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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되면 교육부서의 관심사 중 하나는 ‘성경학교와 수련회’이다. 선교단체에서 주관하는 전문 캠프 등을 알아보지만 마땅한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전문 캠프는 너무 비싸거나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기 때문에 식사조차 힘들 때가 많다. 교회별로 진행하기에는 교사들의 많은 헌신과 수고가 뒷받침되어야 하기에 쉽게 시작할 엄두도 못내는 교회가 많은 상황이다. 작은교회들의 경우 인력의 한계와 재정적인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현장 사역자들은 지방회별 연합 수련회를 제안하고 있다. 지방회별 연합수련회는 지역적 정서와 함께 공동의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과 지방교회들의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주제별 맞춤 수련회 가능해사역자들은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1.3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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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명품 인생을 살고자 한다. 그러나 명품 인생은 살고 싶다고 해서 살아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오랫동안 청소년 독서지도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해 온 이상욱 목사(인천 목민교회)가 시대와 한 인물의 삶의 통찰을 담은 명작을 읽고 명품을 살게 하는 독서법을 한권의 책에 담아 ‘명작독서 명품 인생(예영커뮤니케이션)’을 펴냈다.저자는 이 책에서 명작을 왜 읽어야 하는지, 명작을 어떻게 읽고 내면화하여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이상적 세상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바친 열정과 헌신, 눈물과 희생의 산물’임을 강조하는 저자는 우주의 궁극적인 실체와 인문주의, 과학 기술과 인간의 윤리도덕이 서로 조화되어야 함을 역설하고 환경, 전쟁, 빈곤, 교육, 질병, 종교 등
교육
조재석 기자
2013.01.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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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예술학교 CCM학과(학과장 정현옥 교수)는 오는 1월 24일 서울종합예술학교 본관 싹아리랑홀에서 ‘서울종합예술학교 CCM전공 청소년 동계캠프’를 개최한다.이날 캠프는 ‘CCM에 대한 특강’과 ‘전공별 멘토링 및 워크샵’, ‘CCM전공 학생들과 함께 하는 공연’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강은 CCM가수 김브라이언 씨와 댄스팀 PK가 강사로 나서 ‘몸으로 드리는 예배’와 ‘CCD댄스’ 등에 대해 강연하게 된다. 또 ‘전공별 멘토링 및 워크샵’에서는 서울종합예술학교 CCM 학과 교수진들이 총 출동해 각 전공별(보컬, 작편곡, 기악, 예배인도)로 직접 참가자들에게 강연과 악기연주 등의 시범을 보일 계획이다. 마지막 시간은 학과장 정현옥 교수의 인도로 CCM학과 학생들과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하는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1.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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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청소년부(부장 임석웅 목사)는 지난 1월 11, 12일 양일간 서산교회에서 ‘2013년 청소년교사 부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400여명의 청소년부 교사들은 강의와 세미나, 부흥집회를 통해 영혼을 돌보고 낳는 자로 온전히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첫 세미나는 탱크목사로 유명한 홍민기 목사(호산나교회, 브릿지임팩트사역원 대표)의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홍민기 목사는 ‘청소년 사역 A to Z’라는 강의를 통해 지난 22년간 경험했던 사역 노하우를 공개했다. 홍 목사는 “청소년 사역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많은 교역자와 교사들이 청소년에 대한 이해 없이 사역하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하고 “청소년들이 어떤 고민을 갖고 있고 그들의 아픔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일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1.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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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문가들은 교육부서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 중의 하나로 교사들의 헌신을 꼽는다. 좋은 프로그램과 탁월한 사역자가 부임해도 이를 뒷받침해줄 교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침체되고 있는 교회학교의 부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사들의 신년 각오와 기대감을 들어 봤다.성령충만! 은혜충만!새해를 시작한 교사들은 한결같이 ‘올해는 더욱 성령충만하고 말씀을 많이 알아서 잘 가르쳐야겠다’는 다짐을 고백했다. 학생들에게 세상의 지식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한다는 부담감이 크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교사들은 말씀 묵상과 공예배 참석, 분반공부 철저하게 준비하기 등을 다짐하고 있다. 