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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위원회가 지난 5월 13일 송현교회에서 제18회 정기총회 및 정책 세미나를 열었다. 정회원 51명(위임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된 총회에서는 경과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 후 임원선출이 진행돼 신임 국내선교위원장에 조광성 목사(송현교회)를 선출했다. 조광성 목사는 “국선위는 영적 전쟁의 최전방에서 진두지휘하는 야전사령부”라며 “위원들과 함께 영적전쟁을 통한 하나님 나라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국선위는 개 교회의 선교비 창구를 일원화하기로 결의했다. 국선위를 통해서 교단 교회들의 선교비를 보내도록 체계를 바꾸고, 이를 바탕으로 성결교회 선교현황을 파악해 최저 생활비 보장 제도 등 선교 사역을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회원과 기금 확보를 위해
교단
최샘 기자
2014.05.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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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재정적인 지원으로 뒷받침하고 장학금 수혜자 및 회원교회 확대에 주력하고자 합니다.”지난 5월 8일 열린 해외장학회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에 선출된 가종현 목사(성암교회·사진)는 “한국을 떠나 멀리 타국에서 학업에 전념하는 교단의 인재들에게 힘을 보태주고 싶다”며 해외장학회 사업에 대한 교단과 개 교회의 관심을 호소했다.가종현 목사는 “해외 유학생들은 미래의 교단을 이끌어갈 예비 지도자들”이라며 “특히 가족과 떨어져 외로움과 싸우며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해야 하는 유학생들에 대한 돌봄과 나눔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가종현 목사는 현재 해마다 50여명의 학생들에게 2억 원에 가까운 장학기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108년차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1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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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108년차 총회 임원 입후보자 공고가 나온 가운데 후보자들의 이력과 공약 등을 담은 선거공보와 정책홍보 자료집이 배포됐다.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설봉식 목사)는 이번 총회에 출마한 총회 임원 후보자들이 제출한 서류와 홍보물 심사를 마치고 후보자들을 판단할 수 있는 선거공보와 홍보책자를 15일 배포에 나섰다. 목사부총회장에 출마한 기호 1번 김정봉 목사(한신교회)는 ‘신뢰받는 총회, 부흥하는 교단’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교단 인사·재정·행정 업무의 공정한 수행, 항존위원회 지방회 배려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기호 2번 유동선 목사(춘천중앙교회)는 ‘화합과 전진’이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화해와 신뢰 구축, 성결성 회복과 사회적 사랑실천, 자랑스러운 성결교회 역사와 유산보호, 성결복음의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1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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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육정책위원회(위원장 송창원 목사)는 지난 5월 8일 서울신대에서 회의를 열고 교단 신학기관 발전을 위한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위원회는 지역교역자양성원 명칭 변경과 관련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지역교역자양성원 00신학’으로 잠정 결의했다. 이를 위해 개정된 지역교역자양성원 이사회 정관을 각 지역교역자양성원에 전달하여 시행케 하기로 했다.위원회는 목회신학연구원에서 청원한 운영규정 개정안은 제108년차 총회에 원안대로 올리되 목신원의 기능에 관한 조항(제4조 제2항 다호)과 원감 선출에 관한 조항(제8조 제2항 나호)에 대해서는 목신원 측과 협의 후 조정해 올리기로 했다.‘서울신대 중장기발전계획 2010-2020’은 서울신대에서 신학교육기관종합개선특별위원회에 보고한 그대로 정식보고서로 채택했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1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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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해외장학회는 지난 5월 8일 리솜스파캐슬덕산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열고 새 임원 구성 및 사업·예산안을 인준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해외장학회 감사, 사업, 결산보고를 마치고 임원선거가 진행됐으며 새 위원장에 가종현 목사(성암교회)를 선출하는 등 신 임원 구성 뒤 제108년차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했다. 107년차 감사보고에서는 해외장학회 행정 및 재정 집행에 대해 총회본부와 좀 더 면밀한 정보공유가 필요하며 안정적인 장학기금 적립을 위해 적극적인 회원유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날 해외장학회는 제108년차 사업계획으로 오는 8월 후반기 장학생을 선발해 9월에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2월과 3월 각각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을 진행키로 했다. 