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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중앙지방 소정교회(이창운 목사)가 지난 10월 6일 교회창립 80주년을 기념하고, 100주년을 향한 비전과 소망을 새롭게 품었다. 1933년 창립한 소정교회는 지금까지 국내에 3개 교회를 개척하고, 해외 4개 교회를 봉헌하는 등 복음확산의 사명에 힘써왔다. 또 교회 창립 50주년사, 70주년사, 80주년 기념화보집을 발간하는 등 교회역사 보존 및 계승에 힘쓰며 충청지방 60년 약사도 발간해 지방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80년 동안 알차게 성장해 온 소정교회는 이날 사택봉헌 및 부속건물 에셀나무 완공식, 원로·명예장로 추대, 장로장립, 권사취임 예식을 거행했다. 이날 민성기 목사는 설교에서 “복음에 대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은 하나됨에서 나온다”면서 “소정교회가 참된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0.0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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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의 섬 임자도의 진리교회(김석오 목사)가 지난 9월 22일 명예권사 추대식 및 김신근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임자진리교회는 이날 교회를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온 권사들을 명예권사로 추대했으며, 해외 복음전파의 사명 감당을 약속하며 김신근 선교사를 파송하고 지속적인 후원도 약속했다. 이날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전 총회장 이재완 목사는 “문준경 전도사님에 의해 세워진 임자진리교회가 고 이판일 장로의 가족을 포함해 순교자 48명이 나온 숭고한 역사를 이어 모두에게 평화를 나누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추대식에서는 주효심, 최연순, 조판례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받았으며 김석오 목사가 추대패를 전달했다. 선교사 파송식에서는 필리핀 바기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0.0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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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 경주중부교회(이종래 목사)가 지난 10월 3일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전교인 체육대회를 열고 심신 단련 및 친교와 화합을 도모했다.이종래 목사를 비롯한 교역자와 성도 230여명이 참석한 이날 체육대회는 어린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치러졌다. 성도들은 승패를 떠나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는 마음으로 각 경기에 임했다.개회예배에서 ‘연합’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종래 목사는 “하나님은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하는 것을 아름답게 여기신다”며 하나 됨을 위해 힘쓰고 노력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종희 청년의 인도로 포크댄스를 추며 가볍게 몸을 푼 참가자들은 믿음, 소망, 사랑, 은혜 등 4팀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경기에 돌입했다. 첫 경기로는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0.0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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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활천교회 새 성전 봉헌식 및 임직식을 드리고 새 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활천교회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건축된 새 성전은 6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해 7월 기공예배를 드린 후 1년 2개월만인 올해 9월 완공됐다. 연면적 4330㎡(1312평),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이며 총 건축비는 약 51억여 원이 소요됐다. 이를 위해 경남지방회가 1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날 봉헌식 및 임직식에는 총회장 조일래 목사를 비롯해 지방회 목회자·장로 및 성도 400여명이 모여 활천교회의 발전과 새 일꾼 30명의 임직을 축하했다.박성숙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지방회장 고승찬 목사의 기도 후 총회장 조일래 목사가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성전’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0.0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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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앙지방 전주교회(박훈용 목사)가 성전봉헌예식을 갖고 지역선교와 섬김을 위한 열린 복음의 기지가 될 것을 다짐했다.2010년 9월 완공된 전주교회 새 성전은 대지 4780㎡(1449평) 위에 연면적 4895㎡(1484평) 규모이며 입당할 당시 17억 원의 부채가 남았으나 3년 만에 모든 부채를 청산하고 이번에 감격의 봉헌예배를 드리게 됐다. 아름답고 웅장한 느낌의 새 성전은 삼위일체를 상징하는 3장의 알루미늄판이 본당을 감싸고 있으며 본당도 둥근 달걀모양으로 설계해 예수의 부활을 표현했다. 