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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임시정부 설립의 주역이자 ‘걸레 성자’로 알려진 독립운동가 손정도 목사(1882∼1931)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호조」(互助)가 만들어진다. (사)손정도기념사업회(대표회장 전용재 목사)는 지난 4월 29일 기독교회관에서 영화「호조」(감독 권혁만) 제작설명회 및 기자간담회를 열고 교계의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 이날 권혁만 감독은 “지난해 12월 24일 KBS1 TV에서 성탄특집 다큐 2부작「걸레성자 손정도」가 방영된 이후, 시청자들의 요구와 시대적 요청으로 영화「호조」를 제작하게 되었고, 11월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정도기념사업회장 전용재 목사도 “영화「호조」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은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민족사랑’을 보게 될 것”이라고 기도와 동참을 당부했다.
문화
황승영 기자
2020.05.0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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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신천지의 실태가 낱낱이 밝혀진 이때에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신천지 교리 비판서가 나왔다. 는 목회자와 신약학 교수로 이단들의 잘못된 교리와 이에 대처하는 바른 성경 해석을 가르쳐온 저자 양형주 목사(대전도안교회)가 신천지 교리의 오류를 철저하게 검토하고 바른 계시록 해석과 건강한 대안을 제시한 책이다.저자가 신천지 실상의 허구를 밝히기 위해 요한계시록을 선택한 이유는 신천지 교리의 핵심이 요한계시록에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많은 사람이 신천지의 요한계시록 해석에 두려워하고 흔들리는 이유는 정통 교리에 근거한 바른 요한계시록 해석과 함께 그들이 주장하는 요한계시록의 문제를 정확히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전 2권 중 1권은 요한계시록 1~11장을 다룬다. 신
문화
남원준 기자
2020.04.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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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박사(세계복음화문제연구소 소장)의 신간 ‘화목제물’은 성경의 구약과 신약을 넘나들며 하나님의 사랑, 곧 복음의 깊이를 맛보게 하는 책이다.성경은 죄인인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주는 사랑의 편지이다. 이 책은 20장의 주제들을 가지고 그런 하나님의 마음을 풀어놓는다.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서가 제시한 만큼이라도 이해한다면, 신구약 성경에 내포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된 20장의 주제들은 독자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에 빠지게 하고 동시에 복음의 깊이를 맛보게 할 것으로 보인다. 첫 장의 ‘예수와 임마누엘’은 예수 그리스도가 왜 구약의 하나님이신지를 알려준다. 그 다음
문화
남원준 기자
2020.04.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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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목사(광주은혜교회)가 다섯 번째 시집을 출간했다. 시집 「자연스럽게, 시가 되어」는 산문적 형태의 80여 자유시가 수록돼 있다.1부 ‘설레임의 길목 생명의 계절’, 2부 ‘마음의 양식이 가득한 계절’, 3부 ‘파란하늘을 산책하는 계절’, 4부 ‘추워도 아름다운 상생의 계절’ 등 총 4부로 구성됐다. 80여 자유시 전편에는 노용찬 목사가 직접 작업한 그림이 함께 실려 있다. 시와 그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누구나 쉽게 시의 내용에 빠져들 수 있다.
문화
홍의현 기자
2020.04.2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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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기도 응답받기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했던 기도. 책은 기도에 대한 잘못된 관념을 버리고 육하원칙에 따라 기도해야함을 강조한다. 저자 김학중 목사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기도를 통해 삶의 변화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가치혁명 인생의 참된 가치를 모른 채 낭비하는 사람과 인생의 참된 가치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명쾌한 답을 준다. 책은 돈과 명예, 세상을 향한 가치를 버리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길로 독자들을 인도한다.△예수의 길 하버드대, 예일대에서 신학교수로 활동했던 헨리 나우웬의 강연이 책으로 출간됐다. “나를 따르라”고 하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기억하
문화
홍의현 기자
2020.04.2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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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국성결신문
2020.04.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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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수영 권사(인천제일교회)
2020.04.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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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기아대책 CCM홍보대사들이 나섰다.강찬과 김명식, 김민석, 김브라이언, 라보엠, 라스트, 민호기, 송미애, 유은성, 프라이드밴드 등은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와 ‘나는 믿네’ 두 곡을 불렀다. 사역자들은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다시 한 자리에 모여 예배하고 찬양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두 곡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들이 찬양을 부르는 모습은 모두 영상으로 녹화됐고 각각의 영상은 편집을 통해 화음을 이뤘다. 각자의 자리에서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지만, 마치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찬양예배를 드린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기아대책 관계자는 “함께 모일 수는 없어도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와 찬양, 나라를 위한 기도를 이어가는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
문화
홍의현 기자