또 올해 9월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1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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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년차 총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서무부가 대의원들의 발언시간 5분 엄수를 유도키로 했다.총회 서무부(부장 설광동 목사)는 지난 5월 9일 신길교회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제108년차 총회의 진행을 위한 각종 업무를 논의했다.서무부는 총회에서 발언권을 얻은 대의원들이 5분 이내에 발언을 마치도록 발언 후 4분이 지나면 종소리를 울리고 5분이 경과하면 마이크를 끄도록 했다. 한 안건에 3회 이상 발언하지 못하는 발언횟수 제한도 엄격히 지켜지도록 할 방침이다. 주요 안건 처리시에는 정확한 계수를 위해 서무부원들을 각 요소에 배치하고 투표용지도 넉넉히 준비하기로 했다. 서무부는 이날 회의에서 총회 의회부서 부원 선정을 위해 각 지방회가 추천한 명단을 검토한 결과, 특정부서에는 부원이 몰려 있으나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1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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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원 운영위원회(위원장 조원근 목사)는 지난 5월 2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목사계속교육 후속조치와 관련한 운영규정 개정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운영위는 안수 10년차까지의 목사 계속교육과 관련한 운영규정 개정안을 논의한 뒤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아 교육원장 한기채 목사와 운영위원장 조원근 목사에게 개정안의 내용을 위임했다. 앞서 총회교육원은 지난 3월 중앙교회에서 열린 지방교육원장 간담회에서 목사 계속교육을 실행하는 운영규정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교단은 1997년 제91년차 총회에서 목사 의무교육을 승인했으나 후속조치의 미흡으로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감사 박동국 장로는 감사보고에서 “목사 교육도 법적·제도적 조치를 조속히 마련하여 목사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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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공천부는 지난 5월 7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유지재단이사회 신임 이사로 홍건표 목사(군산중앙교회)를 보선했다. 앞서 공천부는 2월 27일 회의에서 오성택 목사(남전주교회)를 유지재단 이사로 선출했었으나 오 목사가 유지재단 이사를 지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중임할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 재공천이 이뤄졌다. 순교자문준경전도사 기념사업회 운영위원 보선은 총회장 등에 위임했다.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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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이 한국교회와 함께 세월호 침몰사고의 치유·회복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총회 임원회는 지난 5월 7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가칭)세월호 참사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위원회’에 참여키로 했다. 이 위원회에는 본 교단을 비롯해 예장통합, 예장합동, 기감, 예장백석, 기하성 등 주요 교단이 참여하며 한국교회희망봉사단,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안산시기독교연합회,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등 주요 단체가 동참한다. 한국교회위원회는 세월호 참사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 공동성명 발표, 연합기도회, 구호활동 등을 벌일 계획이다. 총회임원회는 교단 소속 교회 2곳의 학생들도 희생 당한만큼 연합 차원의 지원에서도 소외되지 않도록 배려키로 했다.총회임원회는 또한 법제부장이 청원한 ‘헌법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0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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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설봉식 목사)가 제108년차 총회 임원 및 총무후보를 확정 공고해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선관위는 지난 5월 7일 아현교회에서 42차 회의를 열고 우순태 목사의 총무 후보 등록을 허락하고 타후보와 동일하게 선거공보 및 신문에 공고키로 했다. 