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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계속 확산되는 가운데 본 교단 교인들도 큰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초 발병지였던 정읍시 줄포면의 성도들의 피해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줄포중앙교회(지홍구 목사)에 출석 중인 최정인 집사와 신영주 성도는 AI로 인해 각각 오리 9200여 마리를 살처분해야 했다. AI가 최종 확진된 농가로부터 반경 3㎞ 안에 있다는 이유로 자식처럼 키우던 오리를 처분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또 신리교회(김요한 목사)에서도 성도 두 가정이 각각 8000마리씩 오리를 살처분하는 등 AI로 인해 막대한 손해를 입게 되었다. 확진지역은 아니었지만 반경 3km내 위치해 있는 농가라는 이유로 처분하게 된 것이다. 문제는 오리를 한 번 처분한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는 데 있다. 확진지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2.0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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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성해표 장로)가 건국대에 이어 충남대 유학생 선교 지원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에 나섰다.남전련은 대전, 충남지역 유학생 선교를 위해 지난 1월 27일 대전 유진관광호텔에서 ‘충남대학교 글로벌비전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식 및 간담회를 열었다. 협약식에서는 남전련 임원단과 충남대학교 기독교수회(회장 이기윤 교수)가 협력의지를 다지고, 허상봉 목사(동대전교회)와 허성도 목사(대전교회)는 재정 지원을 약속했다. 남전련은 충남대 글로벌비전센터 건립을 위해 충남대 인근에 약165㎡(50여 평)의 사무실을 임차하고, 임대차보증금으로 2000만 원을 지원했으며, 매월 임차료 6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남전련은 2012년 9월 건국대 인근에 글로벌비전센터를 설립해 현재 성공적인 유학생 선교를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2.0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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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화된 지침서가 없어 지방회별로 다소 상이한 기준이 적용되었던 목사안수 후보자 청원서류 지침서가 나왔다. 총회 심리부(부장 신익수 목사)는 지난 1월 24일 소위원회를 열어 목사안수 후보자 청원서류 지침서를 확정해 발표했다. 심리부에서 제시한 ‘목사안수후보자 청원서류 지침서’는 시무경력증명서 및 인사기록카드, 전도사 승인증명 방법과 자격(헌법 43조 2항)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그 외 세부사항으로 직인날인 여부, 총회 특수전도기관 명단, 첨부서류 양식도 제시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내용은 ‘파트로 시무한 경우 시무연한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과 ‘교육·음악전도사로 승인받은 경우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졸업 이후부터 전도사 경력으로 인정한다’는 점 등이다. 심리부는 시무경력증명서 등과 관련해 ‘파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2.0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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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부흥운동에 동참하면서 청주 예닮교회(김학주 목사)가 새로워지고 있다. 10년 동안 뿌린 전도 씨앗이 드디어 열매를 맺어 새 가족들이 함께 예배드리기 시작했다. 목회자는 ‘하면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더 크게 품었으며 교회의 분위기도 활기차게 바뀌었다. 10년 전도, 열매 맺다 청주지방 예닮교회는 올해로 개척 10년째를 맞이했다. 직장 생활을 하다 뒤늦게 목회에 나선 김학주 목사는 2004년 아무런 연고가 없던 청주에 교회를 개척했다. 연금을 해지해서 교회를 리모델링하는 등 모든 것을 바친 개척이었다. 믿을 것은 오로지 전도밖에 없었다. 각종 전도 방법을 시도하고 개척 관련 세미나는 거의 다 참석하는 등 최선을 다해 전도했으나 성장은 쉽지 않았다. 성도들이 늘어날 때도 있었지만 안정된 성장을
교단
최샘 기자
2014.02.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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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중점 사업으로 시작된 2·3·4부흥운동이 시작된 지 5개월이 지났다. 현재 160여 개의 작은교회가 2·3·4부흥운동에 동참해 총 906명의 신자가 전도되어 정착하는 등 실제적인 성장이 이어졌다. 목회자 역량 강화라는 소기의 성과도 있었다. 앞으로 2·3·4부흥운동이 작은교회 목회자들과 본 교단, 더 나아가 한국교회에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을지 2·3·4부흥운동을 평가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2·3·4부흥운동, 목회자 영성 회복 도와 윤성원 목사(이하 윤성원) 지난 5개월간의 2·3·4부흥운동을 어떻게 평가하나. 정재우 목사(이하 정재우) 조일래 총회장께서 가장 필요한 시점에 이 일을 시작했으며, 실제 5개월 동안 나타난 결과를 볼 때 잘 시작한 일이고, 앞으로 계속될 일이
교단
최샘 기자
