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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회(지방회장 최석원 목사)는 지난 5월 1일 오산평화교회에서 목사안수예식을 갖고 2명의 목사를 배출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이명남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김재철 장로의 기도, 오산평화교회 여성 중창단의 특송, 지방회장 최석원 목사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본격적인 목사안수예식이 진행되어 서약과 안수례를 통해 권경임(향남교회), 안광민(오산평화교회) 씨가 목사로 안수받고 헌신의 사역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축하의 시간에 권경임 신임 목사의 남편인 향남교회 홍인덕 목사가 권면을, 안광민 신임 목사의 아버지인 안창건 목사(천호동교회 원로)가 축사를 맡아 이목이 집중됐고, 김덕균 목사(영통교회)의 축도로 식을 마쳤다. 권경임 신임 목사는 “사모로써 사역하다가 59세에
문화
최샘 기자
2011.05.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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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천문학회(회장 이강천 목사)는 지난 4월 29일 청주여자교도소를 방문해 위로 공연을 펼치고 돌아왔다. 재소자들에게 시와 음악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다친 마음을 어루만졌다. 이날 행사는 1부 문화행사, 2부 은혜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1부 문화행사는 김수영 집사의 사회로 김소엽 권사, 이의호 목사의 시 낭송이 진행됐고, 이어 고대식 장로의 하모니카 연주가 진행됐다. 2부 은혜의 시간에는 이강천 목사의 격려메시지, 기독교 세진회 최훈조 목사의 설교가 이어졌다. 최훈조 목사는 “교도소 수용자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재소자들은 아멘과 할렐루야로 화답하면 함께 결단의 기도를 나누기도 했다. 특히 재소자들 중 몇몇은 시 낭송 중에 눈물을 보이는 등 이들에게 위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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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1.05.0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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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인 찬양사역자 ‘시와 그림’이 6집 ‘반석의 길’을 발표했다. 지난 2008년 5집 ‘정상을 넘어’를 선보인지 3년 만이다. 성결인으로 팀에서 보컬을 맡은 김정석 목사(화곡중앙교회)와 작곡을 맡은 조영준 씨(온누리교회)로 구성된 ‘시와 그림’은 그동안 미디어 템포의 CCM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시와 그림’은 이번 앨범에서 십자가의 구원과 보혈의 능력에 대해 노래했다. 이들은 십자가와 보혈로 상징되는 신앙의 기본으로 다시 돌아갈 것을 찬양으로 선포했다. 이러한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처음으로 뮤지컬 음악을 듣는 듯한 격정적인 선율과 반복되는 가사를 선택했다. 코러스도 강하지 않다. 오로지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곡 작업의 중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반석
문화
최샘 기자
2011.05.0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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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듣는 복음성가 악보가 나왔다. 바코드 전문업체 보이스코드는 최근 수지사랑의교회 등 6개 교회와 연합해 복음성가 악보집 ‘하늘의 기쁨’을 출시했다. 이번 악보는 ‘갈릴리 마을 그 숲속에서’, ‘무화과 나무잎이 마르고’ 등 복음성가 389곡이 수록됐다. 특히 악보 밑에 있는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시키면 음악이 흘러나오는 악보집이다. 무료 어플 ‘보이스아이’나 유료어플 ‘보이스아이 워십’을 다운 받으면 사용 가능하다. 문의:02)2028-2300
문화
최샘 기자
2011.05.0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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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독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기독교 공연이 찾아온다. 기독 뮤지컬 ‘바울’과 6년 만에 내한공연을 앞둔 ‘힐송 유나이티드 2011’이 그것이다. 이들의 공연으로 상반기 기독교 문화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완성도 높인 뮤지컬 ‘바울’ 예수쟁이 사냥꾼 청년 바울부터 순교자 사도바울까지, 치열하고 헌신적인 인생을 살다간 바울의 일대기가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제작진에 의해서 새롭게 탄생된다. 극단 ‘뮤지컬 지저스(이하 MJ)’는 사도바울의 삶을 조명한 뮤지컬 ‘바울’을 오는 6월 5일까지 대학로 스타시티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바울’은 누구보다 ‘예수쟁이’ 처벌에 앞장섰던 청년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 회심하고 순교자가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을 위해 뮤지컬
문화
최샘 기자
