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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교회학교협의회(회장 강신영 장로)는 지난 8월 21일 전남 증도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에서 제25기 교사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포스트모던 시대와 교회교육’을 주제로 열렸으며 김철호 목사(전주교회)가 강연했다. 김철호 목사는 다음 세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사들의 헌신이 교회학교 부흥의 열쇠”라고 강조했다.김 목사는 “교회의 부흥은 다음 세대 사역을 책임지고 있는 교사들의 헌신에 달려 있다”며 “‘기도에 생명을 거는 교사’, ‘가르치며 본을 보이는 교사’, ‘구원의 확신을 전하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세미나 후 교사들은 문준경 전도사의 사역지를 돌아보며 순교신앙을 되새겼으며 신안군 해저 유물 발굴지와 염전 및 소금박물관 등을 체험하는 등 회원들 간 교제를 나눴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5.09.0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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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회 2015년 평신도 연합수련회가 지난 8월 15일 장흥제일교회에서 열렸다.전남지방회(지방회장 박세훈 목사) 평신도부(부장 심천식 목사)가 주최한 이날 수련회는 전 서울신대 총장 최종진 목사가 집회를 인도했으며 평신도 단체가 후원하는 영성축제로 열렸다. 최종진 목사는 ‘하나님 자녀로 복음을 배우고 확신하자’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예배에 참석한 350여 명의 성도들은 뜨겁게 기도하며 헌신의 삶을 다짐했다. 최 목사는 “믿음의 삶은 입술의 고백으로 시작되어 삶의 실천으로 이뤄진다”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복음을 경험한 자는 복음을 전한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복음 전파자의 삶을 살자”고 덧붙였다. 성도들은 최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5.09.0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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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중앙지방회(지방회장 남봉룡 목사)는 지난 8월 24~27일 매봉수련원 대강당에서 2015년 연합부흥성회를 열고 신앙을 재무장했다. ‘다시 시작하라(Begin Again)’란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지방회 내 59개 교회에서 연인원 2000여 명이 참석해 기도와 찬양, 말씀으로 늦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다. 메르스 여파로 두달 가량 뒤늦게 성회가 열렸지만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농번기도 피할 수 있어 열기를 더했다.지방회장 남봉룡 목사는 “메르스로 인해 연합성회가 무기한 연기됐는데 무더위가 지나 오히려 더 큰 은혜를 받았다”면서 “말씀으로 회복 받고 성령으로 재무장하여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신앙을 재충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성회는 첫날 저녁 집회를 시작으로 오전, 저녁 등 나흘간 7번의 집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5.09.0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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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회 청소년 연합수련회가 지난 8월 6~8일까지 우해수양관에서 열렸다. 지방회 청소년부(부장 김일곤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학생 200여 명과 교사들이 참석했으며 ‘비늘인생, 비전인생’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번 수련회는 공동체 훈련을 포함하여, 찬양사역자 PK 워십댄스의 은혜로운 찬양집회, 서바이벌 미션,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하는 조별 페스티벌, MBTI 검사를 통한 공동체 이해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져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늘인생 비전인생’, ‘걷자-영적습관의 중요성’, ‘뛰자-여호사밧처럼’, ‘날자-요셉처럼’ 등 총 네차례 말씀을 전한 이태곤 목사(당진중앙교회)는 지금의 상황에서 좌절하거나 포기하기 보다는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더욱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5.08.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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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지방회(지방회장 김현배 목사) 청소년부(부장 김경삼 목사)는 지난 8월 2~4일 강화신덕기도원에서 청소년 연합수련회를 열었다. 이번 수련회는 인천서지방 내 21개 교회 198명의 청소년과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앙을 담금질하고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결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연합수련회는 지방회 내 작은교회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20대 초반의 청년들이 각조 조장이 되어 섬기며 후배들의 신앙성장을 도와 의미를 더했다. 이번 수련회는 김진오 목사(한빛교회)가 강사로 나서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었다. 김 목사는 청소년기 주님을 만나는 일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전했으며 거룩한 삶과 청소년기 가져야 할 꿈과 비전에 대해 전했다. 