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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지난 8월 1일 행정 보직자를 발표했다. △부총장 겸 신학대학원장 조기연 교수 △교무처장 김진경 교수 △교목처장 하도균 교수 △학생처장 조성호 교수 △총무처장 오성현 교수 △기획처장 이길용 교수 △입학처장 강수정 교수 △대외협력실장 김성원 교수 △대학원장 정인교 교수(설교대학원장 겸직) △사회복지대학원장 고미영 교수 △상담대학원장 황헌영 교수 △신학전문대학원장 이용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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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8.0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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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대일 목사)는 지난 7월 14일 모교를 방문해 장학금 4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학교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총동문회장 이대일 목사 등 실행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경건회와 간담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경건회는 총동문회 총무 이영록 목사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박재규 목사의 기도, 이대일 목사의 설교 후 이종래 목사(경주중부교회)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간담회에서는 황덕형 총장이 “코로나19로 사회와 교회, 전국이 어지러운 시국임에도 대학과 교단을 위해 애쓰시는 실행위원회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다음세대를 세워 나가기 위한 바른 교육을 위해 동문들의 기도와 후원이 필요하다”고 인사했다. 이어진 이길용 기획처장의 학교보고 시간에는 현재 대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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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7.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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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조종환 목사)는 지난 6월 5일 모교를 방문해 장학금 700만 원을 전달했다. 대학원 총동문회는 매년 동문들의 후원과 임원 회의비를 절약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데 올해도 변함없이 모교 사랑을 실천한 것이다. 이날 황덕형 총장은 학교 현안을 설명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교단과 동문들의 기도와 후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기도와 관심을 요청했다. 동문회장 조종환 목사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하며 이렇게 어려운 때일수록 성경과 성결을 강조하는 학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대학원 총동문회 실행위원들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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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7.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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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이사회(이사장 최명덕 목사)는 지난 6월 25일 서울신대에서 회의를 열고 직제 및 직무규정 수정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최근까지 부속기관으로 기록되어 있던 교육혁신원과 H+지역사회협력단 직제 및 직무규정을 총장 직속으로 수정키로 했다. 또한 소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추가경정예산안도 원안대로 승인했으며 소사역 역명부기 계약연장에 따른 보증보험 가입도 허락했다.이 밖에 2020학년도 학사제도 개선 성과도 보고받았으며 전병일 이사와 성창용 감사의 사임서 제출도 그대로 수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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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7.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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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가 재학생 전원에게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전달한다. 서울신대는 지난 4월 24일 “재학생 전원에게 1인당 10만원씩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서울신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생활비를 지원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휴학생을 제외한 재학생 모두에게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해당 학생들은 학부생과 대학원생이다.장학금 기금은 학교 재정 일부분과 보직 교수들의 성금, 교수들의 자발적 기부 등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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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4.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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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덕형 총장이 온라인 수업 중인 학생들을 깜짝 방문했다. 황 총장은 지난 4월 21일과 23일 온라인 수업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화상으로 교수와 학생들을 격려했다. 교양학부 조의행 교수와 기교과 신승범 교수의 수업을 참관한 황 총장은 학생들과 다양한 소통을 하며 의견을 나누었다. 황 총장은 이날 평소 가까이에서 들을 수 없었던 재학생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으며 학생들의 고충을 최소화 할 것을 약속했다. 황 총장은 향후 해당 수업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음료수를 제공하기로 약속하기도 했다. 황덕형 총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을 갑작스럽게 진행하게 되어 학생들이 느끼는 아쉬움과 불편이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국가적 재난이 하루속히 진정되어 안정적으로 대학에서 대면수업을 진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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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4.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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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가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서울신대 교육혁신원(원장 한수정 교수) 경력개발센터(소장 손정위 교수)는 최근 신입생과 재학생들을 위한 취업상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먼저 신입생과 저학년을 위해서는 ‘행복한 인생설계와 진로코칭’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다. 올해 처음 도입된 ‘행복한 인생설계와 진로코칭’은 학생들이 행복과 인생에 대해 스스로 고찰할 수 있도록 돕고, 자기만의 인생 로드맵을 그려보며 삶의 동기부여와 실행 방향성을 찾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저학년 시기에 인생의 목적과 방향성을 깨닫고 본인의 능력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등 고학년을 위해서는 ‘졸업(예정)생 취업원스톱’이 작동 중이다. 이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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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4.2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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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고난의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도록 은혜와 사랑을 부어주소서”서울신학대학교 교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도의 목소리를 모았다. 