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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일은 교단이 정한 농어촌주일이다. 총회는 농어촌주일을 앞두고 전국교회에 농촌을 위한 기도와 선교에 적극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도시교회의 모판인 농어촌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농어촌교회를 향한 선교 정책에 관심을 요청한 것이다. 농어촌교회 선교를 위해서는 해당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구입하는 ‘농산물 직거래’와 자매결연, 장기적인 정책 수립이 제안되고 있다. 일시적인 선교가 아니라 농어촌 변화를 예측하며 장기적인 농어촌 선교 정책을 마련하자는 것이다. 교단 담당자들이 농어촌교회 목회자들을 직접 만나서 방안을 연구하고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며 농어촌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서 지속 가능한 정책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문의:02)3459-1021
교단
최샘 기자
2014.05.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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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108년차 총회 첫날 항존부서 파송이 총회 회의순서로 채택되어 총회에서 파송여부가 결정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8년차 총회 회순 채택에서 공천부 파송 및 인준 순서가 삽입됐다. 지금까지 항존위원 파송은 총회가 폐회한 후 공천부에서 파송하고 실행위원회의 인준을 받아왔다. 그러나 이날 총회 회순 채택 순서에서 항존부서 파송 및 인준 순서를 넣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총회 셋째날 다루기로 통과 됐다. 한안섭 목사는 “항존부원 교체 시기인데 총회 회의순서에 공천부의 항존부서 파송 인준 순서가 빠졌다”면서 “세째날 공천부 보고 이후 공천부가 항조부원을 파송해서 총회 인준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헌법에는 ‘공천부가 유지재단, 복지재단, 서울신대, 교역자공제회 이사 및 감사, 교육원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5.3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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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쉼터 봉헌 감사예배가 지난 5월 22일 교단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성락쉼터는 은퇴 여교역자를 위한 요양센터로, 지난해 유지재단 설립 90주년, 성락원 설립 60주년 기념사업으로 추진되어 이날 봉헌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성락쉼터는 총 건축면적 516㎡에 지하 1층과 지상 1층으로 건축되었다. 지하는 주차장으로 사용되며 지상층은 믿음, 소망, 사랑실로 구분된 쉼터와 거실, 식당 및 세탁실, 샤워실 등으로 사용된다. 공사비는 총 5억1000만 원이 소요되었으며 이중 유지재단에서 4억 원, 여교역자회에서 1억1000만 원을 모금했다. 1억1000만 원 중에는 바울교회를 비롯해 전국장로회, 남전도회연합회, 전국권사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등 평신도 기관과 교회, 성결인들의 도움이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5.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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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년차 총회 포상자는 총 78명이며 수상 분야는 국내외 선교, 2·3·4부흥운동, 교회개척, 농어촌교회 근속 등 총 7개 분야다. 국내선교는 강서교회(이덕한 목사)가 선정되었으며 해외선교는 교회, 기관, 개인으로 구분되어 시상한다. 해외선교 분야에서는 천호동교회(여성삼 목사)를 비롯해 총 24개 교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등 총 4개 기관, 장기상 장로(충무교회) 등 6명이 선정되었다.2·3·4부흥운동 분야에서는 이 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교회 5곳(수정교회, 신길교회, 신촌교회, 부천삼광교회, 서산교회)과 지방회 7곳(서울서지방, 서울남지방, 경기남지방, 경기서지방, 충서지방, 전주지방, 대구지방), 기관 5곳(국내선교위원회, 전국장로회, 남전도회연합회, 전국권사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이 선정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5.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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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설봉식 목사)는 지난 5월 23일 신길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제108년차 총회 임원·총무 선거 투표 순서를 정했다.이날 선관위는 선거 투표방식은 목사·장로 부총회장 투표(동시 진행), 부서기·부회계 투표(동시 진행), 총무 투표(동시 진행) 순으로 하기로 했다. 선관위는 목사·장로 부총회장 선출은 3분의 2 득표로 하되 3회까지, 부서기·부회계 선출은 최다 득표로 1회 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단독 입후보한 총회장 후보 이신웅 목사, 서기 후보 홍승표 목사, 회계 후보 정진고 장로는 투표 없이 당선이 공포된다. 5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이는 총무 선출은 재석 과반수 득표를 해야 하기 때문에 1차 투표에서 대의원들의 표가 갈릴 경우, 2∼3차례 더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는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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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단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뜨겁게 기도해주시는 대의원과 성결가족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화와 축복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 이 뜻 깊은 총회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한 회기는 정치, 경제, 사회적인 사건이 유난히 많은 시기였습니다. 