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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주월교회(한호 목사)가 창립 68주년을 기념해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일까지 성지순례를 실시했다. 이번 성지순례에는 한호 목사를 비롯해 24명이 참가했으며 튀르키예를 시작으로 그리스와 로마 등 바울의 발자취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성지순례단은 가장 먼저 튀르키예에서 비잔티움 건축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아야소피아 성당과 유럽과 아시아를 가로지르는 보스포러스 유람선에서 초대교회의 역사가 이곳에 다시 써지길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어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 지냈던 지하도시 데린 구유과 사도 빌립 순교교회, 라오디
교회
박종언
2024.03.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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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지방 김천남산교회(김명환 목사)는 지난 3월 10일 임직예식을 열고 교회 부흥과 전도에 힘쓸 믿음의 일꾼을 세웠다.이날 임직예식에서 그동안 교회성장을 위해 헌신해온 조명철 장로(34년·왼쪽)와 남철은 장로(35년·오른쪽)가 원로장로로, 김성규 장로(11년)가 명예장로로 각각 추대됐다. 또 김상덕 씨가 장로장립을 받고 박희옥 이명옥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예배는 김명환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송태영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배중훈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윤규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하나님의 영으로 사는 교회’라
교회
남원준
2024.03.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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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방 효성교회(임건혁 목사)는 지난 3월 10일 특별한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도시 재개발로 지금의 교회당을 떠나야 하는 효성교회로서는 현 성전에서 마지막 임직식을 가진 것이다. 2010년 10월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새 성전을 완공한 후 14년 동안 이 교회당과 함께 했지만 부활주일 이후 임시예배처소로 이전한다. 새로운 예배 처소에서 임직식을 할 계획도 있었지만 임직자들이 정든 예배실에서 임직을 받고 싶다해서 이날 임직예식을 거행했다. 그래서 이날 임직식은 임직을 받는 자들이나 임직식에 참여한 성도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교회
황승영
2024.03.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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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창원 지킨 최준연 목사 ‘행복한 마무리’경남지방 창원제일교회 최준연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제4대 담임목사로 김덕주 목사가 취임했다. 창원제일교회는 지난 3월 10일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부흥과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창원제일교회 첫 원로목사가 된 최준연 목사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한 때나마 자리 잡고 있었던 그 시간을 이제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내어주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기를 소망한다”며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참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는
교회
남원준
2024.03.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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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방 연곡효성교회(모세형 목사)의 교육관에서 지난 3월 1일 화재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휴일이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교육관 1층이 대부분 전소되었고 2층도 일부분 불에 타고 가구와 음향기기 등이 그을음으로 뒤덮여 철거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 규모는 약 1억5천만원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으로 노후화된 전선의 합선에 의한 것으로 추정했다. 과거 본당 겸 식당 등으로 사용한 건물은 건축된지 오래되어 노후화되었고 건조한 날씨까지 겹쳐 순식간에 피해를 입게 된 것이다. 당시 모세형
교회
박종언
2024.03.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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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 경주중부교회(진형민 목사)가 지난 3월 17일 24명의 신임 권사를 세우는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부흥과 섬김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예배에서 강명성 권영숙 김미란 씨 등 24명이 권사로 취임했다.예배는 진형민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오병수 장로(포항교회)의 기도, 지방회 서기 김경철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정렬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정렬 목사는 “충성은 믿음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며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을 충성이라는 말씀처럼 믿음을 실천하고 증명
교회
남원준