우순태 후보의 기호는 5번을 부여했다. 선관위는 이에 따라 총회장 후보 이신웅 목사를 비롯한 총회 임원 및 총무 후보 17인에 대한 후보자 등록을 공고했다.(본지 8, 9, 10면)선관위는 앞서 서류보완을 이유로 우순태 총무의 총무후보 등록을 보류했지만 헌법연구위원회의 헌법유권해석에 따라 선거관리를 진행하라는 총회 임원회의 결의에 의거하여 우순태 목사의 후보등록을 허락했다.전권위원회가 우 총무에게 내린 ‘정직 2년’은 재판위원회와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0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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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문혜성 기자
2014.05.0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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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선 목사에게 500만 원 장학금 수여최경애전도사장학회가 15번째 장학생으로 이경선 목사(서현교회 교육목사)를 선정하고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충단교회(박순영 목사) 최경애전도사장학위원회(위원장 정문자 권사)는 지난 5월 4일 서울신학대학교 박사과정 중인 이경선 목사를 15번째 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최경애전도사장학위원회는 1953년부터 1993년까지 장충단교회에서 40년간 전도사로 시무한 고 최경애 전도사를 기리며 성결교회 여성 지도자 양성과 여교역자들의 자질향상을 위해 설립됐다.최경애전도사장학위원회는 1998년부터 성결교회에 소속된 여성 지도자 양성을 위해 매년 1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그동안 배출한 장학생은 김진선 박사, 이미생 박사, 설은주 박사,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5.0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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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순태 현 총무가 “총무 후보 자격 있다”는 헌법 유권해석이 나왔다.헌법연구위원회(위원장 류승동 목사)는 지난 4월 30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현 총무에게 후보 자격이 있다고 유권해석 했다. 헌법연구위원 7명이 전원 출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인천동지방회가 청원한 6건의 헌법유권해석 질의를 놓고 오랫동안 논의를 벌인 끝에 전권위의 우 총무 징계가 무효이고, 해벌 절차를 밟을 필요가 없다고 해석했다.우선, 헌법연구위는 106년차 총회의 결의로 구성된 ‘전권위원회’가 재판위원회와 무관하게 조사와 징계를 진행해 교단 총무에게 정직 2년의 징계조치한 것에 대해서는 ‘불법’으로 유권해석 했다. 이에 따라 그 징계는 ‘무효’이며 총무는 해벌, 복권, 기록말소 등의 절차를 밟을 필요가 없고,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5.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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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년차 교단 총회를 앞두고 심리부가 대의원 자격 심리를 철저하게 하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총회 심리부(부장 신익수 목사) 소위원회는 지난 5월 1일 총회본부에서 대의원 심리를 위한 사안들을 점검하고 대의원 자격 심리를 강화하기로 했다.이날 심리부 소위원회는 현행법상 대의원 파송의 근거가 되는 ‘세례교인수 800명’에 유아세례자와 유소년세례자는 배제하고 심리하기로 했다. 헌법 34조 2항 ‘…세례를 받은 자와 유소년세례교인 및 유아세례를 받은 15세 이상 된 자 문답을 받고 세례교인 명부에 기입된 자’에 의거해 대의원 자격을 심리하기로 한 것이다. 지방회 별로 세례교인 800명에 유아세례자자까지 포함하기도해 파송대의원 수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법에 따라 심리하겠다는 취지다. 심리부의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5.0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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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정재우 목사) 제18회 정기총회가 오는 5월 13일 오전 10시 송현교회에서 열린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위원장 선출 등 회무가 처리되며, 총회 후 오전 11시에는 정책세미나가 진행된다. 향후 2·3·4부흥운동이 지속될지가 관심사인 가운데 국선위가 어떤 역할을 맡고 어떻게 이 사업을 추진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회비 미납, 지방회 국선위와의 관계 설정 등 국선위 안에 산적한 문제에 대해 새로운 임원진이 어떤 해결법을 마련하고 추진할지도 주목된다. 총회 회무 이후에는 정책 세미나가 열려 국내선교위원회 사업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한편, 지난 5월 1일 광성교회에서 열린 임원회에서는 성결교회선교기금 잔액 전액을 국내선교위원회 경상비로 이관하기로했다.
