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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교회(이순희 목사)가 대구 혁신도시에 분립개척을 한다. 백송교회는 최근 대구광역시 동구 대림동 골프타워 7층을 매입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벌이고 있다. 대구 혁신도시에 교회당을 설립하기 위해서다. 당초 대구백송교회의 성전을 확장하기 위해 교회당 건물을 알아보다가 대구 복음화를 위해 대구에 또다른 교회를 세우기로 한 것이다. 대구혁신백송교회 설립예배는 4월 7일 경인지방회 주관으로 드릴 예정이다. 대구혁신교회 담임목사는 대구백송교회에 시무하던 김미리 목사가 취임한다. 김 목사와 함께 대구백송교회 성도 30여명을 파송한다.대구백송교회
교회
황승영
2024.03.2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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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교회(신현모 목사)에서 지난 3월 22일 ‘20242024 CTS 부흥어게인 특별집회’가 열려 다음세대의 영적 회복과 기도운동을 위해 기도했다.‘CTS의 부흥어게인’은 2021년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무너진 예배의 회복을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어 왔다.이날 예배는 ‘오직 예수, 오직 복음, 오직 기도’를 주제로 신현모 목사가 강사로 나서 청년들에게 비전의 메시지를 전했다.신현모 목사는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인구절벽이라고 말할 정도로 많은 이들이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
교회
박종언
2024.03.2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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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지방 은샘교회(유대영 목사)가 지난 3월 10일 창립 30주년 기념 권사취임예식을 진행했다.은샘교회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3월까지 100인 100일 릴레이 금식기도를 비롯해 1월에는 제주도에서 ‘미래세대 비전캠프’를 실시해 지역 전도와 복음화에 앞장섰다. 3월에는 제주제일교회 김홍양 목사를 초청해 기념부흥성회도 개최했다.창립30주년 기념예배는 1부를 창립기념예배로 드리고, 2부는 30년의 교회 역사를 담은 History Wall 오픈식과 전교인 필사 성경 봉헌식, 30주년 근속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교회
김준수
2024.03.2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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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률 및 고통지수가 높은 시대에 서울지방 본교회(조영진 목사)가 청년 및 다음세대를 대상으로 자기 계발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어 주목된다.2022년 시작된 본교회의 청년 자기 계발 지원 사업은 코로나 기간 침체된 청년들이 새로운 도전과 자기 계발에 온전히 쓸 수 있도록 재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교회에서 주는 장학금처럼 학비, 생활비 등으로 사용 용도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일정액을 교회에서 지원하는 형태이다.기존 장학금 지급 기준은 성적과 가정형편을 고려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자기
교회
남원준
2024.03.2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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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중앙교회(민정식 목사)는 지난 3월 3일 2024 봄 새생명축제를 위한 뉴라이프페스티벌 전진대회를 열었다.‘예루살렘에서 땅 끝까지’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봄맞이 전도축제를 준비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성도들의 전도 의지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태신자 1000명을 작정하고 300명을 전도하자’는 표어를 가지고 청년부, 중고등부 포함 18개 기관의 성도들이 참여한 전진대회는 2024 새생명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영혼 구원을 향한 결의를 다지는 순서로 진행됐다.1부 예배는 전도위원장 목장신 장로의 사회, 전도부장 김영혜
교회
문혜성
2024.03.2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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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교회(최재성 목사)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24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1994년 서초역 인근 지하에서 시작된 서초교회는 서울강남 도심권에서 개척하기 어렵다는 통설을 깨고 건강한 교회로 성장했다. 2013년도에는 지하 2층 지상 6층 교회당을 건축하면서 서초의 대표적 교회로 부상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서초교회는 더 큰 부흥을 위해 신임 장로와 권사, 안수집사 등의 믿음직스러운 일꾼을 세웠다. 먼저 각 부에서 오랫동안 봉사해온 추성대 백근석 서덕찬 임석주 설평한 송각협 김형진 양동수 씨 등 8
교회
황승영
2024.03.2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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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교회(백운주 목사)가 지난 3월 24일 종려주일에 신임 장로와 권사 안수집사 등 새로운 일꾼 75명을 세웠다. 4년 만에 열린 임직식에서는 이영기 이의양 김순오 씨 등 3명이 장로로 장립되었다. 신임 장로 삼총사는 교회 내 부서에서 두루두루 봉사했다. 이영기 장로는 미디어국에서 주로 사역했으며, 예배국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아버지 이건수 명예장로를 이어 장로가 됐다. 김순오 장로는 2017년 집사안수를 받았으며, 교육훈련국장 재정위원 등으로 봉사했다. 2014년 집사안수를 받은 이의양 장로는 안수집사회장 아버지학교 팀
교회
황승영
