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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웅 신임 총회장이 지난 6월 5일 총회장 업무를 인수하고 본격적인 총회장 활동에 들어갔다. 총회 임원 및 총무 당선인도 당선증을 교부 받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이신웅 총회장은 직전 총회장 조일래 목사로부터 업무 인수인계를 받고 107년차를 이어 교단 부흥을 위한 복음사역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총회장 이신웅 목사는 “임원 모두가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교단을 섬기자”며 “임원회가 먼저 섬기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이며 총회를 이끌어 가자”고 인사했다. 직전 총회장 조일래 목사는 “그동안 도와준 임원들과 총회본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신웅 총회장을 잘 보필하면서 교단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설봉식 목사)는 총회 임원 및 총무 당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6.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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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14년 6월 9일 오전 9시 ■ 장 소 : 신길교회 당회장실■ 대담자 : 본지 편집위원/ 최석원 목사(오산평화교회) 최석원 목사 - 제108년차 총회장 당선을 축하드린다. 취임사에서 복음의 본질 회복과 복음확산 운동을 강조하셨는데 좀 더 설명을 부탁드린다. 이신웅 총회장 - 십자가와 부활 복음이 있어야 회복과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의미다. 총회장 임기 동안 교단의 모든 사역을 십자가와 부활 복음에 맞추어 집중적으로 섬기려 한다. 이 일을 추진하면서 총회장 혼자서 하는 사역이 아니라 총회 임원, 총회본부의 실무자들과 지속적으로 토론하며 함께 일하려 한다. 십자가와 부활 복음이 있어야 회복과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의미다. 총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6.1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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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들이 교단 순교신앙이 서려 있는 병촌교회, 강경교회,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 등 순교성지 벨트 순례에 나선다. 총회 임원회는 오는 7월 2~4일 임원수련회 기간 국내 교단 순교지 순례를 진행해 신앙선배들의 고귀한 순교신앙과 헌신을 되새긴다는 계획이다.총회 임원들은 취임 후 첫 임원수련회를 통해 헌신의 각오를 다지고 순교지 벨트 순례로 순교신앙을 되새기는 한편, 교단 주요 현안과 중점 사업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신웅 총회장이 제시한 복음112사역, 불우이웃 자매결연, 헌혈운동 등 각종 사역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총회 임원수련회에 앞서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임원수련회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제주도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6.1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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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년차 총회 임원회가 지난 6월 5일 총회본부에서 첫 회의를 열고 교단 부흥발전 계획 및 108년차 총회 결의사항을 보고받았다.이날 총회장 이신웅 목사는 취임사에서 밝힌 교단 부흥발전계획안을 설명하고 임원들과 총회본부 각 국실이 주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총회 임원회는 108년차 총회 결의사항을 보고 받고 임원회 처리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 임원회는 한국교회연합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통합에 관한 성명서 채택과 더불어 한교연과 한기총의 통합을 위한 교단 차원의 노력도 지속하기로 했다. ‘21세기 찬송가 사용중지 요청의 건’은 현재 찬송가 문제와 관련한 법적 소송의 추이를 살피고 주요 교단들의 행보에 보조를 맞추어 결정키로 했다.또한 총회 임원회는 결의 사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6.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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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장로회 수양회는 예년보다 한 주 이른 8월 26~28일 열린다. 전국장로회(회장 이진구 장로)는 지난 6월 5일 대전 유진호텔에서 제63회기 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수양회 일정 등을 논의했다. 실행위원 10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실행위원회에서는 제45회 수양회 일정을 예년보다 한 주 앞당겨 8월 26~28일로 정했다. 매년 9월 첫 주에 개최했지만 올해는 추석연휴(9월 6~10일)를 피해 8월 말로 일정을 앞당긴 것이다. 수양회 주제는 ‘양무리의 본이 되라’로 정했으며, 회비는 작년과 동일하게 1인 12만 원이다.하지만 수양회 장소는 1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적당한 시설을 선정하는 것이 쉽지 않아 확정하지 못했다. 