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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를 해야 교회가 산다. 100만성 달성을 위한 성령의 바람, 전도의 바람을 일으키자.”100만 성도 달성을 위한 전도대회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인천 한빛교회(김선택 목사)가 유명 강사진이 총출동하는 ‘한빛 전도축제’를 열고 전도의 바람을 일으키는데 적극 나섰다.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에 위치한 한빛교회는 새로운 부흥과 100만성도 달성에 일조하기 위해 지난 8월 25~27일 사흘 동안 전도 집회를 열었다. 2008년 12월, 개척 19년 만에 교회당을 신축한 한빛교회는 올해까지 성전의 빈자리를 다 채우고 성전도 봉헌한다는 목표로 전도 축제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전도축제에는 장경동 목사(대전 중문교회)를 비롯해 이상철 목사(상록수명륜교회), 주성민 목사(일산 금란교회), 박병선 집사(순천 순
목회
황승영 기자
2010.09.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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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사모입니다.”지난 8월 봉신교회에서 열린 전국사모초청집회는 사모의 사명을 회복하는 자리였다. 무더위와 사역의 현장을 벗어난 사모들은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등 찬양을 목 놓아 부르고, 두 손을 들고 무릎을 꿇었다. ‘사모’라는 동병상련의 아픔을 갖고 있는 김옥례 전도사(봉신교회)도 사모들을 향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와 평안을 전했다. 눈물이 범벅이 된 찬양과 기도 속에서 치유를 받은 사모들은 점차 안정을 되찾았고, 눈물과 함께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와 아픔도 쏟아지는 듯 했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사모 집회도 울고 웃으면서 회복되고 치유가 일어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봉신교회와 봉신치유센터가 사모들의 영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해 마련한 이번 집회에는 130여명의
목회
황승영 기자
2010.08.2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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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화 율이 10%내외에 불과한 원주에서 개척 3년 만에 180여명(등록 성도) 규모의 교회로 성장한 개척교회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원주시 명륜2동에 위치한 양문교회(강철구 목사)의 이야기다. 최근 원주에서 개척된 교회 중 자립을 넘어 성장 일로 있는 교회는 양문교회가 유일하다. 양문교회는 2007년 2월 29일 교단 100주년 기념교회로 설립되었다. 남전도회전국연합회와 신촌교회(이정익 목사)에서 개척자금을 후원해 3층 규모의 교회당을 신축하면서 출발했다. 개척에 동참한 성도 17명도 든든한 힘이 되었다. 그러나 처음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창립 첫해가 가장 큰 고비였다. 당장 전도를 해도 신자들은 눈에 띄게 늘지 않았고, 정착하는 새신자도 거의 없었다. 그렇다니보니 건축 부
목회
황승영 기자
2010.08.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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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필그림하우스에서 ‘지역공동체를 세우는 교회, 이론과 실천’을 주제로 ‘2010 교회의 사회적 책임 컨퍼런스’를 진행한다.이번 컨퍼런스는 공적기관으로서 교회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 도전하고 참가자 중심의 사역나눔과 네트워크 구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교회의 사회적 책임 컨퍼런스는 공적기관으로서 교회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 도전하고 지역공동체를 세우는 교회가 되기 위한 실제 매뉴얼 작성으로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섬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박은조 목사(분당샘물교회),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임성빈 교수(장신대), 원기준 목사(전 희망제작소 뿌리센터장)가 비전나눔 강사로 나서며 성
목회
남원준 기자
2010.08.1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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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부흥단체인 비전스테이션 미니스트리(대표 황성은 목사)는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정과 긍휼’이라는 주제로 대전 세계로교회에서 ‘전국목회자자녀(PK)를 위한 2010 비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PK 비전 컨퍼런스는 교회와 세상 속에서 목회자자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특별히 두려움과 절망 속에 있는 많은 목회자자녀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회복시킨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비전스테이션 미니스트리 대표 황성은 목사, 이삭 목사(모퉁이돌선교회대표), 이태희 목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김성기 목사(한국희망목회 대표), 주승중 목사(장신대 교수), 김형민 목사(대학연합교회), 문대식 목사(늘기쁜교회), 마이클조 선교사(IM국제학교교장) 등이 강사로 나서며, 유은성, 김브라
