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채 출신 첫 사장 선임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지난 3월 10일 제109차 이사회를 열고 최현탁 장로(목동제일교회 ․ 사진)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최현탁 사장은 1995년부터 CTS에서 근무했으며 공채 출신으로는 최초로 사장에 올랐다. 경북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최현탁 사장은 1995년 CTS 공채 1기로 입사했다. 이후 주요 보직을 거쳐 제작 부문 자회사 ‘CTS N’ 대표이사 겸 사장도 역임했다.

최현탁 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3년 12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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