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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봉화 명예장로(청주 서원교회 · 사진)가 지난 4월 19일 노환으로 하늘의 부름을 받았다. 향년 97세.안 장로는 교회 부흥과 교단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한 성결교회 대표 여성 리더로 활약해온 인물이다.1926년 출생한 안 장로는 경북 봉화군에서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한 번도 교회를 떠나지 않고 신앙을 지켰다. 집사 시절을 거쳐 1979년 권사로 취임했고, 2016년 청주서원교회 명예장로로 추대됐다. 안 장로는 일평생을 아낌없이 나누고 베푸는 평신도 사역자로 섬겨왔다. 특히 그녀는 교단 안팎에서 성결여성의 활동 범위를 크게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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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22.04.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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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단장 정대균 교수)과 아이오스 헬스(IOHS Health)에서 전국 목회자 사모를 대상으로 부활절을 맞아 ‘프리미엄 유산균’ 1,000 세트를 4월 18일부터 선물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이들은 지난해 부활절을 맞아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전국 6,000여 명의 목회자들에게 유산균 선물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당시 행사는 목회자들의 신청이 폭주해 이틀 만에 접수를 마감하기도 했다. 이번 사모들에게 나누는 상품도 지난해 증정한 프리미엄 유산균과 동일하다.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단장 정대균 교수(경희대 유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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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2.04.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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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잡지협회 신임 회장에 최정기 목사(예장고신‧사진)가 선임되었다. 최정기 목사는 예장고신총회에서 발행하는 『월간고신 생명나무』 사장 겸 편집인이다.지난 4월 1일 회장으로 선임된 최정기 목사는 “인쇄 매체의 쇠퇴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영난이 가중되면서 기독교 잡지사 대부분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한국기독교잡지협회의 회장직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어려움 가운데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는 회원사에 시대가 필요로 하는 문서선교 방향을 제시하고, 실무적인 도움을 통해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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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2.04.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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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은 이웃을 사랑하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예수님 사랑 나누는 것도 헌혈 만한 게 없어요. 올해 사순절 기간 헌혈 500회를 달성한 성결인이 있어 주목된다.대한적십자사 헌혈 명예의 전당에 오른 김영기 목사(즐거운교회)가 그 주인공이다. 김 목사는 32살에 처음 헌혈을 시작해 올해로 23년째 얼굴도 모르는 이들에게 ‘생명’을 나누는 헌혈을 이어오고 있다.“헌혈은 이제 제 인생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일이 되었어요. 헌혈하러 가는 길이 얼마나 즐겁고 기쁜지 몰라요. 그저 피 조금 뽑는 것으로 예수님 사랑을 나누고 생명도 살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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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22.04.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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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교단 총무 이홍근 목사가 제43회 미주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친다. 6년간 미주총회 총무의 소임을 다하고 퇴임하는 이홍근 목사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퇴임 소회와 그동안 미주 총회를 통해 얻는 보람과 아쉬움, 또 앞으로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 들어봤다. 6년간 교단총무로 사역한 소회를 말씀해 달라. 지난 6년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 순간순간이 감사할 수밖에 없는 시간이었다. 속이 후련하면서도 아직 못 다한 일은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임기 중에 코로나 팬데믹이 왔는데, 교단이나 교회에 어떤 영향이 있었다고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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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2.04.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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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환 장로(서부교회 원로)가 지난 4월 2일 향년 84세로 소천했다.주환 장로는 1976년 서부교회에서 장로장립을 받아 2009년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서울서지방 교회학교연합회 회장과 서울남지방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주환 장로의 장례예배는 4월 5일 서부교회 은혜샘채플에서 서부교회장으로 진행되됐다.장례예배는 최성진 목사의 인도로 백성희 장로의 기도, 윤경묵 목사(속사교회)의 조가, 임채영 목사(서부교회)의 설교, 차준희 목사의 축사, 류재하 목사의 추모시, 유족대표 인사, 정덕균 목사(원주중앙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고인의 유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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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2.04.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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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신앙의 선배들이 일구어놓은 남전도회가 더욱 발전하고 선교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남전도회전국연합회 제56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규배 장로(봉일교회‧사진)는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80%를 넘어서며 일상의 회복을 기대했지만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으로 확진자 급증을 가져오는 등 여전히 엄중한 상황에 놓여있다”며 “지난 2년간 남전련이 코로나를 잘 헤쳐 나온 것처럼 이번 회기도 슬기롭게 대처하여 남전도회 사업을 알차게 일구어가겠다”는 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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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2.04.