또 각 교회 교육부서 교역자들은 모든 순서를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5.08.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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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회(지방회장 윤훈기 목사)는 지난 8월 20~21일 역촌교회에서 제22회 연합부흥성회를 열고 신앙을 재무장했다. 이번 연합성회는 ‘예수님의 마음을 회복하자’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새벽과 저녁집회 등 네 차례 집회와 찬양 축제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내려놓음’의 저자로 유명한 이용규 선교사(인도네시아)가 말씀을 전했다. 첫날 ‘신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용규 선교사는 “믿음은 지적인 동의가 아닌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분명한 삶의 변화를 겪고 복음에 헌신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선교사는 “많은 목회자와 신학자들이 믿음을 지적으로 접근하려 하지만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는 자는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믿게 된다”며 “지식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5.08.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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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회 평신도 하계연합성회가 지난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도봉교회에서 열렸다. 지방회 평신도부(부장 정창훈 목사)가 주관한 이번 성회는 ‘주님께로 한 걸음 더’라는 주제로 첫날 박영환 교수(서울신대)를 시작으로 김동수 장로(연세대 의과대학 소아과), 차준희 교수(한세대)가 차례로 강사로 나섰다. 올해는 오전과 오후 집회를 진행하지 않고 저녁집회만 열렸으며 3명의 강사를 초청해 더욱 풍성한 은혜를 나누도록 했다. 첫날 집회는 평신도부장 정창훈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장로회장 유장준 장로의 기도, 호원교회 찬양대의 찬양, 박영환 교수의 말씀, 동두천감찰장 김성환 목사의 헌금기도, 지방회 부회장 이한복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5.08.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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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어린이 연합 여름캠프가 지난 7월 31일∼8월 1일 강원도 화천군 백운산수양관에서 6개 교회, 15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북지방 교회학교연합회(회장 송미영 권사)와 수유리교회(임응순 목사)가 공동주관한 이번 여름캠프는 ‘복음을 만난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말씀과 찬양, 기도회, 공동체 활동 등을 진행했다.첫날 개회예배에서는 지방회장 임명빈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 받고 변화되어 세상을 이끌어가는 복음의 리더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첫날과 둘째 날 저녁집회는 이민구 목사(포도원교회)가 주강사로 나서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고 변화되는 어린이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이번 캠프에서는 또 공동체 활동, 은혜의 워터파크(수영장), 캠프파이어,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5.08.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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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직할지방회(지방회장 연인찬 목사) 목회자수련회가 지난 8월 3~5일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에듀아르 하인리히 유스호스텔에서 열렸다. 이번 수련회는 유럽직할지방회 내에서도 목회와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13개 교회 소속 목회자 16명이 참여했으며, 가족을 포함해 총 53명이 쉼을 통해 재충전과 회복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유럽직할지방회 목회자수련회는 격년제로 열린다. 유럽교회 목회자들은 대부분 자립하지 못한 작은교회에서 사역하기에 이 수련회를 위로와 격려, 쉼과 재충전의 기회로 삼고 있다.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김종웅 목사)와 교단 총회에서도 수련회 비용을 지원해 작은교회 목회자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수련회는 특히 ‘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해선위원장 김종웅 목사와 교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5.08.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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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지방회(지방회장 이중석 목사) 청소년 연합캠프가 지난 7월 30~8월 1일 사흘간 은샘교회와 강원도립대학 등에서 열려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비전을 심어주었다. 청소년부(부장 김덕래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연합캠프는 지방회 내 청소년들과 교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와 기도회, 문화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부장 김덕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첫날 개회예배에서 지방회장 이중석 목사는 ‘비전을 찾는 십대들’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집회에서는 권영기 목사(속초교회)가 강사로 나서 ‘하나님의 선물’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설교 후에는 기도회를 인도했다. 