특별히 지난 4월 16일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로 인하여 온 나라가 큰 충격과 슬픔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는 말씀처럼 우리교단은 한국 교계와 더불어 피해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돕기 위한 기도와 모금운동을 진행해왔고 감사하게도 많은 교회와 성결가족들이 이 귀한 일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제107년차 총회장으로서 교단의 현안들을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해결하고자 금식기도로 시작하였으며
교단
조일래 목사(수정교회)
2014.05.2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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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서개정특별위원회(위원장 양정규 목사)는 제108년차 총회에 예식서개정특별위원회 1년 연장의 건을 청원한다. 위원회 연장 청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한 공청회(5회)를 마치고 새 예식서 발간 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한 것이다. 공청회에서 윤곽이 드러난 새 예식서는 현장 친화성을 강화하기 위해 길고 찬송이 많이 들어간 주일예배 제6형식을 삭제했다. 또 성만찬예전 이후에 배치돼 있던 ‘각종 공예배’ 항목을 ‘기타 공예배’라는 항목으로 주일예배 바로 뒤로 옮겨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했다. 제2장 기타 공예배 부분에는 신유예식, 성별회, 존 웨슬리의 주일낮예배 등을 추가로 삽입했고 주일예배 제5형식(찬송과 함께하는 성만찬예배)의 음악 부분을 웨슬리의 찬송집에서 선곡해 삽입했다.또한 찬송과 설교 본문을 여러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2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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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임원회는 지난 5월 23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제107년차 총회 감사 보고를 받았다. 이날 감사보고에 따르면 총회 임원과 심리부가 각 지방회를 순회하여 정확한 보고가 되도록 협조를 구하고 계도 활동에 나선 결과, 2013년 말 경상비 총액은 2869억 원으로 2012년 대비 경상비 94억8400만원이 증가되었으며 1인당 경상비도 3만2800원이 증가되었다는 것. 반면 세례교인은 2804명 감소된 것으로 보고됐다. 총회임원들이 지속적인 지방회 순회를 통해 지방회의 소리를 듣고 상호간 소통에 힘쓴다면 정직 보고는 물론 상호이해와 협력으로 교단이 더욱 부흥하게 될 것이라는 긍정적 평가가 내려졌다. 교세통계표를 보고한 교회는 2651곳이며 경상비는 보고했으나 세례교인을 보고하지 않은 교회는 17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2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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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제108년차 총회가 5월 27일 신길교회에서 열려 교단의 새로운 화합과 부흥을 다짐했다. ‘복음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대의원 948명 중 713명의 출석으로 개회돼 29일 까지 이어진다. 첫날 총회는 특별한 이슈 없이 대의원 심리보고와 회원점명, 회순 채택에 이어 항존부서 보고와 감사보고까지 진행됐다. 이번 총회는 다른 때보다 원활했다. 예년처럼 대의원 심리 문제로 개회가 장시간 지연되지 않았고 대의원 발언도 5분으로 제한되는 등 의사규정대로 매끄럽게 진행됐다. 특히 회순 채택에서 공천부의 항존 부서 파송 인준 순서가 채택돼 관심을 모았다. 짧은 기간에 100명이 넘는 항존 위원을 파송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법에 정한대로 셋째날 순서를 넣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2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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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년차 교단을 이끌어나갈 새로운 임원이 선출됐다. 총회장에는 단독으로 입후보한 이신웅 목사(신길교회)가 대의원과 축하객의 박수 속에 무투표 당선됐다. 이신웅 목사는 "오로지 복음을 기반으로 작은교회 섬김 사역과 다양한 대사회 봉사를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역시 단독으로 입후보한 서기 후보 홍승표 목사(신일교회)와 회계 후보 정진고 장로(신광교회)도 박수 속에 무투표로 당선됐다. 이날 관심을 집중시킨 목사 부총회장 선거에서는 유동선 목사(춘천중앙교회)가 493표로 435표를 획득한 김정봉 목사(한신교회)를 제치고 당선됐다. 2/3 득표를 하지 못해 재투표에 들어가야 했으나 김정봉 목사가 사퇴해 유동선 목사의 당선이 공포됐다. 3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인 장로 부총회장 선거에서는 고순화 장로
교단
최샘 기자
