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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사장 구본홍)가 광복절을 맞아 일본의 만행을 카메라에 담아 전 세계에 알려 대한민국 독립에 힘을 쏟은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한국명 석호필, 1889~1970)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나는 한국인이다’를 제작, 방송한다. ‘나는 한국인이다’는 8월 13일 오후 6시10분에 1·2부가 연속 방영되며 8월 15일 오후 2시10분, 19일 새벽 1시40분에 재방영된다. CTS 창사16주년 특집 ‘나는 한국인이다’는 CTS가 종교방송으로서 유일하게 방송통신위원회의 제작지원을 받아 2부작으로 제작됐으며 스코필드 박사의 발자취를 따라 캐나다, 미국, 영국을 오가며 생생한 역사의 기록을 담았다.외국인으로서는 국립현충원에 유일하게 안장된 스코필드 박사는 세브란스병원의 에비슨 박
문화
남원준 기자
2011.08.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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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G.IAM(지이아엠)의 대표라고 생각합니다. 이 아이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통해서 하나님께 쓰임 받는 멋진 가수가 되면 좋겠습니다.” 당찬 포부를 드러내는 29살의 젊은 연예기획자 박애홍 씨(성락교회). 그녀는 미래의 이수만과 박진영을 꿈꾸는, 아이돌 가수 지아이엠의 기획자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섯 명의 아이들의 모든 것을 재창조한 그녀는 이 아이들이 하나님 안에서도 다시 한 번 태어나길 바라는 성결인이기도 하다. 춤을 만나 비상하다 박애홍 씨를 만나기 전, 29살 여성이 아이돌 그룹을 만들었다는 게 쉽게 상상되지 않았다. 풍요로운 가정형편과 관련 업종에서 일하는 부모의 도움을 받았을 것이라고 지레 짐작했다. 그러나 박애홍 씨는 오로지 기도와 스스로의 노력, 당찬 리더십으로 지금의 자
문화
최샘 기자
2011.08.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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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회장 정정섭) 염창동 사옥에 커피 향이 솔솔 풍긴다. 기아대책이 지난 7월 12일 시작한 공정무역 카페 1호점 ‘비마이프렌드’에서 풍겨나는 향기다. 비마이프렌드는 일반 커피전문점과 달리 가난한 커피 농가를 돕는 공정무역으로 생산된 커피만을 판매하는 ‘공정무역 카페’다. 그동안 치아파스를 돕는 공정무역 커피사업을 진행했던 기아대책은 사역을 확대하는 시범 모델로 공정무역 카페 1호점 '비마이프렌드'를 사옥에 개점한 것이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커피는 모두 멕시코 치아파스 지역 커피 농가로부터 공정한 무역법에 따라 직거래로 수입한 것이다. 기아대책은 지난 2009년부터 3년째 치아파스 지역과 커피 거래를 펼쳐왔으며 올해 약 26톤의 생두를 들여와 판매 중이다. 그동안 비즈니스를 통한 미션, 즉
문화
최샘 기자
2011.08.0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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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보개면 적가리에 위치한 보배교회(이명섭 목사)가 웬일인지 시끌벅적하다.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들더니 이내 설레는 표정으로 교회 예배당에 자리를 잡는다. 이들의 시선이 머문 곳에는 헌신과 순교의 삶을 살다간 바울이 있었다. 사도바울의 몸짓과 찬양에 보배교회를 방문한 400여명의 성도들의 마음이 뜨거워졌다. 경기남지방 안성 보배교회는 지난 17일 교회 예배당에서 뮤지컬 ‘바울’ 초청 공연을 진행했다. 현재 대학로에서 인기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바울이 안성을 방문해 교회 성도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펼친 것이다. 뮤지컬 바울은 사도바울의 이야기를 극화한 작품으로,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이후 오랜만에 선보인 완성도 높은 기독 뮤지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약성경의 절반이
문화
최샘 기자
2011.07.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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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 지휘자들을 위한 교회음악세미나 ‘서칭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다. 한국교회음악출판협회(회장 정병철 장로)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올해로 9년째 개최되고 있으며, 지휘자들에게 필요한 실제적인 정보를 전달해 인기를 모아왔다. 이번 행사도 지휘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강좌가 마련된다. 먼저 일반지휘과정과 심화지휘강좌, 반주과정이 개설되며, 효과적인 가사전달 방법, 고전성가 해석법, 절대음감 개발법, 리허설테크닉, 합창발성법, 관현악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지휘법 등 8가지 리딩세션과 초청연주회, 아침 영성훈련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박종원(위스콘신대학), 이호준(장로회신학대학), 강준일(한국예술종합학교), 김홍수(한국종합
문화
최샘 기자
