10여개교회 150여명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했다. 첫날 개회예배와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된 캠프는 부산대 음악과 졸업생과 재학생으로 꾸려진 ‘이끈음 중창단’의 찬양과 공연 열기로 달아올랐다. 저녁집회는 백혜명 목사(부산진교회)가 강사로 나서 ‘맷집 크리스천’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백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넘어질 수 있는 사람이지만 좌절과 절망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성결 청소년들은 힘들고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3.08.07 11:31
-
안좌지역 5개 성결교회 어린이와 청소년, 청장년들이 여름성경학교와 연합수련회를 통해 1주일간 뜨거운 여름을 신앙 안에서 보내는 기쁨을 누렸다.전남 신안군 안좌도 5개 성결교회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청소년 여름 수련회, 수요연합예배 등을 진행했다. 이번 여름행사는 이의호 목사(전주 행복한교회)가 대표를 맡고 있는 선교단체 JNGM 주관으로 안좌중앙교회에서 진행되었다.어린이 여름성경학교는 35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7월 29일부터 2박 3일간 교단 여름성경학교 주제와 내용에 맞추어 진행되었다. 아이들은 첫날 개회예배에 이어 공과공부, 부서별(유치, 유년, 초등) 활동, 예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다양한 심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고 버블쇼와 물놀이, 찬양율동 경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3.08.07 11:30
-
목포에서 쾌속선을 타고 50여분을 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신안군 비금도와 도초. 그곳에서는 매월 특별한 기도회가 열린다. 비금·도초 지역의 성결인들이 함께 모여 서로 교제하며 지역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있는 것이다. 연합기도회는 섬지역 내 5개 교회인 도초동부교회(이용우 목사), 비금동부교회(김우영 목사), 영광교회(김인범 목사), 한빛교회(김창권 목사), 한울교회(김권영 전도사) 등이 모두 참석하고 있는데, 7월에 만 2년째를 맞았다. 비록 모두 합쳐서 100여명도 되지 않지만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신앙의 순수함만은 어느 곳보다 뜨거움을 자랑한다.비금·도초 지역의 연합기도회는 지난 2011년 8월, 이용우 목사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이용우 목사는 5년 전 도초지역으로 부임한 후 같은 지역에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3.07.24 13:44
-
전남지역 섬 교회들이 도시교회들의 지원을 받아 7월말 연합성경학교를 열 예정이다. 이들 섬 교회들은 대부분의 교회가 10여명 미만으로 자체적인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그동안 몇몇 도시 교회들이 섬 교회를 방문, 봉사활동과 함께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해 왔다. 암태도 지역 여름성경학교는 7월 29부터 31일까지 갈릴리교회(이해영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성경학교는 서울 아현교회(조원근 목사) 청년 40여명이 봉사에 참여하여, 이들은 교회에 머물며 중학교 강당을 빌려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교회가 속한 마을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안좌도 지역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안좌중앙교회(전유신 목사)에서 어린이들과 학생부로 나뉘어 여름성경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3.07.18 10:51
-
경북서지방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신상미 권사)는 지난 7월 8, 9일 양일간 남산교회에서 2013년도 수련회를 갖고 영성함양과 지역복음화의 비전을 다졌다.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이틀간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열리고 풀리리라’는 주제로 이기응 목사(신광교회)가 강사로 나서 오전과 오후, 저녁, 새벽집회에서 총 5차례 말씀을 전했다.‘회개하고 성령을 받으라’ ‘열리고 풀리리라’ ‘아브라함의 5대 축복과 3대 믿음’ ‘벽을 뚫어라’ ‘여리고 성아 무너져라’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기응 목사는 “회개는 기독교신앙의 시작이며 핵심”이라며 “성령을 받아야 믿음이 굳세어지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기응 목사는 또 “순종할 때 말씀의 능력이 나타난다”며 “하나님의 말씀에, 주의 종의 신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3.07.17 23:11
-
청주지방회(지방회장 서형주 목사)는 지난 6월 23일 저녁 육군학생군사학교(ROTC)내 문무대교회에서 장교임관 축하 및 파송예배를 가졌다. 매년 37사단 진중세례식을 거행해온 청주지방회는 육군학생군사학교가 충북 괴산으로 이전하면서 임관축하 등 군선교를 확대했다. 학생군사학교가 육군 소위를 배출하는 부대로서 군복음화에 중요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해에 임관하는 소위의 90% 이상이 이곳 학생군사학교에서 배출된다. 이번 임관식에서도 학사, 여군, 군종장교 1200여명이 훈련받았으며, 이중 약 500명이 기독교 장교로 세워져 이날 파송을 받았다.청주지방회는 이날 약 350만원 상당의 기념품과 음식을 제공하며 임관을 축하하고 기독 장교들을 각 부대로 파송했다. 지방회 전도부(부장 박도훈 목사) 주관으로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3.07.17 22:15
-
광주동지방회(지방회장 양정 목사) 남여전도회가 연합수련회를 열고 성령충만한 삶과 교회·지방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로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동지방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김종수 장로)와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조향란 권사)는 지난 7월 1~3일 청지기교회에서 평신도 연합수련회를 열었다. 이번 연합수련회에서는 조광성 목사(송현교회)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으며 매 집회 때마다 예배당을 가득 채우며 성황을 이뤘다. 첫날 수련회는 지방회 장로회장 김병훈 장로의 사회로 권사회장 윤정자 권사의 기도, 조광성 목사의 설교, 직전 지방회장 이병준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조광성 목사는 ‘기도의 승리자’라는 설교에서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살 때 영적 승리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며 “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3.07.17 16:12
