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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탁월한 이야기꾼 중 한사람인 닉 페이지가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간의 여정을 독특한 시각과 통찰력으로 재조명한 ‘The Longest Week’가 ‘가장 길었던 한 주’(포이에마)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사실 세계 제국인 로마 입장에서 예루살렘에서 벌어진 한 인물의 처형은 늘 있는 평범한 사건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의 체포와 재판, 죽음은 이후 세계 역사에 강력한 영향을 끼쳤고 오늘날에도 세계의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저자는 예수와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벌어진 한 주간의 사건을 주목하고 예수의 여정을 추적, 세밀하게 복원해 나간다.저자는 역사, 고고학, 정치와 문화, 신학적 정보를 넘나들면서 예루살렘이라는 도시에서 벌어진 사건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그 분의 발자취를 따라 간다. 성서의 기록 뿐
문화
조재석 기자
2011.04.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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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종교학자이자 종교비평가 카렌 암스트롱의 저서 ‘The Case for God’이 ‘신을 위한 변론’(웅진지식하우스)으로 번역, 출간됐다. 그는 장대한 스케일로 구석기 시대 원시종교로부터 세계 종교사, 사상사의 흐름을 매력적으로 훑어가면서 우리가 ‘무엇’을 믿어왔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믿었는가에 대해 역사적으로 짚어나간다.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는 기독교 근본주의나 알카에다와 같은 근본주의자들, 그리고 그것을 비판하여 종교폐기론을 외치는 도킨스와 같은 전투적 무신론자 모두 문자적이고 배타적이고 환원적이란 점에서 비판의 대상이다. 그들은 신을 인간적 차원으로 바꿔버렸고 종교를 유치하고 천박한 수준으로 전락시켰기 때문이라는 것이다.그는 이 책에서 인간의 신 인식의 변화, 다시 말해 신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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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석 기자
2011.04.0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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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기도할 때다=저자는 주님 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어야 하는 근본적 이유와 함께 지속적 실천을 위한 동기부여를 한다. 기도로 나아가기 위해 마음의 짐을 벗고 하나님과 나와의 건강한 관계가 회복돼야 한다. ‘30일 기도법’은 교회 새벽기도에서 활용 가능하다.△ 모세오경 묵상 123일=모세오경의 핵심 교훈들을 묵상을 통해 체득하게 하는 책. 이른 아침 조용한 시간에 성경 본문이나 묵상 본문을 선택해 보며 기도할 수 있다. 한 두 페이지 작은 분량의 글과 쉬운 문체는 성경읽기와 기도, 묵상이 우러나게 한다.△ 만화 소요리 문답=기독교 교리인 소요리 문답을 재미있게 풀어낸 만화집. ‘예수님께 질문 있는 사람’ 1, 2권을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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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석 기자
2011.04.0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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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설교를 준비할 때 주제별로 정리된 자료집이 있다면 설교 내실화에 매우 유용하다. 그런 점에서 부드럽고 따뜻한 목회자로 복음을 누구보다 선명하게 전한다는 하용조 목사(온누리교회)의 ‘설교사전(두란노)’은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설교사전’은 하용조 목사 특유의 감각적이고 따뜻한 설교 중에서 상황별, 주제별, 절기별 설교에 도움이 되도록 구분, 1500여편의 메시지를 정리했다. 온누리교회 총괄수석 목사인 라준석 목사 등이 정리에 참여했으며 가정, 감사, 거룩, 거짓에서부터 하나님의 음성, 헌금, 회개, 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원론적인 내용과 실천적 내용 등이 정리되어 있다. 본문에 대한 깊은 묵상과 상황에 대한 적용에서 나온 하 목사의 메시지는 설교자에게는 설교를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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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석 기자
2011.04.0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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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의 은퇴를 이어 후임에 진재혁 목사가 취임했다. 그러나 은퇴와 취임이 전부가 아니다. 지구촌교회는 ‘아름다운 동역’이라는 이름으로 리더십 승계의 원칙과 절차를 세우고 후임을 청빙하여 동역을 펼치고 있다. 이 동역의 원칙과 과정을 밝힌 ‘아름다운 동역(규장)’이 최근 출간됐다.지구촌교회는 2008년부터 비전연구위원회를 구성해 사실상 후임 목회자 청빙 문제를 제기하였고 이 위원회에서 마련한 향후 10년 비전에 근거해 2009년 9월부터 후임 청빙 기도와 청빙위원회 구성을 하였다. 이후 후임 담임목사 추천 원칙 및 청빙 기준에 근거해 후보군을 추천 받아 후보를 선정, 진재혁 목사를 청빙하고 동역을 펼쳐가고 있다. 담임목사는 교회의 대표로 예배와 설교, 재정과 인사 등을 감당하며 원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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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석 기자