2011.07.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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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원은 책‘3분’의 출간을 기념해 국민일보와 함께 독후감 공모전을 진행한다. 총 상금은 300만원으로, 응모기간은 오는 8월 15일까지다. 결과발표는 8월 30일 국민일보 미션면에 공지할 예정이다. 응모 방법은 이메일(biblehou@chol.com)이나 성서원 본사(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155-15, 5층 공모전 담당자 앞)로 보내면 된다. 응모 분량은 A4 2매 또는 원고지 15매 내외다. 한편, 책‘3분’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로, 4살 소년의 천국여행기를 담은 논픽션 실화다. 국내서도 지난 6월 출간됐다.문의:02)765-0011
문화
최샘 기자
2011.07.2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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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씨티 오브 라이프 워십’은 센트럴 플로리다에 위치한 ‘씨티 오브 라이프 처치’의 워십 앨범이다. 이 교회의 워십팀을 이끌고 있는 제프리 스미스 목사는 그래미를 수상한 뮤지션 출신 목회자이다. 그는 부모를 이어 담임목사로 사역을 시작하면서 교회의 음악을 담은 워십앨범을 발표한 것이다. 이번 워십앨범에는 총 13곡이 수록됐으며, 이중 12곡이 창작곡이다. 특히 쉼, 변화, 자유함, 은혜, 친밀함, 사랑 등 친숙한 메시지와, 국내에서 번역되어 불리기에도 편안한 멜로디와 리듬 덕분에 한국 워십퍼들에게도 인기를 끌듯하다. 국내에는 생소한 크리스천 뮤직 트럼펫 연주자인 케빈 듀란트가 최근 앨범 ‘어썸 갓’을 발표했다. 소울풍의 콰이어 멤버들과 주고받는 형식으로 녹음된 이 앨
문화
최샘 기자
2011.07.2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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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은 지난 7월 16일 서울은현교회에서 나눔앨범 ‘행복한 만찬’을 발표하는 출시기념 콘서트를 열었다. 기아대책 음악(홍보)대사 6팀이 참여한 이번 나눔앨범은 요즘 주목받는 재능기부를 이용해 만들어진 앨범이다. CCM 가수 강찬, 김명식, 김브라이언, 민호기, 소울싱어즈, 라스트 등 기아대책 음악대사들은 자신들의 재능인 찬양 실력을 기아대책에 기부하며 이번 앨범 제작에 동참했다. 4백여명의 청중이 참석했던 발매 기념 콘서트에는 기아대책 음악대사들이 출연해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을 차례로 선보였다. 이날 공연 수익금은 기아대책 부르키나 파소 사업장 어린이 급식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기아대책측은 “20만원이면 부르키나파소 7백명의 어린이들에게 한끼 식사를 먹일 수 있다”며
문화
최샘 기자
2011.07.2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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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대에서 만난 하나님=한동대 김영섭 교수의 아들인 저자는 1995년 개교 때 포항으로 이사와 대학에서 살았다. 자연히 한동대에 대해 잘 알게 됐고 한 한기 한동대를 다니며 한동대의 삶을 책으로 엮었다. 자그마한 사건도 흘려보내지 않아 소소한 일상 속에서 기독교 지도자를 키우는 한동대를 보게 된다.△ 멘토 리더십=흑인감독으로 미국 풋볼 역사상 최초로 슈퍼볼 우승을 이끈 저자가 리더십에 대해 밝힌다. 멘토는 타인의 삶에 관심을 갖고 그들이 끊임없이 성장하고 성숙하도록 영향을 끼친다. 예수님의 섬김을 토대로 한 멘토 러더십은 사람들의 가치를 끌어올려 그들을 또 다른 리더로 세우는 것에 있다.△ 성품태교동화=뱃속 아이들과 요람 속
문화
조재석 기자
2011.07.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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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 사도바울의 전도 여정을 조명한 뮤지컬 ‘바울’이 최근 시즌 2로 새롭게 각색돼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치열하고 헌신적인 인생을 살다간 바울의 일대기를 그려낸 뮤지컬 바울은 초연 때부터 완성도 높은 기독교 공연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에 극단 ‘뮤지컬 지저스(이하 MJ)’는 하반기 공연을 준비하며 작품을 새롭게 각색해 시즌 1과는 다른 느낌의 뮤지컬 바울을 선보인다. 뮤지컬 바울은 사도바울의 인생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된 작품이다. 특히 이 작품은 신약성서의 반을 기술한 사람, 17,000km를 맨발로 걸으며 10년 동안 온갖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자 했던 사도 바울의 순교자적인 삶에 주목했다. 뮤지컬 바울은 또한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부분, 각색이 된 사건 등을
문화
최샘 기자
