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2월 21일 성결인의 집에서 2021년 교직원 성탄 축하 예배를 드리고 예수 탄생의 기쁨을 나눴다.교목처장 정병식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성탄 축하 예배는 메조 소프라노 송윤진 교수와 테너 박해성 동문의 축하공연 후 부총장 조기연 목사가 기도했다. 이어 지형은 총회장이 설교했다. 지 총회장은 작은나무가 성장해 예수님이 태어나신 구유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식으로 풀어내며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직원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이어 서울신대의 한해를 담은 영상을 시청한 후 황덕형 총장이 성탄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21.12.29 14:35
-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예비 대학생을 위한 캠퍼스 투어를 진행한다. 서울신대 입합처(처장 강수정 교수)는 12월 23일부터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캠퍼스 투어는 중·고등학생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교내에 다양한 탐방 기회를 제공해 전공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학생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하고 설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되었다.이번 투어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로 나누어 일주일에 4번씩 한시간 동안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21.12.22 16:38
-
서울신학대학교 생활관 리모델링을 위한 지원금이 잇달아 전해지고 있다. 새빛교회(신상범 목사)는 지난 12월 15일 생활관 리모델링 건축기금으로 1,5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신상범 목사는 “서울신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황덕형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학교에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건축기금을 기부해주셔서 힘이 된다”며 “서울신대 학생들을 위한 학교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21.12.22 16:32
-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을 오는 12월 30일부터 1월 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가’군과 ‘다’군에서 125명(정원 내)을 선발한다. 특히 원서접수를 방문접수가 불가하며 인터넷으로만 받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가’군은 수능위주 전형으로 신학부(신학과), 휴먼서비스학부(사회복지학과·아동보육학과), 사범학부(기독교교육과), 글로벌비즈니스학부(글로벌경영학과·관광경영학과), 아시아문화콘텐츠학부(중국언어문화콘텐츠학과·일본어문화콘텐츠학과)를 선발하며 ‘다’군에는 유아교육과, 예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21.12.15 15:42
-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연구소는 지난 12월 3일 조이스 머서 교수(예일대학교) 초청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콘퍼런스는 ‘실천신학에서 주도적 참여를 통한 신앙형성’이라는 주제로 열렸다.이날 머서 교수는 기독교교육과 일상의 경험이 코로나19라는 환경 속에서도 실천적인 신앙을 구현하는 새로운 계기가 된 것을 강조했다. 그는 “기독교적 종교교육이란 예수님의 길을 함께 동행하는 것이고, 그 길을 따라서 교회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세상을 위한 변혁적 실천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기독교의 실천에 대해서 머서 교수는 “실천이란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21.12.08 16:38
-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재규 목사)는 지난 11월 25일 서울신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총장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는 교무처장 하도균 교수의 사회로 황덕형 총장의 환영사, 기획처장 오성현 교수의 학교 보고, 실행위원 및 기획위원 소개 후 간담회로 진행되었다. 황덕형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학교를 위해 힘써주시는 실행위원회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금보다 더 나은 학교가 되기 위해 동문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학교 보고에서는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21.12.08 16:35
-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나는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고통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으며 부활하심을 믿습니다.”서울신대 재학생 19명이 주님의 자녀가 될 것을 다짐했다. 지난 11월 30일 열린 세례 및 입교식은 경건하고도 엄숙하면서도 이들이 영적으로 새롭게 태어난 것을 축하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날 16명이 세례를 받았으며 3명은 입교식에 참석했다. 학생들은 중문과 일문과 IT학과 영어과 등 일반계열로 대부분 1학년들이었다.코로나19 상황에서 많은 수업이 비대면으로 바뀌었지만 학교 측의 노력으로 올해도 19명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21.12.08 16:34
-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5일 본관 앞에서 ‘2021학년도 성탄트리 점등식’을 열었다.본관 정문 2층에 설치된 성탄트리는 돌출형 4.5m×3.6m LED조명 및 네온플렉스 장식을 이용해 상부는 하늘의 별로 하부는 6각형의 눈꽂 모양으로 연출되었다. 중간에는 스노우폴이라는 눈 내리는 형상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연출되어 화려함을 더했다.올해에는 ‘Merry Christmas’ 문구에 ‘Jesus Loves You’ 메시지를 추가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함께 축하하며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만들었다.이날 성탄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21.12.08 16:20
-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지난 11월 23일 추수감사예배를 드렸다.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모처럼 대면예배가 열린 성결인의집 대강당에는 감사의 메시지가 가득 울렸다.치유찬양사역자 이순희 목사(백송교회)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하고 나눔으로 감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기 때문이다.이날 이순희 목사는 극심한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한 자신의 삶을 간증하면서 “고난 속에서 감사할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식사와 떡, 과일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저서와
캠퍼스
황승영 기자
2021.12.08 14:31