2011.04.0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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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목사’지만 지금은 ‘신앙인’인 저자는 ‘하나님은 어디 계실까’(청림출판)에서 부딪치고 만나야 할, 그리고 경험해야 할 하나님에 대해 말한다. 특히 ‘교회’ 밖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만날 수 있음을 말하는 저자의 생각은 도발적이다 못해 교회와 공동체적 신앙생활을 강조하는 한국교회에는 위험한 주장이기도 하다. 사실 저자는 복음주의 기독교의 촉망받는 엘리트 목회자로, 7년간 혁신적인 교회의 담임목사로 사역하며 견고한 시스템으로 교회를 성장시킨 인물이다. 하지만 성도들을 오히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했다는 뼈아픈 깨달음으로 교회를 떠났다. 전문 목회자의 길을 벗어난 그는 일상 속에서 교회를 이루는 삶을 택하여 살아가고 있다. 그는 삶에서 자신이 느끼고 경험하고 성찰한 내용을 담은 이번 책
문화
조재석 기자
2011.04.0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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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65세 노인인구는 530만명을 넘어섰고 노인인구 증가율도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빠르다. 이들 노인 인구 중 1/5에 이르는 100만 여명이 노인성 치매와 중풍 등의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부는 이런 상황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 등을 시행하고 노인층의 사회적 생활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많은 민간 기관과 단체, 개인들이 노인들을 돌보는 노인요양시설을 세워, 장기요양서비스를 펼치기 시작했다.최근 서울시 공무원으로 오랫동안 사회복지 분야에서 활동해온 성결인 김학문 집사(아현교회)가 고령화 사회 노인복지 활동에 더욱 힘쓰고자 경기도 청평면 삼회리에 ‘우리향기 노인요양센터’를 설립해 주목을 끈다. 경기도 청평은 북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쾌적한 환경과 최근 경춘선 개통으로 인한 서울에서 3
문화
조재석 기자
2011.04.0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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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선교 레위마을은 오는 4월 26일 저녁 7시 창천교회에서 제7회 미숙아 가정 돕기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개그우먼 이현주 집사와 찬양사역자 조수아 씨의 사회로 찬양사역자 LAST, 한웅재 목사, 열매찬양단, CCD팀 ‘행복한 사람들’ 등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전액 미숙아 가정을 위해 사용된다. 문의:02)2643-6763
문화
최샘 기자
2011.03.3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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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가운을 입고 세상에 사랑을 전하는 사람, ‘한국의 슈바이처’들의 활약상을 추억하고 기념하는 기독영화와 뮤지컬이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기독다큐 ‘소명 3-히말라야의 슈바이처’ 전작 ‘소명’과 ‘소명2-모겐족의 월드컵’을 통해 오지에서 활약하는 선교사들을 소개했던 신현원 감독이 ‘소명 3-히말라야의 슈바이처’를 들고 1년여 만에 컴백했다. 이번 작품도 역시 오지 선교사가 주인공이다.신현원 감독은 히말라야에서 의료선교사로 활약하는 강원희·최화순 선교사 부부를 카메라에 포착했다. 특히 이들은 80세를 앞둔 고령에도 무려 30년 동안 오지에서 의료선교 사역을 펼치고 있다. 감독은 지난 해 4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간 6번의 현지 촬영과 국내 촬영을 통해 이들의 삶을 영상에 담았다. 이번
문화
최샘 기자
2011.03.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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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단체 라이트하우스 아트 컴퍼니(대표 배송희 목사)가 오는 4월 9일 오후 4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라이트하우스 워십 나이트 특별 집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회에는 ‘찬양으로 가슴 벅찬 예배’의 저자 밥 소르기 목사가 강사로 나서 ‘경배와 충성심’을 주제로 한국의 예배인도자들을 향해 말씀을 선포한다. 또 이번 집회에는 경배와 찬양 팀인 ‘프레이즈하우스’가 예배 인도를 맡으며, 배송희 목사의 연주무대도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02)516-7377
문화
최샘 기자
