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찬·김명식 등 찬양 영상 공개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기아대책 CCM홍보대사들이 나섰다.

강찬과 김명식, 김민석, 김브라이언, 라보엠, 라스트, 민호기, 송미애, 유은성, 프라이드밴드 등은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와 ‘나는 믿네’ 두 곡을 불렀다. 사역자들은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다시 한 자리에 모여 예배하고 찬양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두 곡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찬양을 부르는 모습은 모두 영상으로 녹화됐고 각각의 영상은 편집을 통해 화음을 이뤘다. 각자의 자리에서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지만, 마치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찬양예배를 드린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기아대책 관계자는 “함께 모일 수는 없어도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와 찬양, 나라를 위한 기도를 이어가는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고 싶어 이번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찬양 영상은 기아대책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기아대책의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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