2014.02.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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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사회선교단이 정관 개정을 단행하며 회원 자격을 강화했다. 사회선교단은 지난 1월 27일 총회본부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 임원을 선출하고 창립 20주년 기념사업 논의, 정관 개정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임원선거에서는 새 단장에 전철한 목사(한국외국인선교회)를 만장일치로 선임하는 등 새롭게 조직을 구성했다. 또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회원과 고문 및 자문위원, 임원의 자격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정관을 개정했다. 기존 회원 자격에서 ‘정회원은 발언권과 의결권이 있으며 준회원과 명예회원은 발언권만 갖는다’가 추가됐으며, 단장과 부단장 자격을 교단에서 특수전도기관으로 인준받은 정회원으로 한정시켰다. 임원회 자격 안에는 자문위원회, 회원심리위원회 조항을 추가했다. 이중
교단
최샘 기자
2014.02.0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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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성결교사대회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1000여 명의 교사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다.총회교육부, 교육위원회, 교회학교전국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성결교사대회는 ‘성결 교사들이여 예수의 심정으로 사역하라’는 주제로 교사들의 사명을 고취하고 반목회 사역을 위한 사역노하우를 전수할 것으로 전망된다.강사로는 이윤재 목사(분당한신교회), 하도균 목사(서울신대), 김인환 목사(광교지구촌교회) 등이 나서며 각각 ‘예수 영성으로 헌신하는 교사’, ‘십자가의 복음으로 사역하는 교사’, ‘열정과 헌신으로 반목회하는 교사’를 제목으로 강연한다.첫날 개회예배는 교육부장 김영호 목사의 사회로 교회학교전국연합회장 김영진 장로의 기도, 총회장 조일래 목사의 설교, 교육위원장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2.0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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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교부(부장 최석원 목사)와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정재우 목사)는 지난 1월 24일 총회본부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미주 복음 콘퍼런스 일정을 논의했다. 이번 회기부터 작은교회를 위한 사업을 공동 추진해온 두 기관은 지난해 12월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에서 국내 복음 콘퍼런스를 개최하며 협력 사업을 시작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속 사업으로 오는 3월 미주 지역에서 ‘복음 콘퍼런스’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일정을 논의했다. 미주 복음 콘퍼런스는 지난해 처음 국내선교위원회 주최로 처음 열려 타지에서 목회하는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했다. 특히 국선위는 콘퍼런스를 개최한 지역의 작은교회를 선정해 선교비를 전달하는 등 후속 조치에도 힘썼다. 선교부와 국선위는 이날
교단
최샘 기자
2014.02.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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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비가 면제되는 경상비 기준점을 상향하자는 의견이 나와 주목된다. 총회비세입구조 변경연구위원회(위원장 이명섭 목사)는 지난 1월 23일 총회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총회비 면제 경상비 기준점을 기존 15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상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위원회는 총회비 면제 기준점이 현실적이지 않다는 데 공감하며 면제 기준점을 높일 것을 제안한 것이다. 경상비 1500만 원 교회의 경우 목회자의 한달 사례비는 100만 원 수준으로, 보건복지부가 정한 4인 가족 최저 생계비(163만 820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당장 생활비조차 없는 작은교회에 총회비를 납부하라고 하는 것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작은교회의 상황을 어렵게 만들기만 한다는 것이다. 이에 위원회는 현실적인 면제 기준점
교단
최샘 기자
2014.02.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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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회를 시작으로 2014년 정기지방회가 시작돼 2월 한 달간 전국 51개 지방회가 각종 현안을 다룬다. 경기남지방회는 지난 2월 3일 용인 비전교회에서 제71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2·3·4부흥운동을 교단 정책 사업으로 진행할 것을 총회에 청원하기로 했다. 올해 첫 지방회를 연 경기남지방회는 2·3·4부흥운동이 작은교회의 성장을 돕는데 효과가 있다고 평가하고 108년차 총회에도 지속사업으로 시행하도록 요청하는 안을 교단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총회장 중점사업으로 시작된 2·3·4부흥운동이 전국 160여 개 교회가 동참한 가운데 시행 5개월 동안 1000명 가까이 신자를 정착시켜 작은교회 성장과 목회 갱신에 효과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경기남지방회가 2·3·4부흥운동을 교단의 지속적인 정책
교단
최샘 기자