2024.03.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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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과 함께 해온 소양교회(김선일 목사)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지난 3월 10일 추대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식에서는 그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일꾼들이 원로장로와 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또 그들의 뒤를 이어 신임 장로와 권사, 안수집사 등 새 일꾼이 4년 만에 다시 세워졌다. 비록 현역에서 물러나지만 오래된 일꾼이나 세움 받는 일꾼들 모두 창립 정신을 따라 거룩한 사명을 이어가겠다는 마음은 같았다. 원로로 추대된 조일대 김상기 장로는 아직 정년이 남았지만 후배들을 위해 조기 은퇴를 결정했다. 조 장로는 총괄기획위원
교회
황승영
2024.03.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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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회(김형배 목사)가 분립 개척을 위한 교회당 신축에 들어갔다. 창립 90주년 기념 사업으로 분립개척을 추진해온 서산교회는 지난 3월 18일 서산시 성연면 일람리 13 신축 부지에서 기공감사예배를 드렸다. 개척에 앞서 예배당 신축부터 들어간 것이다. 서산교회는 2022년 5월 분립개척를 위해 매주 한 끼 금식, 1만원 헌금, 매일 1분 기도 운동(1.1.1 운동)을 벌이며 개척 준비에 들어가 2023년 3월 개척교회 목회자로 성경오 목사를 파송하기로 했으며, 9월 성전 건축 용지를 매입하는 등 분립개척을 준비해왔다. 분립되는 교
교회
황승영
2024.03.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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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시온중앙교회(류래신 목사)는 지난 3월 17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 부흥과 지역복음화에 힘쓸 27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감사예배에서 이귀수 최호 씨가 장로장립을 받았으며 이유진 강연미 권정영 씨 등 14명은 권사로 취임했다. 유만주 김병창 김성호 씨 등 11명은 안수집사로 임직했다.예배는 류래신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회계 이양우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이형규 목사의 성경봉독, 오장한 찬양사의 찬양 후 지방회장 백태호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백태호 목사
교회
남원준
2024.03.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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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 한마음교회는 지난 3월 10일 조요한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부흥과 도약을 다짐했다.새 담임 조요한 목사는 서울신대 교회음악과, 교회음악대학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인천 송현교회, 대전 나비섬교회, 서울 성민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시무했다. 이날 예배는 치리목사 이원희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오병수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김경철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정렬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내 뜻을 이루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정렬 목사는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보시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
교회
남원준
2024.03.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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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재단(이사장 조일래 목사)이 지난 3월 4~7일 경북 의성 이두교회(고상운 목사)를 찾아 교회 주변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두교회는 목자재단의 지원으로 나이 많은 성도들의 교회 진입이 용이하도록 테라스를 새로 설치했다.교회 앞 시멘트 바닥으로만 되어있던 경사진 진입로에 캐노피와 데크 작업으로 한결 편하게 교회를 출입하도록 만들어놓은 것이다. 외관상으로도 더 세련되고 따뜻한 이미지를 주어 교회 주변의 마을 주민들도 깜짝 놀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김홍일 목사(점촌북부교회), 김윤규 목사(동부교회), 이성복 목사
교회
남원준
2024.03.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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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안흥교회(김상수 목사)는 지난 3월 9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를 위한 일꾼을 세웠다.2015년 우리 교단으로 전입한 안흥교회는 김상수 목사가 부임 후 벌써 네 번째 임직식을 가졌다. 서해안의 작은 지역이지만 투철한 신앙심으로 꾸준한 부흥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 만큼 성도들의 헌신도도 높다는 의미다. 이날 임직식에서도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는 일꾼들이 새로운 직분을 받았다. 김상수 목사의 집례로 거행된 임직식에서는 먼저 최문영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되었다. 근면 성실하기로 소문난 최문양 장로는 수십 동
교회
황승영
2024.03.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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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장교회(김동오 목사)는 사순절 캠페인 중 하나로 지난 3월 17일 사랑의 장기기증 희망등록 및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태장교회는 사순절을 앞두고 모든 성도들에게 행사 홍보를 비롯해 목회 칼럼과 유튜브 시청 등으로 장기기증 희망 등록에 관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생명나눔예배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강원지부(본부장 윤영덕)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김동오 목사와 64명의 성도가 사랑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서를 제출했다.설교를 전한 김동엽 목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상임이사)는 “행함으로 우리의 믿음을 표현할 수 있고, 세상을 떠나며 하나님이
교회
김준수
