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선교 방향 제시할 것”

한국기독교잡지협회 신임 회장에 최정기 목사(예장고신‧사진)가 선임되었다. 최정기 목사는 예장고신총회에서 발행하는 『월간고신 생명나무』 사장 겸 편집인이다.

지난 4월 1일 회장으로 선임된 최정기 목사는 “인쇄 매체의 쇠퇴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영난이 가중되면서 기독교 잡지사 대부분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한국기독교잡지협회의 회장직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어려움 가운데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는 회원사에 시대가 필요로 하는 문서선교 방향을 제시하고, 실무적인 도움을 통해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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