목회
남원준 기자
2010.07.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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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본교회(조영진 목사)가 목회 인턴십을 통해 목회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음세대를 준비하고 사람을 키우는 비전을 갖고 있는 본교회는 지난 7월부터 목회 인턴십 제도를 새롭게 도입, 예비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인턴 목회를 시행하고 있다. 교역자 채용이 아닌 교단의 인재 양성 차원에서 조영진 목사가 직접 나서 인턴 목회 연수생을 모집하고 인터뷰를 실시해 서울신학대학교에 재학 중인 5명의 인턴 연수생을 선발했다. 전도사 승인을 받지 않은 신학대학원생과 학부 기독교교육과 학생 등 5명은 매주 토요일과 주일 인턴목회 연수를 받고 있다.본 교회의 인턴 목회는 목회 입문 과정 및 강의, 각 부서별 인턴십 과정 등 총 6개월 과정이며, 인턴십 기간 동안
목회
황승영 기자
2010.07.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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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하는 교회로 알려진 동두천교회(장헌익 목사)가 지역 노인들을 위한 노인복지관을 개관했다. 동두천교회는 지난 7월 16일 동두천시 노인종합복지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노인복지 서비스에 들어갔다. 2006년 노인주간보호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독거노인 파견사업과 노인대학, 밑반찬 지원사업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역을 벌여온 교회는 동두천시로부터 노인복지관을 수탁하고, 이날 공식적인 개관식을 가진 것이다. 이날 개관식은 오세창 동두천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장, 도·시의원,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장 등 유관기관장과 사회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 기념식수, 기념식, 테이프커팅, 기념사진 촬영, 복지관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복지재단 이사장 장
목회
황승영 기자
2010.07.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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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도훈련연구소(소장 하도균 교수)는 지난 7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 있는 새중앙교회 수양관에서 2010년 어웨이크닝(Awakening) 집회를 갖고 복음전도의 사명을 재충전했다. ‘예수를 말하고 예수를 말하게 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는 전국에서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찬양과 기도, 하도균 교수(서울신대)의 말씀과 특강 등으로 진행되었다. 하도균 교수는 세 차례의 집회에서 “예수를 경험하고 예수를 예배하고 전하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면서 “예수를 반드시 만나고 경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날 하 교수는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예수를 말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예수를 만나고 경험할 때 가난하고 마음이 상한 자, 갇힌 자가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만날 수 있
목회
황승영 기자
2010.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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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외국인이 들어와 살고 있다. 농촌에는 결혼을 통하여 한국에 들어 온 외국인 여성들, 도시에는 노동현장에 유입되어 한국경제 성장을 위한 중요한 동력으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 그리고 2만 명이 넘는 탈북자들, 더 나아가 그들에게서 태어난 수많은 어린 자녀들 등. 그들이 겪는 문화 충격과 갈등은 우리 사회의 또 다른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목회상담자는 이들 타 문화권에서 들어 온 외국인들이 새로운 문화와 현실을 잘 극복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이 시대를 사는 우리 기독교인들이 마땅히 수행하여야 할 시대적 과제의 하나다. 만나기 단계상담자는 내담자가 자신의 문제를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수용적인 태도로 경청한다. 다시 말하
목회
이정기 교수(서울신대)
2010.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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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송은 박윤선 목사(1904~1988)가 요한복음 17장 17절을 근거로 찬송가공회의 요청으로 1988년에 작사한 것이다. 이 찬송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쓰임받기 위하여 거룩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랑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라는 내용으로 된 작사자의 간구하는 신앙이 녹아져 있다. 곡명 ‘거룩’은 가사의 첫 줄이다. 작곡자 이귀자(1941~ )는 평소 작사자 박윤선 목사의 신앙과 인격을 존경하며 살던 중 박 목사의 시를 가지고 작곡하게됐다. 이 곡은 본래 작사자가 총장으로 있던 젊은 신학생들을 위하여 작사하고 작곡됐으나 이후 2005년에 성도들이 쉽게 부를 수 있도록 단순한 선율로 운율 수정과 함께 선율을 개작하여 21세기찬송가에 실리게 되었다.작
