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 목사 선물 나눠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지난 11월 23일 추수감사예배를 드렸다.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모처럼 대면예배가 열린 성결인의집 대강당에는 감사의 메시지가 가득 울렸다.

치유찬양사역자 이순희 목사(백송교회)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하고 나눔으로 감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기 때문이다.

이날 이순희 목사는 극심한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한 자신의 삶을 간증하면서 “고난 속에서 감사할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식사와 떡, 과일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저서와 음반을 선물로 나눠주면서 감사의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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