-
충청중앙지방 장로회(회장 선우온 장로)는 지난 7월 4일부터 6일까지 제주도에서 수양회를 갖고 화합과 교제를 나눴다. 충청지방회에서 분립된 후 처음 열린 지방회 장로회 수양회는 38명의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이라는 주제로 우의를 다지고, 말씀으로 신앙을 재정비했다. 회장 선우온 장로는 “지방회가 나뉜 이후 가진 첫 수양회이기 때문에 장로회의 단합과 발전을 도모한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면서 “개 교회의 부흥과 지방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장로들이 되고자 마음을 모으고 의지를 다지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수련회는 첫날 4일 저녁 청주공항을 출발해 제주에 도착했으며, 둘째날부터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됐다. 수련회는 오전에는 관광, 저녁시간에는 말씀과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3.07.17 15:45
-
전주지방 여전도회연합회(회장 구은자 집사)는 지난 7월 4일 인후동교회에서 하계 수련회를 갖고 믿음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이번 수련회에서는 ‘당신의 말, 힘이 됩니다’라는 주제로 류승동 목사(인후동교회)가 말씀을 전했으며 비가 많이 오는 상황임에도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류 목사는 두 차례의 강연을 통해 말의 권세와 믿음의 고백에 대해 성경적으로 풀어내며 믿음의 삶을 살 것을 강조했다.그는 “선한 말은 사람을 살리고 믿음의 고백은 신앙의 삶을 살게 한다”며 “가정과 이웃, 교회를 세우고 살리는 말을 고백하며 살아가는 여전도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후동교회는 이날 수련회에서 여전도회원들에게 식사를 대접했으며 매 성회 때마다 찬양인도로 섬겼다.한편 이날 개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3.07.10 11:49
-
서울동지방 지방교육원(원장 여성삼 목사)이 지난 7월 8일 샘물교회에서 LUX 목회자 성서세미나를 개최했다. 총회교육원에서 새롭게 시작한 목회자 성서세미나는 현재 각 지방회 별로 개최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설교를 풍요롭게 하는 방법론을 소개하며 목회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지방회 목회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철원 교수(서울신대)가 강사로 나서 ‘설교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윤철원 교수는 “본문과 상이한 내용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설교자의 모습”이라며 설교 방법론을 설명했다. 설교자가 겪을 수 있는 두 가지 문제에 대해 소개한 윤 교수는 “설교자는 매주 똑같은 청중에게 설교를 전해야 하고, 성서가 주는 메시지를 효율적으로 전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문
지방회
최샘 기자
2013.07.10 11:49
-
경기남지방 성로회원들이 십시일반 헌금을 모아 작은교회 목회자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경기남지방 성로회(회장 윤재억 장로)는 지난 7월 5~6일 지방회 소속 12개 작은교회를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하고 돌아왔다. 이번 수혜교회로는 올해 지방회 소속으로 개척된 5개 교회와 지방회가 추천한 7개 작은교회 등 총 12개 교회가 선정됐다. 성로회 임원들과 지방회장 김동혁 목사가 함께 개 교회를 방문해 쌀 40kg을 전달했으며, 함께 개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도하기도 했다. 지방회 어르신들의 특별한 방문에 개 교회 목회자들은 거듭 감사 인사를 전하며 사역에 힘을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 목회자는 “당장 먹을 쌀이 떨어져 막막하고 큰 고민이었는데 때마침 성로회원들께서 방문하셔서 큰 힘이 됐다”
지방회
최샘 기자
2013.07.10 11:32
-
경기중앙지방 지방교육원(원장 허성업 목사)은 지난 6월 20일 수원교회에서 ‘LUX 목회자 성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LUX 세미나는 총회교육원에서 진행 중인 지방회별 목회자 세미나로, 지난 5월 대전중앙지방을 시작으로 7월까지 전국 지방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를 위한 성서 세미나’라는 부제로, 목회자들이 성경을 올바로 연구하고 설교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의 중점 목표는 성경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성서 각권을 연구하고 성서신학과 배경을 소개하는 것으로, 성경의 문구뿐만 아니라 성경이 기록될 당시 배경, 각 장과 절이 갖는 신학적 의미, 묵상과 연구 등을 소개해 교단 목회자들의 설교 준비에 도움을 주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경
지방회
최샘 기자
2013.07.03 13:38
-
경기서지방(지방회장 문창국 목사)은 지난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필리핀과 중국에서 목사 장로 부부수련회를 갖고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경기서지방 목사, 장로 부부 수련회는 지난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중국 계림과 양삭에서 14명,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필리핀 세부와 보홀섬에서 47명 등 총 61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직자들은 이번 수련회 기간 동안 예배와 현지 문화 탐방 등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즐기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며 지방회 교직자 간의 교제를 쌓고 우의를 돈독하게 하는 시간을 보냈다. 필리핀 수련회 팀은 비행으로 첫날을 보낸 뒤 둘째날 현지에 도착해 선상에서 개회예배를 드리며 본격적인 수련회를 시작했다. 개회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박태일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지방회
최샘 기자
2013.07.03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