2014.02.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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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성도들의 치유회복과 신앙증진을 위한 훈련프로그램인 ‘기드온용사화학교’가 교단을 아우르는 사역으로 발돋움하게 됐다.기드온용사화학교(대표 이형로 목사)와 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허성호 목사)는 지난 1월 24일 총회본부에서 ‘사역 협력 협약식’을 갖고 성결성 회복과 교단 부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기드온용사화학교, 총회교육위원회, 총회교육부, 교회학교전국연합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모인 이날 협약식은 교육국장 유윤종 목사의 사회로 총회교육위 부총무 조종환 목사의 기도, 교육위원장 허성호 목사, 기드온용사화학교 대표 이형로 목사의 인사말, 교단총무 우순태 목사의 격려사, 총회교육위 회계 김영호 목사의 마침기도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허성호 목사는 “이번 협약으로 기드온용사화학교가 지방회와 교회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2.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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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가 2008년 출판한 이단 교육교재 ‘이단사이비를 경계하라’가 개정·증보판으로 발간된다.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김철원 목사)는 지난 1월 28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이단·사이비 관련 교육을 위해 출간한 ‘이단사이비를 경계하라’의 개정증보판 발간을 결의했다. 이대위는 ‘이단사이비를 경계하라’의 본문에서 일부 내용을 수정하고 신천지 자료 등의 추가 필요성을 느껴 이번에 개정증보판을 발간하게 됐다. 발간에 필요한 예산은 일단 총회에 요청하기로 했다.이대위는 오는 2월 13일 서울 대치동 예장합동 총회회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11개 교단 총회 총무 및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연석회의’ 참석 요청의 건은 허락하고 위원장 김철원 목사가 참석하기로 했다. 이대위원장 연석회의에서는 각 교단의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2.0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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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을 이용한 선거운동 방식도 선거관리위원회 운영규정에 맞춰 사용이 가능해진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창희 목사)는 지난 1월 23일 총회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모교회가 상정한 명함을 이용한 선거운동 방식에 대해 교단 선거관리위원회 운영규정(제5조 5항)에 근거해 선거운동 기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단, 명함 규격은 가로 9cm, 세로 5cm로 하되 지질, 종수 제한은 없다고 선관위는 설명했다. 접이식 명함도 펼쳤을 때 규격이 이와 같아야 한다. 표시항목은 후보자 성명, 사진, 전화번호, 학력, 경력, 기타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며 배부는 본인에 한하여 가능하다. 모 지방회는 국가나 지역사회 등 여러 선거운동에 비추어 볼 때 후보자의 사진과 약력, 소견내용(공약)을 인쇄한 명함을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2.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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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회는 지난 1월 23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각 국실 행정보고를 받는 한편, 정기지방회, 한성연 성결인대회 등 교단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임원회는 감사 김공열 장로로부터 세례교인 및 경상비 정상보고 지도점검 보고를 받았다.김공열 장로는 경상비 확인점검팀의 지도점검을 거부한 2개 지방회를 제외하고 13개 지방회를 방문했으며 해당 지방회들이 교회 건축빚, 대의원 파송수, 개 교회 재적관리, 분 지방, 도시농촌 간 소득차이, 다문화 특수사역 문제 등의 이유로 세례교인·경상비 보고가 다소 정확하지 못했다고 보고했다. 지도점검을 거부한 2개 지방회는 공문을 보내 다시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총회 임원회는 이어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주최로 3월 16일 신길교회(이신웅 목사)에서 열리는 2014 성결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2.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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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허성호 목사)는 지난 1월 17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를 열고 교단 교육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이날 교육위는 ‘교육은 백년지 대계’라는 말이 무색하도록 교육에 대한 교단적 관심이 부족하고 예산과 목회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현상을 깊이 우려했다. 특히 교육위 회원 확충이 어려운 현실과 일부 회원들의 회비 납부가 저조한 것에 대해서도 관리,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교육위는 이러한 난제를 풀기 위해 교육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으며 본지에 ‘다음세대 살리기’ 연중기획 글(기사·기고 등) 게재 요청 및 교육캠페인 등을 전개키로 했다.교육위원장 허성호 목사는 “다음세대 살리기 등 교육 문제가 교단의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도록 교육위가 더욱 힘을 모으자”며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1.