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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사 휫셔뮤직이 최근 앨범 ‘운전할 때 듣는 음악’과 ‘침묵 기도’를 발표했다.‘운전할 때 듣는 음악’은 앨범 제목처럼, 자동차 안에서 운전하는 동안 들을 만한 찬양을 모아놓은 음반이다. ‘내 이름 아시죠’, ‘약할 때 강함 되시네’ 등 장년층부터 청년까지 어느 세대나 편하고 즐겁게 들을 수 있는 찬양 14곡이 수록됐다. 복잡한 교통체증 때문에 답답하고 짜증을 느꼈다면 ‘운전할 때 듣는 음악’은 듣는 것만으로도 여유와 온유를 되찾아 안전운전을 가능케 돕는다. ‘침묵기도’는 생활 속에서 놓치기 힘든 묵상과 경건의 시간을 제공하는 음반이다. 피아노, 기타, 스트링패드 정도의 간단한 악기만으로 음악을 구성해 새벽기도 등
문화
최샘 기자
2011.06.3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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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그룹이 매년 마련하는 ‘희망과 사랑나눔 열린 음악회’가 올해에도 계속된다. 일광그룹 회장 이규태 장로(본교회)는 오는 7월 10일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룸 리젠시룸에서 ‘일광그룹과 함께하는 희망과 사랑나눔 열린음악회’를 연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희망과 사랑나눔 열린음악회는 이번에는 결식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주제로 정했다. 일광그룹은 콘서트를 통해 얻게 되는 후원금과 수익금 전액을 결식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연탄나눔, 도서나눔, 쌀나눔 등 다양한 나눔을 주제로 콘서트를 펼쳐온 일광그룹은 올해에는 어려운 환경 때문에 제때 식사도 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로 정한 것이다. 이날 행사의 공연과 식사 비용은 모두 일광그룹이 후원할 계획이며, 이날 행사에서 모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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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1.06.3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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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천문학회(회장 이강천 목사)가 지난 6월 23일~24일 삼천포를 방문해 문학기행과 문학특강을 진행했다.매번 회원들간의 단합을 위해 문학기행을 진행해온 활천문학회는 올해는 지역 사람들과 문학을 나누고 되새기는 시간으로 기행과 함께 문학특강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첫날 활천문학회는 ‘박재삼 문학관’을 찾아 박재삼 시인의 시 세계관과 문학·삶의 여정을 체험했으며, ‘독일인 마을’과 ‘원예예술촌’ 관광도 진행했다. 이날 저녁에는 삼천포교회에서 지역주민들을 초청한 문학특강을 진행했다. 1부 특강은 ‘동화 작가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김수영 집사가 강사로 나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동화의 매력과 창작 방법 등을 소개했다. 2부에는 최건호 목사가 강사로 나서 ‘여호와의 아름다움’
문화
최샘 기자
2011.06.3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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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하나님이 주신 즐거움에 함께 참여하는 복이야 말로 최고다. 저자는 하나님의 기쁨을 빼앗기지 않은 바울에게 초점을 맞춰 빌립보서를 강해한다. 자기중심적이고 세상적 복에 집착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메시지란 생각에서다. 주해와 신학적 해설이지만 읽기 편한 느낌이다. △ 이무석의 마음=사람은 상처받고 무너지기 쉽다. 상처를 피하려고 몸부림도 친다. 우리의 ‘마음’에 상처를 내는 감정, 즉 분노, 상실감, 시기심, 죄책감에 대해 알려주며 이런 감정을 피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벌이는 몸부림과 방어기제를 알 수 있다. 건강관리 하듯 마음을 잘 관리하는 길을 배우게 된다. △ 노래로 듣는 설교=대중가요와 함께 듣는 설교. 저
문화
조재석 기자
2011.06.2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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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브래너 목사가 이끄는 레위지파 미니스트리가 오는 7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남현교회에서 ‘인카운터 예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예배 인도자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바로 설수 있도록 기술적인 테크닉과 함께 영적인 면도 훈련받는 자리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스캇 브래너 목사, 성희 브래너 사모, 안드레 애쉬비 목사가 주강사로 참여하며 ‘새힘 얻으리’, ‘호산나’ 등의 찬양으로 잘 알려진 예배 인도자 브랜튼 브라운과 그의 밴드가 내한해 강사로 참여한다. 지난 2008년 첫 내한을 가졌던 브랜튼 브라운은 이번에도 자신의 곡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예배 인도자로서의 자세에 대한 강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스캇 브래너 목사가 이끄는 주님의교회는 서판교 운중동에 새 성전을 마련해 지난 6월