교직원들은 지난 4월 24일 성결인의집 존토마스홀에서 ‘코로나19 극복과 학교 발전을 위한 헌신예배’를 드렸다. 서울신대는 개강 후 최근까지 채플을 온라인으로 대체했지만 이날 예배는 코로나19 극복과 더 나은 서울신대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기 위한 특별기도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설교로 동문인 김정석 목사(광림감리교회)가 나섰다. 김정석 목사는 ‘이만한 믿음의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인의 중풍병을 고치기 위해 믿음의 고백을 했던 백부장처럼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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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4.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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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가 코로나19의 감염과 확산방지를 위해 남은 학기 수업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비대면 수업 대상은 서울신대 학부 및 대학원 학생들이다. 서울신대는 지난 4월 23일 긴급 정책회의를 열고 1학기 학부 및 대학원 수업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단 실습 등 대면수업이 꼭 필요한 과목에 한해서는 제한적으로 허락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비대면 수업은 온라인 수업과 과제물 대체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교 측은 이미 90% 이상의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학기 남은 수업도 별 탈없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학생들도 설문조사에서 64.6%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학기 전체를 비대면 강의로 진행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응답한 바 있다. 또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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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4.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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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후원금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학대학교 이사회(이사장 최명덕 목사)는 지난 4월 23일 후원금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날 황덕형 총장의 보고에 따르면 서울신대 후원금은 2017년 24억1,450만 원, 2018년 29억8,327만 원, 2019년 31억8,666만 원 등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예년에 비해 조금 부족한 상황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황 총장은 서울신대를 향한 교단과 교회, 개인 후원자의 지원에 감사를 전하면서도 학부인원 감축과 등록금 동결로 인한 어려움을 막기 위한 더 많은 기도와 후원을 당부했다. 이사회도 이에 동감했으며 이날 이사 김진만 장로(동안교회)는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진만 장로는 지난 해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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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4.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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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재학생들의 절반 이상이 1학기 내내 온라인 등 비대면 강의 진행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대 총학생회는 재학생 9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64.6%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학기 전체를 비대면 강의로 진행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총학생회가 지난 4월 16일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 가진 간담회에서 공개한 것이다. 총학생회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만 비대면으로 강의해야 한다는 의견은 21.6%로 두 번째로 많았고, ‘코로나19와 상관없이 당초 계획했던 5월 4일에 등교해야 한다’는 의견은 13.7%에 그쳤다. 하지만 학생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강의가 필요하지만 등교를 연기하는 것은 크게 불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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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4.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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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지역목회지원센터와 목회현장훈련센터 이전 및 PRS연구소 개원식이 지난 4월 17일 열렸다.지역목회지원센터(소장 박삼경 교수)는 지역교회에 목회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돕기 위해 다양한 목회 콘텐츠를 제작하는 곳이며 목회현장훈련센터는 신대원생들의 목회실습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곳이다. 최근까지 별도로 운영되었지만 이날 이전식을 통해 한 공간에서 현장목회를 위한 연구와 개발, 훈련 등이 이뤄지게 되었다. 이로써 양 기관은 지역 교회와 목회자를 양성하는 일에 협력하게 되었다.이날 박삼경 교수는 “예비 목회자인 신대원생들의 현장실습을 주관하는 목회현장훈련센터와 목회자의 목회를 지원하는 지역목회지원센터가 한 공간에 자리를 잡게되면서 원 플로어(One Flow)의 흐름으로 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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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4.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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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교내에 성경읽기 바람이 불고 있다. 서울신대는 최근 공동체성경읽기연구소(담당 김영인 교수)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성경읽기 운동을 시작했다. 코로나19로 모이는 성경읽기 프로그램은 진행하지 못하지만 이미 비대면 수업을 개설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경읽기 운동을 시작했으며 향후 교단과 한국교회를 대상으로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공동체성경읽기 운동은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 중심의 신앙이 공고해져야 한다는 의식과 함께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경통독의 붐을 조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를 위해 빌황 장로(뉴욕소망교회)가 후원했으며 서울신대는 연구소를 개설,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경읽기 운동을 시작한 것이다. 지난 4월 17일 서울신대는 재학생은 물론이고 한국교회 전체에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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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4.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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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신학대학을 넘어 글로벌 종합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내년부터 IT 전문가 양성을 시작한다. 대학은 지난 3월 2021학년도 학사구조개편안을 확정하고, 시대에 발맞춰 4개 학과 신설을 결정했다. 그중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단연 ‘IT융합소프트웨어학과’이다. IT융합소프트웨어학과는 기독교 정신을 품은 ‘IT융합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개설된다. 