목회
이문승 교수(서울신대)
2010.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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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목창균)는 지난 6월 21, 22일 제3회 교회음악 학술세미나를 갖고 현대 예배음악의 올바른 이해를 도왔다. 교회음악과 주관으로 열린 교회음악 세미나는 조기연 교수, 양정식 교수 등 예배음악 이론에 대한 강의와 합창지휘, 피아노, 오르간 연주 등에 대한 실제적인 레슨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 저녁에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서은주 교수)와 월드비전선명회 합창단(지휘 김희철) 연주회도 열렸다.첫날 ‘예배에 음악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제한 조기연 교수는 “예전 음악도 예전의 한부분이기 때문에 예배의 신학과 원리 위에서 음악이 어떻게 사용되는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면서 잘못된 예배음악의 용어와 형식, 오남용 문제 등을 지적했다. 조 교수는 우선, 찬송을 예배의 한 부분임을 인식
목회
황승영 기자
2010.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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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사무총장 양기성 목사)는 지난 6월 27일 역촌교회에서 제17차 선교대회를 갖고 웨슬리 정신 계승을 다짐했다. ‘웨슬리와 성결교회 비전’이란 주제로 열린 선교대회는 약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무총장 양기성 목사의 사회, 류우열 목사의 기도, 공동회장 김고광 목사(수표교감리교회)의 설교, 조종남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우리 몸이 성전’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고광 목사는 “웨슬리는 자기 자신이 거룩한 성전으로 살기를 위해서 부단히 자기를 쳐서 복종시키는 성결한 삶을 살았고 외형적 교세 확장이나 직책에 집착하지 않다”면서 “오늘날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웨슬리 정신과는 거리가 먼 외적인 성장과 직위에 매달려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목사는 “웨슬리 처럼 내
목회
황승영 기자
2010.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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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패스브레이킹 워크숍이 지난 7월 5∼7일 서울 서초교회(김석년 목사)에서 개최됐다. 개척교회 목회자 부부 50쌍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워크숍은 ‘작지만 건강한 교회 세우기’란 주제로 성공적인 목회로 나아가는 원리와 적용방안을 전수했다.‘패스브레이킹’은 단순히 어떤 목회적 기술을 가르치기보다 목회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자세를 제시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이론만을 강조하는 게 아닌 실질적인 사례 발표와 소그룹 나눔을 통해 적용점을 찾아간다는 게 특징이다. 목회자·사모의 동역자 의식을 형성토록 부부 단위로만 참여가 가능한 것도 눈길을 끈다. ‘패스브레이킹’은 자신의 사업을 새롭게 규정하고 차별적 시장을 만들어 가는 것으로, 자기 자신 속에서 최대의 것을 이끌어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차별
목회
남원준 기자
2010.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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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대표 김인환 목사)가 출범 7주년을 맞아 지난 7월 5일 서울 연동교회(이성희 목사)에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기념강좌로 네러티브(이야기) 설교를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미래 교회를 위한 설교, 네러티브 프리칭’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강좌에서는 김운용 교수(장신대 설교학)가 ‘네러티브 설교의 이해와 적용’을, 본 교단 정인교 교수(서울신대 설교학)가 ‘네러티브 설교, 이렇게 하라’를 주제로 이야기식 설교의 특성과 구체적 적용 방안을 강연했다. 김운용 교수는 강연에서 “사람은 이야기 듣기를 좋아하고 이야기를 들을 때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연다”며 “복음의 본질적인 특성이 이야기 형태로 전달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야기는 기독교 설교의 본질적인 구조를 이룬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재미있는
목회
남원준 기자
2010.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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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송의 작사자는 영국의 바르톤(Bernard Barton 1784~1849)이다. 시편 119: 115절을 근거로 해서 작사한 원작 11절의 가사 중에서 1, 2, 9, 11절 등 4절을 발췌하여 만들었다. 이 찬송 가사는 사막의 샘물과 같은 주님의 말씀을 우리들이 밝히 알도록 기원하는 내용이다. 현재의 찬송가는 통일찬송가 238장의 가사를 살려 작곡자 임석인에 의하여 새로 작곡된 것이다. 바르톤은 찬송을 부르지 못하도록 되어 있는 철저한 퀘이커교도의 집에서 태어나 교육받았다. 그러나 그는 찬송시를 썼다. 1810년 이후 40년 동안 은행원으로 일하며 찬송시를 썼다. 바르톤이 죽은 뒤 시와 문학 그리고 수상록을 그의 딸이 편집하여 8권의 시집으로 출판하였다. 그 중 약 20여 편이 찬송가로 곡이 붙여