박종선 집사(시온교회)는 “매년마다 다짐하지만 올해는 반드시 말씀 묵상과 개인기도, 공예배 참석 등을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1.1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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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창 4:8,9)난 타고난 농부였지. 모든 농부의 삶이 그렇듯 곡식을 추수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농사를 지었어. 그런 내 정성을 알아주는지 곡식들을 언제나 잘 자라주었지. 심는 것마다 기대 이상으로 풍성하게 열매를 맺었으니까.그 해에도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지. 추수를 마친 후 내 곳간은 그 어느 해보다 풍족했지만 오히려 그래서일까? 왠지 마음 한 구석에서 곡식의 일부를 제사를 위해 허비하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 내가 땀 흘려 얻은 것이니까 이미 농사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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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목사(뉴질랜드 예동교회)
2013.01.1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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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단 교사들이 함께 모여 뜨겁게 기도하며 헌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성결교회연합 교육분과위원회(위원장 김대승 목사, 나성 교육국장)는 지난 12월 29일 천안교회에서 교사 성별회를 개최했다. 성별회는 지난 1914년부터 시작된 성결교회 특유의 부흥집회로 성령의 은혜를 사모하고 거룩한 삶을 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후 성별회는 전국수양회, 전국심령수양회 등 수양회 형태로 발전하며 성결교단의 부흥에 큰 영향력을 끼쳤다. 한성연 교육분과위는 지난해 9월에 열린 회의에서 한성연 산하 교단 교사들의 영적 각성과 협력을 위해 교사 성별회를 열기로 결정했으며 이날 첫 교사 성별회가 열린 것이다.이번 교사 성별회는 전국에서 300여 명의 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찬양과 회개’, ‘말씀과 은혜’, ‘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1.0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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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도 다양한 교육 사업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된다. 총회 교육부(부장 김관영 목사) 소위원회는 지난 1월 3일 회의를 열고 올해 주요 일정들을 논의했다. 이날 교육부는 제13차 BCM 교육목회 지도자 세미나 일정과 강사진을 확정했다. BCM교육목회 지도자 세미나는 오는 2월 18~20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구 성우리조트)에서 열리며 주제는 ‘가정, 교회, 교사가 협력하는 2013년 반목회!’이다.이번 지도자 세미나는 ‘교육목회 부흥을 위한 집중 세미나 1,2,3,4’, ‘교육목회사역 부흥을 위한 심화 세미나 1,2,3’, ‘효율적인 교육목회 사역을 위한 BCM 워크숍 1,2,3’ 등의 강연으로 이뤄지며 교회와 가정이 함께 하는 교육목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서울신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1.0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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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을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들이 함께 모여 그동안 준비했던 찬양과 성경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어린이 잔치가 열렸다.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최명현 장로)는 지난 1월 8일 동대전교회에서 ‘2013 동계대회’를 개최했다. 동계대회는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어린이들이 그동안 준비한 찬양과 성경실력을 뽐내는 대회로, 성가경창대회와 성경경시대회로 나눠 진행된다. 꽁꽁 얼어버린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계대회에는 전국에서 1200여명의 성결어린이들의 모였으며 기대감 속에서 시작되었다. 이날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권현희 권사의 사회와 직전회장 이윤재 장로의 기도, 충청지역협의회장 김정복 집사의 성경봉독, 동대전교회 어린이성가대의 특별찬양, 총회장 박현모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박현모 목사는 ‘농심교육’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1.0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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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성결가족들을 위한 교단 가정예배서 ‘날마다 말씀 따라’와 소그룹, 구역, 목장 교재 ‘응답받는 기도’가 발간되었다. ‘개인과 가정을 위한 QT-2013 날마다 말씀 따라’라는 제목으로 제작된 가정예배서는 개인의 영성생활과 가족 예배를 돕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총 84명의 교단 목회자들이 집필에 참여했다. 