다양한 전공과 소프트웨어 분야를 융합하여 우수한 실무능력을 겸비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교육목표는 4차 산업을 선도할 빅데이터, 인공지능, 초연결, 자율이동, 정보보안 등의 분야에 창의적 사고와 도전정신으로 글로벌 사회를 선도할 학생 양성이다. 학생들이 처음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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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4.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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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교회(최종명 목사)가 지난 4월 14일 서울신학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하나교회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신대 지원에 나선 것이다. 서울신대는 같은 날 발전기금 전달식과 함께 기부자의 벽 명패 헌정식도 진행하며 귀한 나눔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종명 목사는 “한국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해서는 다른 무엇보다 건강한 목회자 양성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으로 기도 중 깊은 감동을 받아 장로님과 상의한 끝에 모교에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이 경제 사정이 어려워 학업의 끈을 놓지 않도록 귀한 곳에 써 달라”고 말했다.황덕형 총장은 “코로나19로 교회도 많이 어려운데 귀한 후원금을 모교에 기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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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4.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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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 새 회장에 이대일 목사(성석교회)가 추대됐다. 총동문회는 제51회 정기총회를 지난 4월 20일 서울신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총동문대회를 취소하고 이날 정기총회만 약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회순통과 후 경과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 및 위원회 보고 등으로 무난하게 진행되었다. 임원선거에서는 이대일 목사가 신임 동문회장으로 추대되었으며 수석부회장에는 박재규 목사(강진아름다운교회), 총무에는 이영록 목사(석남중앙교회) 등을 선임했다. 신임회장 이대일 목사는 “모교의 발전과 동문들의 화합과 연합, 사역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돕겠다”며 “선배 목회자들이 세운 역사와 전통 위에 동기, 후배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동문회가 되도록 회원들의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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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4.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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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가 2021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를 시작했다. 서울신대는 지난 3월 26일 준비위원 첫 모임을 갖고 진단 평가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황덕형 총장은 “기본역량 진단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정력을 최대한 집중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고 “준비위원들이 한마음으로 열정을 다해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어어 기획처장 이길용 교수가 ‘2021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개요와 준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2021 대학 기본역량 진단 지표 중 가장 높은 배점이 높은 항목은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으로 총 29점이다. 이중 교육과정 운영 및 개선이 20점, 수업 관리 및 학생 평가가 9점으로 교양 및 전공 교육과정 운영과 교수‧학습방법 개선 등에 집중하기로 했다. 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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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4.0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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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스크를 제작, 보급하면서 큰 감동과 용기를 불어넣고 있는 백송교회(이순희 목사)가 지난 3월 24일 서울신학대학교에 마스크 2,500장을 기부했다.이날 이순희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때에 모교인 서울신학대학교의 교직원과 학생 그리고 용역 직원분들의 건강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서울신학대학교는 기부받은 마스크 2,500장을 재학생과 교직원, 경비용역 직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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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4.0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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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동문들의 따뜻한 모교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후배들을 위한 선배들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는 것이다. 최근 한 익명의 동문이 서울신대로 5,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보내왔다. 이 동문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대학을 위해 기도하던 중 저축으로 평생 모은 금액을 기부하기로 했다”며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이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의 끈을 놓지 않도록 귀한 곳에 써 달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선행을 절대 공개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서울신대 성결인의집 1층에서 카페 크리스마스자몽을 운영 중인 윤광범 대표는 지난 3월 26일 학교 발전기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윤 대표는 교회음악과 졸업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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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4.0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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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2021학년도 학사구조개편안을 확정했다. 서울신대가 지난 3월 27일 발표한 개편안은 학령인구 감소 등 위기 극복과 대학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것으로 기존학과 개편과 신설 학과 개설이 핵심이다. 학과 개편은 신학부(신학과), 휴먼서비스학부(사회복지학과, 아동보육학과), 사범학부(유아교육과, 기독교교육과), IT융합학부(IT융합소프트웨어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부(글로벌경영학과, 관광경영학과), 아시아문화콘텐츠학부(중국언어문화콘텐츠학과, 일본어문화콘텐츠학과), 예술학부(교회음악과, 실용음악과) 등 7개 학부 12개 학과로 진행된다. 기존의 학과에 IT융합소프트웨어학과와 글로벌경영학과가 추가된 것이다.IT융합소프트웨어학과는 인문사회계열 위주로 구성된 학과 구성의 한계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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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4.01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