2011.07.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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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명의 굶주린 아이들, 한끼 식사로 힘겹게 하루를 버티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과 온정이 가득 담긴 밥 한 그릇을 전달합시다.” 소외된 이웃 섬김에 앞장서고 있는 일광그룹(회장 이규태 장로)이 지난 7월 10일 하얏트 호텔에서 제8회 희망과 사랑 나눔 열린 음악회를 개최했다. 일광그룹의 열린음악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되는 연례행사다. 일광그룹은 그동안 자체적으로 또는 본교회(조영진 목사)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섬기기 위해 열린음악회를 개최하고, 그 수익금을 쌀, 연탄, 도서 나눔 등에 사용해왔다. 올해도 일광그룹은 이 행사의 수익금을 굶주림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결식이웃을 위한 푸드뱅크 설립에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자리에 초청된 1200여명과 일광 푸드뱅크의
문화
최샘 기자
2011.07.1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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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실상을 다룬 뮤지컬 한 편이 찾아온다. ‘빈방 있습니까’의 연출·극본을 맡았던 최종률 감독이 연출을 맡고 CCM 작곡가인 최지혜 씨가 참여한 뮤지컬 ‘언틸 더 데이’가 최근 공연을 시작했다. 극단 희원은 뮤지컬 언틸 더 데이를 오는 8월 28일까지 문화일보홀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언틸 더 데이는 북한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탈북을 준비하는 젊은 남녀와 그들을 둘러싼 주변인들의 신앙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연인사이인 북한 로동당 선전선동부 차장인 명식과 꽃봉오리예술단의 주연배우 순천을 중심으로, 프랑스계 한국인이면서 프랑스 국영방송 기자이자 선교사로 북한 실상을 촬영하기 위해 방북한 민혁, 순천의 동료이자 명식의 동생으로 이후 기독인이 되는 인희, 민혁의 통역자이자 명식의 친구인
문화
최샘 기자
2011.07.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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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음악협회(이사장 이문승 교수)가 개최하는 교회음악 하계대학 ‘2011 획기적 합창세미나’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영락교회 베다니홀에서 진행된다. 한국교회음악협회가 교회음악사역의 발전을 위해서 매년 개최해온 이번 세미나는 지휘자와 반주자뿐만 아니라 합창단원들의 자질을 점검하고 실력을 향상시키는 노하우를 소개하는 자리다. 이번 세미나에는 각종 특강과 세미나 프로그램, 정상급 합창단원들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특강 시간에는 안민 교수(고신대)가 ‘지휘자들의 영적 성장’, 남도현 교수(연세대)가 ‘발성 클리닉’, 김남윤 음악감독(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 ‘성가대와 오케스트라 지휘’에 대해 강의한다. 세미나 프로그램은 모범성가합창제 ‘합창 마라톤’과 지휘법, 피아노반주법, 오르간 반주법
문화
최샘 기자
2011.07.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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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지금도 당신을 위해 일하신다=이 시대의 이야기꾼인 저자가 성서 속 이야기 중 20여 편을 새롭게 읽고 풀어낸다. 간음한 여인, 탕자, 38년 된 병자, 나사로 등의 이야기는 오늘의 이야기와 어울려 우리에게 새로운 깨달음을 준다. △ 성령의 조명을 받는 설교=설교 세미나는 기술을 가르치고 한편의 설교에는 수많은 기교와 커뮤니케이션 기법이 더해진다. 이 책은 ‘성령으로 충만한가’, ‘영감과 감격이 녹아 있나’와 같은 설교의 기본을 파고든다. 그것에 설교의 성패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설교자에게 설교의 근본 원칙을 다시생각 하게 한다.△ 은혜가 전부가 되게 하라=우리가 먼저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믿음으로
문화
조재석 기자
2011.07.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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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는 바로 찬양입니다.” 지난 6월 29일 상도교회 예배당에 아름다운 하모니가 울려 퍼졌다. 30대부터 60대까지, 나이도 생김새도 다른 30여명의 성결 여성들의 찬양이 예배당을 가득 채운 것이다. 찬양을 부른 성결여성들은 올해로 창단 27주년을 맞이한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김명순 권사) 소속 합창단(단장 김금교 권사, 지휘자 임숙영) 구성원들. 여전련 합창단은 이날 상도교회에서 특별 공연을 열고 자신들의 사역을 소개하고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처럼 요즘 여전련 합창단은 매일매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계획된 특별 순회공연을 위해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여전련 합창단은 이번
문화
최샘 기자
