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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 장로협의회가 지난 3월 24일 광주교회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림진관 장로(로고스교회·사진)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회원 6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된 이날 정기총회는 특별한 논란 없이 진행됐으며, 임원선거에서는 전형위원회에서 추천한 림진관 장로가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당선됐다. 림진관 장로는 “지역협의회 연합을 위해 더 헌신하고 사역에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중부지역 장로협의회는 올해 실행위원회, 부부수현회를 진행하고 특히 전국 및 지방 장로회 행사에 서로 적극 참여하기도 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림진관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지종식 장로의 기도, 임원단의 특별 찬양, 김영철 목사(로고스교회)의 설교와 환영사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국장로회장 이진구 장로의 격려
지방회
최샘 기자
2015.04.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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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남전도회협의회는 지난 3월 7일 대전태평교회(노영근 목사)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이근창 장로(대전태평교회·사진)를 선출했다. 충청지역 10개 지방회 대의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총회는 회의가 각종 보고와 안건토의 등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주요사업과 예산은 임원회에 맡겨 처리하되 실행위원회에서 보고 받기로 했다. 임원선거는 전형위원에서 이근창 장로를 회장 후보로 추천하고 대의원들이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이근창 신임회장은 “충청지역 남전도회협의회가 올해 20주년 청년의 때를 맞이한 만큼 패기와 열정적인 원동력으로 협의회 발전에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임원선거 후에는 충남지련과 청주지련을 모범지련으로 표창하고, 전 회장 홍대선 장로에게 공로패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5.03.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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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지방 장로회경기서지방 장로회는 신임 회장에 김기선 장로(세한교회·사진)를 선출했다. 부회장/황영수(부곡제일) 박세종(행복한) 전무용(소망세광) 김승환(평촌이레), 총무/박귀남(부곡제일), 서기/정준식(대신), 부서기/임문환(세한), 회계/이탁규(안양중앙), 부회계/노정범(행복한), 감사/이재일(세한) 최대현(안양중앙). 충북지방 남전도회연합회충북지방 남전도회연합회는 신임 회장에 김경식 장로(충주교회·사진)를 선출했다. 부회장/송석준 집사(함께하는) 신대현 안수집사(대명), 총무/이영배 안수집사(함께하는), 서기/신용락 안수집사(동신) 홍정환 집사(무극중앙), 회계/정용기 장로(충주). 감사/김태관 장로(충주) 정근용 안수집사(함께하는). 충서지방 장로회충서지방 장로회는 신
지방회
취재부
2015.03.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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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장로협의회는 지난 3월 14일 함열교회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진길섭 장로(함열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경과보고와 감사보고, 결산보고가 무난하게 진행되었으며 임원선출에서는 회장에 진길섭 장로 등 모든 임원들이 단독 입후보해 당선이 공포되었다. 신임회장 진길섭 장로는 “선후배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호남지역 장로회가 지금까지 이어질 수 있음을 늘 기억하겠다”며 “겸손한 자세로 장로협의회를 섬기며 각 교회와 지방회 발전과 부흥에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임원선거 후에는 직전회장 문병률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날 장로협의회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순회예배 및 세미나를 통해 영성과 복음전파에 주력하기로 했으며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또 2015년 예산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5.03.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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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회(지방회장 임명빈 목사)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이스라엘 성지와 종교개혁지를 돌아보는 성지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성지연수에는 서울북지방회 교역자와 사모, 장로, 권사 등 51명이 참여했다.이번 성지연수는 2개 팀으로 나누어 이스라엘팀(20명, 지도교수 김진산)은 이스라엘 탐방 후 로마의 유적지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종교개혁팀(31명, 지도교수 주승민)은 종교개혁지(체코, 독일, 스위스, 프랑스) 탐방 후 로마에서 남은 일정을 진행했다.이번 성지연수에 참가한 교역자와 사모 등은 처음 가본 이스라엘 성지와 유럽의 풍경에 감동과 은혜를 맛보았다. 성지연수에 참여한 안상원 목사는 “이제 곧 은퇴하는데 적어도 20, 30년은 더 산다고 할 때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5.03.