지하1층에서 지상 5층까지는 식당, 교육관, 당회실, 예배실(3, 4층) 등을 구비하고 57m 높이의 십자가탑을 세워 웅장함을 더하고 있다. 2010년에는 전주시 아름다운 건축상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박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0.0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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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본교회(조영진 목사)는 지난 10월 3일 서울 정의여고에서 전교인 가을운동회를 열고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남전도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운동회는 청군과 백군으로 나뉘어 청백전으로 진행됐으며 바구니에 공 넣기, 단체줄넘기, 피구, 땅따먹기, 전교인 닭싸움, 공굴리기, 꼬리잡기, 물풍선 던지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되어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장년들은 초등학교 운동회를 떠올리게 하는 바구니에 공넣기, 공굴리기 등을 비롯해 땅따먹기, 닭싸움 등으로 어린 시절 행복했던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또 어린이들은 이날 경기 종목 외에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물방울 놀이’ ‘투호’ 등으로 교회학교 안에서 느끼지 못한 색다른 즐거움을 누렸다. 단체줄넘기를 할 때는 어린이와 청장년이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0.0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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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방 대광교회(권선형 목사)가 문화선교 차원에서 마련한 제1회 빅 라이트 콘서트가 지난 9월 28일 열렸다.‘재즈로 가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공연에는 홍대에서 활동 중인 할로 밴드가 출연해 재즈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재즈의 매력 속에 빠뜨렸다. 대광교회 새성전 1층 카페 테라스 센터에서 마련된 공연에는 허리가 구부정한 어르신부터 부모 손을 잡고 아장 아장 걸어온 아기 손님까지 예상보다 많은 약 1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연은 권선형 목사의 인사로 시작됐다. 권선형 목사는 “21세기 포스트모던 시대에는 교회의 전도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특히 교회의 문화는 사람들이 교회에 발을 쉽게 들여놓을 수 있는 창구가 되고 있고, 이를 위해 대광교회의 빅 라이트 콘서트를 처음 시작한
교회
최샘 기자
2013.10.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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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 두창교회(김동혁 목사)가 지난 9월 29일 교회 창립 43주년 기념 장로장립, 명예권사 추대, 권사취임, 안수집사 임직 예식을 가졌다. 전형적인 농촌 지역에 위치한 두창교회는 43년 간 지역 복음화에 헌신했으며, 이날 새 일꾼을 세우고 새 부흥을 선포했다. 이날 두창교회는 교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송준호, 김상현 씨를 신임 장로로 장립했다. 또 임일재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됐으며, 박은순, 정순옥, 김명숙, 김태신 씨가 권사로 취임하고 이상익 씨가 집사로 안수받았다. 또한 두창교회는 교육관 등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지역 어르신 섬김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를 세우는 사역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김동혁 목사는 “교회 창립 1세대의 뒤를 이어서 교회를 이끌 2세대 일꾼을 세우게 하신 하나님의 크
교회
최샘 기자
2013.10.0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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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지방 좋은교회(박갑성 목사)가 개척 10년 만에 목포시 죽교동에 새 성전을 마련하고 지난 9월 23일 입당감사예배를 열었다. 2003년 2월에 개척한 좋은교회는 지난 10여년간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해 헌신적인 사역을 펼쳐왔으며, 이번에 죽교동 도로변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2층의 건물을 구입, 건물 내외부를 새롭게 리모델링을 하여 입당했다.입당감사예배는 지방회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 성도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영환 목사(한소망교회)의 집례로, 장승민 목사(낙원교회)의 기도, 지방회장 정춘호 목사의 설교, 격려사와 축사, 김양 목사(낙원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정춘호 목사는 설교에서 “좋은교회가 새로운 성전을 마련한 것을 축하하며 새 터전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온
교회
조재석 기자
2013.10.0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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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교회(백병돈 목사)가 지난 9월 26일과 27일 진행된 국내 성지순례를 통해 본 교단 7개 순교지와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순교지 탐방을 마무리했다.신일교회 순교지 탐방은 지난 해 2월 전북 완주의 하리교회를 시작되었다. 이들은 같은 해 9월과 10월에는 김제 ‘ㄱ자’교회, 신안 증동리교회, 영광 염산교회, 야월교회, 병촌교회와 강경교회를 다녀오면서 2012년 한해동안 7개의 교회를 방문해 순교영성을 되새기고 복음 앞에 헌신할 것을 다짐한 바 있다. 신일교회의 순교지 방문은 올해에도 계속되었다. 매년 6월마다 열던 구국기도회를 박봉진 목사가 순교한 철원평화교회에서 개최해 순교자의 헌신을 기렸으며 특별히 북한 땅을 바라보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이어 지난 26일과
교회
박종언 기자
