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중앙교회(민정식 목사)는 지난 3월 3일 2024 봄 새생명축제를 위한 뉴라이프페스티벌 전진대회를 열었다.

‘예루살렘에서 땅 끝까지’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봄맞이 전도축제를 준비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성도들의 전도 의지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태신자 1000명을 작정하고 300명을 전도하자’는 표어를 가지고 청년부, 중고등부 포함 18개 기관의 성도들이 참여한 전진대회는 2024 새생명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영혼 구원을 향한 결의를 다지는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전도위원장 목장신 장로의 사회, 전도부장 김영혜 권사의 기도, 민정식 목사의 설교에 이어 2부 전진대회가 열려 기관별 전도구호 및 전략 발표, 시상, 민정식 담임목사의 축도 순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는 성도들이 어려워하는 ‘전도’라는 주제로 진행됐지만 즐겁게 구호를 외치고 전략을 발표하는 등 성도들만의 축제와 같은 시간을 보냈으며, 기관별 발표가 다 끝난 후에는 시상도 진행해 성도들의 호응이 좋았다.

이날 민정식 목사는 “예수께서 주신 복음전파의 사명을 따라 영혼을 살리는데 모든 성도가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을 시작으로 광명중앙교회는 3일 주일부터 31일 부활주일까지 매주 18개 기관 300여 명의 전도요원들이 전도지와 전도 선물을 나누며 하안동 아파트 일대 노방전도와 각 기관 장결자 전도와 전성도 태신자 전도운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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