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에 1,500만원 쾌척

서울신학대학교 생활관 리모델링을 위한 지원금이 잇달아 전해지고 있다. 새빛교회(신상범 목사)는 지난 12월 15일 생활관 리모델링 건축기금으로 1,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신상범 목사는 “서울신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황덕형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학교에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건축기금을 기부해주셔서 힘이 된다”며 “서울신대 학생들을 위한 학교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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