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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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회(지방회장 이진규 목사)가 지난 3월 11일 거모제일교회에서 총회 임원회의 행정지도에 따라 지방회를 속개했지만 합의대로 진행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경인지방회는 지난 2월 16일 정기지방회를 열고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그러나 폐회 후 2주가 지난 시점에 전 지방회장과 3개 감찰장 등이 당시 정기지방회는 무효라고 주장하며 총회장에게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경인지방회 44회 정기지방회가 불법을 행하였기에 정기지방회가 무효이므로 지방회를 다시 개최할 수 있도록 업무지도 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감찰회 경유 없이 미자격자에게 대의원 자격 부여’, ‘교세통계표와 대의원 파송 세례교인 수 차이’, ‘총대 파송 인원 수 불법’이라는 이유에서다. 총회 임원회는 진정서를 접수한 후 교단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5.03.1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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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장로협의회가 지난 3월 13~14일 팔공산 평산 아카데미에서 제24회 정기총회 및 제20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회원 16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회장에 류인구 장로(김해제일교회)가 선출됐다.개회예배는 전 회장 안재상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오순곤 장로의 기도, 유승대 목사(포항교회)의 설교, 경남지방회장 안용식 목사의 환영사, 전국장로회장 이진구 장로의 축사, 경북지방 교회확장위원장 이규철 목사의 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회장 류인구 장로를 비롯한 모든 임원의 당선이 공포됐으며, 안건 토의에서 다뤄진 울릉도 교회개척의 건은 임원회에서 검토키로 했다. 영남지역 장로협의회는 올해 처음으로 지방 장로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지방회
최샘 기자
2015.03.1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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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 성로회가 지난 2월 26일 안성교회에서 제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이광희 장로(안성교회·사진)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이광희 장로의 사회로, 이상규 장로의 기도, 안성교회 시무 장로들의 특송 후 김기현 목사(안성교회)의 설교와 축도, 특별기도, 전국성로회장 강재현 장로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정기총회는 회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으며 이영환 장로의 사회, 윤재완 장로의 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신임 회장으로 이광희 장로가 선출됐으며 모든 임원들이 투표 없이 당선됐다. 이광희 장로는 “중부지역 성로회를 섬기게 돼 감사하며 회원간 교제와 화합을 위해서 다양한 모임과 행사를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임원 명
지방회
최샘 기자
2015.03.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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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장로협의회는 지난 3월 6일 대전 정림교회(정형교 목사)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이완희 장로(정림교회·사진)를 선출했다. 이날 충청지역장로협의회는 장로수련회와 친목 등반대회, 실행위원회 개최 등 사업을 확정하고 예산안은 임원회에 맡겨 처리하기로 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전형위원회에서 추천된 이완희 장로가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새 회장에 선출되었다. 이완희 신임 회장은 “올해 충청지역장로협의회가 20년이 되어 청년의 시기에 접어든 만큼 더 열정적으로 맡겨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인사하고 “장로협의회가 활성화되고 하나 되는데 최선을 다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회의에 앞서 열린 예배는 이완희 장로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5.03.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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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남전도회협의회는 지난 3월 8일 부평 신촌교회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임갑수 장로(부평신촌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회기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19회기가 아니라 인천지역에 처음 남전도회가 생겼을 때부터 회기를 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토론 끝에 이 문제는 임원회에 맡겨 연구하기로 했다. 인천지역남전도회협의회는 1997년 지역총회가 생기면서 그해 3월 경인지역 총회로 발족하면서부터 지금까지 19회기에 이르렀다. 지역총회 폐지 후 2007년 인천지역남전도회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한 것 외에는 달라진 것이 없다. 이 밖에 이번 회기 주요 사업과 예산은 임원회에 위임하기로 했다. 총회에 앞서 열리는 개회예배는 임갑수 장로의 사회와 전 회장 백형춘 권사의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5.03.