2011.03.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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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러진 성령의 얼굴=한국교회 성령운동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비판, 성경적 성령운동에 대한 길잡이. 직통계시, 금니, 치유집회, 방언과 성령불세례 등 한국교회에 일고 있는 성령사역에 관한 한 단면을 구체적으로 고찰하고 ‘자유하지만 그리스도 안에 계시된 진리의 테두리를 벗어나 일하지 않음’을 명확히 한다.△래리 크랩의 교회를 교회되게=진정한 교회에 목말라하는 교인들에게 진정한 교회의 특징과 방향을 제시한다. 진리에 갈급하고, 영성계발에 힘쓰며, 공동체 중심에 서서, 하나님 나라의 사명을 수행하는 교회가 그것이다. 목회자들에게 참 교회상을 고민케 한다. △예수를 위한 바보=남아프리카와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며
문화
조재석 기자
2011.03.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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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 벨은 ‘네 이웃의 탄식에 귀를 기울이라’(포이에마)에서 출애굽기에서 시작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의 성서 속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한다. ‘모든 것은 울부짖음에서 시작’되며 ‘누군가가 그것을 듣는데서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하였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초강대국 이스라엘의 압제 속에서 이스라엘의 울부짖음을 들으신 하나님은 그들을 끌어내 시내산에서 언약을 맺었고 하나님의 복으로 부강해진 이스라엘은 ‘제국’을 세웠으나 ‘압제 받던 자’에서 ‘압제자’가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졌다. 다시 바빌론의 압제로부터 울부짖는 이스라엘의 외침에 하나님은 두 번째 이들을 구원하는 역사를 일으키시는데 ‘제2 출애굽’은 첫 번째 출애굽과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이 저자가 강조하는 핵
문화
조재석 기자
2011.03.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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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 교육과 목회 리더십을 가르치고 있는 손정위 교수가 펴낸 ‘크리스천 코칭’(두루)이 코칭사역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코칭이 무엇인지 개념정의부터 코칭의 기본원리를 습득할 수 있도록 가장 기본적인 개념과 내용에 대해 서술, 독자들에게 크리스천 코칭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이 누구인지 명확히 이해하는 정체성 교육, 내면화된 지식을 추구하는 주제 중심의 교육, 크리스천 코칭에 대한 이해와 코칭의 언어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또한 코칭의 특징, 정의, 기본적인 원칙, 필요성, 코치가 추구하는 가치 등을 설명하면서도 실제적인 부분으로서 코칭의 기술을 간략히 언급하고 있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그는 코칭에 대해 “
문화
조재석 기자
2011.03.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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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대학교 신약학 교수로 사역하고 있는 윤석길 목사(에덴선교교회)가 펴낸 ‘예수 그리스도와 제자도’(그리심)는 쉬운 문체로 예수 제자로서의 삶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신약성서 복음서를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 가르치신 내용이 무슨 의미인지를 집중 조명한다.신앙에세이처럼 쉽지만 저자는 성서 본문에 철저히 의존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복음적 시각에서 묵상하고 일반 성도들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간다. 너무 많이 듣고 배워서 관행적으로 알고 지나치는 내용과 기존 선입견과 교리적인 편견, 자기중심적인 해석에 갇혀 있는 본문을 가지고 저자는 교리적인 편견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어떠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또 모두 도망가고, 예수의 가르침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격랑
문화
조재석 기자
2011.03.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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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아카데미(임병진 목사)가 SK 마케팅컴퍼니와 협력회사인 뮤직컴(대표 서동범)과 함께 우리교회 오케스트라 만들기 운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우리교회 오케스트라 만들기는 교회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음악을 매개로 한 문화사역을 보다 체계적이고 수준 있게 전개하며 동시에 전도의 접촉점을 확대, 교회의 부흥성장을 모색하기 위한 측면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예수 아카데미는 지난 3월 23일 부천 디바인교회에서 우리교회 오케스트라 만들기를 위한 세미나 겸 설명회를 갖고 지역사회를 향한 음악 사역의 한 방안을 제안했다. 예수 아카데미미는 교사 1200여명과 회원 1만여 명이 등록되어 있는 음악교육 프랜차이드 회사인 뮤지컴과 협력하여 강사와 무료 악기임대, 오케스트라단 운영 등을 담당하고 교회는
문화
조재석 기자