또한 ‘미디어 속에 나타난 사단의 전략’이라는 문화특강과 DISC기질 및 은사발견세미나, 미션 임파서블, UCC발표회 등 다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5.08.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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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앙지방회(지방회장 이승현 목사) 청소년부와 교회학교가 잇달아 연합 캠프를 열고 다음세대에게 복음의 은혜를 전했다. 전북중앙지방회 청소년부(부장 한성운 목사)는 지난 7월 27~29일 새힘수련원에서 BCM복음캠프를 열었다. 매년 지방회 내 작은교회를 대상으로 열렸던 여름캠프는 올해 지방회 내 전 교회로 확대해 진행되었다. ‘복음을 만난 사람들’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10개 교회 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지방회 교회와 목회자들의 협력으로 진행된 캠프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저녁 집회와 공동체 게임 등으로 진행되었다. ‘시와그림’으로 활동 중인 찬양사역자 김정석 목사가 은혜로운 찬양으로 기도회를 인도했으며 ‘복음과 미디어중독’, ‘복음과 현대문화’에 대한 선택강의도 진행되었다. 교회학교 학생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5.08.1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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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지방 강화감찰 연합 여름성경학교가 지난 7월 28~29일 덕포교회에서 열렸다. 강화감찰(감찰장 서도원 목사) 주최로 열린 연합성경학교는 자체적으로 성경학교를 진행하기 힘든 교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올해 5회째로 교회간 신앙성숙의 기회로 삼으며 학생들 간에도 더욱 친밀해지는 기회가 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연합 성경학교에는 강화감찰교회 중 6개 교회(두운교회, 덕포교회, 고부교회, 강화제일교회, 열방교회, 선두리교회)와 인천서지방 소속 2개 교회(연수송현교회, 벧엘교회) 등 총 8개 교회 89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참석했다.올해도 서울신대 학부생들이 성경학교 교사로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어린이들에게 비전을 제시했다. 또 물총 놀이와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놀이 시간도 진행되었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5.08.0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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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회와 교회학교연합회가 성경학교를 진행하기 어려운 작은 교회의 어린이들을 초청, 연합 성경학교를 진행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인천중앙지방회(지방회장 김석만 목사)는 지난 7월 25~26일 지방회내 7개 작은교회 어린이 50여 명을 대상으로 연합성경학교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올해 초 지방회 차원에서 작은 교회 어린이를 초청해 연합 성경학교를 열기로 결정하고 지방회 교회학교연합회(회장 정희정 집사)가 계획과 준비를 맡으며 진행되었다.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참가 어린이들은 성경공부와 레크리에이션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성경공부는 교단 공과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저녁에는 복음원정대 프로그램으로 죄와 회개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다음 날에는 인천의 수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5.07.2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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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회 교육원(원장 손병수 목사)은 지난 7월 11일 큰나무교회에서 BCM 교사 세미나를 열고 소그룹 반목회 운영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날 ‘교회학교의 혁명 BCM 소그룹 반목회’라는 제목으로 주제강연을 펼친 교육국장 유윤종 목사는 “BCM 소그룹 반목회는 주님의 명령을 위임받은 평신도 교사가 참된 목자의 사명을 감당하여 맡겨진 양들을 주님의 제자로 세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BCM 사역 반목회 적용의 실제’ 강연은 유아교회, 어린이교회, 청소년교회로 나눠 각각 BCM 반목회 운영을 위한 교사플래너 사용과 주간 반목회 계획 세우기 강의가 진행됐다.한편 개회예배는 교육원 총무 김영일 목사(언약교회)의 사회로 이규진 장로의 기도, 교육원장 손병수 목사의 설교, 전 지방회장 구금섭 목사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5.07.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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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박영태 장로)는 지난 7월 11일 서울 명륜동 명광교회에서 ‘2015년 일일수련회’를 열고 회원 간 친교와 영성을 함양했다.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를 주제로 열린 이날 수련회에는 약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희수 목사(명광교회)가 말씀을 전했으며 CCM 가수의 특별공연 및 행운권 추첨 등으로 은혜도 나누었다. 1부 예배는 박영태 장로의 인도로 박희수 목사의 말씀, 김명환 안수집사(중앙교회)의 헌금기도, 지방회 여전도회연합회 임원들이 특송, 남전도회전국연합회 부회장 최형진 장로, 지방회 평신도부장 양동춘 목사, 지방회 여전련 회장 박선희 권사의 축사, 지방회 부회장 박이경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성령! 