2014.05.28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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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방회에서 서무부로 접수한 청원 및 건의안, 법제부와 심리부로 접수된 안건 등은 모두 72건으로, 서울신대 법정부담금 지원 청원이 가장 많았으며 2·3·4부흥운동 사업 추진,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 지원 청원 등과 관련한 안건이 잇달았다. 이번 총회에서는 각 기관의 지원 요청과 관련된 논의가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신대 법정부담금,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 성결원 등에서 재정 지원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서울남, 강원서지방, 충남지방, 광주동지방회 등 5개 지방회는 서울신대 법정 부담금을 총회가 지원하는 건의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대학 평가에서 법인 지원금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서울신대의 미래를 위해서 교단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서울강남지방회와 대전중앙지방회는 서울신대
교단
최샘 기자
2014.05.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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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중점사업으로 추진된 2·3·4부흥운동이 제108년차 교단 총회에서 교단 지속 사업으로 결의될 수 있을지 안팎의 관심이 높다. 9개월간 160여 명의 목회자가 동참한 이 운동은 선교비 지원과 전도가 함께 진행되는 새로운 작은교회 살리기 정책이라는 점에서 교단과 교계의 관심을 받았다. 지속 추진에 대한 현장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3월까지 새신자 2013명이 정착하는 등 실제적인 전도 효과와 목회자 갱신과 영성 회복이 증명됨에 따라 현장에서 먼저 이 운동을 지속 추진할 것을 요청하고 있는 것이다. 동참자들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그동안 이 운동을 진행하면서 행복했고 관심 가져주신 성결인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역대 시행된 작은교회 정책 중 가장 우수하다는 생각되는 2·3·4부흥운동이 지속 추진할 수 있도록
교단
최샘 기자
2014.05.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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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목회자들의 모임인 성광회(회장 박태희 목사) 월례모임이 지난 5월 16일 전주 바울교회(원팔연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바울교회는 어버이주일을 맞아 은퇴 목회자들을 어버이처럼 섬기고 위로했다. 이날 참석한 260여 명의 은퇴목회자들은 교단 발전과 나라를 위해 특별기도 했다. 박태희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월례기도회는 신용철 목사(이리삼광교회 원로)의 기도, 원팔연 목사의 설교에 이어 통성기도, 전 서울신대 총장 강근환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원 목사는 설교에서 “일평생 복음을 헌신해온 은퇴 목회자들의 아름다운 헌신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은퇴 목회자들은 세월호 침몰로 국가적인 슬픔에 빠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특별기도를 했으며, 교단의 발전과 바울교회의 부흥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5.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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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회 이슈 중 하나는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 건축비 완납을 위한 총회비 0.1% 지원안이다.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의 건축이 완료되어 개관됐지만 남은 건축부채 청산을 위해 교단적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 지난 5월 2일 열린 순교기념관 운영 특별 간담회에서 보고된 바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개관 이후 총 1617교회, 5만3853명이 순교기념관을 방문했다. 이중 109개 교회가 수련회를 진행하는 등 순교기념관은 물론 수양관으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감당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특히 올해 여름수련회도 이미 100% 예약이 완료되는 등 향후 방문객이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재정적인 부분에서도 총 7억 원의 부채를 6억8000만 원으로 낮추는 등 긴축을 위해 노력한 부분이 긍정적으로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5.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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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법정부담금 교단 의무지원 안’ 통과도 올해 총회 이슈 중 하나이다. 이 안은 지난 지방회 당시 서울중앙지방을 비롯해 총 10개 지방회에서 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총회에서 결의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법정부담금은 대학법인이 의무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으로 교직원들의 연금과 건강보험료의 50%이다. 학교법인은 매년 법정부담금을 반드시 부담해야 한다. 법정부담금을 감당하지 못하는 학교는 국가장학금 지급 정지, 학자금 대출 제한 등 직접적인 불이익을 당하게 되기에 이 기금의 확보가 대학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올해 서울신대 법정부담금은 총 9억 2000만 원이다. 이중 교단에서 지원하는 액수는 1억 5000만 원으로 나머지 금액은 모금으로 충당해야 한다. 학생과 학교 발전을 위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5.