회장 이진구 장로는 “장소 문제는 좀 더 물색해 적당한 곳으로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6.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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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5일은 특수전도주일이다. 특수전도주일은 병원과 사회복지센터, 교도소, 군대, 경찰 등 다양한 특수기관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사역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이에 특수기관 사역자들은 교단과 각 교회 차원에서의 관심과 사역을 요청했다. 당장 체계적인 지원이 힘들다면 특수전도주일을 함께 지키고 모아지는 헌금은 특수전도기관 또는 사회선교단에 지원해서 소외되고 열악한 환경에 처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것을 제안했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6.1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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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년차 교단 총회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21세기 찬송가의 사용중지 안이 상정돼 눈길을 끌었다. 21세기 찬송가는 2006년 출시되었고, 당시 본 교단 총회에서 가장 먼저 사용결의를 했다. 이후 주요 교단도 새 찬송가 사용을 공식 결의했고, 지금은 본 교단을 비롯한 대부분 교회에서 통용되고 있다. 새 찬송가 발행 후 비법인 찬송가공회를 중심으로 새 찬송가를 재발행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교단 총회의 정식 안건으로 상정된 것은 본 교단이 처음이다. 최근 한국교회연합에서 새 찬송가를 신랄하게 비판한 데 이어 새 찬송가 제작을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한 직후 찬송가 사용중지 안건이 상정돼 눈길을 끌었다. 찬송가를 둘러싼 교계의 갈등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찬송가공회 주요 회원교단인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6.0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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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기다리겠습니다 이번 총회는 총회장과 서기, 회계후보만 제외하고는 모두 경선으로 치뤄져 긴장감을 더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대의원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말 한마디가 있었으니 바로 “2분 기다리겠습니다." 목사, 장로 부총회장 선거에서 재석 수 3분의 2를 넘기지 못해 재투표에 들어가게 되자 사회를 보던 선관위원이 “2분 기다리겠습니다"를 외쳤다. 기존 관행대로 아름다운 사퇴를 유도한 것. 이러한 기다림 때문인지 재투표없이 1차투표로 당선자가 가려졌다.‘나만 나쁜 사람’첫날 총회 감사보고에서 지방별 세례교인수·경상비 보고와 관련 모 대의원이 “나도 솔직히 경상비 줄여서 보고 한다. 정직히 보고하면 총회비를 너무 많이 내야 한다. 여기 계신 분들도 대개 그럴 것”이라고 발언했다. 그러나 많은 대의원들이
교단
한국성결신문
2014.06.0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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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원로장로회는 지난 5월 28일 신길교회에서 제35회기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백운하 장로(서울교회)를 선출했다. 회원 188명의 참석으로 개회된 이날 총회는 직전회장 박종권 장로의 사회로 신입회원 환영, 전 회의록 낭독, 경과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어 열린 임원선거에서는 백운하 장로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백운하 장로는 “선배장로들이 세운 전통을 이어받아 교단이 부흥하고 발전하는데 충성하겠다”고 말했다.회칙개정 시간에는 제4조 1항 회원자격을 ‘원로장로로 추대 받은 자’에서 ‘추대받은 지교회 원로 장로로’, 제8조 임원의 임기를 1년에서 1회기로 바꾸는 등 총 10개 안이 개정되었다. 한편 이날 예배는 백운하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이인남 장로의 기도, 고문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6.0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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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년차 교단 총회는 모처럼 고성과 막말, 발언권 독식 등이 거의 사라진 성숙한 총회였다. 대의원 심리 문제로 회의가 지연되는 고질적인 문제도 사라졌다. 개회 첫날부터 특별한 논란 없이 다른 총회 때보다 차분하면서도 질서 있게 진행됐다는 평가이다.순조롭게 출발한 회의는 이후에도 고함이나 발언권 쟁탈 같은 볼썽 사나운 모습 없이 비교적 매끄럽게 진행됐다. 발언시간을 5분으로 제한한 것이 효과가 컸다. 길게 발언하는 바람에 회의가 필요 이상으로 길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현안을 깊이 토론하기 위해서 의사규정대로 5분 이내 발언제를 도입한 것이다. 그래서 이번 총회에는 스톱워치가 처음 등장했다. 