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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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신학교 교사 이전 및 교장 이취임식이 지난 3월 9일 안성 온누리교회에서 열렸다.중부신학교는 2001년 교단의 교역자양성원으로 인가되어 경기동지방 시온성교회에서 14년 동안 운영되어오다가 지난달 안성 온누리교회로 교사를 이전했다. 또 백승대 목사가 이임하고 5대 교장으로 김완철 목사(온누리교회)가 취임했다. 2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중부신학교는 올해 주간반을 개설했으며 온누리교회 구 성전을 리모델링해 단독 교사로 사용할 예정이다. 2015년도 개강예배를 겸한 이날 행사는 학감 김수복 목사의 사회로 동문회장 조상윤 장로의 기도, 전국신학교협의회장 이혜철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아름다운 바통 터치’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혜철 목사는 여호수아가 모세를 이어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5.03.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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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장로협의회는 지난 3월 7일 천호동교회(여성삼 목사)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최임준 장로(천호동교회·사진)를 선출했다.이날 총회는 전 회장 김영록 장로의 개회기도와 서울지역 8개 지방회 대의원 153명이 참석해 개회됐다. 이어 회순통과, 전 회의록 낭독, 감사·경과·회계 보고 등을 마치고 전 회장단으로 전형위원회를 구성해 신 임원을 선출했다.새 회장으로 선출된 최임준 장로는 “서울지역 8개 지방 장로 회원들의 친교와 화합, 선교사업 등 맡은 바 책임을 잘 감당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서울지역장로협의회는 전후반기 연합순회예배 및 특강, 수련회, 전 회장 및 성로회 임원수련회, 임원회 및 실행위원회, 대사회사업 및 봉사활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5.03.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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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남전도회협의회가 해외 선교를 위한 첫 삽을 뜨기로 결의했다. 영남지역 남전도회협의회는 지난 2월 28일 장평교회에서 8개 지련의 대의원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영남지역 남전도협은 2~3년 내 영남지역 장로협의회와 연합해 해외에 교회를 개척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또 선교 기금의 적립을 위해 협의회 재정을 알뜰하게 운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영남지역 남전도협은 자연스러운 업무 인수인계를 위해 차기 회장을 이번 회기 수석 부회장으로 임명하기로 했다. 한해 동안 영남지역 남전도협의회 상황을 익히고 회장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다. 이날 임원선거에는 신임 회장에 정용흥 장로(장평교회)가 대의원들의 박수 속에 선출됐으며 수석 부회장에 이종귀 장로(김천신
지방회
최샘 기자
2015.03.0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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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직할지방회는 지난 2월 3일 필리핀 마닐라 풍성한증가교회에서 제10차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19명 중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김용식 목사(방콕한인연합교회)를 비롯해 모든 임원의 연임이 결정됐다. 부회장에는 이재정 목사(자카르타믿음교회)와 이수일 장로(땅그랑 교민교회), 서기에는 황철중 목사(바기오행복한교회), 부서기에는 신상태 목사(방콕한인연합교회), 회계에는 이병성 목사(인도뿌네교회)가 연임됐다. 이번 정기지방회는 특히 필리핀 선교부(대표 김신근 선교사)의 협력으로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다. 필리핀 선교부는 대의원들을 숙박, 차량, 식사 봉사로 성심껏 섬겼다. 또 지방회 기간 동안 대의원과 필리핀 선교부간의 교류가 활발했다는 평가도 나왔
지방회
한국성결신문
2015.02.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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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중앙지방회는 지난 2월 12일 신례원교회에서 제62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지방회장에 남봉룡 목사(상궁교회)를 선출하는 등 주요 현안을 처리했다. 이날 오전 회무는 심리부의 자격심사 보고가 늦어서 다소 지연됐다. 지난 회기에 지방회비 등 미납 교회의 대의원에게는 지방회원권 등을 제한하기로 결의해 올해 그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방회비 선납금을 내지 않은 교회들은 현장에서 납입을 완료한 후에야 회원자격을 얻을 수 있었다. 철저한 자격심리를 거친 후 이날 정기지방회는 대의원 129명 중 8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다. 이후 순서는 신입회원 인사와 경과보고, 임원선거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임원선거는 모든 후보가 투표 없이 당선을 공포한 후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오후 통상회의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5.02.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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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회는 지난 2월 12일 성남교회에서 제30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이일재 목사(온양중앙교회)를 선출하고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날 정기지방회에서는 ‘수철리교회 매각 철회’를 요청하는 성명서 발표와 지방회원들이 총회본부를 방문해 시위하기로 결의해 눈길을 끌었다. 