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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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의 목사(보령밀알교회‧사진)가 지난 4월 12일 사단법인 공감과치유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공감과치유’는 이 목사가 설립한 단체로 대천가족성통합상담센터 운영주체 법인이다. 상담학 박사인 이혁의 목사(Ph.D)는 2000년부터 작년까지 21년간 교회 부설 대천가족성통합상담센터 센터장을 맡아 무임봉사하며 지역 내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피해자들의 상담과 권익증진에 힘써왔다.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8월 보령시장 표창패를 받았으며, 올해 2월에는 (사)전국가정폭력상담소협의회(상임대표 서정희) 공로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7월 상담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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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22.04.1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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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교회학교 학생 수가 감소 추세로 힘들어지고 있는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더 많이 침체되어 작은 희생과 섬김이 필요한 때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위해 헌신하며 교회학교를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교회학교전련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연수 권사(길갈교회·사진)는 무엇보다 장기화된 코로나로 침체에 빠진 교회학교가 다시 활성화되고 회복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 권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교회학교의 문이 닫히고 교회에 나오고 싶어 하는 아이들까지 교회에 못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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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2.04.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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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이하 웨슬리지도자협, 사무총장 양기성 박사)가 제13대 신임 대표회장으로 일산광림교회 박동찬 목사(사진)를 선임했다.웨슬리언지도자협은 전 대표회장이었던 주삼식 박사(전 성결대 총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최근 회의를 열어 박동찬 목사를 13대 대표회장으로 선임하고,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를 명예대표회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제13대 대표회장에 취임하는 박동찬 목사는 감신대와 호서대 연합신학대학원 초빙교수를 지냈다.현재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하늘꿈학교’ 이사장, (사)일산월드휴먼브리지 대표, 감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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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2.04.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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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로 나선 조영달 서울대 사범대학 교수가 사학법 재개정 등 기독교 가치 구현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조영달 교수는 지난 3월 23일 서울 종로구 피어선빌딩 내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8월 국회를 통과한 사학법 개정안이 기독사립학교의 건학이념 등을 훼손할 우려가 크다며 “헌법소원 등으로 하루빨리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조 교수는 “사학법 개정으로 초·중등 교원의 신규 채용시 필기시험의 교육감 위탁을 의무화한 것은 기독사학의 건학이념에 치명적인 독소조항”이라며 “기독 교사가 들어와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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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2.03.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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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 사진)가 지난 3월 24일 국제구호개발 NGO 기아대책 새 이사장으로 취임했다.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본부에서 열린 이사장 취임식에는 지형은 목사와 아내 조은경 사모, 성락성결교회 교역자와 당회원, 부총회장 장광래 장로, 총회서기 정재학 목사, 사무국장 이재동 장로, 기아대책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취임식은 온라인 줌(ZOOM)으로 실시간 중계됐다. 이날 취임식에서 지형은 총회장은 “코로나19의 전환기에 기아대책이 창의적으로 사역을 열어가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지 총회장은 “기아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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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2.03.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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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희 목사(천안교회 · 사진)가 지난 3월 28일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신임 이사장 윤학희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터전을 제공하고 희망을 선물하는 해비타트 사역을 충남세종지역 전체에서 더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 일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한국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갖고 1976년 미국에서 시작한 비영리단체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과 마을을 짓고 희망을 전하고 있는 단체다.충남세종지회는 2002년 천안아산지회로 설립되어 어려운 이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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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22.03.