발언 시간을 측정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회의장 앞 상단과 중앙 상단에 있는 영상 화면에 ‘발언 시간’을 표시한 것이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6.0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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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 건축비 완납을 위한 총회비 0.1% 증액 지원안이 가결되었다. 지원안이 통과됨에 따라 전국교회의 총회비가 0.1% 증액되었으며 순교기념관은 총 2억 8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지원안은 서울서지방, 전남중앙, 전남동지방회에서 청원했으며 통상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지원 규모는 0.1%(약 2억 8000만 원)로 총 부채 6억 8000만 원 중 일부를 상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 지원안은 제106년차 총회와 제107년차 총회에서 각각 0.5% 추가지원 안과 0.35% 추가지원 안이 연달아 부결되면서 올해도 통과되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그러나 순교기념관 정상운영을 위한 운영위원들의 노력과 개관 1년 만에 5만여 명이 방문하면서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6.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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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년차 총회장 이신웅 목사(신길교회)와 직전 총회장 조일래 목사(수정교회)의 총회장 이·취임 및 교단창립기념예배가 총회 둘째 날인 5월 28일 신길교회에서 열렸다. 신임 총회장 이신웅 목사는 “교단의 모든 사역을 십자가와 부활 복음에 맞추고 집중적으로 섬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예배는 신임 부총회장 유동선 목사의 집례로 전 부총회장 윤완혁 장로의 기도, 직전회계 김경호 장로의 성경봉독, 서울신대 백금옥 교수의 특별연주와 신길교회 찬양대의 찬양, 전 총회장 박현모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박현모 목사는 ‘예수를 바라보자’라는 설교에서 “예수님은 이 땅에서 경건의 삶, 인내의 삶, 섬김의 삶을 사셨다”며 “그를 본받는 삶으로 위기의 시기에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성결교단이 되어야 한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6.0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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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법정부담금 총회 의무지원안이 통상회의에서 통과되었다. 법정부담금은 법인이 교수와 직원의 사학연금, 건강보험료 등의 일부를 지급해야 하는 비용으로 총 10개 지방회에서 법정부담금 총회 의무지원안을 청원했다. 지난 2년간 서울신학대학교 100주년 사업을 위한 총회비 0.5% 지원 3년 연장 청원 안이 부결되었기 때문에 이번 총회에서도 통과가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었다. 게다가 총회 첫날 서울신대에서 교직원과 교수의 연금 및 보험금 지원비로 56억 원을 사용했다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위기감은 더 커졌다. 그러나 유석성 총장이 나서 항간에 알려진 56억 원은 최근 발생한 것이 아니라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교직원 복지차원에서 지출된 비용이라는 점을 설명하자 오해가 풀렸다. 특히 대의원들은 최근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6.0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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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한국성결신문
2014.06.0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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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종암교회(김성규 목사)는 지난 6월 1일 임직식을 열어 은퇴자를 추대하고 믿음의 새 일꾼을 세웠다.이날 임직식에서는 1996년 시무장로로 취임한 후 18년간 교회를 위해 헌신봉사한 이운선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했으며 이영자 이희미자 허영애 씨가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이운선 명예장로는 “지난날의 은혜를 기억하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양삼차 홍성호 씨가 장로로 장립되고 김해숙 서양금 최옥자 씨가 권사로 취임했으며 구형모 이진성 이화영 씨는 집사 안수를 받았다.