2013.10.0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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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목회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구자영 목사(안성교회)가 정년을 약 1년 앞두고 자원 은퇴했다. 안성교회는 지난 9월 29일 구자영 목사 은퇴 및 명예목사추대예배를 드리고 17년간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구 목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명예 목사로 추대했다. 구자영 목사는 복지목회와 선교, 문화 목회에 앞장서왔다. 1997년 안성교회 24대 담임으로 부임한 구 목사는 ‘경작신앙’이라는 목회철학을 갖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을 얻는 목회를 추구했다. 특히 복지관을 설립하는등 복지목회를 개간하고 자연장례장인 ‘성결낙원장’을 만드는 등 복지와 장례문화 개선에 힘썼다. 또 선교스포츠연합회 대표회장, 복지법인 성결원 이사장, 총회 사회복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교단의 복지와 스포츠선교 발전에도 기여했으며, 해
교회
황승영 기자
2013.10.0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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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망교회(홍은해 목사)가 교회창립 22주년을 기념해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롭게 교회부흥을 이끌어갈 새 일꾼을 세웠다. 인천동지방 부평소망교회는 지난 9월 15일 22주년 감사예배와 권사취임, 집사안수식 및 명예권사 추대예식을 거행했다. 1부 예배는 홍은해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지방회 부회장 이한우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유제흥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세 가지를 점검하라’는 말씀을 전한 유제흥 목사는 “무능하고 무기력한 신앙은 믿음과 기도의 문제이다”며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바르게하고 믿음과 기도를 점검하라”고 강조하고 주께 합당한 신앙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추대 및 임직식이 거행됐다. 먼저 교회를 위해 오랜시간 헌신해온 김완태 박덕규 주영배 권정자 권사가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0.0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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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S교회가 신천지 교육장소로 활용되고 있음이 드러나면서 소속 지방회가 교회 폐쇄 신청을 냈다. S교회가 더 이상 교단 간판을 달고 신천지에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S교회를 담임하던 A목사는 과거 신천지에서 교육 받은 전력이 있으며 신천지 관련설이 나오면서 올해 초 목회사역을 중단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S교회에서 신천지 관련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는 제보가 있어 본지가 직접 취재에 나선 결과 사실로 확인된 바 있다.(관련보도 913호 2면) 당시 교회 간판이 건물에 그대로 남아 있어 신천지가 교단을 사칭, 포교에 나설 수 있는 상태였다. 이후 A목사는 교단 명예를 실추시킨 책임을 지고 사직서를 제출했고 소속 지방회와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김철원 목사)는 S교회가 신천지에 악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0.0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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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무속신앙 등의 영향이 강한 포항지역에서 청년사역의 활성화로 부흥의 새 나래를 펴고 있는 성결교회가 있다. 경북지방 포항 사랑의교회(이두형 목사)는 출석성도 70여명 중 50여명이 청년일 정도로 청년사역이 왕성히 일어나고 있다. 특히 포항 한동대학교를 다니는 많은 청년들이 지역의 큰 교회들을 마다하고 일부러 포항 사랑의교회에 출석하고 있다.포항 사랑의교회는 외관상 큰 교회도 아니고 청년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도 없다. 또 북구 환호동의 길가 안쪽 주택가에 위치해 있어 눈에 잘 띄지도 않는다. 그런데도 청년들이 포항 사랑의교회를 찾는 이유는 이곳의 예배가 좋아서다. 교회가 크지도, 재정이 넉넉하지도 않지만 예배가 이들의 영혼에 기쁨과 만족을 주기 때문이다. 포항 사랑의교회는 오종길 목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9.2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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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 강동교회(이종문 목사)가 지난 9월 15일 전도행진 선포식을 갖고 하반기 전도축제를 위한 7주간의 전도행진을 시작했다. 지난 9월 1일부터 2주간 기도로 행사를 준비한 강동교회는 9월 15일 선포주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전도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11월 3일과 11월 10일을 전도주일로 지키며 영혼 구원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올해 전도 축제 표어는 ‘1+1, 손에 손잡고’로 정했으며, 특히 일회성 전도를 지양하기 위해 사전 등록 카드제를 시행해 새신자 정착에 전도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매주일 예배 때 전도 메시지 영상을 상영해 전도 동기를 부여하며, 매주일 오후 예배 때는 교구장이 중심이 되어 각 목장의 리더들이 나와 구체적인 전도 목표와 실천계획을 발표하도록 했다. 또
교회
최샘 기자