문화
최샘 기자
2011.06.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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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폐막한 서울국제도서전시회에 소개된 도서 중 단연 눈길을 끄는 책이 있었다. 기독교 출판사들의 매장에서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했던 '성경'이다. 빨주노초파남보 알록달록 색상의 옷을 입은 팬시 성경부터, 다채로운 내용 구성을 매력으로 내세운 성경까지, 다양한 성경들이 기독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었다. 성경, 어떻게 변신 중인가? 알록달록 팬시 성경 말씀에 목마른 성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성경은 바로 꼬꼬마 성경으로 대표되는 팬시 성경이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것도 모자라 마치 성경이 아니라 지갑처럼 디자인되어 어디서나 마음 편하게 성경을 들고 다닐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팬시 성경의 매력은 색상에서 시작된다. 은은한 노란색, 하늘색은 기본, 다소
문화
최샘 기자
2011.06.2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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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양정식 교수가 현대 예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배자 사역을 내용으로 한 예배 사역자 지침서로 ‘성실한 마음, 공교한 손’(예솔)을 펴내 주목을 받고 있다.교회음악과와 신학과를 졸업하고 교회음악박사과정을 마친 양 교수는 12년 넘게 다양한 교단 배경을 가진 미국의 원어민 교회와 기관에서 예배와 음악 책임자로 섬겨왔으며 그동안 예배음악과 찬양사역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번 저서는 그동안 그가 관심 갖고 연구해 온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우리가 찬양하며 예배하는 대상이 되는 하나님은 어떠한 분인지, 구약과 신약성서 전반에서 기독교 음악이 어떤 형태와 내용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피고 있다. 또한 예배팀 편성과 운영, 곡 선택, 예배 순서 콘티, 예배 인도의
문화
조재석 기자
2011.06.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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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인물전 제13집 출판기념행사가 지난 5월 31일 서울 성락교회에서 열렸다. 성결교회역사와문학연구회(회장 강홍규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출판기념행사는 연구회 출판위원장 백수복 목사의 사회로 회장 강홍규 목사의 개회사,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총무 최형영 목사의 기도, 교단 총회장 주남석 목사의 설교, 전 회장 이종무 목사의 출판경과보고, 전 회장 김성호 목사의 서평, 전 총회장 황대식 목사, 나성 총회감독 이영식 목사, 총회 역사편찬위원장 김헌곤 목사의 축사, 이명직목사기념사업회 박태희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또 전 총회장 이만신 목사, 전 서울신대 총장 최종진 목사의 가족인사, 전 회장 류재하 목사의 가족소개 등이 이어졌다. 이번 인물전 13집에는 평생을 묵묵히 전도와 목양에 힘썼던
문화
남원준 기자
2011.06.1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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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한방병원 원목실(실장 권복선 전도사)이 환우들과 가족들을 위한 국악 한마당을 펼쳤다. 본 교단 사회선교단에 소속된 동서한방병원의 원목실은 지난 5월 24일 병원 6층 물리치료실에서 숙명여자대학교 한국 무용단을 초청해 무용과 부채춤 등 전통가락과 춤을 선보이며 환우와 가족들을 위로했다. 병원 선교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권복선 전도사(만리현교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환우들과 가족들에게 그리스도의 위로와 사랑을 전하기 위해 병원 위문공연을 준비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구원 얻은 성도들의 참 기쁨을 흥겨운 가락에 맞춰 부채춤과 고전무용 등 다양한 우리 춤을 공연했다. 박순자 교수도 평안의 춤을 추면서 병으로 지친 환우들에게 하나님의 평안을 전했다. 박상동 이사장도 특별출연해
문화
황승영 기자