2024.03.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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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 영통교회(김영호 목사)가 지난 3월 24일 선교사 파송식을 열고 전용범 선교사를 케냐로 파송했다. 전용범 선교사는 케냐에서 신학교를 운영하며 신학생을 양성하고 있으며 목회자 제자훈련(DTC)으로 현지 목회자들의 교육을 감당하고 있다. 이 밖에 교회건축과 한국어 사역 등을 감당하며 케냐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꾸준히 사역해 왔다.파송예배는 김영호 목사의 사회로 윤호운 원로장로의 기도, 카리스 청년부의 특송 후 전용범 선교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전 선교사는 ‘주님과 함께 갑시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
교회
박종언
2024.03.2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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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주지방 소정교회 새 담임으로 김현준 목사가 취임했다. 소정교회는 지난 3월 24일 담임목사 취임 및 90주년 역사서 봉헌 감사예배를 드리고 받은 100주년을 향한 새로운 변화와 부흥 의지를 다졌다. 이날 새 담임으로 취임한 김현준 목사는 교단 해외 선교사 출신으로 이번에 처음 담임목회를 시작하게 됐다. 김현준 목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경외함을 최우선에 두고 지혜를 구하는 목사가 되겠다”면서 “성도들은 주위 사람들에게 ‘복되도다’라는 칭찬을 받고, 저는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목사가 되도록 열심히 기도하며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교회
문혜성
2024.03.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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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 서부교회(임채영 목사)는 2024년 새학기를 맞아 지난 3월 4일부터 8일까지 학부모 온라인 기도회 ‘요게벳의 기도회’를 진행했다.요게벳의 기도회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맹위를 떨치던 2020년부터 시작해 현재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들어갈 미취학 아동부터 청년에 이르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기도회에 참여하고 있다. 자녀를 양육하면서 느꼈던 마음을 나누며 공통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5일 동안 기도하는 방식이다.초등학교 2학녀 딸을 키우고 있는 김수향 집사는 “자녀를 양육하면서 아이의 식습관, 학교 생활, 교우 관계 그 어떤 것
교회
김준수
2024.03.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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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모리아교회(박상철 목사)는 지난 3월 17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믿음의 새 일꾼을 세웠다.이날 정석환 장로가 명예장로로, 위효정 송명숙 최말란 권사 등 9명이 명예권사로, 전영모 안수집사가 명예안수집사로, 김상연 집사 등 5명이 명예집사로 각각 추대됐다. 이어 정경수 이승호 씨가 장로로 장립하고 여은화 이지영 씨가 권사로 취임했으며 정광열 표창연 고낙명 씨 등 7명이 안수집사로 임직했다. 1부 예배는 박상철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조봉재 장로의 기도, 지방회 ㅎ서기 최현호 목사의 성경봉독 후 시온찬양대가 찬양을 했
교회
남원준
2024.03.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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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 장벌교회(정영호 목사)가 지난 3월 17일 창립 58주년 기념 임직예식을 진행했다. 정영호 목사의 인도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는 지방회 회계 허이영 장로가 기도했으며 지방회장 김정무 목사가 ‘주님의 일꾼을 세우시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설교 후 김훈 목사(부여남부교회)가 임직식을 위해 기도했다. 추대 및 임직식에서는 먼저 2009년 장로로 장립해 14년간 시무한 김영국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되었다. 장로장립식에서는 김기정 씨가 서약과 안수례 후 신임 장로로 장립됐고, 정영호 목사가 장립패를, 지방회 장로회장 홍사훈 장로를 비롯
교회
문혜성
2024.03.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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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지방 화평교회(오복란 목사)는 지난 3월 17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부흥과 도약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최대호 씨가 장로장립을 받고, 오복진 씨가 권사로 취임했으며 유영식 씨가 안수집사로 임직했다.이날 예배는 오복란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신진균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신윤진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고석현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이어 임직식을 위해 주안감찰장 송창학 목사가 기도하고 장로장립, 안수집사 임직, 권사취임 예식이 차례로 진행됐다.임직자들은 서약을 통해 교역자를 도와 교회성장을 돕고 성도들을
교회
남원준
2024.03.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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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명지교회 송준호 목사가 원로로 추대되고 신성철 목사가 새 담임으로 취임했다.명지교회는 지난 3월 10일 담임목사 취임 및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를 드리고 복음사역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원로로 추대된 송준호 목사는 1995년 명지교회 담임전도사로 사역한 후 29년간 시무했다. 새 담임 신성철 목사는 경성대학교 신학과, 서울신대 신학대학원(M.Div)를 졸업하고 좋은나무교회, 영등포교회, 부산 은혜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시무해왔다. 예배는 치리목사 황용득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조봉재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최현