목회
이문승 교수(서울신대)
2010.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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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는 단계적 위기와 우발적 위기가 있다. 단계적 위기는 성장을 위하여 필수적으로 일어나는 정상적 과제다. 우발적 위기는 글자 그대로 우발적으로 발생한다. 직업이나 존경의 상실, 우연한 사고나 질병, 홍수나 지진 같은 자연 재해, 전쟁이나 경제 공황 같은 사회적 재난 등이 그것이다. 위기는 기회다. 위기는 성장을 향한 결정적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위기 상담은 위기에 처한 사람을 각 단계의 특수한 가능성을 선택하여 발전시키도록 하고, 위기 속에서 초래되는 새로운 충격이나 좌절을 적절하게 대처하도록 돕는데 그 목표가 있다. 하나님은 자녀들을 결코 내버려 두시지 않는다(히 13:5). 성령께서 위기 가운데 동행하신다(요 16:7~8). 목회 상담자는 위기상담을 통하여 내담자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목회
이정기 교수(서울신대)
2010.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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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문제연구소(소장 홍성철 교수)는 지난 6월 21~23일 대전 헬몬수양관에서‘민수기에 나타난 성결론’이란 주제로 여름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홍성철 교수(에즈베리신학교 석좌교수)는 하나님의 구원의 맥락 속에서 민수기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은총과 성결 은혜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홍 교수는 먼저 모세오경 속에 민수기의 위치를 설명하며 민수기의 개론부터 차근 차근 풀어갔다. 그는 “성경의 시작이고 기초인 창세기는 하나님의 선행적 은총, 즉 하나님이 앞서 가서 은혜를 베푸신 것을 기록했다”면 “민수기는 훈련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으로 가는 거룩한 역사를 기록한 것으로 실제로 거룩한 삶의 현장으로 나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수기를 △준비와 조직 △진행과
목회
황승영 기자
2010.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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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교회(김석년 목사)가 오는 7월 5~7일 작은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기 위한 패스브래이킹 워크숍을 개최한다. ‘작지만 건강한 교회 세우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 50쌍이 초청되었으며, 패스브레이킹 5원리를 통해 장년 출석 성도 100명을 돌파할 수 있는 원리와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패스브래이킹의 5P(plan,people,program, power,pastor)를 강의한 후 소그룹 모임을 통해 목회적 적용을 모색하고 실제로 100명 달성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워크숍에는 김석년 목사를 비롯해 고훈 목사, 명정훈 목사, 조현삼 목사, 김상훈 등이 강사로 나선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패스브래이킹 워크숍은 5P(plan, peop
목회
황승영 기자
2010.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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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을 찍고 가도 초행길에는 찾기가 쉽지 않은 충남 홍성의 작은마을 마온리. 마을입구에서 좁고 비탈진 언덕길을 구불구불 돌아 들어가면 언덕 끝에 마온교회가 자리하고 있다. 마온교회(김영국 목사)는 전형적인 시골교회다. 주변에는 논밭이 펼쳐져 있고, 조립식 건물 위에 십자탑이 불뚝 솟아 있다. 19년 전 지은 조립식 교회 건물은 조금씩 무너져 내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교회에는 새로운 활력이 넘쳐나고 있다. 시골교회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30대 젊은 목사가 담임목사로 부임한 까닭이다.올해 39세인 김영국 목사는 3년째 이곳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뒤늦게 목회에 헌신하게 된 김 목사는 전도사 시절 마온교회에서 단독목회를 시작, 지난해 목사 안수를 받았다. 서울에서 자라온 김 목사에게 처음
목회
문혜성 기자
2010.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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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상담은 내담자의‘성공적 노화(aging well)’를 이루도록 돕는다. 성공적 노화란 신체적, 사회적, 심리적 안녕의 차원에 도달하는 것이다. 자율성, 환경 통제, 개인적 성장 배경, 자기 수용, 뚜렷한 목표의식, 타인과의 상호 작용 등이 그 핵심을 구성한다. 성공적인 노화를 이루면 젊은 사람들과 비슷한 수준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여, 기능 면에서도 활동적인 특성을 보인다. 발달심리학자 에릭슨이 성숙성(generativity)이라 명명한 것으로 개인적 특성에 근거한 창조적 노력을 통하여 지속된다. 만나기 단계 상담자는 내담자의 자존감에 상처를 주지 않도록 존중과 경청의 자세로 내담자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강한 욕구가 무엇인지를 알아내어 중점적으로 다룬다. 내담자의 말을 요약하여 상담 목표를 결정한다.
목회
이정기 교수(서울신대)
2010.06.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