2011.03.2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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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어노인팅, 레위지파 등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예배 음악(워십음악) 팀들이다. ‘경배와 찬양’으로 대표되는 예배 음악 장르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앨범을 냈다하면 상위에 랭크되고 제작 규모도 다른 장르를 넘어서고 있다. 그러나 예배 음악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기독교 음악 장르가 한정되는 문제점도 같이 드러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독교 음악의 발전을 위해서 지금보다 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사랑받아야 한다고 지적한다. 예배 음악, 인기 고공행진 지난 해 CCM 앨범 판매량에서는 재밌는 결과가 나왔다. 1년 12개월 중 무려 11개월의 앨범 판매량 1위가 예배 음악 장르에서 나온 것이다. 예배 음악 중에서도 부동의 1위를 달리는 마커스가 10개월 동안 1위를, 뉴사운드워십이 1회 앨범판매
문화
최샘 기자
2011.03.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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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자연합회(회장 김성호)는 오는 3월 31일 2011년 첫 플랜트 콘서트를 홍대 클럽 롤링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플랜트 콘서트는 ‘새싹의 봄 나들이’라는 주제로 활동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찬양사역자 세 팀이 출연한다. 모던 락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 5년차 찬양사역자 한사랑, 한 장의 앨범을 발표한 김주용, 혼성 3인조 ‘섬머’의 멤버였던 내리 등이 그 주인공이다. 또한 크리스천 마술사 정민우의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월 처음 시작된 플랜트 콘서트는 김명식, 남궁송옥, 장윤영 등 국내 유명 CCM가수들이 참여했다. 특히 기획, 무대연출, 대외홍보, 진행까지 모두 찬양사역자가 맡고 있는 새로운 CCM 콘서트로 주목받고 있다. 입장료는 1만원. 문의:010-9122-0434
문화
최샘 기자
2011.03.2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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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조명하는 뮤지컬이 무대에 오른다. 전도용으로 공연되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CMP(Christian Musical Produc tion, 대표 최민)는 모노뮤지컬 ‘히스 스토리’를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22일까지 매주 화·목·금요일 오후 7시 반에 구세군중앙회관에서 공연한다. 이는 사순절과 부활절을 맞이해 열리는 특별 공연으로, 탄생부터 부활까지 예수님의 삶을 담고 있다. 1인극과 뮤지컬이 결합된 모노뮤지컬을 표방하는 이번 공연은 예수님보다 주변인물들이 바라본 예수님의 모습에 주목한다. 배우가 매 장면 예수와 동시대에 살았던 인물로 분해 해당 인물의 심리를 대변하고, 관객으로 하여금 당시 예수님의 심정을 깨닫게 한다. 이번 공연에서 1인
문화
최샘 기자
2011.03.2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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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를 읽을 때 그 시대의 배경과 상황, 문화와 관습을 이해하면 저자가 말하려던 원래의 의도를 깨닫는데 도움이 된다. 김윤기 목사(인동교회)가 성서를 읽고 연구하면서 정리한 다양한 주제의 글을 엮어 ‘성경에 물어봐’(쿰란출판사)를 펴냈다. 김 목사가 쓴 열다섯 편의 글은 목회자에게는 성서 연구에 도전을, 성도들에게는 신앙적 깊이를 부여해 줄 것이다.김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관한 연구,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 관한 마태와 마가 기록의 차이, 도마의 신앙고백에 대한 연구, 요한과 도마의 부활 신앙의 특징, 아벨과 가인의 제사 비교 등 성서를 보면서 궁금한 내용 등을 성서 본문과 다양한 연구 자료를 활용해 정리했다.또한 요한복음이 일곱 명 제자 이름만을 밝힌 이유, 기생 라합과 가나안 여인에 대한
문화
조재석 기자
2011.03.2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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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넘버원’은 ‘와우 시리즈’의 하나로, 최근 5년간의 인기곡을 선별해 엮은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이 앨범은 빌보드 CCM 차트에 오른 곡 중 2005~2010시즌에 크리스천 라디오 인기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 30곡을 묶은 것이다. 총 30명의 아티스트들의 30곡이 선정됐고, 2개의 CD에 담겼다. 이 앨범 한 장만으로 지난 5년간 CCM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번 앨범에는 머씨미의 ‘God with us’, 브랜든 헤쓰의 ‘Give me your eyes’, 매튜 웨스트의 ‘the motions’ 등과 여성 아티스트의 대표주자인 나탈리 그랜트의 ‘Held’와 크리스천 라디오 7주 연속 1위에 빛나는 프랜시스카 배티스텔리의 ‘Free to be Me’ 등의 음악이 수록됐다.
문화
최샘 기자
2011.03.16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