교회
남원준
2024.03.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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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 영통교회(김영호 목사)는 지난 3월 10일 추대 및 임직예식을 열고 새 부흥을 다짐했다.이날 김갑중 장로가 원로장로로, 이천우 한상빈 고영순 씨 등 12명은 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김갑중 원로장로는 제111년차 평신도부 소위원회 위원과 중부지역 남전도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방회에서도 지방회 부회장, 지방회 장로회장과 남전도회연합회장 등을 맡는 등 총회와 지방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김 원로장로는 추대자와 임직자들을 대표해 “원로로 추대되었지만 늘 나에게 주어진 사명을 기억하며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섬기는 일을 계속할 것”
교회
박종언
2024.03.2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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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교회(신건일 목사)는 지난 2월 26~3월 1일 제24차 개학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개학을 앞둔 자녀들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했다.북아현교회는 새 학기를 맞는 다음세대를 축복하고 영적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개학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있다.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여 학교생활을 잘 하고 지혜롭게 자랄 수 있도록 기도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마음’을 주제로 열린 이번 특새도 영유아부터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참석해 주관부서별로 찬양인도와 대표기도, 특송을 담당했다.신건일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을 바라며 꿈을 향
교회
황승영
2024.03.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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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금곡교회(박대성 목사)가 지난 3월 16일 인천 송림동 현대시장 화재 1주기를 맞아 지역주민들과 시장 상인들을 위로했다.현대시장 화재는 지난 2023년 3월 4일 밤 11시 38분경에 발생하여 점포 212곳 가운데 55곳이 불에 타는 큰 피해를 입었다. 화마가 지나간 지 1년이 지났지만 완전히 여전히 복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상인들은 복구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기존 점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임시 점포를 운영하고 있지만 기존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장사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인천금곡교회는 지난 1년 동안 현대시장과 상인들
교회
김준수
2024.03.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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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갈릴리교회(이흥로 목사)가 개척 3년만에 필리핀에 심우태 선교사를 파송했다. 파송식은 지난 2월 18일 열렸으며, 처음 해외선교사를 파송하는 성도들이나 파송받는 선교사 모두 행복한 축제같은 시간이었다. 파송식에 참석한 심우태 선교사는 ‘헛되지 않은 수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했다. “특히 지난 코로나 기간에 코로나에 감염되어 죽을 고비를 두 번이나 넘겼는데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치유만을 간절히 기도할 때 치유 받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심 선교사는 “하나님께서 갈릴리교회에서 파
교회
문혜성
2024.03.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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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교회(손제운 목사)가 3년 연속 선교사 5가정을 파송했다. 아현교회는 지난 3월 10일 선교사 파송식을 갖고 대만에 함성일 오선아, 페루에 조하늘 박다림, 카자흐스탄에 손OO 이OO, 베트남 곽태식 정영수, 이집트에 이OO 김OO 선교사 등 5개국에 5가정을 보냈다. 아현교회는 이로써 3년 연속 선교사를 다섯 가정을 파송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손제운 목사 취임 이후 총 16가정을 파송, 후원하고 있다. 또 협력선교사 6명에게 선교비를 지원하고 있다. 주일 오전 11시 30분 3부 예배 시간에 열린 파송식에는 함성이 오선안, 조하
교회
황승영
2024.03.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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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주월교회(한호 목사)가 창립 68주년을 기념해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일까지 성지순례를 실시했다. 이번 성지순례에는 한호 목사를 비롯해 24명이 참가했으며 튀르키예를 시작으로 그리스와 로마 등 바울의 발자취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성지순례단은 가장 먼저 튀르키예에서 비잔티움 건축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아야소피아 성당과 유럽과 아시아를 가로지르는 보스포러스 유람선에서 초대교회의 역사가 이곳에 다시 써지길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어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 지냈던 지하도시 데린 구유과 사도 빌립 순교교회, 라오디
교회
박종언
2024.03.20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