2020.04.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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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가 개국 15주년을 맞아 특집 다큐「땅 끝의 증인들, 바누아투로 간 사나이」를 방송한다. 다큐멘터리에서는 바누아투에서 부족 선교 사역을 하는 원천희, 김난주 선교사의 사역이 소개된다.여전히 고유의 문화를 고수하며 살아가는 원시 형태의 부족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 원천희, 김난주 선교사는 이번 다큐에서 하루에도 수차례 변화하는 날씨를 보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급류에 무너진 다리를 보면서도 부족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사역하는 순수한 열정을 보여준다.두 선교사의 이 같은 헌신에 바누아투는 학교와 교회가 세워지고, 현지 선교사가 양성될 만큼 성장한 선교지가 됐다.배우 신현준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감동을 더한「땅 끝의 증인들, 바누아투로 간 사나이」는 지난 4월 12일과 14일 오전 10 30분
문화
홍의현 기자
2020.04.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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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기독문화계 모든 행사 일정이 중단된 가운데 최인혁과 송정미, 헤리티지 등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찬양사역자들이 온라인 워십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찬양사역자들은 지난 3월 16~27일 2주간 ‘광야에서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주제로 평일 저녁 7시 30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워십을 진행했다.이번 온라인 워십은 한국찬양사역자연합회와 광야아트센터, 푸른나무교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김동호 목사가 이끄는 암 환우를 위한 집회 CMP(Comfort My People)의 후원으로 이뤄졌다.매일 저녁 광야아트센터에서 열린 온라인 워십은 ‘나는 죽고 주가 살고’의 최인혁, ‘축복송’과 ‘오직 주만이’의 송정미, ‘성령이 오셨네’의 김도현, ‘마음이 상한 자를’의 옹기장이, ‘임재’의 시와
문화
홍의현 기자
2020.04.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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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높이고, 후배 성악가들의 앞날을 위해 헌신하는 성결인이 있다. JH아트코퍼레이션 대표 황진호 집사(뉴욕교회·사진)가 그 주인공이다.황진호 집사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국립합창단 상임단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미국 유학을 떠나 맨해튼 음대대학원을 거쳐 여러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미국 현지에서 이름을 떨쳤다. 특히 그는 성악가로 실력을 인정 받았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콘서트와 오페라 제작자로도 활동하며 디렉팅 실력까지 겸비한 음악가로 국내외에서 이름을 떨쳤다. 황 집사는 이렇게 성악 분야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승승장구했지만 그의 신앙은 유명세와는 반비례했다. 부족함이 없으니 절실히 하나님을 찾지 않는 무늬만 신앙인으로 살아갔다. 생후 4개월인 딸이 심장병으로 생사
문화
홍의현 기자
2020.04.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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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낙심하는가? 인생에서 누구나 경험하는 실패 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도록 돕기 위한 책이다. 저자 조정민 목사는 책에서 “넘어져 낙심하더라도 다시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며 미래를 향해 달려 나갈 수 있다”고 독자들을 격려한다.△일터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길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란, 일터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해 처절하게 영적 싸움을 하는 사람이다.” 저자는 책을 통해 성경적 리더로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일에 헌신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강조한다.△침묵기도, 하나님을 만나는 길 그리스도교 영성의 전통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는 침묵기도의 길로 독자들을 안
문화
홍의현 기자
2020.04.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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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홍 변호사의 행복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행복 나누기」가 독자들을 새롭게 찾아왔다. 「행복 나누기」는 저자 김양홍 변호사의 일상을 모두 4편에 걸쳐 그린 작품이다.‘제1편 삶과 지혜’에서는 저자가 일상에서 깨달은 삶의 지혜를 수필 형식으로 적어냈다. 안정감을 주는 명언이나 성공한 인물의 일화에서 느낀 점, 사회적 현상을 바라보며 얻은 지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2편 삶을 아름답게 하는 것들’에서 저자는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적어 내려갔다. 때문에 가족과 자녀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다.‘제3편 주님과 동행’에서는 이수교회 장로로 신앙 안에서 몸부림치는 저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개인적인 묵상에서 느낀 점과 교회 예배를 통해 깨달은 점,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편지 등
문화
홍의현 기자
2020.04.0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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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바나바훈련원 원장 이강천 목사의 는 창세기에 기록된 하나님의 마음을 스승과 제자 간의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나가면서 쉽게 전달하고 있다.이 시대의 청년들을 대표하는 ‘김군’을 통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 얼마나 놀랍고 귀한 삶인지를 다시금 기억하게 한다. 본문에서 대학 졸업을 1년 앞두고 휴학한 김군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가득 차 있으며 동시에 인생에 참된 의미를 찾고 싶어 한다. 저자는 김군을 마치 자신의 아들처럼 대하며 창세기에 담겨진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들을 자신이 지나온 세월의 경험과 더불어 나눈다. 김군은 저자와 동행하며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 얼마나 복된 삶인지를 배우게 된다. 이 책은 창세기를 신화 정도로만 치부하고 더 이상의 의미에 관심을 보이지 않
문화
남원준 기자