이날 예배는 김성규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최명현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신인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물댄 동산 같은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신인호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6.0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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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서기로서의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며, 특히 헌법에 따라서 총회 임원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총회 서기에 당선된 홍승표 목사(신일교회·사진)는 교단 헌법에 명시된 총회 서기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의사를 기록하고 보존하며, 의사진행을 돕는 서기의 임무를 충실히 감당해서 원활한 총회 운영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홍승표 목사는 “회의록을 잘 기록하는 것만큼 보관, 보존하는 것도 서기의 중요한 임무”라며 “정확한 회의록을 통해 총회 사업과 행정이 정확하게 집행될 수 있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총회장님을 보필해서 먼저 섬김으로써 교단의 화합과 소통을 이루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승표 목사는 대전동지방회
교단
최샘 기자
2014.06.0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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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의 통합을 요구하는 교단 성명서 채택의 건이 통과됐다. 서울남지방회(지방회장 안성기 목사)가 상정한 안건이 통상회의에서 대의원들의 공감을 얻어낸 것이다.앞서 서울남지방회는 지난 4월 3일 한교연과 한기총의 통합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고 이를 총회 임원회가 108년차 총회에 상정한 것이다. 성명서의 내용은 한국기독교 100년이 지났으나 성숙한 교회와 지도자의 모습을 사회에 보여주지 못함을 회개하고 한기총이 분열되어 국가와 사회에 비난의 소리를 들었음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남북의 통일을 염두에 둔 발언을 많이 하는 현실에서 한교연과 한기총이 하나되는 모습을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보여주어야 할 때가 되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6.0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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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상정한 ‘총회본부 제규정 내 교육국 관련 규정 개정’ 청원은 법제부에서 기각 처리되었으나 통상회의에서 기각 반대 의견이 나와 표결에 붙여 통과됐다. 교육부가 청원한 제규정 개정안은 ‘교육국 출판 업무 관련 규정’과 ‘교회학교전국연합회 직무 담당에 대한 규정’이었다. 출판 관련 개정 내용은 교육국 출판 업무에서 일반경쟁계약, 지면경쟁계약, 수의계약 등이 20년 전에 설정되어 현재의 출판 규모상 실질 사업 금액에 비추어 현실성이 없으므로 상향 조정해달라는 것이다. 교회학교전련 직무 담당 규정 개정은 헌법 제9장 제80조 3항에 의하면 교회학교전련 육성지도에 관한 업무는 교육국 소관으로 되어 있는 바, 현행 총회본부 처무규정의 평신도국 소관 사항으로 적시된 부분을 교육국 소관으로 개정해달라는 것.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6.0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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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며 교단을 사랑하는 성결가족과 함께 입후보한 동역자들, 기도와 후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도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사명감을 갖고 교단의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일하겠습니다.” 신임 총무로 당선된 김진호 목사(영암제일교회·사진)는 “하나님과 성결가족, 대의원들께서 부족한 저에게 교단의 일을 맡기신 것은 큰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총회 임원회를 섬기며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걱정 없는 교단’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힌 김진호 총무는 재정비리, 파벌, 유언비어 등으로 무너진 교단의 화해와 일치, 부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총회본부부터 새 모습을 보이고자 107년차 총회본부 감사 지적사항
교단
최샘 기자
2014.06.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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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때마다 논란이 되고 있는 헌법과 상충된 제규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연구가 시작될 전망이다.총회 임원회가 상정한 헌법 및 제규정 상충조항 개정위원회 신설이 대의원들의 허락을 얻어 곧 위원회가 구성될 예정이다.이번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계속 문제가 되는 상충조항 문제를 해결해 교단 법질서를 확립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총회에서도 헌법에 상충되는 제규정 신설 청원이 제기되어 논란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신학교육정책위원회가 별도의 규정을 정하도록 헌법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운영규정 신설 안을 청원해 논란이 벌어지자 헌법과 상충되는 제규정 문제 해소가 필요하다는데 대의원들의 의견이 모아진 것이다. 일부 대의원은 “이미 헌법과 상충된 규정들이 있으니 필요에 따라 먼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6.03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