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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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신학연구원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입학자격을 완화하고 교단의 재정지원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교단신학교육종합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송창원 목사)는 지난 1월 17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목신원 발전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목신원 발전계획’을 연구, 발표한 박문수 박사(목신원 원감)는 현재 법으로 지방 교역자양성원 혹은 서울신대 신학과 졸업자에게만 목신원 입학자격을 부여하고 있으나 타 교단의 신학교 혹은 일반대학 졸업자에게도 입학의 기회를 부여할 것을 제안했다. 이와 더불어 교단의 재정지원을 확대해 재학생 전원에게 완전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이어 박문수 박사는 목신원과 관련해 △교육과정 세분화 △전공별 새 교과과정 수립 △수업 및 이수과목 조정 △영성훈련 강화 △교단 인정 전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1.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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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원 안에 은퇴 여교역자를 위한 요양원이 설립된다.유지재단이사회(이사장 고제민 목사)는 지난 1월 21일 총회본부에서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회장 김정숙 전도사) 산하 성락원(원장 김영식 목사) 내에 (가칭)성락요양원 건축에 관한 협정서를 작성하고 재정 지원 등을 결의했다. 이번 협정은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가 총회임원회와 재단이사회에 요양원 건축 지원을 요청했고 이번에 유지재단이사회가 특별기금 4억 원을 지원하게 됐으며 나머지 비품비 등 추가비용은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에서 부담하기로 했다.특히 성락원 내의 부지(150여평) 위에 요양원을 건축하게 됐으며 이를 위해 유지재단이사회에서 부지 실사 등을 거쳐 이날 건축 협정을 맺게 됐다. 요양원은 은퇴 여교역자들의 쉼터라는 의미 외에도 올해 유지재단 설립 9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1.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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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성결교회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광복 이전 교단의 총회록·헌법 영인본이 2월말 출간된다. 이번 영인본은 그동안 총회가 미보유했던 자료를 찾아 정리한 것으로, 교단의 역사를 발굴해 보존·전수한다는 큰 의미를 지닌다. 이번 영인본 출간을 위해 총회역사편찬위원회(위원장 김성찬 목사)는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창훈 교수)와 협력해 지난해 7월부터 해방 이전 총회록·헌법을 연구·조사해 왔다.연구조사팀은 그동안 총회록 및 헌법 목록 소재 파악에 들어가 전문위원 자문과 이천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 하버드대 옌칭도서관, 감신대 역사박물관, 이대 도서관, 천안성결교회역사박물관 등 각 지역의 역사박물관을 조사했다. 이번에 영인본으로 제작되는 광복 이전 총회록은 1929년부터 1942년까지 자료이며 헌법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1.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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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과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3개 교단 연합으로 오는 3월 16일 신길교회에서 ‘제1회 성결인의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분열로 얼룩진 한국교회의 역사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성결인의 일치와 화합을 도모해 새 부흥의 전기를 만든다는 취지로 준비된다.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나세웅 목사)는 지난 1월 16일 성결대학교에서 열린 신년하례회에서 ‘2014 성결인의 대회’ 계획을 밝히고 이번 대회를 한성연 발전의 모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공식적인 행사명칭은 ‘2014 성결인의 대회(리바이벌 2.0)’이며 주제는 ‘성결의 복음으로 이 땅에 회복을’로 정했다. 주최측은 이번 대회에 400여 교회, 5000명 이상 참여를 예상하고 있다.이를 위해 3개 교단이 행사 당일을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1.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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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박대훈 목사)는 지난 1월 17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를 열고 신년 사업과 차기 북한선교대회 일정을 확정했다. 북한선교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북한선교대회를 연 2회 개최할 예정으로, 차기 선교대회는 오는 4월 27일 세한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북한선교에 개 교회와 성도들의 관심을 높이도록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북한 선교사 양성에도 관심을 갖고 서울신대와의 상호 협력 강화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지난해 서울신대와 함께 ‘성경으로 읽는 북한선교’를 발간한 데 이어 북한선교 장학생을 선발해 새학기부터 장학금 수여를 추진하려고 계획 중이다. 이 밖에도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북한 주민 돕기 활동, 교단 내 북한선교 조직망 연결, 북한성결교회 재건을 위한 자매결연 관리 및
교단
최샘 기자
2014.01.22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