교단
최샘 기자
2014.05.0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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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8~30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는 세월호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로 진행됐으며, 마지막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새 동문회장에 박대훈 목사(청주서문교회)를 선출했다. 첫 날 세월호 사고의 책임에 통감하는 기도회로 시작된 총동문대회는 둘째 날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로 이어졌다. 매년 체육대회로 진행되던 둘째 날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기도와 간구의 시간을 가진 동문들은 애통하는 마음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총동문대회 마지막 날에는 정기총회를 열고 각종 보고를 받고, 임원선출과 동문회 사업을 논의했다. 정기총회도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었다. 임원선거에서는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5.0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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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교회 교역자·평신도 초청 총회 농어촌부(부장 류광열 목사)가 지난 4월 28~30일 롯데부여리조트에서 2014년 농어촌교회 교역자 및 평신도 지도자 수련회를 열었다. ‘농어촌교회가 살아야 성결교회가 산다’는 주제의 이번 행사는 매년 농어촌부가 농어촌교회에서 사역하는 목회자와 평신도를 격려하고 목회 정보를 나누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올해는 전국에서 모인 60여 명의 목회자와 평신도가 참석했다. 수련회 강사로는 백장흠 목사(한우리교회 원로), 신윤진 목사(부여중앙교회)와 가나안농군학교장 김범일 장로, 신동하 장로(전국농업기술자협회 대구·경북연합회장) 등이 나섰다. 첫째날 저녁 ‘농촌교회가 살아야 한국교회가 산다’는 강의에서 김범일 장로는 사면초가에 빠진 농어업계가 살기 위해서는 뛰어난 지도자의
교단
최샘 기자
2014.05.0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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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문준경전도사 기념사업회(위원장 한태수 목사)는 지난 5월 2일 서울역 티원에서 순교기념관 운영현황 보고 및 특별 간담회를 열고 기념관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에 의하면 작년 5월 21일 개관 이후 총 1617교회, 5만3853명이 순교기념관을 방문했다. 특히 60개 교회가 여름수련회를, 겨울에는 49개 교회에서 동계수련회를 갖는 등 수양관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감당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최근 세월호 사고로 25개 교회의 방문이 취소되었지만 여름수련회도 100% 예약이 완료되는 등 향후 방문객이 더 증가하는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만 방문자 비율에서 타교단이 70%에 달하고 본 교단은 30%에 그쳐 교단 목회자와 교회의 관심과 방문이 더 필요하다고 지적되었다.또 재정현황은 총회 후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5.0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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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북한선교 활성화를 위한 북한선교대회가 계속되고 있다. 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박대훈 목사)는 지난 4월 27일 세한교회에서 제4회 북한선교대회를 열었다. 북한선교대회는 북한선교의 중요성과 북한선교위원회 사역을 교단에 알리기 위해 북한선교위원회가 주최한 행사로,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성결인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실종자를 위한 기도로 시작됐다. 이어서 위원장 박대훈 목사의 사회로, 사역 소개 동영상 상영, 애국가 제창, 부위원장 육준수 목사의 기도, 서기 유정옥 장로의 성경봉독, 세한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전 국정원 3차장 최준택 교수(서울신대)의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국정원에서 근무하며 대북 관련 업무를 맡았던 최준택 교수는 이날 북
교단
최샘 기자
2014.05.01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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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인들이 한 마음으로 세월호 참사를 애도했다. 지방회별로 기도회를 잇달아 열었고 서울신학대학교도 진도를 방문해 슬픔을 나눴다. 지방회장단(대표 이선희 목사)은 지난 4월 24일 서울신대에서 회의를 열고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특별 기도회를 지방회별로 열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모인 30여 명의 지방회장들은 지방회별로 세월호 참사로 잃은 수많은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희생된 성결인 학생들과 실종자들을 위해 특별기도를 드리기로 했다. 어느 때보다 국민적인 고통과 슬픔이 큰 이번 사건을 깊이 애도하며 가장 먼저 기도로서 위로하기로 한 것이다. 또 기도회의 헌금은 전액 이번 참사로 고통 받는 성결인들과 해당 교회에 전달해 위로를 전하기로 했다. 첫 번째 세월호 참사 특별 기도회는 경기지방회(지방회장 이선희
교단
최샘 기자
2014.05.01 0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