올해 가정예배서는 출애굽기, 사무엘하, 요엘, 미가, 역대하, 스가랴 등의 구약본문과 마가복음, 야고보서, 베드로후서, 요한1,2,3서 등 신약본문을 골고루 배치했으며 성경본문에 충실, 묵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본문은 묵상말씀, 새길말씀, 찬송, 말씀읽기, 오늘의 실천, 오늘의 기도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오늘의 기도는 공동체의 무릎기도, 가족의 마음묵상, 나의 두손 묵상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1.0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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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줄 청소년 부흥집회가 개 교회와 총회 청소년부 주관으로 잇따라 열린다. 첫 포문을 여는 곳은 서산교회이다. 서산교회(이기용 목사)는 오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교회 대예배당에서 ‘2013 중고등부 연합 겨울수련회’를 연다. 이번 수련회는 청소년들의 영성회복과 뜨거운 성령체험, 비전에 대한 헌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교파를 초월해 참가할 수 있다. 이기용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집회를 인도하며 마하나님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한다. 문의:041)665-2290송현교회(조광성 목사)는 ‘유스 어웨이크닝’이란 주제로 청소년 비전집회를 오는 1월 21일과 22일 송현교회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집회는 찬양전문 사역팀이 초청되어 찬양과 말씀의 축제로 진행될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1.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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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시즌이다. 긴 겨울방학은 자녀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자녀들이 영적·정신적으로 성장할 수도 있고 정체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녀들은 방학기간에도 선행학습과 보충수업 때문에 여전히 바쁘고 남아도는 시간들은 나태하고 게으르게 만든다. 또 게임이나 평소 하고 싶은 것이 많았던 학생들에게 방학은 유혹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 길고 긴 겨울방학,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방학 중 신앙교육 중요기독교 교육전문가들은 방학 중 신앙교육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방학기간의 신앙교육은 자녀들이 학기 중 하지 못했던 신앙생활의 기초를 잡아줄 수 있고 신앙이 자랄 수 있는 최적의 기간이기 때문이다.전문가들은 이를 위해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신앙생활의 신년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1.0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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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선거가 끝이 났다. 어떤 이는 새로운 대통령에 만족할 것이고 어떤 이는 한숨을 쉬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어쨌든 새로운 대통령은 선출되었고 이제 우리는 대한민국을 한 번 더 그에게 맡겨보아야 할 것이다.성서 속의 인물 중 삼손은 약속 받은 혹은 나실인라 불리는 사람이었지만 배반과 거짓으로 얼룩진 인생을 산 사람이다. 삼손의 큰 힘이 어디서 나오는가에 대한 블레셋의 궁금증은 그가 사랑했던 여인, 들릴라로 하여금 그를 배반하도록 하였다. 그는 여인에게 진실을 이야기하지 못한 채 거짓을 고백했고 그녀는 그에게 화를 내는 다툼의 반복이 일어났다. 여러 번의 시도 후에도 삼손의 힘이 약해지지 않자 골이 난 들릴라에게 삼손은 재미있는 제안을 한다. 그를 결박하고 싶다면 그의 머리의
교육
임미영 박사(서울신대 강사)
2012.12.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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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교단 교육은 지역 교회학교를 살리기 위한 교육선교사 도입과 BCM 교육목회의 사역확대, 한국성결교회연합 차원에서의 협력사업 재개 등의 결실을 이루었다.부모·교사·교회의 협력 강조한 BCM총회는 올해 BCM 교육목회를 한국교회에 알리고 소그룹 반목회 사역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또한 개교회 교육부서의 부흥을 위해 ‘교회교육에 대한 부모의 관심’과 ‘열정적인 교사의 헌신’, ‘이를 뒷받침하는 교회의 지원’을 제안했다. 지난 해까지 반 목회자로서의 교사 역할을 강조했다면 올해는 교회교육에 대한 부모의 관심과 교회의 지원이 더해진 것이다.또 올해 새롭게 구성된 ‘마이티 플래너’도 눈길을 끌었다. 수첩형식으로 제작되어 휴대성이 용이해졌으며 교사의 영적 상황을 점검하고 새신자 전도에 집중할
교육
박종언 기자
2012.12.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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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불씨운동(대표: 마상욱 목사, 이하 YMS)이 2013년 1월 14일부터 '청소년 파워캠프'를 시작한다. 이번 캠프는 충북 대원대학교에서 1차 1월 14~16일, 2차 17~19일, 3차 21~23일, 4차 24~26일 열리게 된다.'내 안의 스파크를 찾아라'를 주제로 한 이번 캠프는 일방적인 운영을 지양하고 청소년 중심으로 돌아가게 만들었다. 우선 청소년들의 '스파크'(열정과 은사)를 진단할 수 있는 MI(다중지능), 청소년활동역량검사, 스파크 척도 등이 진행된다.YSM은 이번 2013년 겨울 캠프를 통해 그동안의 교회 교육과 연합수련회의 일방적인 방식의 변화를 꾀하며 색다른 제안한다.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청소년들의 달란트와 비전, 재능을 찾아주는 것이다.