2011.04.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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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명예교수로 최근 시무장로직을 은퇴한 최래옥 장로(길음교회)가 그동안의 장로여정을 담은 ‘거두리 장로 이야기’(지식과 신앙)를 펴냈다. 이 책은 자신이 고민하고 성찰한 장로직분에 대한 실제적 내용을 담아 우리 시대 장로 모습에 관한 실제적 지침서가 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 장로는 37세에 장로가 되어 42년간 한 교회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해 왔으며 구비와 설화 문학 전공자답게 솔직하고 해학 넘치게 장로로서 자신의 신앙과 삶을 풀어냈다. 그는 이 책에서 장로가 누구며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어떤 신앙적 자세와 삶의 모습을 보여야 하는지 짧고 간결하게, 그리고 자신의 경험에서 나오는 솔직함으로 이야기한다.‘장로원론’에서 최 장로는 장로의 명칭과 역사, 자격 등을 서술하고 있으며
문화
조재석 기자
2011.04.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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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교회 김태건 장로가 자신의 작품을 전시한 ‘성화로 만나는 예수그리스도 전’을 개최 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4월 24일까지 평택시 남부문예회관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모두 100호 이상의 대형 사이즈로, 현재 약 50점이 전시되고 있다. 작품은 모두 성화다. 특히 부활절을 기념해 예수님의 탄생부터 부활까지의 일대기를 기록한 작품을 모아 전시 중이다. 예수의 탄생, 성장기, 복음 전파, 십자가 고난, 부활 등 작품을 따라가며 감상하면, 예수님의 고난과 희생, 부활을 한눈에 살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화가 김태건 장로는 일반 디자이너로 활동하던 중 성화에 대한 비전을 품고 본격적으로 작품활동에 나섰다. 작년에 1차로 안성에서 전시회를 가졌으며, 뛰어난 작품에 관심을 보인
문화
최샘 기자
2011.04.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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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목회하고 있는 김종두 목사(수성교회)가 목회현장에서의 단상과 교단을 위한 발언들을 모아 ‘이정표(里程標)’라는 칼럼집을 출간했다. 칼럼집은 6부로 나뉘어 있는데 1부 ‘교회와 나’에는 입교와 신학생 시절 등 자신의 신앙 간증을 담았으며 2부와 3부는 목회 현장과 삶의 현장에서 드는 단상과 생각들, 4부에는 교단총회 참관기와 주요 행사 등에 대한 생각을 담은 ‘교단에 대한 발언들’을, 5부는 정용섭 목사의 설교비평에 관한 글, 6부에는 인터넷 ‘성결광장’ 대화 등을 담았다.김 목사는 교단에 대한 글에서 ‘패거리를 기반한 분파주의적 세력다툼’을 안타까워하기도 하고 ‘관행들을 비인간적인 것으로 못견뎌하고 그것에 대해 분노하기’도 하며 ‘목표와 과제, 과업 지향적’ 정책이 아니라 ‘인간
문화
조재석 기자
2011.04.2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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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노래=중국인으로 해방 후 한국인 남편을 따라 한국에 온 이상운 전도사. 낯선 이국땅에서 평생을 이방인으로, 격동의 한국사를 살아내면서도 화교와 중국인 선교에 헌신한 파란만장한 그의 삶이 책에 담겼다. 믿음으로 인내, 헌신하며 자신의 자리를 지킨 이 땅 모든 어머니의 이야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현대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현대 기독교 지성을 대표하는 복음주의자인 저자가 인권, 환경, 평화, 생명공학, 다문화, 페미니즘 등 그리스도인이 직면한 현대사회의 여러 문제를 성찰했다. 복음의 대사회적 역할을 고민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1984년 출간되어 2005년 전면 고친 네 번째 개정판.△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아이
문화
조재석 기자
2011.04.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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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운동과 해방 후 한국교회의 변화를 다양한 측면에서 고찰한 ‘변화하는 한국교회와 복음주의 운동’(두란노아카데미)이 출간됐다. 이번 연구서는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교수)가 기획하고, 각 분야 소장학자들이 연구자로 참여해 완성됐다.백종구 박사는 해방 후 한국기독학생운동의 역사와 그 운동의 성격을 개괄하고 경건훈련, 해외선교, 자발적 선교 헌신이 한국교회에 상당한 영향을 준 것이라는 통찰을 제시하고 있으며, 박창훈 박사는 복음주의가 사회봉사에 결코 소홀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민주화 이후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오성현 박사는 한경직 목사, 김용기 장로, 장기려 박사 등의 사례를 통해 복음주의 사회봉사 윤리를 밝히고 있으며 배덕만 박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사례연구를 통해 한
문화
조재석 기자