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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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지난 3월 10일 제109차 이사회를 열고 최현탁 장로(목동제일교회 ․ 사진)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최현탁 사장은 1995년부터 CTS에서 근무했으며 공채 출신으로는 최초로 사장에 올랐다. 경북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최현탁 사장은 1995년 CTS 공채 1기로 입사했다. 이후 주요 보직을 거쳐 제작 부문 자회사 ‘CTS N’ 대표이사 겸 사장도 역임했다.최현탁 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3년 12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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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2.03.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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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무너진 신앙의 열정을 되살리고,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을 위해 부흥사회 본연의 임무에 더욱 충실하겠습니다.”교단 부흥사회 제49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대표회장에 선출된 백병돈 목사(신일교회 ․ 사진)는 “부족한 종에게 49대 기성 부흥사회 대표회장 직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면서 “코로나 팬데믹 3년 동안 주저앉은 한국교회를 일으켜 세우고, 비대면 예배에 익숙한 성도들의 해이해진 신앙의 열정을 회복하는 일에 부흥사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백 목사는 “대부분 목회자들이 ‘코로나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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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2.03.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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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에서 오랫동안 설교학 교수로 활동했던 정인교 목사(강남교회)가 지난 3월 4일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정인교 목사는 1997년 부임해 2021년까지 24년 동안 서울신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 양성에 힘썼다. 재직 중에는 도서관장, 평생교육원장, 교무처장, 교목처장, 대학원장, 설교대학원장직을 맡는 등 대학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이날 정인교 목사는 “교단의 자랑인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성심을 다해 미래 목회자 양성에 기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서울신대 발전을 위해 동반자로서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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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2.03.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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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 신임 회장에 김성식 목사(남서부지방, 엘에이백송교회·사진)가 선출되었다.남가주교역자회는 지난 3월 7일 한빛교회(차광일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임원을 조직하고 사업계획 수립했다.총회에서는 코로나 중에 진행된 교역자수련회 등 여러 사업과 행사 등을 보고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임원선거에서는 신임 회장에 김성식 목사가 새 회장에 추대형식으로 선출되었으며, 부회장에 김종호 목사(엘에이지방, 예향선교교회)가 선임되었다.또 총무에는 박창현 목사(엘에이동지방회 가주목양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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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2.03.1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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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라면 신년 초 성경일독에 도전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창세기, 출애굽기까지 잘 읽다가 레위기부터 막히기 시작해 결국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의지가 약한 탓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정주행하는 방식으로 통독을 하기 때문이다.이에 대한 대안으로 성경을 체계적으로 읽으면서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맥체인 성경읽기표’다.로버트 머리 맥체인 목사가 만든 맥체인 성경읽기표대로 하루에 구약과 신약의 서로 다른 본문 4~5장 정도를 읽으면 1년 동안 구약은 1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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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2.03.1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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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전 국회의원(서울시혁신공정교육위원장‧사랑의교회 집사·사진)이 오는 6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고 “기독교인으로서 교육감이 되면 사학법 재개정 필요성을 역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지난 2일 밝혔다.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조 전 의원은 “지난해 8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사립학교법(이하 사학법) 개정안은 헌법상 과잉금지 원칙을 위반해 사립학교 운영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며 “사학의 교직원 채용은 정부가 침해할 수 없는 권한으로, 최근 사립학교에 대한 교육청 통제가 너무 심하다”고 말했다.그는 “선교 목적으로 설립
사람
황승영 기자
2022.03.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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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 아름다운 가정을 꾸리는 것보다 중요한 게 있을까요? 요즘 결혼을 안하는 비혼자들이 많아진다고 하는데 다 자기 짝을 못 만나서 그런거에요. ‘한결’에서는 짝을 찾아드립니다.”기독 청년 짝 찾기에 앞장서고 있는 최정원 권사(한우리교회‧사진)는 한우리교회에서 시작된 결혼상담소 ‘한결’ 소장이다. 한결은 ‘우리 교단 내 크리스천 청년들이 신앙의 가정을 꾸리게 한다’를 목표로 삼고 있다. 한결은 1995년 한우리교회에서 처음 창립한 역사 깊은 결혼상담소로 그동안 많은 청년들의 짝을 찾아줬다. 오랜 세월 이어오며 부침도 있었는
사람
문혜성 기자
2022.03.08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