대의원 100명 중 7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이번 지방회는 각종 보고가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임원선거도 모든 후보가 투표 없이 당선이 공포됐다. 부서기에 2명이 입후보해 경선이 예고되었으나 투표 전에 이재두 목사(온양교회)가 사퇴함에 따라 투표 없이 선거가 마무리되고 신구 임원을 교체했다. 오후 회무에서는 예배당이 매각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철리교회(정해승 목사) 문제가 중요하게 논의됐다. 기타 토의에서 정해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5.02.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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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회는 지난 2월 12일 신흥교회에서 제72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김영철 목사(로고스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104명 중 7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으며 특별한 논란 없이 임원선거 등 오전 회무가 진행됐다. 임원선거도 모든 임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투표 없이 당선됐다. 이날 경기지방회는 선교비와 청소년부 활동 지원비를 인상해 작은교회와 다음 세대를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지방회 자체 선교비를 지난 회기보다 400만 원 인상하는 등 지방회 내 작은교회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청소년과 청년 중심의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청소년부 예산도 50만 원 증액했다. 이 밖에도 교회음악부는 찬양 인도 이론 교육을, 정보통신부는 SNS·밴드 활성화와
지방회
최샘 기자
2015.02.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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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방회는 지난 2월 12일 마천동교회에서 제70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70명 중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으며 특별한 논란 없이 회무가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천병호 목사(참사랑교회)를 비롯한 모든 임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이 공포됐으며 각부 조직, 예산안 심의 등의 회무가 이어졌다. 이날 서울강동지방회는 강동성결학사관에 과도한 세금 부과 문제를 지적하고 교단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하기로 했다. 또한 2017년 지방회 차원에서 교직자 성지순례를 진행하기로 하고 향후 3년간 준비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교육부서 활성화를 위해 청년연합집회, 개 교회 수련회 지원 등 청소년부와 교육부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서울강동지방회
지방회
최샘 기자
2015.02.2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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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회는 지난 2월 12일 여수교회에서 대의원 51명 중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정기지방회를 열었다. 이날 지방회는 부총회장 후보로 신옥우 장로(순천교회)를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박세훈 목사(여수교회) 등 모든 후보가 단독 입후보해 당선이 공포되었다. 이날 지방회에서는 지난 회기 임원회의비 예산과 결산은 모두 0원으로 임원들이 자비량으로 회의를 열고 참석한 것이 보고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 교회 개척기금으로 500만 원을 적립한 것도 보고되었다. 500만 원은 전남지방회 총 예산의 약 10%에 해당하는 재정이다. 이 밖에 효율적인 회무처리를 위해 인사부와 심리부 안건은 지방회 전에 미리 논의하기로 했다. 다음은 임원 명단.지방회장/박세훈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5.02.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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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앙지방회는 지난 2월 16일 정읍명성교회에서 대의원 66명 중 54명이 출석해 제63회 정기지방회를 열었다. 이날 지방회는 부총회장 후보로 오성택 목사(남전주교회)를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또 통상회의에서는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 부채 탕감을 위한 부채 상환 건의안을 상정하기로 했다.이날 지방회는 각 부서 보고와 임원선거 등 모든 순서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이승현 목사(명성교회) 등 모든 후보가 단독 입후보해 당선이 공포되었다. 회무에서는 평신도 사역의 활성화를 위해 평신도부와 복지사업부를 통합해 평신도대회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원로목사와 원로장로 위로회도 열기로 했다. 이 밖에 작은교회 후원비로 6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명예목사 추대 1건, 명예장로 추대 2건과 원로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5.02.25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