인생의 승리’를 제목으로 말씀을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5.07.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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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회(지방회장 천석범 목사)는 지난 6월 23일 대천교회에서 제1차 정보통신부 세미나를 개최했다. '문화와 목회‘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지방회 내 목회자와 사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성준 목사(대전 성산교회)가 강의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 목사는 “변해가는 시대 속에서 변하지 않는 복음의 진리를 가지고 세상의 문화를 교회가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음과 문화의 관계성, 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지도자의 자세 등 두 차례 강연한 이 목사는 “인간의 삶은 문화와 떨어질 수 없는데 20여 년 전만 하더라도 문화를 주도하던 교회가 지금은 끌려가고 있는 형국”이라고 지적하고 “교회가 문화 속에서의 역할에 대한 바른 인식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진 오후 강의에서 그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5.07.0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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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지방 여전도회(회장 한춘옥 권사)와 권사회(안화숙 권사) 연합수련회가 지난 6월 9~10일 강원도 치악산명성수양관에서 열려 신앙을 담금질 했다. ‘거룩한 헌신에 도전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지방회 소속 14개 교회에서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련회 강사로 나선 정순출 목사(사진)는 “예수님을 내 마음 속에 주인으로 삼고 약속의 말씀이 반드시 이뤄짐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날 오후 집회 후에는 레크리에션이 열려 친교와 교제도 나눴다. 교회 장기자랑 대회에서는 충인교회가 우승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지방회장 박재영 목사가 설교했으며, 신혁진 목사(소양교회 부교역자), 강성용 목사(산솔교회) 등이 새벽예배에서 말씀을 전하며 은혜를 나눴다.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5.07.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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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지방회(지방회장 이주헌 목사)가 작은교회에 희망을 주고 동역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전도 품앗이를 시작했다. 경북서지방 전도부(부장 이주형 목사)는 지난 6월 23일 풍성한교회에서 ‘품앗이 전도단 발대식’을 열었다. 품앗이 전도단에는 지방회 작은교회 19곳이 소속됐으며 이들은 감찰회 단위로 4개 교회씩 3개월 동안 매주 작은교회에 파송돼 품앗이 전도와 기도 운동을 벌이게 된다. 이번 품앗이 전도단은 작은 교회들이 힘을 합쳐서 작은 교회를 위해서 연합한다는 점이 의미있다. 특히 작은 교회 목회자들이 작은 교회에 파송돼 함께 전도를 펼치며 개 교회의 성장을 돕는 품앗이 전도로 상생의 길을 열어간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이는 부천삼광교회의 전도용품 지원이 계기가 됐으며, 이번 품앗이 전도단 활동에 필
지방회
최샘 기자
2015.07.0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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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 목회자와 성도들이 연합성회에서 메르스 공포를 벗고 기도와 말씀으로 불신과 불안의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충서지방회(지방회장 천석범 목사)는 지난 6월 15~18일 홍성교회에서 2015년 연합 부흥성회를 열었다. 지방회 전도부(부장 김승철 목사)가 주관한 이번 성회는 ‘생활 신앙인이 됩시다’란 주제로 열렸다. 이원호 목사(소양교회)가 새벽과 오전, 저녁 성회 등 총 10차례 말씀을 전했으며 3000여 명이 참석해 은혜를 나눴다. ‘구원’, ‘기도’, ‘가정 구원’, ‘생활신앙’, ‘동역의 역사’ 등을 주제로 설교한 이원호 목사는 일상에서 드러나는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기도와 말씀으로 열매를 맺어야 한다”며 “가족과 이웃을 구원의 길로 이끄는 신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5.06.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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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지방회 교육원(원장 박승손목사)은 지난 6월 8일 신복교회에서 목회자를 위한 성서세미나를 개최했다.지방회 교역자회(회장 권오균 목사)와 공동 주최한 ‘성서번역 꼭 필요한 것인가?’라는 주제로 목회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유복곤 박사(한국원어설교학교)가 강의했다.유복곤 박사는 우리말 성경의 번역 문제점들을 조목조목 강도 높게 지적하면서 원어로 성경을 읽고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번역 성경을 읽는 사람은 번역자의 사상과 신학, 환경, 실력에 전적으로 의존하기 때문에 오역될 수 있다”며 “번역 성경의 위험성을 항상 인식하고 원어로 성경을 읽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말했다. 번역자의 자의적인 성경해석이 성경이 아닌 번역자가 말하고 싶은 말씀으로 해석하는 오류를 범할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5.06.25 10:54