2020.04.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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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4기 판정,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소천 그리고 아내 오은주 집사의 혈액암 4기 판정이라는 믿을 수 없는 고난의 상황을 맞은 이관희 집사. 그럼에도 절망하지 않고 믿음의 삶을 살다 아름답게 소천한 이관희 집사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 「교회오빠」가 프리미엄 VOD 서비스로 한국교회 성도들을 찾아왔다.제작사 커넥트픽쳐스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달 26일로 예정됐던 「교회오빠」 재개봉을 취소했다. 이후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맞아 프리미엄 VOD서비스로 찾아온 것이다.KBS 스페셜을 통해 처음 세상에 알려진 「교회오빠」는 TV로 못 다한 이야기를 영화와 책, 음원으로 계속 풀어내며 감동을 주고 있다.커넥트픽쳐스는 “ 「교회오빠」는 오늘날 고통의 시간을 겪는 모든 이들에게 희
문화
홍의현 기자
2020.04.0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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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교회가 모든 공예배를 온라인으로 전환하면서 성도 심방과 소그룹 모임 등 성도들의 교제도 수개월째 중단되고 있다. 부활주일이 다가오면서 일부 교회들이 주일예배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심방 사역과 소그룹 모임은 정상화되지 못한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모이지 않고도 간단히 소그룹 모임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눈길을 끈다. 남녀노소 누구나 갖고 있는 ‘스마트폰’만으로 온라인 모임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다. 영상채팅 앱 ‘줌'(ZOOM) 사용법 쉬워가장 많이 사용되는 앱은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이다. 줌은 국내 초중고등학교의 온라인 수업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앱이다.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는 ‘플레이스토어(아이폰은 앱스토어)
문화
홍의현 기자
2020.04.0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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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에게 왜 인문학이 필요한가? 100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크리스천들을 향해 인문학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저자는 인문학을 인본주의로 생각하는 일부 크리스천들에게 기독교가 인문학의 근간이 됨을 소개하며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제대로 전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인생이 묻고 기독교가 답하다 지식의 기준과 윤리의 기준, 우주의 생성 등 인생에서 한번쯤은 생각해 볼만한 6가지 의문을 다룬 책이다. 김성원 교수는 “인생의 질문에 대한 기독교의 대답과 세상의 대답을 비교하며 자신만의 입장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삶의 변화를 돕는 귀납적 큐티
문화
홍의현 기자
2020.03.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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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 않는 기도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동안 우리는 ‘주여 삼 창’으로 시작하는 합심기도나 통성기도는 많이 해서 익숙하지만, 아쉽게도 기독교 역사에 전승되어 온 넓고 깊은 기도의 세계는 풍성히 경험하지 못했다.”20여 년간 1,000여 작은 교회를 섬기며 개척자의 길을 걸어온 김석년 목사(서초교회 원로)가 신간 「쉬지 않는 기도」를 출간했다. 「쉬지 않는 기도」는 한국교회 성도들이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귐이 있는 기도를 하도록 돕는 기도 안내서다. 책은 쉬지 않는 기도가 무엇인지, 어떻게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는지 등의 과정을 설명하면서 기도를 통해 평안과 행복을 누리는 방법을 소개한다.저자 김석년 목사가 말하는 쉬지 않는 기도는 일상생활에서 언제나 기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김 목사는
문화
홍의현 기자
2020.03.0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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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회 목사(내덕교회 원로)가 최근 30번째 칼럼집「주님의 뜻이다」를 출간했다.총 5부로 나눠진 이번 칼럼집에서 저자 구장회 목사는 ‘주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주님께 영광 돌리며 승리하는 성도의 삶이다’라고 강조한다.구장회 목사는 프롤로그에서 “주님의 뜻이다라는 고백에 담겨 있는 깊은 의미를 올바로 알아야 하고 주님의 뜻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을 올바로 알게 하기 위하여 주님의 뜻이다라는 책을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무런 의미도 없이 주님의 뜻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진정으로 주님의 뜻을 알고 주님의 뜻이다라는 신앙 고백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본문에서는 구체적으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선한 역사를 인정하는 믿음, 주님의 섭리에 순종하는 믿음, 자기의
문화
남원준 기자
2020.03.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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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네이버스(이사장 이정익 목사, 이하 KHN)문화예술원이 지난 1월 16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새해 희망 정오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콘서트는 KHN 챔버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채워졌다.KHN 챔버오케스트라는 이날 ‘Palladio 1악장 Allegretto’, ‘가브리엘의 오보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살아계신 주’, ‘축복’, ‘Mamma Mia’, ‘Dancing Queen’ 등 모두 10곡의 찬양과 클래식 곡을 연주했다.참석한 50여 명의 KHN 관계자들과 지역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아름다운 오케스트라의 선율을 듣게 돼 행복감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런 미니 콘서트가 계속 펼쳐지길 바란다”고 말했다.KHN 사무총장 우순태 목사는 “2020년 새해를 희망
문화
홍의현 기자
2020.01.22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