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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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 모금 예정·일일 자비량 집회도 열기로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조광성 목사)가 새 회기 첫 임원회를 지난 5월 16일 총회본부에서 열고 정기총회에서 결의된 사업 실행안을 논의했다. 이날 국선위 임원회는 2·3·4부흥운동의 후속격으로 ‘작은교회부흥운동’을 추진키로 하고, 총회비 0.1%를 작은교회를 위한 예산으로 할당해 줄 것을 요청키로 결의했다. 총회장 중점사업으로 시작되어 1년 만에 끝날 수 있는 상황이라 총회가 지원해 준다면 작은교회 부흥을 위한 2·3·4부흥운동의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또한 이날 임원회는 기존 소위원회 체제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지금까지 총 19개 분과로 나뉘었던 소위원회가 특별한 활동 없었다는 것을 지적하며 실행위원에 소위원장과 정회원을 포함시키고, 실행위원을 전도
교단
최샘 기자
2014.05.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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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교회개척훈련생 전반기 집중훈련이 오는 6월 9일부터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시작된다. 교회개척훈련센터운영위원회(위원장 박성완 목사)는 지난 5월 15일 서산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전반기 집중훈련 계획과 교과과정 등을 확정했다. 신용수 목사(용인비전교회), 이기용 목사(서산교회), 윤갑준 목사(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훈련 일정과 교과과정 등 세부적인 일정을 논의했다. 지난 4월 기개척자 과정 10명과 개척자과정 5명 등 총 15명의 훈련생을 선발한 개척훈련센터는 이번 훈련과정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교육을 이론과 실천을 병행한 실제적 훈련으로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자립, 성장 가능한 교회를 개척 및 재개척할 수 있도록 교육역량을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소수정예의 개척훈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5.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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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산악회(회장 송천웅 목사)가 다섯 번째 등반대회에서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고 세월 희생자와 유족을 위해 기도했다.지난 5월 15일 충남 예산 수암산에서 올 들어 첫 산행길에 오른 성결산악회 회원 60여명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안타깝고 미안함 마음으로 기도를 올렸다. 산행에 앞서 회원들은 경건회를 열고 세월호 실종자 및 유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특별 기도 순서도 가졌다.성결산악회장 송천웅 목사는 “국가적으로 힘들고 교단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있다”면서 “같은 마음 같은 뜻을 품고 함께 기도해야 할 때이다”라고 강조했다. 참석한 회원들도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 등을 위해 기도했으며, 6·4 지방선거와 교단 총회를 앞두고 나라와 교단 총회를 위해서도 기도의 손을 모았다. 이어진 등반에서도 세월호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5.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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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 제18회 지역코칭세미나가 지난 5월 15~16일 양일간 충남 당진 신평교회에서 충서중앙지방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렸다. 이번 코칭세미나에서는 신평교회의 개척과 성장을 중심으로 담임 한선호 목사가 목회사례를 집중 강의했다. ‘신평교회의 어제와 오늘’이란 제목으로 세차례 강연한 한선호 목사는 개척부터 성장하는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23년 전 당진의 농촌에서 사모와 단 둘이서 개척한 신평교회는 현재 세례교인 277명, 경상비 4억 원 가량으로 건강한 교회로 성장했다. 한 목사는 강의에서 “관심이 있는 곳에 방법이 있다”면서 “환경을 탓하기 전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목회에 집중하면 길이 열린다”고 말했다. 한 목사는 또한 기도와 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도특공대와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5.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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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에서 다뤄질 헌법 및 시행세칙 개정안은 총 5건이다.헌법연구위원회(위원장 류승동목사)가 지난 1년간 107년차 총회에 상정된 헌법 및 시행세칙 개정안의 타당성을 연구하고, 법제부(부장 한안섭 목사)가 ‘타당하다’고 연구되어 총회에 상정한 안건만 다루게 되게 된다. 관심을 모았던 ‘총회비 선정기준’ 헌법개정안, ‘세습 반대법’시행세칙 신설안 등은 모두‘타당하지 않다’로 연구되어 이번 총회에 상정되지 않는다. 총회에 상정되는 개정안은 먼저 헌법 제13조(교리와 신조)부터 23조(성례전)를 포함하는 제2장‘교리 및 성례전’을‘교리’로 하는 개정안이다. 성례전은 헌법 24조 5항에서도 중복해서 다뤄지고, 교리보다 예배의 한 요소로 다뤄지는 게적합하다는 취지로 인천동, 부산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5.21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