2011.06.1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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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는 6월 15일~19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된다. 17회째를 맞은 이번 도서전은 ‘책은, 미래를 보는 천개의 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에 맞춰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출판협회(이하 기출협)도 기독교출판사들과 ‘기독교 책 마을’을 형성해 도서전에 참가한다. 기출협은 ‘책의 역사, 또 다른 시작’이라는 주제로 기독교 책 마을을 구성한다. 책 마을은 기독교 출판사들의 책을 소개하고, 한국기독교 출판계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자리다. 기출협은 1984년부터 2010년까지의 기독교출판문화상 수상작을 전시해, 관객들이 기독교 우수도서의 역사를 한눈에 살피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매일 ‘저자 사인회’도 개최해 이목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기독출판사 IVP는 행사기간 동안
문화
최샘 기자
2011.06.1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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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슈바이처’는 30년간 오지에서 의료선교를 펼친 강원희 선교사의 사역을 좇은 책이다. 백발이 성성한 79세의 강원희 선교사는 지난 30년 동안 네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에티오피아에서 의료선교를 펼쳐왔다. 세브란스 의대를 졸업한 촉망받는 의사였던 강원희 선교사는 지난 1982년 모든 것을 내려놓고 네팔 히말라야로 의료선교를 떠났다. 당시 그의 나이 49세, 많은 이들이 꿈을 접는 나이에 그는 새로운 비전을 품고, 가난한 자들의 의사가 됐다. ‘하나님이 부르시면 어디든 간다’는 강력한 소명이 있었기 때문이다.그의 선교 인생은 이미 기독다큐멘터리(소명 3-히말라야의 슈바이처, 감독 신현원)로 다뤄진 바 있다. 이번 책에는 영상에 미처 담지 못한 선교 이야기가 수록됐다. ‘소명으
문화
최샘 기자
2011.06.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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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와플(대표 김요한)이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대학로 동숭교회 ‘에쯔’에서 ‘이야기가 있는 매직’을 주제로 와플 베이스 캠프 4차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는 마술사 함현진 씨가 강사로 나서, 마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살핀다. 특히 교회 안에서 마술이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문의:02)3144-9114
문화
최샘 기자
2011.06.0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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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쇼를 선보이기 위해 온 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예수님을 찬양하기 위해 왔습니다. 오늘, 우리의 찬양보다 여러분의 찬양이 더 중요한 순간임을 기억하십시오.” 지난 6일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에서 ‘2011 힐송유나이티드 내한공연-에프터매스’가 개최됐다. 힐송유나이티드는 한국에도 팬이 많은 ‘모던워십’의 대표주자인 힐송교회의 청소년사역팀이다. 지난 2005년 첫 내한 공연을 가졌으며, 이번에 12번째 앨범을 들고 한국을 다시 방문한 것이다. 본 공연은 예정보다 한 시간 늦어진 저녁 7시에 시작됐다. 조명이 환한 빛을 뿜어내고 힐송유나이티드 리더 조엘 휴스톤을 비롯한 멤버들이 등장하자 공연장은 일순간 후끈 달아올랐다. 1만 여명의 관객들은 지난 2005년 첫 내한공연 이후 6년의 기다림, 공연에 대한
문화
최샘 기자
2011.06.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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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인가, 혁명인가?=합리적인 성품의 저자가 이성적, 분석적, 문학적, 신학적인 관점을 견지한 요한계시록 강해. 49장에 걸친 강해에서 저자는 성서본문과 내용을 충실히 풀어가면서 말씀내용이 무엇인지, 그 말씀을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강조한다. 생소한 언어와 해석을 접고 계시록의 참 의미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그리스도인의 제자훈련=예수를 닮은 제자로 살기 위해 우리는 제자훈련을 받아야 한다. 저자는 그리스도의 참 제자로 살기 위해 우리의 내면이 훈련되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한 여섯 가지 훈련법을 제시한다. 기도, 고독, 인내 등의 훈련의 참 의미와 구체적인 적용 방법을 통해 성숙한 제자의 모습을 배우고 익히게 될 것이다.