2013.09.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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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델타교육혁명’을 주제로 제20회 테마예배를 진행했다.이번 테마예배는 성경에 기록된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유년시절에서 ‘체력, 심력, 실력, 영력’의 요소가 골고루 나타났다는데 착안, 이를 키우기 위한 교육노하우를 전수하고자 마련됐다.지난 9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일 오후에 진행된 델타교육혁명 테마예배에는 한기채 목사를 비롯, 이영숙 박사(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김동환 목사(다니엘 리더스 스쿨 교목), 김재헌 목사(프라미스코리아 사무총장)가 강사로 나서 체력, 심력, 실력, 영력을 위한 교육방법을 제시했다.1일 ‘체력’을 주제로 첫 시간을 진행한 한기채 목사는 ‘건강한 몸에 건강한 영성이 깃든다’는 내용으로 운동과 취미활동, 건강한 식습관 등으로 몸을 가꾸고 유지하는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9.2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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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영도교회(구영모 목사)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13, 17일 양일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쌀 나누기’는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새터민을 비롯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사랑의 쌀(특미 20kg)을 전달하며 위로하고 격려하는 나눔행사로 영도교회는 수년간 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교회안의 24가정을 비롯,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도 나눔을 실천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는 교역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여 섬겼는데 각 가정을 방문하여 쌀을 전달할 때마다 수혜자들은 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등 고마움을 표했다.한편 영도교회는 매주 수요일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섬기는 장수대학을 비롯, 결손 가정의 청소년을 방과 후 학습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9.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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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교회(성찬용 목사·사진)가 용산구 모범 교회로 표창을 받았다.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구제를 실천해온 청파교회는 지난 9월 15일 용산구청(구청장 성장현)으로부터 모범상을 받았다. 용산구에서 수여하는 모범상을 받은 교회는 청파교회가 유일하다. 청파교회는 2005년부터 반찬나눔 봉사 등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훈훈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청파성결가족 이웃사랑 나눔회 봉사회에서 청파동과 서계동 등 가족이 없거나 가족의 돌봄 손길을 받지 못하는 관내 홀몸어르신 18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2011년부터는 반찬봉사 대신에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양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용산한가족 결연사업에 나선 교회는 한부모 가정의 자녀 등 불우한 아동과 청소년 1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9.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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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중앙교회(조영한 목사)가 9월 8~13일 한 주간을 평신도 주일로 지켰다. 교단 평신도주일을 맞아 ‘나는 이래서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새벽 간증 릴레이를 진행해 평신도들의 신앙 증진을 도왔다.교회는 이 기간 동안 새벽마다 간증집회를 열었다. 강사는 평신도 교우였다. 최석산 장로를 비롯해 이윤정 이신재 안형훈 원창복 원신애 김은숙 김지은 성도가 자신이 체험한 하나님을 간증했다. 평신도의 간증 내용은 모두 달랐지만 감동은 남달랐다는 평가를 받았다. 뒤늦게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 병 고침 등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에 대한 체험이 소개될 때마다 진한 감동을 줬다. 흑석중앙교회는 이들의 간증을 모아 간증집을 출간할 계획이다. 흑석중앙교회는 또한 지난 9월 8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9.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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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락교회(지형은 목사)와 강원도 대관령교회(박해운 목사)가 지난 9월 15일 성락교회에서 도농직거래 장터를 열었다.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대관령 지역에서 생산된 고랭지 절임배추와 감자, 옥수수, 더덕, 곤드레 나물, 무 등이 판매됐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열린 장터는 교인뿐만 아니라 지역에 있는 주민들도 찾아와서 시골 장터처럼 붐볐다. 3.5톤가량의 채소 등 농산물이 금세 동이 날 정도였다. 성락교회와 대관령교회는 지난해부터 안전한 먹거리 보급과 농촌교회를 돕기 위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고 있다. 앞으로 양 교회는 농산물 직거래를 더 활성화할 방침이다. 계절별로 네 차례 정도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직거래장터를 주관하고 있는 임근성 장로(대관령교회)는 “직접 재배한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9.25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