2011.07.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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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발간된 두 권의 성지순례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권은 성서현장에 대한 생생한 사진과 지리 역사적 측면에 주목했다면 다른 한 권은 성서 현장과 말씀과 만남을 통해 예수님의 삶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이동원 원로목사(지구촌교회)가 쓴 ‘예수님의 거룩한 순례’(두란노)는 예수님의 순례 길에 서서 그분이 사역한 현장의 이야기와 그 시대 분위기를 차분히 전해준다. 그는 성지의 모습과 상황, 역사를 서술하지만 거기에 머물지 않고 성서 본문의 말씀을 풀어 이를 통해 예수님이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고 묵상하도록 이끈다.단순한 여행기나 성지 해설이 아니라 성서 현장을 말씀을 느끼고 예수님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여정이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문화
조재석 기자
2011.07.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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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와플(대표 김요한)이 오는 7월 21일 창천교회에서 다섯 번째 전문 세미나 강의를 개최한다. 매달 한 번씩 기독인들을 위한 전문세미나를 열어온 와플은 이번 5차 세미나의 주제를 ‘교회의 감성있는 말하기와 글쓰기’로 정하고, 이철환 작가를 강사로 초청했다. 이철환 작가는 ‘연탄길 1, 2, 3’편으로 인기를 끈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번 세미나에서 따뜻한 감성과 소통을 전달하는 말하기와 글쓰기의 중요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만원. 문의:02)3144-9114 한편, 와플은 오는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서강대 메리홀에서 JULY 콘서트를 연다. 그룹 JULY는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그룹 ‘유리상자’ 이세준이 결합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현재까지 2장의 CCM음반을 발표하기도 했다.
문화
최샘 기자
2011.07.0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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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기독교 뮤지컬 한 편이 찾아온다. 예장통합 명성교회(김삼환 목사)는 오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 언더우드홀에서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라고?’를 공연한다. 이번 작품은 대중에게 익히 잘 알려진 ‘오즈의 마법사’를 기독교적 색채를 덧입혀 각색한 것이다. 외딴 마을 캔자스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주인공 도로시는 회오리바람에 날려 에메랄드시에 온다. 고향인 캔자스로 돌아가기 위해 허수아비, 양철나무꾼, 겁쟁이 사자와 함께 마법사 오즈를 찾아가지만 그가 실제로는 가짜 마법사임을 알고 도로시는 좌절감에 빠진다. 그러나 결국 마법사보다 늘 함께하시는 예수님의 존재와 중요성을 깨닫고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 이번 작품은 명성교회 문화선교학교에서
문화
최샘 기자
2011.07.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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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과 영적 성숙=성숙한 그리스도인을 위한 강준민 목사의 영적 성숙 시리즈 ‘겸손’편. 예수님의 성품과 지혜 중 가장 기초가 되는 겸손이 어떤 것이며 어떻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지 구체적 방법 제시한다. △ 마음여행=사고로 남편과 어린 딸을 잃은 고통스런 경험과 그 이후 이어진 14년의 내면으로의 여행을 담담하고 솔직하게 써내려간 글. 자신의 내면 깊숙이 파고드는 그녀의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자신을 만나게 된다. 홀로 자연 속에 들어가 나 자신과 만나고 고뇌하고 성찰하고, 회복하게 된다.△ 제자를 길러내는 디사이플러=교회학교와 소그룹, 제자훈련반 인도자 지침서. 30여 년간 세미나를 통해 제자를 길러내는 일꾼에게 리더십을
문화
조재석 기자
2011.07.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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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휴가를 정하지 못한 크리스천이라면 올해 여름 진도 방문은 어떨까. 크리스천들의 ‘신앙은 뜨겁게 여름은 시원하게’ 만들어줄 진도 국제 씨뮤직 페스티벌이 네 번째 문을 열 준비를 마쳤다. 매년 신앙열기를 보여줬던 진도 씨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진도 가계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진도 씨뮤직 페스티벌은 진도에서 펼쳐지는 찬양축제다. 하지만 일반적인 찬양집회를 생각하면 오산. 이곳은 매력적인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자신의 음악을 선보이는 찬양콘서트다. 그래서 더 자유로우며, 믿지 않는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올해 축제에도 수많은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국악부터 브라스밴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선보일 예
문화
최샘 기자
2011.07.01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