교육
박종언 기자
2012.12.1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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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집사는 주님의 교회에 헌신된 일꾼이었다. 그녀는 성실성 하나로 지탱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맡겨진 일에 열성적이었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교회를 섬기려는 그녀의 에너지는 끊임없이 솟아나는 것 같았다. 이미 나이가 지긋하여 집안 일을 할 필요가 없었던 그녀는 자신의 모든 시간을 교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었다.토요일만 되면, 공 집사는 교회에 가끔씩 빠지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다음날이 주일이니 꼭 나와야 한다고 상기시켜주었다. 특별히 부인회 회원들은 빠지지 않고 방문했다. 월요일에는 주일에 빠진 신자를 찾아가 그 연유를 묻고, 갑자기 아파서 못나온 것이면 약속했던 헌금을 받아오기도 했다. 그녀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든지 돌보았으며, 병이 난 사람은 특별한 보살핌의 대상이 되
교육
허명섭 박사(시흥제일교회)
2012.12.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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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연말에도 겨울 캠프는 교역자와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 중의 하나이다. 나태해지기 쉬운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방학이 시작되기 전부터 미리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겨울에도 각 교회와 단체들이 영성과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겨울방학 캠프를 준비하고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성령충만한 어린이 캠프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회장 김종준 목사)는 ‘2013 겨울어린이꽃동산성령체험캠프’를 내년 1월 14일부터 2월 23일까지 네차례에 걸쳐 서대산 드림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성령의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어린이캠프에는 꽃동산교회 김종준 목사를 비롯해 변규정, 김성일, 정명운 목사 등 어린이 전문 부흥강사가 나설 예정이다. 이외에 성극공연, 성령체험부흥회, 경배
교육
박종언 기자
2012.12.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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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BCM과 기드온용사화학교가 기독교교육브랜드 대상에 선정되었다. 국민일보(사장 조민제)와 대한기독교교육협회(회장 김종욱 목사)가 주관한 기독교교육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지난 11월 28일 국민일보 1층 코스모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BCM과 기드온용사화학교가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BCM은 본 교단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유아로부터 노년에 이르는 전인적인 교육과정 및 그 체계 구축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BCM 교육목회를 적용한 교회의 어린이와 청소년의 숫자가 증가하고 있어, 침체현상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에 매우 긍정적인 결과란 평가를 받아 대상에 선정되었다.기드온용사화학교(교장 이형로 목사)는 신앙 수련회와 내적 치유 캠프를 혼합한 훈련으로 평신도의 역할을 돕는 자에서 동반자로
교육
박종언 기자
2012.12.0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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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선교사를 통하여 사실상 방치되어 있는 농어촌교회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미래의 인재로 세우고 양육하는 일에 힘쓰고자 합니다. 이 일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총회교육위원장 이형로 목사(만리현교회·사진)는 새롭게 시도되는 교육선교사 제도에 대한 교회의 관심에 감사함을 밝히고 “교육선교사 지원과 함께 후원교회, 후원 회원 참여에 전국 성결교회가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교육선교사는 개 교회 차원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농어촌교회의 교회학교와 청소년교회를 감찰 차원에서 묶어 정기적으로 운영되도록 돕고 이를 책임질 교사 발굴, 지역교회 네트워크 구축 등을 담당하기 위한 사역자로 총회교육위원회에서 올해 처음 도입한 제도다.“지방회에 가면 전도사가 안 옵니다. 교회학교 학생이 거의 없고 교회
교육
조재석 기자
2012.12.0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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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현실을 되짚어보고 이에 대한 대안과 실제적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총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형로 목사)는 지난 11월 29일 동대전교회에서 21C 목회 패러다임 세미나를 개최했다.‘목회 현장에 대한 창의적 적용’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80여명이 참석했으며 허상봉 목사의 강연으로 진행되었다.허상봉 목사는 30여년 전 서울에서 교회를 개척했던 이야기부터 제주도 사역, 동대전교회 사역 등 자신의 목회여정을 하나씩 풀어내며 교회의 본질 회복과 목회자로서 갖춰야 할 소양에 대해 강연했다. 먼저 허 목사는 ‘교회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늘 기억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목회자가 빠지기 쉬운 함정은 교회를 부흥시켜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갖는 것”이라며 “영적으로 피폐해지고 있
교육
박종언 기자
2012.12.05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