2024.03.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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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96주년을 맞은 부평제일교회가 지난 3월 17일 오후 아주 특별한 음악예배를 드렸다. 4월 퇴임하는 김종웅 목사의 은퇴를 기념해 그가 해마다 만든 ‘표어가’로 음악예배를 드린 것이다. 김 목사는 2005년 부임한 이후 20년간 새해 교회의 비전과 목표를 ‘표어가’로 만들어 주일예배 때마다 불렀다. 전 성도가 표어가를 부르며 삶으로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김 목사가 노랫말을 만들면 작곡가 황의구 장로가 곡을 붙였다. 이렇게 20개의 표어가는 올해 악보집으로 발행됐으며, 5개의 성가대가 표어가를 부르며 김 목사의 20년
교회
황승영
2024.03.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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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 대선교회(서종선 목사)가 지난 3월 10일 교회 창립 108주년을 기념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서종선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이돈영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정무 목사의 ‘성전에 기둥이 되게하리니’라는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김정무 목사는 “성전의 기둥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견고히 믿고 순종해야 한다. 임직자들돔두 믹음과 사랑, 기도의 기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임직예식을 위해 이성훈 목사(옥산교회)가 기도했고, 명예추대식에서는 김봉집 김종
교회
문혜성
2024.03.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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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지방 이천동부교회(이돈정 목사)가 지난 3월 10일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고 최성규 김지숙 선교사를 인도네시아에 파송했다.최성규 김지숙 선교사는 파푸아섬 정글 속에 흩어져 사는 꼼바이 종족을 위해 그들의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고 제자훈련과 교회개척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현재 누가복음 번역을 마쳤고, 마태복음, 마가복음, 사도행전, 데살로니가전후서를 번역 중이다.최성규 선교사는 “꼼바이 종족이 하나님 말씀을 듣고, 이해하고, 믿으며, 주님의 제자로 세워지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했다.파송예배에서는 경기동지방회 부회장 임성선 장
교회
김준수
2024.03.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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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일지방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가 3월 10일 은혜로 걸어온 교회 설립 60주년을 맞아 ‘2024 추대 및 임직식’을 거행하고 말씀으로 희망하는 100주년을 위해 헌신할 새로운 일꾼들을 세웠다.말씀삶공동체 성락성결교회는 이번 추대 및 임직식에서 이석우 김욱진 장로 등 2명의 원로장로, 박용일 박만수 김광옥 한상팔 김용식 장로 등 5명의 명예장로, 고상명 김병식 씨 등 23명의 명예안수집사, 강귀순 강도화 씨 등 114명의 명예권사 추대를 비롯해 김기은 조평형 임순기 윤준선 류정희 정운진 윤기정 정규정 손원락 이정국 노현균 박
교회
김준수
2024.03.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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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 대광교회(오봉석 목사)가 몽골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해외 선교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국내외 선교에 힘써온 대광교회는 창립 48주년을 기념해 지난 3월 3일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고 이찬희 천하영 선교사 가정을 몽골로 파송했다.주일 오후예배 때 열린 선교사 파송예 식은 오봉석 목사의 집례로 박재철 장로의 기도와 강국진 장로의 성경봉독, 대광중창단의 특송과 교단 선교국장 송재흥 목사의 설교에 이어 파송 안수기도와 파송장 수여, 후원약정서 및 선교비 전달 등으로 진행되었다.박재철 장로는 이날 기도에서 “대광의 성도들 모두가 선교
교회
황승영
2024.03.0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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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교회(이기용 목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교사 9가정을 한꺼번에 파송 했다. 선교의 새 길을 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신길교회는 지난 3월 3일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고 8개국에 9가정의 선교사를 파송했다. 선교사 1,000명 파송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교회는 이로써 선교사 120명(자녀 제외)을 파송, 후원하게 되었다.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박정빈 장로) 가 주관한 파송식에서는 장석천 장경희 (러시아), 정기중 윤한나(브라질), 박종범 장영임(영국), 황OO 장OO(네팔), 신동운 박향실(태국), 최OO 이OO(사우디아라비 아),
교회
황승영
2024.03.0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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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 운동에 헌신해온 양기성 목사(청주 우리교회)가 정년 은퇴 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양기성 원로목사 추대식은 지난 3월 2일 청주우리교회 예배실에서 전남중앙지방회 임원과 성도와 친지,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 하게 거행되었다.양 목사는 첫 웨슬리 교단 연합 체인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를 창립해 웨슬리 교단의 하나 됨은 물론 웨슬리의 신학과 사상을 계승하는데 누구보다 앞장 섰다.또 청주신학교 교장, 서울신대 겸임 교수 등으로 후진 양성에 힘을 쏟았으며, 웨슬리와 교회행정에 관한 저서도 다수 출판했다. 부인 한영미 사모와
교회
황승영
2024.03.06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