-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 신학대학원이 국민일보(사장 변재운)가 선정한 ‘2021 기독교 교육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서울신대 신학대학원은 지난 11월 23일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5층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독교교육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데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기독교 교육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기독교 교육 브랜드 대상은 바람직한 기독교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2012년 제정됐다. 국민일보는 이후 해마다 선정위원회를 조직하고 자료를 면밀히 분석해 기독교교육의 모범사례를 선정, 수상 단체를 결정하고 있다.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21.11.24 16:06
-
서울신대 최인식 교수 은퇴식 및 출판기념 좌담회가 지난 11월 22일 서울 종로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이날 은퇴식은 장헌익 목사(동두천교회)의 사회로 김희성 목사(길벗교회)의 기도, 오성욱 박사(서울신대)의 약력소개, 프라임싱어즈의 특주 후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과 이오갑 박사(KC대학교)가 축사했다.한섬 공동체 대표 김석년 목사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인식 교수는 서울신대와 독일 쾰른 대학교 철학부, 독일 베를린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1년 서울신대에 부임 후 20여 년 간 후학 양성에 힘썼다.한국조직신학회 회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21.11.24 16:02
-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오는 11월 29일 3차 H+ 학습법 세미나 ‘공부의 참견’을 개최한다.교수학습개발센터(센터장 김선희 교수)가 주최하는 ‘공부의 참견’은 학습의 무기력 탈출과 자기 효능감 증진을 지원하기 위한 세미나로 한양대학교 교육학과 장형심 교수의 온라인 줌(zoom) 강의로 진행된다.세미나 신청은 서울신대 e-Room(이룸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참여 학생에게는 STU 마일리지와 온라인 간식 기프티콘이 지급된다.교수학습개발센터 측은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의 비중이 늘어나며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이 중요해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21.11.24 15:46
-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 대학원 경쟁률이 작년보다 상승했으나 여전히 저조한 상황이다. 지난 11월 15~19일 진행된 대학원 모집에서 대부분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학대학원은 160명 모집에서 114명이 접수해 경쟁률 0.71:1을 기록했다.지난 해에 비해 30명이 더 많이 지원했지만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신대원은 향후 우리 교단을 책임질 목회자를 양성한다는 점에서 더욱 심각하게 다가온다. 최근 신대원전액장학금운동본부가 출범하며 장학금과 생활비 등도 지원해 그나마 지원자가 늘어난 상황이다.일반대학원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21.11.24 15:43
-
서울신대 김문성 교수(IT융합소프트웨어학과 ․ 사진)가 최근 한국인터넷정보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Edge Element를 이용한 도파관 유한요소 해석의 병렬화’를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21.11.17 15:22
-
기독교여성리더십연구원(원장 남은경 목사 )은 지난 11월 4일 서울신학대학교 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남은경 목사는 전달식에서 “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증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회원들과 함께 학생들을 위해 기도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21.11.17 15:20
-
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회장 이재완 목사)는 지난 11월 5일 서울신대 본관 교수회의실에서 제21-1차 임원 및 실행이사회를 열었다. 서울신대 후원회는 매 분기마다 임원 및 실행이사회는 정기적으로 열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그동안 회의를 미뤄왔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4월~10월 경과보고 및 회계보고를 했으며 장학기금 모금순회, 회원 부부 수양회 건을 논의했다. 또 일부 임원들은 후원회 활성화를 위한 바자회를 개최할 것을 건의, 이후 실무임원회에서 다루기로 했다.이날 회의 전 예배는 총무 조남국 목사의 집례로 부회장 박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21.11.17 14:55
-
서울신학대학교 발전을 위한 특별한 초대가 지난 11월 12일 서울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열렸다.이번 간담회는 서울신대 발전을 위한 기도와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열렸으며 총회 임원과 평신도 기관장, 주요 교회 목회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발전안을 모색했다.이날 서울신대는 올해 신학대학교 중 유일하게 일반재정 지원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다만 등록금 수입이 2016년 224억원을 고점으로 매년 줄어들어 지난 해에는 처음으로 200억원 아래를 기록했다고 현황을 보고했다.오성현 교수는 “일반재정 지원대학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21.11.17 14:53
-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는 지난 11월 4일 웨슬리 설교연구 모임을 개최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웨슬리의 설교문 ‘여러 가지 시험을 통한 괴로움’을 읽고 함께 토론했다. 웨슬리는 설교에서 “신실한 하나님의 자녀도 질병, 재난, 가난, 가까운 사람의 죽음, 사랑하는 사람의 불신앙 등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이유로 시련을 겪게 된다”며 “그런 시련이 믿음을 강하게 하고 소망을 정화하며 거룩함에서 자라가게 한다”고 역설한다.조종남 명예총장은 “웨슬리의 이 설교는 시련 속에 있는 성도들에 대한 권고의 말씀”이라고 설명했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21.11.10 12:28
-
청파 이만신 목사배 제7회 설교대회가 지난 11월 2일 서울신대 존 토마스홀에서 열렸다.이만신 목사배 설교대회는 고 이만신 목사의 설교를 기억하고 그와 같은 목회자가 많이 배출되길 원하는 마음으로 2015년 시작되었으며 올해 7회 째 열렸다.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가 주최했으며 청파이만신기념사업회(회장 한기채 목사)와 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이사장 정웅 장로)이 후원했다.설교대회 시상기준은 웨슬리의 설교문을 오늘날에 맞도록 재해석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설교자들은 웨슬리의 설교 가운데 1편을 선택하여 읽고 연구한 후 자신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21.11.10 12:26
-
“나의 진짜 사명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명을 따라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지난 10월 27~29일 열린 서울신대 신앙수련회는 모처럼 진행된 대면예배의 감동과 함께 사명의 사람이 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는 주제로 열린 학부 수련회에서는 성창용 목사(충무교회)가 학부생들의 사명을 일깨우고 성령충만에 대한 소망을 일깨웠기 때문이다.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킨 가운데 열린 수련회에서 학생들은 마음껏 기도했으며, 특히 청년의 때에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한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21.11.09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