2011.04.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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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로 본지에 수차례 글을 발표해 온 김순신 장로(후암백합교회 원로)가 최근 그동안 써온 글을 모아 ‘역사와 사역에 관한 나의 단상’(도서출판 샛별)을 펴냈다. 서울대 사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광주의 한 중고등학교에서 교편생활을 한 후 아주대학교 영어영문학 교수를 역임한 김 장로는 이번 책에서 교사로서의 생활, 기드온협회 활동, 교회 생활 등에서 체험한 이야기를 엮어 펴냈다.이번 책에 실린 59편의 글을 통해 김 장로는 바른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고 정진경 목사를 비롯해 자신이 만난 여러 사람들의 일화와 만남, 스승인 김용환 교수와 이병기, 피천득 선생 등과의 이야기도 풀어냈다. 건강에 관한 ‘하나님 저, AS 해주세요’와 성도들의 바른 기도 언어를 꼬집은 ‘하나님, 복 빌어주세요?’, 광주
문화
조재석 기자
2011.04.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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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10개월 만에 50만 부 판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31주간 진입, 아마존 종교 베스트셀러 1위로 호평 받은 ‘래디컬(Radical)’(두란노)이 최근 출간되었다. ‘복음을 통한 철저한 돌이킴’을 전하는 이 책은 젊은 나이에 대형교회에 부임한 데이비드 플랫 목사가 성공 신화에 매인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고 성찰하는 과정과 내용을 자세하고 솔직하게 밝히고 있다.저자는 아시아의 비밀 지하교회들을 방문하고 충격을 받는다. 그들은 화려한 건물과 음향, 푹신한 의자와 냉난방 장치가 없지만 불편함과 생명의 위험함을 감수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족을 얻고 있었다. 그들과 비교해 주일 강단에 서서 바라본 자신의 교회는 언젠가부터 신앙의 급진적 요소를 잃어버리고 안락한 내용으로 그 빈자리를 채워버린 것은 아닌지 질
문화
조재석 기자
2011.04.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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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종플루로 인해 아들을 잃은 탤런트 이광기 씨가 아이티 돕기 자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혀 화제다.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탤런트 이광기 씨는 지난 4월 14일 월드비전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이티 자선콘서트의 일정과 개최의도를 전했다. 이 자리에는 그룹 부활 리더 김태원 씨가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월드비전과 탤런트 이광기 씨는 오는 5월 14일 일산 벧엘교회에서 아이티 자선콘서트를 개최한다. ‘we believe haiti(우리는 아이티를 믿습니다)’라는 주제의 이번 콘서트에는 그룹 부활과 추가열 등 대중가수를 비롯해 소향, 헤리티지, 송솔나무 등 CCM 가수들이 출연한다. 콘서트 티켓 판매금 전액은 월드비전을 통해 아이티 재건복구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5월 24일에는
문화
최샘 기자
2011.04.1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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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와 통일을 위해 앞장섰던 고 문익환 목사를 추억하는 헌정앨범이 재탄생됐다. 지난 2000년 발매된 문익환 목사 헌정음반 ‘뜨거운 마음’이 새로운 편곡을 거쳐서 재발매됐다. ‘뜨거운 마음’은 문익환 목사의 신앙고백이 담긴 ‘옥중성시’에 수록된 시로 만든 곡들을 모은 앨범이다. 숨엔터테인먼트와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통일맞이가 고 문익환 목사를 다시 한 번 추억하고자 이번 앨범 발매에 참여했다. 이번 헌정음반에는 예전에 수록된 곡들과 새롭게 편곡된 곡 등 총 12곡이 수록됐다. 기존곡으로는 정태춘의 ‘고마운 사랑아’, 전경옥, 김원중의 ‘두 하늘 밤 하늘’, 김용우의 ‘비무장 지대’, 홍순관의 ‘뜨거운 마음’ 등의 곡들이 앨범에 담겼고, ‘빛은 무덤에서 나온다’, ‘우리는 호수랍니다’, ‘그대 오르
문화
최샘 기자
2011.04.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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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IPTV가 교육, 선교 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봄 개편을 단행했다. 기독교IPTV는 화요일마다 ‘교육, 그 새로운 선택’을 방송한다. 미국 기독교교육을 통해 한국 기독교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에서는 CIU의 80년 전통의 기독 교육법이 소개된다. 또한 특집 다큐멘터리 10부작 ‘한국선교의 역사’도 방영 준비 중이다. 미국과 한국에 살고 있는 미국 선교사들을 통해 한국 선교의 역사를 새롭게 조망하는 다큐멘터리다. 방영일은 5월부터다. 또 지난 해 12월에 개최됐던 대한민국 기독교 영상대전의 수상작을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시리즈로 방영한다. 대상 수상작 ‘릴레이 온유’를 비롯한 총 17편의 수상작이 전파를 탄다. 이밖에도 기획보도를 강화한 주간 뉴스 방송 ‘뉴
문화
최샘 기자