문화
조재석 기자
2011.06.0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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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만들기를 통해 색다른 교회 부흥방법을 제시했던 디바인교회(임병진 목사)가 ‘우리교회 오케스트라 만들기’ 2기 참가 교회를 모집 중이다. 지난 3월 오케스트라 만들기 방법과 노하우를 제공해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디바인교회는 오는 9일 디바인교회에서 ‘우리교회 오케스트라 만들기’ 2기 세미나를 연다. 이번 행사는 세미나와 교회 사례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1부 세미나는 ‘음악문화를 통한 전도’에 관한 발제가 진행되며, 2기는 1기 교회사례들의 발표가 진행된다. 과천교회, 동두천교회, 평안교회, 전원교회 등이 발제에 나선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하반기 오케스트라 만들기에 참여할 교회들을 선정할 예정이다. 해당 교회에게는 악기 무료 임대, 지휘자 파견, 파트별 강사파견, 편곡, MR제작
문화
최샘 기자
2011.06.03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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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천문학회(회장 이강천 목사)는 지난 5월 24일 서울신대에서 ‘활천문학 3집’ 출판감사예배와 제2회 시화전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기정도 목사의 사회, 이재창 목사의 기도, 서울신대 유석성 총장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그리스도의 형상’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유석성 목사는 “교단 문학 발전에 기여한 활천문학회의 공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강천 목사의 발간사, 구자영 목사의 축사, 류재하 목사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육준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번에 선보인 활천문학 3집에는 이강천 목사 외 60여명의 문학작품이 수록됐다. 수필, 시, 소설과 논문 등 장르가 다양하며, 신인 문학인들과 문학에 관심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에
문화
최샘 기자
2011.06.0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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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이 저소득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무지개 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지난 5월 18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관계자와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해, 오케스트라의 창단을 기뻐하며 아이들의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창단된 ‘무지개 오케스트라’는 음악적 재능이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만들어진 오케스트라다. 기아대책은 지난 2005년부터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문화정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아대책 아동센터인 ‘행복한 홈스쿨’ 참가자들에게 악기를 가르치는 ‘무지개 상자’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특히 기아대책은 프로그램 참가자 중 우수한 아이들을 선발해 ‘무지개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고, 아이들의 꿈을 한층 더 크게 만들어주었다. 오케스트라
문화
최샘 기자
2011.05.2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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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훈장과 불량 아빠의 감동적인 재회를 담은 영화 ‘회초리’가 절찬 상영 중이다. 지난 19일 상영을 시작한 ‘회초리’가 인기에 힘입어 국회 상영도 앞두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봉한 영화 ‘회초리’는 꼬마 훈장 ‘송이’와 문제를 일으키고 예절학교에 입학한 불량 아빠 ‘두열’이 12년 만에 만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 영화에는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한 아역배우 진지희 양과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 안내상 씨가 출연했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이 영화의 제작자가 전도왕 출신 문명숙 권사(상도중앙교회)라는 점이다. 문명숙 권사는 기독교 문화 선교에 나서고자 영화 제작사 ‘메이플러스’를 설립하고 창립 작품으로 ‘회초리’를 선보였다. 기독교 가치가 담긴 의미있는
문화
최샘 기자
2011.05.2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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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향해 경쾌한 발걸음을 내딛는 환한 표정의 아이들’,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자신이 받은 상장을 자랑스럽게 내미는 아이’. 아프리카 남동부에 위치한 짐바브웨의 어린 천사들이 이진호 작가가 찍은 사진 속에서 한껏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아프리카 선교에 나서고 있는 (사)아프리카미래재단이 오는 5월 30일까지 한국광고문화회관 3층 전시실에서 ‘아프리카 짐바브웨를 돕기 위한 이진호 작가 사진전’을 개최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크리스천 이진호 사진작가(종교교회)가 현지에서 촬영한 작품 50여점이 선보인다. 수익금은 전액 구호병원과 IT대학·연구소 설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프리카 동남부에 위치한 짐바브웨는 영아 사망률이 높으며, 평균 수명이 43세에 불과하다. 특히 15세 이상 성인 에이즈 감염률이
문화
최샘 기자
2011.05.2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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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만화를 본다? 최근 웹툰(인터넷 만화)의 인기가 무섭다. 점점 위축되는 오프라인 만화 시장과는 달리, 웹툰 시장의 인기는 나날이 상승 중이다. 인기 웹툰 작가는 수억대의 연봉을 받고, 인기 웹툰은 발표되자마자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한다. 이러한 웹툰의 인기가 기독교 문화로 이어지고 있다. 감동과 재미를 갖춘 기독교 문화, ‘웹툰’을 주목한다. 꾸준히 성장한 기독교 웹툰 웹툰 열풍이 거세다. 책으로 보던 만화를 이제는 컴퓨터 마우스로 간단히 클릭하면서 관람하는 세상이 열렸다. 이러한 웹툰의 인기에 힘입어 기독교 웹툰도 점점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기독교 웹툰은 맘에 드는 만화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주보에 게재하는 등 활용도도 높아 더욱 눈길을 끈다. 회사 창립 때부터 지금까지
문화
최샘 기자
2011.05.28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