2011.04.1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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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출판사에서 최근 부부관계와 성경적 딸 양육법을 담은 책을 잇따라 출간했다. ‘부부 행복 공식’은 저자 부부가 30여년의 결혼생활 동안 자신들이 겪은 경험과 가정 사역 과정에 만난 여러 부부들의 소중한 경험, 자신들이 배우고 익히며 성찰한 관련 분야의 지식을 담아 결혼한 부부들이 좀 더 지혜로운 부부로 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쓴 책이다. 책에서 저자들은 부부 행복 공식, 행복한 삶의 조건, 갈등 해결 공식을 각각 일곱 가지로 정리해 제시한다. 저자는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해서는 결혼 생활에 대해 알고 서로의 심리를 이해하고 행하며 인간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부 갈등을 해결하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위기와 갈등을 새롭게 바라보고 갈등보다는 사랑으로 직면하며 서로의 가치관과
문화
조재석 기자
2011.04.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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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도 없던 시절, 아버지의 낡은 라디오를 자장가 소리 삼아 잠에 빠져들곤 했죠. 그때 들었던 음악과 라디오가 제 인생의 나침반이 된 것 같습니다.” ‘ DJ 없는 라디오’ 등 매번 새로운 시도에 나섰던 라디오 PD에서 오페라 ‘카르멘’과 ‘프린스 이고르’를 준비하는 CBS공연기획센터장까지. 성결인 김세광 집사는 매일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업그레이드하며 국내 공연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새로운 시도 즐기는 라디오 PD 성결인 김세광 집사(신촌교회·사진)는 지난 2008년부터 4년째 CBS공연기획센터에서 사역하며 공연 기획자로서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오페라 ‘카르멘’, 발레 ‘호두까기 인형’ 등을 선보인 CBS공연기획센터는 CBS기독교방송이 문화창출과 수익사업을 위해 지난
문화
최샘 기자
2011.04.1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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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기독교방송(사장 이재천)이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맞이해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새롭게하소서’, ‘성경인물전’ 등 CBS의 간판 프로그램들이 고난주간 특집을 선보이며,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생중계된다. 먼저 CBS기독교방송은 오는 4월 24일 오전 5시 ‘2011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를 생중계한다. ‘위기에 놓은 교회의 회개’에 주안점을 두고 펼쳐지는 은혜에 자리를 안방에서 함께할 수 있다. 또한 같은 날 ‘부활의 주님, 한국교회를 불쌍히 여기소서’를 주제로 부활절 특집 대담이 방송된다. 한기총 해체 운동에 나선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와 한명수 원로목사(창훈대교회) 등이 출연한다. 간판프로그램인 ‘새롭게 하소서’와 ‘성경인물전’은 고난주간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새롭게하소서’는
문화
최샘 기자
2011.04.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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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맘닷컴이 개 교회와 찬양사역자를 연결하는 브릿지 서비스를 시작한다. 온맘닷컴은 사역자 초청집회를 계획했지만 섭외에 어려움을 겪거나 홍보방법을 알지 못하는 개 교회들을 고충을 해결하고자 이번 사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브릿지 서비스에 참여하는 사역자는 소리엘, PK, 시와그림, 조수아, 유효림, 심상종, 김수진 등이며, 온맘닷컴 측은 교회의 필요에 맞춰 CCM, CCD, 클래식,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사역자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개 교회들은 해당 사이트에 방문해, 간단한 클릭으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사역자들을 초청할 수 있다. 문의:bridge.onmam.com
문화
최샘 기자
2011.04.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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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겐 사랑만 남았다=CBS성서학당의 강사인 저자의 온전한 삶 시리즈 두 번째 권. 호세아서의 구절 하나하나를 짚어가며 하나님의 절박한 마음을 깨닫게 한다. 감정적 신앙생활에서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 지식’으로 더 깊은 은혜와 사랑을 배운다.△ ‘효 운동’하는 목사 최성규의 고집=인천순복음교회 최성규 목사의 삶과 30여년 목회 길에 대한 기록. 인생역정과 뜨거운 고집과 열정으로 신앙, 효, 애국심 등 삼심(三心)을 강조하고 실천에 힘쓰는 이유를 느끼게 된다. 그의 인생, 신앙, 효, 참 신앙 등 4부에 걸친 이야기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지점서 만나게 된다.△ 행복한 집사=교회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차지하는 직분은 집사다. 그들은 교회의
문화
조재석 기자
2011.04.13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